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업계 종사자들이 공감한다는 짤.jpg

2222 되려 열폭한 사람은 모차르트 였다는대... 살리에리는 기부 후원도 많이 하고 후계양성에 힘을 많이 쏟은 사람이었다고 함 근데 영화가 심리표현을 너무 잘해섴ㅋㅋㅋㅋㅋㅋㅋㅠㅠ

@5 헐 진짜??? 처음 알았다여태 살리에리가 모차르트한테 열등감 가지고 있는 줄!!!!

@6

모차르트 심리적 방황 엄청 할 때도 살리에리가 한 번씩 도움주고 그랬었대 살리에리는 궁정음악사로 자기입지가 탄탄한 사람이었음 

맞아 진심ㅋㅋ
난 저것도 일종의 예체능계에 대한 편견? 판타지? 같기도 함
다른 기술직이나 결국 똑같아 다들 자기 갈고 닦아가며 버티고 버티다보면 한단계 오르고 또 오르는거지 뭐
그러다 운 좋게 큰 기회가 따르면 좋은거고 아님 또 걍 계속 하는거고 뭐…. 생업으로 하는 거라면 업계 차이일 뿐 다른 직업인들과 다를 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함

절대 공감. 재능보다는 멘탈이 강해야해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