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600주는 회사 다닐것인가

죽을때까지 광대함

다니고싶어요!!!

월급 천이백? 별깜지 가능

나 개그 욕심이 있어서 단 한 명의 관객이 나를 보고 웃는다면 만족하며 다닐 수 있어^^

기다리고있었습니다요 사장님

당근빳따ㅏ 체결함

다녀야지 뭘 고민해

운동도 되고 개꿀

애완 햄스터면 딴짓도 가능하게 해 줘야지 ㅠ 딴짓 불가능해서 퇴사
작업하다 슬쩍 컴퓨터로 서핑하고 이런것도 아예 안 되는데 정신병 올듯

당연하지 그럼 이제부터 월 1200 주는 거지? 평생 다닌다

상식, 도덕, 인간 존엄을 해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평생 다니게 해주세요…

난 안되겠다ㅋㅋㅋ

제가 태어난 이유를 찾은 것 같습니다

와 제발 시켜주세요

그 사장이 뭔짓을 더 시킬줄 알고?ㅋㅋㅋ안다님 

나 의미없는 짓 잘해

정년 보장되면 함

정년퇴직할때까지 다닐 수 있도록 보장되어있으면 무조건

단기적으로 봐도 개이득이네

정년퇴직까지 보장해주신다잖아; 당장 날 고용해줘

더한 짓도 시켜 주세요

사장이 언제 없앨지 모르잖아

제발 다니게해쥬세여ㅠㅠ어차피 의미있고 중요한일도 퇴사하면 끝인걸

다님

월급 1200?? 쌉가능

와 너무 좋지
저 월급으로 다른 공부하고 취미생활도 여러개 할수있고 ㅠㅠ
회사에서 크게 에너지 소모도 없어보임 개꿀

하는 일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가 정답이긴 했네 ㅋㅋ

근데 CCTV 감시 있는 곳이면 결국 못다닐듯

제발 나 시켜줘1!!!

그것이 일이니까.

한다

천이백 주고 진짜 이상한 거 시키면 어케 무서워..ㅜ

평생직장. 뼈를 묻을게

ㄴㄴ 저기서 수락하면 저 광대짓 수위가 올라가도 못벗어날거같아....

도형 반복해서 그리면 뎃생력 도움될듯 입시미술하는데도 그거 비슷한 훈련도 하는데 그거 한다고 생각하고 2

7층 계단걷기로 건강도 챙기고 

성취감은 퇴근해서 도형그리기 연습을 도움 삼아 일러나 그런 그림 그리면서 살래 

시러... 핸드폰도 못 보고 카톡도 못 하고 딤토도 못 보잖아 화장실 가는 것도 눈치줄듯
솔직히 능력 도태되고 물경력되고... 성취감 사라지고... 싫어

난 안다녀

나 동그라미 잘해

23층 걸어다니면 무릎은 살아있는거야 ... ? 

네... 회사 안에서만 저런거면...

내 실수로 큰일날일도 없으니 걱정 없이 다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잘 그리고요? 하트 그리고 장인입니다 

한 1년동안 돈빡세게 긁어모으고 나갈래 뭔가 쎄해...

하 제발 저좀 데려가줘요

쌉가능

나 도형그리는거 좋아했구나^^! 전 정육면체도 잘 그립니다

그냥 쓸데없는 짓 정도면 ㅇㅋㅇㅋ할텐데 23층 걸어올라가라하는 것도 그렇고 일부러 비효율적인 동선으로 돌아가게 만든 것도 그렇고 부서 만든 이유도 그렇고 영 가학적이라 피할래...

버티다가 결국 포기할듯

당연히 그만두지. 내 존엄성을 비웃는 사람이 과연 저런 일에서 그칠까? 너무 위험함

남의 돈 받고 벌어먹고 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님. 더블로 부르면 그만큼의 일을 시킬거야. 나는 피할래

난 안 할래... 내 인격이 더 소중해

나 진짜 열심히 다닐수있어 ㅎㅎㅎㅎㅎㅎ

일단 1-2년정도 다닐래

난 할건데 계약서 잘 읽어봐야될듯

절대 안 함. 결국 자기 자신을 파는 거야. 처음엔 자신의 시간을 파는 거지만 점점 자신의 인격, 자아까지 넘어감. 

