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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떄 회 먹을 수는 있음, 그리고 입사 기념 회식인데 입사자가 회를 못먹을 수 있음
근데 입사자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횟집으로 회식장소를 정하는건 누가 사회성 없는거임????
교사 톨인데
학년회식이면 걍 회 빼고는 다 괜찮다고 미리 말해둘 것 같음. n빵이기도 하고. 보통은 메뉴 정할 때 최대한 호불호 없는 메뉴로 정하기도 함. (양식이나 한식 등)
전체 교직원이 참가하는 송년회나 직원여행에서는 굳이 말 안 함. 횟집 가더라도 그냥 알아서 스끼다시 먹거나 알밥같은거 추가해서 먹음.
어차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 없고, 회식도 사회생활의 연장선이니 군말없이 그냥 감.
나도 회는 안 먹는데, 그래도 횟집은 쓰끼다시나 탕 같은 거 있으니 괜찮고.
걍 회식을 안하면 될일
회식을 안간다라는 선택지는 없는 것처럼 말하는게 더 이상하네 다들;;; 나 대기업 다녀도 회식 사정있음 빠질 수 있는데. 요즘 다 그런거 아냐? 거의 점심회식하고.
별걸 갖다 사회성 운운하는거 너무너무 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