친구와 가는 도쿄 3박 4일 일정을 짜봤는데, 되게 빈 공간이 많아 ㅠㅠ 숙소가 렘 도쿄 교바시(도쿄역과 긴자역 사이. 교바시역 코앞)인데, 시부야스카이 예약과 스타벅스 로스터리 도쿄 가고 싶은 것 때문에 뭔가 동선이 꼬였달까..? 빈 시간을 그냥 숙소 주변 긴자역/도쿄역 주변 돌아보기라고 막연히 정했는데, 그러면 뭔가 아까울 것 같아서.. 1, 2, 3일차 오후~저녁시간이 빈 느낌이라 이 때 뭐할지 고민이야
* 1일차(10:30 나리타 IN, 넥스or1300엔버스 타고 도쿄역으로 이동해서 호텔 감)
-점심 : 인근 츠지한 카이센동
-이후 일정 비어있음.. 시부야를 다음 날 가서 어딜 갈지를 모르겠다 ㅠㅠㅠ
*2일차
-시부야 스카이 10:40 예약
-점심 : 시부야에서 몬자야키
-나카메구로 스타벅스 로스터리로 버스 이동
-이후 일정 비어 있음....추천 부탁합니다... 도쿄타워를 보러갈까?
*3일차
-카마쿠라 + 에노시마 관광(신주쿠 역 가서 패스 사고 가는 방법)
-저녁에 신주쿠역에 돌아올 듯해서 신주쿠역 주변 관광 하려고 하는데, 이게 동선상 괜찮은지 모르겠음
*4일차 (나리타 18:30 출국)
-긴자, 도쿄역 주변 쇼핑 후 15:30까지 1300엔버스 타고 나리타 공항 가기
도쿄 여행 다녀온 톨이나 현지 톨들이 있다면 마구마구 딴지, 조언 주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
좀 멀긴한데 시부야에서 나카메구로 사이에 다이칸야마라고 편집샵많은 부자동네가 있는데 시부야부터 나카메구로는 내려가는 언덕길이라 걸어가며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않아(여름이라 덥지만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