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ㅋ
오히려 연애와 출산이 삶의 전부인게 신기한.........
ㄹㅇ 뭔 원시시대도 아니고;;
10 어떻게 임출육만이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아둔하네
응 개꿀~
가족이 잇어도 외로울때가 있듯이 결혼도 마찬가지일까봐 선뜻 결혼 못하겟음
결혼햇는데 외로우면 더 비참할까봐
공감 결혼했는데도 외로울까봐 선뜻 못하겠어 주변에 그런 사람들 너무 많고,,
결혼하면 인간관계 넓어지고 안외롭고 안공허하나?
그건 결혼해도 그럴수도, 결혼 안해도 그럴 수 있는건데
그리고 결혼해서 외롭고 공허한게 더 괴로움
결혼해도 재밌는거 아님
이혼해보니 결혼 왜했나 싶다가도 이런거 깨달을려고 결혼해봤나 싶었음
15톨이 몇살에 비혼인지 몰겠지만 가족이 있다고 외롭지 않고 공허하지 않는 건 아님
오히려 가족이 있는데도 외롭고 공허한 게 더 슬픈 거지..ㅎ 책임만 남은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좁아지는거 맞고, 새 사람 사귀는거 어려운것도 맞는데.
결혼해서 가족이 같이 있음에도 외롭고 공허한 사람 많음... 곁에 사람이 있는데도 외롭고 공허한게 더 비참해..
ㅋㅋㅋㅋ너무 하급 어그로 아냐?
어그로학원 초급반 숙제같네
엥? 누구를 만나고 생산해야 인생이 의미가 있나?
혼자서 암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아니 본인 삶의 이유가 연애와 출산이면 그렇게 살면 되지 뭘 또 남들을 괴짜취급하고있어
진짜 순수하게 궁금하다. 직접 부모가 되서 양육하는 경험을 해본 적 없으면서 왜 그게 인생 최대의 행복할 거라고 확신을 해...? 애초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 할 거라는 확신은 어떻게 하며 그 사람 인생의 가치관이 나랑 같을 거라는 확신은 어떻게,....? 그런 상대 찾으면 최소 30대 중반은 되겠는데..?
짜식~ 그러게 안살아봤구나 개꿀이거든
아 뭐... 원시시대면 그렇다고 치겠는데 우린 문명시대를 살고 있으니까 꼭 애 낳을 필요가 있나 싶은데
다양한 삶의 형태가 있는거지 획일적인게 더 이상하지않나 하물며 점심메뉴도 같은메뉴로 안돼
12년이나 교육 받았으면 다양한 삶의 가치관과 형태가 있는 것도 배웠을텐데.........그걸 존중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을 것이고 ..........
세상에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은데...하루가 부족하구만...
2세 양육이 인생의 목표라 모르는 남한테도 삼촌 이모라고 부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는 이렇게 끌어야 한다의 정석
연애랑 출산을 빼면 삶의 이유가 없다니 불쌍하다
연애와 출산이 삶의 이유라니 되게 동물적이네 ㅋㅋㅋㅋ 나는 연애와 출산은 그냥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유자녀인데 지랄 노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삶의 가치관이면 그냥 그러고 살면 됩니다
여자들이 삶의 가치관 1일 1한남 살인 이러고 잡은 것도 아니고 고작 연애랑 출산 포기한 건데
애기 4개월찬데 새로운 경험?인건 맞는데 난 솔직히 더 행복한지는 모르겠어
물론 이 존재가 주는 행복은 정말 약간 새로움... 이런걸로 이렇게 까지 행복할 수 있구나 하는.
하지만 이 존재로 인해서 내가 잃은거, 건강 등도 무시 못하고, 걸리는 제약도 너무 많고. 난 그 전에도 내 행복이 컸어서 더어어어 행복하지는 않아 솔직히!
약간 뭐랄까... 해외여행 안 가봐도 충분히 국내여행 다니면서 행복한데, 해외여행 가면 분명히 새로 보이는 것들이 있는거 처럼.., (해외여행 좋아하지않음;ㅋㅋ 해외생활 오래했어서 오히려 현재 국내있는게 좋음;;ㅋㅋ) 안해보면 모르는 것 처럼? 근데... 해놓고 보니 뭐,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ㅋㅋㅋㅋ 그래 ㅋㅋㅋ
되묻고싶은게
그렇게 번식해서 낳은 질문자의 자녀 또한
연애 (이성) 과 번식이 전부이고 목표인 인생을 산다면 박수쳐줄까?
한치앞이 안보이나?
우물안 개구리인가봄. 저 글쓴이처럼 결혼과 2세를 키우는 것을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뎈
일단 나...ㅋㅋ 저 글쓴이의 행복은 나의 행복과 안드로메다급으로 제일 먼 대척점임..
난 혼자 맛있는거 먹고 좋은거 보는거 완전완전완전 개행복함!!
But 하지만 저 사람은 저게 행복이라고 하니 많이 낳아서 애국하세요 ^^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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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