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 이거 딤토에서도 결론안났었어ㅋㅋ
ㅋㅋㅋㅋ 그냥 ㅇㅇ~님으로 통일해서 살자...
ㅁㅈ 김혜수한테는 언니라고 잘만 부르면서 ㅋㅋㅋ
???
같은 항렬이어야지.... 우리집 혈육이세요?
걍 부르면 되는걸 가지고 뭐 나도 20살에 알바할 때 같이 일하던 40대한테 언니라 했었어 뭘 저리 피곤하게 살어
나도 나이차 스무살 넘는 분한테 언니라고 부른 적 있음. 듣는 분은 좋아하시던데 ~해피엔딩~ 아니면 뭐 이모님이라고 부를건 아니잖아.
그렇다고 이모님도 아니고 여사님도 아니잖아.... 물론 나도 10살 이상 차이나는 애들이 언니라고 하면 뭔가 불편함...
연예인들한테는 40대 여자 연예인한테도 언니언니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뭐라 부르고싶은거지 이모라고 하려고 했나
언니라고 못 부르는 이유가 뭐얔ㅋㅋㅋㅋ
엄마가 82인게 뭔 상관인가 싶다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반대로 가게 언니가 00년대생 막둥이가 있을지 알게뭐람?ㅋㅋㅋ
아저씨가 형이라고 부르랬다고 너무 힘들어서 직장 관둘 고민하는 남자놈은 평생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거 참
남자가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으면 존나 구웨엑 토나오겠지만 언니가 뭐라고.. 언니 아니면 뭐라고 부를건데..
사장님이지
내가 8n인데 나도 10살 많은사람 언니로 부르고싶진않고 그렇게 안함 10살 어린사람한테 언니라 불리고싶지도 않고. 진짜 친밀하고 좋으면 그러라 안해도 자연스럽게 편하게 부르거나 다른 호칭으로 불러도 얼마든 친밀해질수 있는데 뭘
그럼 뭐라고 불러 이모? 아줌마?
근데 알바하는데서 직급도 없는데 뭐라 부르려고ㅋㅋㅋ
직급이 있다면 모를까 아니면 어쩔 수 없지 뭐
언니라고 부른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닌데 뭘 생각을 혀... 일만 해도 피곤한데 대강대강 살자ㅋㅋㅋㅋ
걍 사장님이라 부르면 되지.
언니 불편한거 알겠음
근데 그럼 뭐라고 부르고 싶은지 궁금하네
아주머니잖아.....
네, 아주머니 여기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저렇게 나이 차이 나는데 ㅇㅇ씨 라고 할 순 없고 언니라 불러 달라 하면 언니라 해줌
나 미싱 배우러 다닐 때 내가 막내였고 (90년생) 어머니 뻘 당연히 있지만 걍 다 언니라 부름
아이구 우리 딸 보다 어린데 나한테 언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알바면 그냥 불러 달라 하는데로 부르는 게 편함...
근데 오빠는 예외임 10살 이상 차이나는데 오빠라 불러 하면 개 정색 가능함 (이건 사심 담은 경우가 졸라 많아서 기분 더러움)
나 20살때 홈플러스 캐셔알바할때 통칭이 다 언니였는데,,진짜엄마보다 나이많은데 언니였음 ㅋㅋ
처음에 어색하고 이상했는데 나보다 나이많은 여자 선배 같은 느낌으로 언니라고 부르는거 정감있고 좋은거 같음
형님은...이상한가..
우리엄마 성당에서 친하게 지내시는 분들 보면 '형님~형님~' 하시더라고
그래서 왜 굳이 형님이라고 해? 했더니 언니는 좀 그렇고 그냥 나보다 윗사람이니 형님이 편하다했음..
엄마보다 20살 어린 자매님도 엄마한테 형님이라고 함..
딤토에서도 핫플됐었는데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뭐 어쩌라는건지 모를...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20살 많은 남자가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그런 느낌인가?ㅠㅠ 이건 극혐인데 또 나보다 20살 어린애가 아줌마라고 부르는건 싫긴함
엄마 뻘인 늙은 여자가 주책이라고 까달라는 거잖아ㅋㅋㅋㅋ당연히 핫플될 수 밖에ㅋㅋ
불러드려도 손해날 일도 없는데 뭐 그 사람이 싫은 게 아니고서야 기분좋아하면 불러주면 될 일이지
아줌마라고 하고 싶은데 언니라고 한다고 저러는건가?
결론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