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600 받고 딴짓없이 이런 일하기..한다vs안한다

연봉600이면 안하지 월50인디

난 못함

정신병걸림...

몇 년만 하고 돈 모은 뒤 퇴사할래

월급이면 당연히 하쥐

안해ㅡㅡ

월급인데 안 할 이유가?

월 1200? 한다 

월급받고 대신 월급의 일부를 활용해서 의미있는 일을 할래ㅋㅋ봉사라든지...일 할 때 못 느끼는 보람을 그렇게라도 느끼면 인생이 허무하진 않을거같어 가끔 기분 엿 같아도 월급으로 남 도와주기 위해서라도 참을듯ㅋㅋ

26층까지 걸어서 올라가게 하는 것 부터 가학적인 냄새가 나서 안해
연봉 올린만큼 무슨짓을 당할 줄 알고;

안해 짜증나고 재수없어서 저딴 돈 안받고 맘..
자기효용성에 관한 내용인듯

지금이라고 뭐 딱히 남이 시키는 의미없는 일 안하는거 아닌데? 신입이면 못 버티는데 경력인 지금은 무조건 한다.

월 1200? 바짝 벌고 이직함

점점 가학적으로 변하고 강도가 올라갈게 뻔한데 안해 최소한의 안전 보장도 안될듯

너무 변태같아서 무서워서 관둘듯 자존심도 상하고... 중간에 관둘수있으면 몇년 바짝 벌겠지만 안된다고도 하고..밥도 내부에서만 먹어야하는거 아님? 저런성격이면 밥에 독타고도 돈으로 무마할거같아..

하는 거 나쁘지 않음. 내 자아실현 다른곳에서 하면 되가지구 정시퇴근만 지켜준다면야ㅇㅇ

1200이면 해야지ㅋㅋ 야근도 없어보이는데

사장 언제 삥돌줄알고.......... 제정신은 아닌거같은데 ㄷㄷ 

계속다녀야징ㅋ

감사합니다

난 할래

못그만두는거면 정신병걸릴듯..

나 할래!! 지금도 뭐 별다를 게 없는데 돈이라도 많이준다는데~~

난 할래 ~ ㅎㅎ 

600이면 안하고 1200이면 할래

1200으로 오르는대신 평생 못나감... 위에 써있잖아 

그만둠.
어차피 사장이 오래 못 감.

평생 못 나간다고??? 고작 월 1200으로 내 평생을 살 수 없어.

사장 진짜 특이하다ㅋㅋㅋ그게 재밌니...암튼 난 함

남의 조롱거리라는게 수치스럽긴하지만.. 그래도 할래
어차피 정년이면 환갑기념으로 해방 포포몬쓰한번 해주고 잘만하면 사장이 먼저 가서 정년 안채울 수도 있고 ㅎ
대신 근로계약서에 범죄행위나 사회규범에 어긋나는 행위를 시킬 수 없다는 조항을 추가할듯

브이로그 못찍나? 부업생각하면서 다닐듯

바짝 당기고 튄다

결말은 다른 내용이지만 애플 드라마 생각나네...
이미 속으로 이상한데.. 딴짓도 못해? 생각하는거면.. 난 못다님.. 스트레스 오질듯...

월1200 벌다가 완전 은퇴하면 그만둘수있는거지?
죽을때까지 하라는건 아닐테고. ㅇㅇ

제발 시켜줘~!!!!!!!!!!

한번 발끈했다고 연봉이 2배로 올랐다고?
월 1200?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개꿀

난 2배로 올린 것 땜에 이직함……… 기묘한 부분에서 집착하는게 계속 다님 큰일 날 것 같아서

정년 높여달라고 시위할거임

해지방어 계속 해주는겨....?

주4일 이면 가능

정년퇴직 시켜주는거 맞으면 무조건

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제발시켜줘..ㅜㅠ

9-6 가능하면 무조건함

난 함ㅋㅋ
박봉에 더 정신병 걸릴만한 졸부도 만나봄
취미호 일하는 사장인데 돈도 많으면서 월급 개짜고 포스트잇쓴다고 헤프다고 뭐라함 근데 일은 개편해.. 자기 말로는 미국식이래
일년다니고 병걸릴거 같아서 퇴사함
여튼 진짜 있긴있어 도라이들... 근데 1200? 그러면 1,2년 딱 참고 다녀볼거같다

정년까지 못그만둔다고 써있어 톨들아ㅋㅋㅋ 난 안갈래...

