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결혼식vs언니 상견례 어딜 가야 할까.......🥲🥲

상견례. 이미 글쓴이도 마음 기운거같은디

고민할 필요가 있어? 당연히 결혼식이지 고민하는거 자체가 친구에게 상처일듯

난 찐친결혼식ㅋㅋㅋ

이걸 vs할 일인가 언니랑 의절수준 아님 언니지

상견례 ㅇㅇ

형제자매는 요즘 안 가는 경우도 많긴한데 이유가 가야 될 것 같음 

언니 상견례 가야지 친구는 친구고 가족은 가족인데

언니아냐?

가족과 친구 중 택하는 거면 언니 아님?

난 무조건 내 개인일정

잉? 당연히 언니 아님???

상견례에 여동생이 꼭 가야하나? 사돈이 외국에 있든 어쩌던 사돈처녀는 아예 못봐도 노상관아님?

당연히 언니

요즘 형제빼고 당사자만 하는 상견례도 많고 결혼식때는 무조건 보잖아. 그리고 형제 시부모랑은 결혼식 이후론 볼일 거의없음.
근데 친구는 아니잖아? 게다가 찐친이라면
더더욱 친구임.

상견례 난 어쨌든 가족이 우선임
그리고 엄빠가 가는게 좋겠다 했다면 더더욱 저거 안 간 것이 나중에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

친구결혼식 가야하는거 아닌가? 형제까지 다 보는게 좀..거기다 결혼식 피로연 이럴때 어차피 볼거자나

가족vs친구인데 난 가족

가족 우선

결혼식. 사돈 어르신은 결혼식 때 또 뵐 수 있으니까...

+) 날 꼭 데리고 가고 싶으면 언니도 나한테 그 날 괜찮냐고 물어봤어야 한다고 봄...

++) 다시 읽어보는데ㅋㅋㅋ '가족들 다 시간 되는 날'이 그날 뿐이라는데, 그 '시간 되는 가족들'에 내가 포함 안 되는 거네? 애초에 내 일정은 신경 안 쓰고 정한 거구나.

엥 나는 무조건 상견례. 가족이 먼저야

상견례에 굳이 형제가 갈필요 있나

찐친 결혼식
언니네 시부모는 어차피 인생에 몇 번 안볼 사람들임
형부 형제 자매도 한국에 안왔을걸?

우리집 가족 상견례할 때보니 예비 부부랑 양가 어른들만 보던데.. 원래 가족들 다 가는 게 보편적이야? 난 친구 결혼식 가고 싶을 거 같은데 가족들 설득해도 안되면 친구한테 말하구 양해 구할 듯 ㅠ 내 친구들은 다 이해해줄 친구들밖에 없어서.. 그대신 축의 짱 많이

결혼식 가고 사돈한테 인사는 언니 결혼식때 하면되지

원래는 찐친인데 요즘 워낙 콩깍지결혼+노답집안 많아서 나도 가야할듯...

형부쪽에서도 형제/남매 나와? 아닐 거 같은데..

사돈어르신은 상견례날 아니어도 뵐 날 있을텐데 친구 결혼식은 한번뿐이라 난 찐친 결혼식.

친구결혼식... 솔직히 언니쪽 사돈 볼일 얼마나 된다고...

이걸 고민한다는 게 신기하네

가좍

상견례는 굳이 안가도 될거같은데 내 동생 결혼때도 그냥 부모님만 가서 뵙고 그랬었는데...이게 또 다른가..

상견례에 형제자매는 안 가는 경우도 많은데
이게 친구 결혼식 언니 결혼식이면 몰라도 언니 상견례면…형부야 따로 봐도 되는 거고 솔직히 사돈어른들 결혼식에서 뵈면 되지 딱히 뵐 일도 없다

난 언니

상견례가고 결혼식은 잘 얘기하고 축의 두둑히 할래

상견례에 동생이 꼭 가야되는거였어...? 나는 당연히 친구결혼식이라생각했는데..

난 친구
상견례 형제자매 빼고 하기도하잖아

가족이 먼저지..어쩔수없음 형제자매 상견례 안가기도 하는데
저건 못빠질거 같은 분위긴데?
친구는 축의금 많이할듯

결혼식. 난 혈육 상견례날 안 감. 형제자매는 안 만나는 경우도 많더라고

상견례 동생안가는 경우더 많은디

너무 상황설정 같지만ㅋㅋㅋㅋ상견례 결혼식이면 당연히 찐친 결혼식…

당연히 상견례지;;가족인데

난 찐친결혼식
애초에 언니시부모는 내가 볼 필요 없는 사람들이고
사실 결혼식 때도 또 볼 수 있음
상견례는 형제자매한테 중요한 일정이 아니라고 생각함

상견례는 부모님들끼리만 보는 경우도 많아 나라면 찐친 결혼식 그리고 형부 부모님이면 사실 나랑은 살면서 접점일 별로없어 근데 찐친은 평생 자주볼사이잖아

사정설명하고 결혼식에서뵙겠다고 해야지

결혼식! 상견례는 부모님들의 만남이라 생각함

상견례에서 동생은 진짜 걍 구색 갖추는 곁다리인데... 아 그래도 있는 가족 상견례를 빠진다는 것도 참 모양새가의 무한반복중

어차피 결혼식 때 볼거 아냐? 친구 결혼식이 맞지 않나?

