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회에서도 저거 하더라. 통성기도? 방언? 뭐 그러던데. 종교 없으면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앗, 나도 무교고 나도 저거 무섭...)
나도 어릴때 친구따라 갓다가 봤는데 개무서웠음
그 옆에서 따라하는 친구도 무서웠고 그뒤부터 교회근처도 안감 무서워서
축하를 왜해줘..?
예수랑 직통했다고 생각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좀 무섭다... 카톡 600개는 뭐야 ㄷㄷㄷ
600개요...?
저 장면까지는 있을 수 있음. 그냥 예배가 아니고 젊은 애들끼리 따로 모임까지 가질 정도면 엄청난 신앙심인거라.... 근데 부재중 통화가 너무 오바인데??? 이상하네 그 부분이
나도 어릴때 친구 따라 가끔 교회 몇번 가다가 방학에 캠프 같이 가자길래 수학여행 생각하고 따라갔다 저거 보고 완전 교회에서 발 끊음;;;
방언, 통성기도 하는 거 완전 이상함.
나도 학교 개신교 동아리 지나가면 저거 하고 있어서 소름끼쳤음.
개신교 기준으로도 단체로 저러는 거 정상 아니지 않아?;;;
우리나라는 흔하게 하는 것 같지만...
단체로 모이기만 하면 성령이 내린다고...?
고린토서에 있는 것도 충격이네 원래 이런 종교였다고?
일반교회도 저러는거면 ...어떤 정신병보다 무섭다
다른 나라 기독교도 저런 거 해?
방언 존나 기괴함 존나 무섭다가 웃겨서 튀어나온 기억...
기도? 할 수 있음;;근데 카톡 600ㄱ ㅐ..? 오해..? 너무 수상함
무서운거 진심 이해됨 .. 한창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교회다녔는데 간증하는거 보다 무서워서 안나감
당시 청년부 사람들이 울집앞에 맨날 찾아와서 한동안 부모님 불러서 집 들어가고 그랬디..
그냥 집단발작으로 밖엔 안 보임 정신 이상해 보임
나도 방언 어렸을 때 교회에서 많이 봤는데.... 진짜 맞아? 아직도 궁금해ㅋㅋㅋㅋ
나 모태 천주교신자인데 초딩때 교회따라갔다가 저런거 하는거 보고 트라우마생김.
근데 원글은 다 그럴수 있는데 카톡 전화가 더 소름이네...
초등학생 때 까지 개신교 교회 다녔는데, 통성기도 여러번 봄. 진짜 접신하는 줄... 진짜 무서웠어...;;
진짜 말을 못알아먹겠는데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도 아님...
사실 통성기도나 방언은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사람이 너무 집중하면 그럴 수 있지 않나 싶기도)
카톡 600이 장난아니네;;;;;;;;
카톡 600개 보냈다는게 존나 사이비같은데...
어떻게든 자기네로 끌어들이들일거라고, 포기못한다는 거 아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