월1,200?? 그럼 2년만 다녀서 돈모으고 나갈래

23층까지 못 걸어올라가서 안 될듯ㅋㅋㅋㅋ

처음이야 저런 말도 안되는 거 시키다가 나중에 범죄라도 시키면 어쩔?? 

안전하게 정상 월급 받고 2년만 다녀서 돈 모으고 나간다..너무 좋음

불법적인 일도 아니고 존나 가능 지금도 회사 시키는 대로 하는데 ㅎ

내가 별 더 잘 그릴 수 있음 

1년만 다니고 그만둘듯

싫어

나도 오래 버텨야 1년일거 같아. 저런 경험 생각보다 오래 가더라....멘탈 다시 되돌리는 거 진짜 힘들어

몇년만 하고 퇴직!

난 ㄴㄴ 결국 남 웃음거리 돼라고 돈 많이 준다는 거잖아

난 안다녀.. 씨씨티비로 나 보는것도 싫고, 딴짓도 못하고 시키는 바보짓 해야하잖아

이러다 짤리면 경력도없고.. 언제짤릴지 모르자나

와 건강해지겠다
시킨일만 할수있고 남는시간에 다른건 못하는건가?
그래도 상관없긴 함ㅇㅇ
도형그리면서 집가서 뭐할지, 주말에 뭐할지 생각할수 있으면 좋을거같아ㅋㅋㅋ
점심도 가끔나가서 먹을수 있으면 만족 하면서 다닐듯
다니다가 무릎 나가려고 하면 그때는 그만 둬야겠지만ㅇㅇ

5년 하고 관둘듯 그 이상 일하면 관절 나갈거같아 

연봉 2배? ㄱㄱ~~매일 계단 23층 올라가는 강제성도 맘에 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까지 시켜줘

나는 월 1200이면 내 존엄성 스스로 지키면서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함. 저기서 더 심해져서 진짜 못 버틸 것 같으면 관두지 뭐.

나 써줘! 이상한거 시키면 그만두면 됨

23층이 너무 빡셈..

내려오는것도 계단으로 내려오라면 못하고 아님 일년은 다닐듯  

안 함. 인간으로서 존엄이 있는데

23층으로 살 뺄 겸 1년만 다닐래

월 세후 1200이면 반년동안 다니고 퇴사할듯 .. 저런데 다니다가 사람 어케될지 몰라ㅠ

와 1년에 14억 버네? 세후로 해달라고 쇼부보고 열심히 일함
아 1억4천이네 갑자기 의욕 상실됨

23층이 좀 걸리기는 하는데 하지 뭐.
평생 직장할것도 아닌데

연봉 2배 받으면 이제 받아들인거니까 더 심하고 이상한거시킬듯 3배 달라고 쇼부보고 1-2년 군대갔다 생각하고 바짝 벌고 관둬야지

절대 안해. 나를 사람으로 안보는건데 무슨일 있을지도 모르고, 눈먼돈 버는거에 익숙해지면 내 스스로 경제관념도 이상해져. 저렇게 돈 벌면 평범하게 일해서 돈버는일 못해.

계속 도형만 그리게 함 + 무슨 일이 났을 때 그만둘수있음 이 조건이면 걍 다님 요구사항이 에스컬레이터된다는 조건이면 안 함

23층 오히려 좋아

칼퇴되면 가능 내 삶의 의미는 투잡으로 찾을래

다들 안한다고하네, 그럼 내가 할게!! 월급 1200에 할 일 없고 정년까지라고하면, 계단 오르기 운동도 되고 (내려가는건 무릎에 안 좋다는데 엘베 타게 해줰ㅋㅋ) 

나할래ㅋㅋ 내려가는건 엘베타게해줘 도가니나가면 어케 ㅋㅋ

나는 한다 대신 약간 힘든느낌넣어가면서 하면될듯

안해 하고싶은 일 해야지 보람없는 일 하기싫다

몇년 다니고 퇴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