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회사에서 말 나옴..ㅠ

반대로 하면 됨 ㅜㅜ...그냥 맘편하게 비싼거는 자기돈으로...

평소에 항상 비싼 거 먹는 사람도 남이 살 때 평소 고르던 대로 시켰다가 뒷말 듣는 거 생각하면...

좀 ㅈㅅ없다고가 뭐지?? 존심 없다고인가??

저럴거면 안 사는게 나음... 돈만 쓰고 평은 내려가고

아이고... 저게 나는 티 안 나게 한다고 해도 몇 번 반복되면 남들 눈에도 다 보여가지고 ㅠㅠ 

보통은 비싼 거 먹는 사람도 남들이 사줄 때는 아아나 아라 혹은 바닐라 라떼 정도로 타협하다보니 ㅠㅠ 없는 일로 소문난 것도 아니고 알게 됐으니 앞으로 조심하면 되지 뭐

20대초반까지는 그러면서 욕먹고 고치면서 사회생활 배우는거지 뭐..

근데 뭐 본인도 산다고 하니까 나라면 굳이 욕하진 않고 본인이 살 때 똑같이 좀 가격나가는거 사달라할거 같긴함ㅋㅋ

회사에선 말 나올수있긴한데..

사준다고 해놓고 딸기라떼를 시키니 뭐니 이딴 계산할거같으면.. 그냥 안사준다고 했음 좋겠음 ㅠ 

난 나보다 어리면 그냥 귀엽다하고

사줄거 같아 맨날 사주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사는건데

이럴때 먹고싶은거 먹으라지 싶어서

남이 사줄 때도 보통 그냥 그 날 땡기는 거 먹고 사주는 사람도 별 생각 안 함.

근데 그게 누적되면 그 때부턴 눈에 보이는 거지. 남이 사면 일부러 비싼 것만 골라 먹는구나 이렇게. 

한 두번이면 솔직히 인식도 못 하는데 남들 눈에 보일 정도면 얼마나 저러고 다닌 건가 싶다

본인만 콕 집어서 말 나오는 이유가 있겠지

어쩌다 한두번이면 뭐 그러려니 하는데 매번 저러면 좀 얄밉지ㅠㅠ

굳이 커피가 아니더라도 저러면 얄밉지

아 날잡았다 내돈나가는거 아니니까 뽕뽑아야지 이러는거같아서 기분안좋을듯

매번 저러면 말 나오긴해 남이 사는거 아니고 법인카드면 비싼거 먹어 이러지만 누가 사주는거면 적당한거 시켜먹는게  서로 맞는거 같아.

내가 있는 집단에서 나이가 있는 편이라 그래도 어린 친구들 보다 여유가 있어서 밥 사줄 때가 많은데, 나이 좀 있는 친구들은 고맙다고 따로 연락하거나 싼거 먹는데 소위 mz 어린 친구들은 당당하게 비싼거 먹고 딱히 고마워 하지도 않음 ㅋㅋ 전반적으로 누칼협? 느낌임 누가 사달라고 했음? 이런 ㅋㅋㅋ

누가 사주니까 비싼 거 먹는 건 법카나, 임원급이 쏠 때 정도지... 저건 사회생활 짬이 걍 부족한 거.. 잘 배웠네 

머 그럴 수도 잇지

한두번만 그런걸로 말 나오겠음? 계속 저러니까 말 나오겠지

난 아아 안좋아하는데도 누가 사준다면 아아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