사회적 통상적으로 모멸감 느낄일만 아님 돼.
업무 규정 틀리고도 뻗대는 사람한테 감정없이 메시지로 이거이렇게 저거 저렇게 해야한다고 지침 안내했다가 관리자한테 친절하게 굴라는 개떡같은 말 듣고 울다가 딤토보고 있다. 차라리 내가 저길 가고 싶다.

최저임금받고 사장 욕받이도 하는데 저정도면 무릎아작나서 계단 못오를때까지 함

이거 무슨영화야??

계단 올라서 건강에도 좋고 밥도 맛있는거 주면 완전 좋은거아니냐ㅠㅠㅠ 사장님 발닦기나 마사지하는것두아닌데 ...

나만 드라마 뭔지 모르나ㅠㅠ 찾아보니까 "사막의 왕"이래. 왓챠 웹드인가봐

정년퇴직까지 쭉~~~
아니 평생직장으로 삼겠습니다!! 100세까지 쭉~~
+ 난 솔직히 지금도 딱히 의미 있다고는 못해서
대기업인거 같은데 범죄적인 건 시키지 않을거고 (시켜면 사법기관에 신고해야지)
딱히 야근이나 이런것도 없어보이고 직무외 의문을 안가진거 보니 주말 근무도 없어보이고 난 좋음 ㅋ

정년보장 아니냐ㅜㅜ 한다

무조건하지 복잡한일도아니고 오히려너무좋다

세상의 대부분의 일이 저렇지않나....
막 사람죽이고 그럴거아니면 다 비슷한일이지
전산에 값 입력하고 정리하고 엑셀만드는것도
사실상 할필요없는 일 해두는거잖음

내가 앱개발할때 튜토리얼이랑 메뉴얼만들때 저생각을 하는데
이걸 내가 이만큼 시간을 들여서 해봤자 누군가에게는 스킵할 귀찮은페이지고, 메뉴얼페이지는 아무도 안눌러볼 페이지겠구나 싶긴한데.. 그래도 난 했음

그리고 계단은 헬스장천국의계단 기계값이 한 천만원쯤 하지않나? 그렇게생각하고 하면될일임
내가 그마인드로 살아서그런가 회사가는게 안싫고 월요일이 재미있음ㅋㅋㅋㅋ

정년까지 못그만둔다는거빼고 이직할수있다해도 완전 물경력이라 돈은 벌었어도 이직할때힘들것같은데... 괜찮을까...

난 생각보다 회사생활이 연봉의 많고적음만으로 정할 수 없는 것 같더라.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알고하기에는 자존감이나 자기효능감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 것 같네...아직 어리거나 싱글이면 관둘 것 같고 건사해야 할 가족이 있다면 좀 더 버텨볼듯?

무릎이.... 내려올때도 계단이면 못할듯

사장이 걍 구경만 하는 거잖아

나르시스트 성향 상사 두고 지금 야근하면서 이글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

저기로 진짜 이직하고 싶다 살려주세요...

월 1200에 정년 보장이면... 9to6 준수에 음악 듣고 일해도 되면 함ㅋㅋ

월 200받고도 의미없는 사장 뜻대로 일하는 중 1200주면 감사히 함

년봉두배에 정년까지 보장되다니
사장님?? 저요!

너무 좋은데? 
진짜 내가 가고싶다 

월1200이면 합니다요 근데 휴가도 줄꺼쥬?

안 함 직업은 돈을 버는 목적도 있지만 그 일로 사회 구성원으로서 효용감과 자존감을 채워가는 의미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미 사장놈의 애완동물보다도 못한 조롱거리라는 걸 알아버렸는데 저 일을 어떻게 평생 계속함?

난 못할듯.. 자기효능감 없으면 못살아

안해 거지 취급 받고는 못 살아

합니다. 저 불러주세요

반드시 함

시켜주세요

이렇게 1200을 또 못받네...

이렇게 못받은돈만

내 존엄을 돈에 파는 짓이네
진짜 돈이 급해서 단기간 바짝 하는거 아니면 못할짓이다

난안할래.. 생각만해도 토할거같음 ㅜㅜ

1년정도면 다녀도 정년까진 못함

싫어. 안 해.

60살까지 통장에 월 1200이 따박따박 꽂힌다...!?!? 로또가 안부러운데 당근 한다

정년이뭐야 23층 계단은 질병퇴사하는거잖아ㅜㅜ 이거만 아니면 무조건 하는건데

3일만 해도 정신병 올 것 같아.. 절대 못함

한달에 1200이라 ㅎㅎ 무조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