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의 착각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1455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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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s://blog.naver.com/pyjlawyer/22101381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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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5'개

tory_1 2024.03.26 18:27

지랄하네 스타벅스에서 커피 먹고 브런치 먹고 댕겼으면 이혼했겠냐 소설 쓰고 자빠짐

댓글
tory_2 2024.03.26 18:28

변호사 깔까봐 지나가다 남김
전업주부가 남편한테 이혼거는 에피소드도 나오고 그럼ㅋㅋㅋㅋ

댓글
tory_3 2024.03.26 18:28

이사람 블로그 일하기 싫을때마다 봄ㅋㅋㅋㅋㅋㅋ 솔직히 ㅈㄴ 현실이야

댓글
tory_4 2024.03.26 18:28

맘에서 스크롤 그냥 쭉 내림

댓글
tory_5 2024.03.26 18:28

요점은 남편돈이 아내돈은 아니라는거지 그건 맞는말인듯

댓글
tory_6 2024.03.26 18:28

와 진짜 지랄하네

댓글
tory_6 2024.03.26 18:36

하 톨들 댓 보고 원문 읽어보니까 진짜 현실적이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돈 떨어진 전업주부 가출녀란 결국 어디가서나 귀찮은 군식구일 뿐입니다.>

정말 단어 선택 마음에 안드는데 맞는 말이긴 함

댓글
tory_7 2024.03.26 1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6 22:58:49)

댓글
tory_8 2024.03.26 18:29

자기애가 일반학원에다니는지 방과후학교에 다니는지도 모를정도로 애한테 관심이없었나

댓글
tory_9 2024.03.26 18: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7 22:12:53)

댓글
tory_10 2024.03.26 18:30

이 사람 여자측(여자쪽 의뢰인)에서 쓴 글도 되게 흥미로웠던 기억이 남
각자 의뢰인 측면에서 글 개잘씀ㅋㅋㅋㅋ (여기서 잘썼다는 건 여자 입장에서 개빡칠 소리라는 거임) 저게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인거지

댓글
tory_40 2024.03.26 18:47

222 이혼소송 현실임

댓글
tory_64 2024.03.26 19:14

3 이 사람 글빨 오짐 여자 의뢰인일 때도 글 흥미로웠던 기억222 그냥 의뢰인의 대리인으로 글쓰는거라

댓글
tory_11 2024.03.26 18:30

아내를 고용하는 고용주는 남편이고 그건 맞는 말이긴 하지
변호사비 빌려서 나중에 재산분할을 받을수는 있을듯
저렇게 하면 솔직히 괘씸죄 포함됨

댓글
tory_12 2024.03.26 18:32

이 변호사가 전업주부 시점에서 쓴 글도 있음... 읽어볼만해서 난 북마크해둠... 절대 전업이 되지않겠다는 맘으롴ㅋㅋㅋ

댓글
tory_13 2024.03.26 18:32

소 뒷걸음질로 쥐잡는격이긴 한데 이부분은 맞말임 옳은말이라는게 아니라 사실이라는거.. 여자들아 커리어 포기하지마라..

그리고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의 가치가 얼마나 크고, 그런 가사노동을 하는 가정주부가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해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아무리 찬양해댄다고 해도, 전업주부의 가사노동에 대해 돈을 지급하는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남편입니다. 관념적인 우월감이 현실적인 우월한 지위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그냥 착각입니다.

댓글
tory_14 2024.03.26 18:32

블로그 가서 보니까 현실적이네 전업주부 입장에서 쓴 글도 있는데 일자리 찾으라고 함

댓글
tory_15 2024.03.26 18:35

맞는말임 전업주부 힘 없음 남자가 돈 안주면 그만이라니까

댓글
tory_16 2024.03.26 18:35

절대 경제권 포기하지 마. 경제권 포기하는 순간 누군가의 노예가 됨

댓글
tory_17 2024.03.26 18:35

진짜 가사노동은 노동으로 치지도 않는구나 하고 서글펐는데 이런저런 관점이 있는거군 호호

댓글
tory_18 2024.03.26 18:36

브런치에서 걍 내림ㅎ

댓글
tory_19 2024.03.26 18:36

남자의 진심을 쓰신 거네

댓글
tory_20 2024.03.26 18:37

현실적인데 스스로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는게 걍 짜증남
그냥 악질이면서
그리고 전업주부 깔보는 시선으로 쓴것도 너무 싫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3/5Kr/pWa/5KrpWaHAFGCqw0KcgIQYyY.jpg

이 부분 보니까 전업주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주 잘 알겠네^^

댓글
tory_106 2024.03.26 23:13

모든 전업주부가 아닌

저 케이스에서 전업주부 얘기하는거아녀?