이건 친구 결혼식 가야지 언니는 상견례지 결혼식이 아니잖아

상견례야 뭐 부모님 만나는게 중요하지 찐친결혼식

결혼식도 아니고 상견례면 난 결혼식감

상견례가야지 친구는 섭섭하지않게 축의+선물하던지
찐친이면 결혼식 전후로 서울가서 얼굴보고 따로 축하한다고 인사하는게 최선

상견례 형제자매 안나오는경우 많은데 ㅋㅋ 나같음 찐친결혼식 감

난 상견례 안갔는디 굳이 안가도 되잖아 결혼식가

상견례

그냥 친구도 아니고 찐친이면 난 결혼식 상견례는 내가 가도 할게없음

상견례는 상대방도 형제자매가 나온다면, 이쪽도 같이 나가는게 예의라고 알고 있어서...  난 한번은 갔고, 한번은 안감.  안간 이유는 상대방도 부모와 본인들만 참여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건 가족 결정이 먼저라고 생각해. 

결혼도 해봤고 상견례 해본 입장에서 찐친 결혼식 가는게 좋을듯. 나도 가족 진짜 중요한 사람이지만, 상견례에 형제자매 참석은 필수는 아닌 듯. 가봤자 형제자매는 npc 그 이상이하도 아님
+ 정 마음이 불편하면 언니가 시부모님 만날 때 따로 잠깐 인사드릴 수 있으면 그때 인사드리는 것도 방법일 듯. 꼭 다같이 한꺼번에 만날 필요는 없잖아.

난 친구 결혼식

결혼식

상견례는 어차피 거의 조용히 앉아만 있을거고 형제자매 안나가는 경우 많잖음 상대 가족이야 결혼식날 볼건데 뭐

언니 상견례 가고 친구한테는 축의를 쎄게 할 거 같음
결혼 준비 과정에서 도와줄 거 있음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쪽도 동일하게 형제자매 가는 상황이면 가는거고 아니면 부모님과 당사자들만 가는게 맞지
찐친 결혼식 제외하고 생각해보는게 맞는듯

찐친 결혼식

상견례에 굳이 형제 자매 안 가도 되니까. 사돈어른들이야 결혼식날 보면 인사하면 되고

난 당연히 친구 ㅎㅎ 상견례는 결혼 당사자랑 부모님만 참석하면 되는 자리임. 형제자매들 일 있으면 빠지는 일도 많음ㅎㅎ 회사 나가야되서 빠지는건 이해되고 찐친 결혼식 그것고 지방에서 하는 결혼식 가기로 약속되어 있는걸 빼고 상견례 참석하라고 하는건 좀 이상한듯. 나도 상견례 했는데 남편 형은 참석하고 내 동생은 참석 못함 ㅎ 남편 형은 걍 병풍이었어 ㅎㅎㅎ 형제자매가 꼭 참여할 필요는 없음

그냥 친구도 아니고 찐친이면 당연 친구지 울 언니 상견례 때도 나랑 내동생 안감

여기도 많이 갈리는걸보면 답은 없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되 남은 쪽이 기분 안상하게 잘 말하는 방법밖에 없을듯

엥 당연히 친구 결혼식이지 언니랑 둘만 사는거 아니면 나한텐 고민할 거리도 아님

나두 결혼식
상견례는 그냥 부모님이 잘 포장(?)해주시면 되지,,
글구 애초에 친구 결혼식이 선약이고 상견례는 어른들 일정을 통보받은거라..많은 톨들 말대로 언니네 시부모 되실 분들은 결혼식날 인사드려도 되고

형부쪽 형제자매도 오는거면 상견례 가고
아니면 친구결혼식

나두 친구 결혼식갈래
상견례때 내가 왜필요한지 모르겠음

엄빠혈한테 물어볼텐데 내 찐친이면 가족도 다 알 거라 넌 결혼식에나 가라! 할 것 같음. 엄빠 못 가서 미안하다고 직접 친구한테도 전하실 듯 ㅇㅇ

친구 결혼식

난 친구결혼식
언니 결혼식때도 볼 수 있잖어..상견례에 형제자매 무조건 가는것도 아니고

찐친 결혼식이면 가야지... 

결혼식

친구 결혼식
요즘은 상견례에 형제들 잘 안옴... 어차피 언니네 사돈이랑 교류할 일도없고

친구
나한테 혈육 상견례는 그냥 안나가도 되는 자리임

상견례를 왜 가? 그리고 축의 쎄게 해봤자 나중에 돌려줘야하는데 뭔 소용

엄빠+언니한테 먼저 물어봐야지

나는상견례때 본인들하고 부모님만 만났는데 . 찐친결혼식갈듯

결혼식

난 언니 상견례 때 안 갔는데 형부쪽도 부모님만 나오섰고.

뭔가 공과 사 같음. 상견례는 가야하는 공적인 일. 결혼식은 가고싶은 사적인 일. 가족들 입장이 저렇다면 상견례 가야할 듯

친구 결혼식
상견례는 형제자매 참석 안하는 거 흔해서

친구 결혼식

나도 친구 결혼식~ 우리도 형제자매 다 결혼했지만 상견례 굳이 안 갔어 부모님만 때빼고 광내드렸지

상견례에 형제자매들은 잘 안가는 거 같은데;; 내친구 언니 때도 자기가 왜가냐고..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면 가족과 얘기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