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생각으로 자살하는사람도 많은듯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20327656

4978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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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tory_1 2024.05.15 20:47

내 나름대론 열심히 사는데
이게 남들눈에는 나태해 보이는게 슬픔
경제력이 별로 안되는데 난 그럭저럭 만족하거든?
근데 남들 눈엔 그 정도는 못 산다 투잡이라도 뛰어라가 되더라고.

댓글
tory_6 2024.05.15 20:54

나 진짜 이렇게 생각해 공감해

댓글
tory_2 2024.05.15 20:47

맞아 내가그래 ㅋㅋㅋ 우울할때 자꾸 도태됐단 생각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

댓글
tory_3 2024.05.15 20:48

경험상 희망이 안보일 때 생각하게 되는 듯..

댓글
tory_11 2024.05.15 21:09

22222222

댓글
tory_13 2024.05.15 21:18

3333

댓글
tory_24 2024.05.15 22:11

44..걍 이래

댓글
tory_31 2024.05.16 01:20

55 나도 그랬어 ㅠㅠ 혹시나해서 병원 갔더니 치료하래서 치료받고 나아짐 ㅠㅠㅠ

댓글
tory_4 2024.05.15 20:49

주위에 잘 된 사람 한 명 있으면 그 사람이 보편적인 기준이 되어버림. 사회가 기괴해

댓글
tory_5 2024.05.15 20:49

Adhd라서? 는 아니겠지만 진짜 시간맞추는거, 사람말 집중하는거, 실수 안하는거, 또는 이미 실수한거 눈치보는거, 사과하는거 이거만으로 이미 매분 매초가 지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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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7 2024.05.15 20:57

오 공감

댓글
tory_8 2024.05.15 20:59

그냥 저런 시선에서 벗어나야 돼. 진짜 욕심을 왜 버리라는지 알겠음. 뭔가 어느순간 잘하겠다는 욕심을 버리니까 번아웃 안오고 사소한거에 행복을 찾게됨. 도태되던가 말던가 난 내 인생 살거임.

댓글
tory_9 2024.05.15 21:00

저게 다 눈치주는거잖아 못사는거 같으면 무시하고 실패해도 무시하고 뭐든 자랑할수 있을만큼 반듯하거나 평균이어야하고 옷차림부터 모든것에. 멘탈이 보통이 아니면 자기 주관 찾기가 겁나 힘듬 난 주관이있는데도 부모님이랑 안쓰러워하는 가족 가스라티잉이 너무 힘들어

댓글
tory_10 2024.05.15 21:04

저렇게 살면 결국 과로사 아니면 번아웃으로 자살 엔딩이던데 뭐 좋은 인생이라고 저런 방식을 강요하는지ㅋㅋ그저 순조롭게 자살률만 올라가는중

댓글
tory_12 2024.05.15 21:17

어느 기준 미달하는 삶 사는거 같다 싶으면 고나리하는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음

댓글
tory_14 2024.05.15 21:21

나다... 정확히 말하면 정말 인생이 미래 없이 망했기 때믄이지만 바라는 모습과와 너무 큰 괴리감만 남은 현실도 있지..ㅎ

댓글
tory_15 2024.05.15 21:23

어, 맞아. 나로서는 죽을 힘 다해서 아둥바둥하면서 겨우 버티고 있는 건데도

남들이 보기에는 쟤는 노력하지 않는다, 고 낙인찍어 버리는 거 너무 괴로움

걍 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이렇게까지 피똥싸면서 살지 않아도 될 텐데, 임

댓글
tory_16 2024.05.15 21:26

걍살어...

댓글
tory_17 2024.05.15 2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9 21:12:15)

댓글
tory_18 2024.05.15 21:27

와 진짜 요즘 하는 생각... 미래가 기대되지 않고 매분 매초 에너지가 없어
간신히 일만 마무리하고 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녹초가 된 상태로 좀비처럼 쉬어
다음날 출근할 생각에 두근거려서 늦은 시간까지 누워서 잠도 못 들고 멍하니 있어
오히려 좋은 대학 가서 직장 다니면 행복하겠지 싶었던 가난했던 학창시절이 그리울 지경이야...

댓글
tory_19 2024.05.15 21:33

회사 집만 했는데 한심하게 보며 친구 안만나냐 자격증 안따나 어학 공부 안하냐 거기다 옷 머리 화장 고나리 까지 정말 신물남
남이 어찌 살든 남일이면 냅뒀으면 좋겠음

댓글
tory_20 2024.05.15 21:39

한고비 넘기면 또 산 하나 크게 있음… 근데 그 산 넘으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더 큰 산이 있어 이게 무한 반복ㅋㅋㅋㅋ

댓글
tory_21 2024.05.15 21:43

3n살 돈 n천 모았는데 이정도면 어때?
-좀 못모은듯...
-뭐 집안에 일이라도 있었던거아니면 1억은 있어야...

대충 이런거 볼때 아 도태됐구나 싶음 ㅋㅋ 대충 살지만

댓글
tory_22 2024.05.15 21:57

나두 ㅋㅋㅋㅋㅋㅋ그냥 아 글쿤 하고 말아 ㅋㅋㅋㅋㅋ

댓글
tory_23 2024.05.15 22:04

나는 남들한테 손안벌리고 사는걸로 만족하는데
부모님이 매번 전화로 나의 현실을 일깨워줌ㅋㅋ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인건 아는데 그게 나의 불안을 증폭시켜.
있는 그대로의 내 마음을 전하면 상처받으실테니
그냥 네 일겠어요 하고 말지만 그냥 자식이 조언을 구하지 않는 상황에선 한발짝 떨어져 조용히 지켜봐주면 좋겠어.

댓글
tory_29 2024.05.15 22:59

톨이 마음이 편안해지길 기원해

댓글
tory_30 2024.05.15 23:18

2222 톨이야 평안하자

댓글
tory_25 2024.05.15 22:13

무기력 번아웃때메 아무것도못하는건데 주변에선 걍 게으른사람취급하더라 친구조차도

댓글
tory_26 2024.05.15 22:22

슼

댓글
tory_27 2024.05.15 22:43

그냥 노후 생각하면 불안해서 고통없이 잠잘 때 죽을 수 있다면 당장 오늘밤이라도 죽고 싶어 진짜 오늘밤에 죽었으면 좋겠다

댓글
tory_28 2024.05.15 22:50

진짜 공감된다...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차ㅠ

댓글
tory_32 2024.05.16 07:57

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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