그리고 전업주부 의뢰받아 소송한 건도 잇담서

그 케이스에선 다른 시선으로 전업주부를 서술하지 않으까???

현실적인 글이라 1차원적인 무지성비난은 못하겠음

생각해볼만한 문제임

댓글
tory_21 2024.03.26 18:37

그러니까 남편이 월 1억 벌어도 비빌 언덕 없으면 전업하지 마..사업가 연예인 운동선수 부인들도 남자가 마음 변하면 생활고 때문에 알바한다..... 부모가 월세 1천 나오는 꼬마빌딩 해줬으면 해도 됨

댓글
tory_22 2024.03.26 18:37

한남들 혹할 내용이라 빡치긴한데 현실적이긴 하네…
맞벌이인 친구는 남편이랑 싸우면 사네 마네 집을 정리하네 하면서 끝장 볼 각오로 싸우는데, 전업주부인 친구는 아예 이혼 생각도 못 하더라. 그냥 남편이 차라리 외도했으면 좋겠다고 함. 본인이 이혼하자고는 아예 못 하니까…
여자들은 무조건 돈 있어야 함

댓글
tory_23 2024.03.26 18:38

짜증나긴 하지만 전업하면 대부분은 저런 식으로 보는게 사실이고 뭐가 됐던 자기 경제권은 지켜야한단걸 배울수 있어 좋네
가정일의 신성함 어쩌구해도 세상사람들은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고 경제권 버리는 순간 노비밖에 안됌

댓글
tory_24 2024.03.26 18: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6 19:48:28)

댓글
tory_25 2024.03.26 18:39

맞말이고 뭐고 떠나서 조롱하는 투로 쓰는 게 너무 거부감 들어

댓글
tory_46 2024.03.26 1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08 16:21:38)

댓글
tory_60 2024.03.26 19:10

333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는 주부들이 얼마나 된다고

댓글
tory_26 2024.03.26 18:40

애 낳아줬으니 볼 장 다 본거랑 뭐가 다름
시터랑 도유미 진작 쓰지
나라면 애두고 끝까지 이혼하고 나옴

댓글
tory_27 2024.03.26 18:40

솔직히 맞말이지 그러니까 전업을 하면 안 되는거고.... 자본주의 에서 남의 선의를 믿고 내 목숨줄을 누구한테 맡겨...

댓글
tory_28 2024.03.26 18:41

전업주부 쪽에 서서 변호하는 것도 있다고 해서 봤더니 다른 건 모르겠고 상대를 수단방법 안 가리고 조지는 변호사라는 느낌... 전산통합 안 된 시골 어딘가의 은행까지 뒤져서 남편 재산 찾아내는거 보고 기겁함

댓글
tory_66 2024.03.26 19:14

이런일은 꽤 흔함..

댓글
tory_28 2024.03.26 19:44

@66 뭐라고 <O>

댓글
tory_106 2024.03.26 23:15

그게 변호사쪽에선 일잘러가 아닐까?

이기기위해 정말 최선의 최선을 하네 ㅋㅋㅋ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저렇게 일해주면 나라도 맡길듯

댓글
tory_29 2024.03.26 18:41

돈 버는 주체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묘하게 갑을관계 형성됨 이건 그냥 인간본능이야. 부모자식간에도 그런데 생판 남인 부부관계는 더하다고 봄

댓글
tory_30 2024.03.26 18:42

이래서 남자 잘번다는게 전혀 매력포인트가 아님. 내게 아닌데 뭐..

댓글
tory_31 2024.03.26 18:42

즈그 자식 다니는 학원이 여태 뭔지도 모르는 애비라니..얼마나 집안일에 관심이 없었는 줄 알겠다

댓글
tory_32 2024.03.26 18:43

이마트 식재료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음식이 되어 나오냐? 집안일 개뿔 신경도 안쓰는데 장은 어떻게 봐 ㅋㅋ

댓글
tory_37 2024.03.26 18:47

가사도우미 쓰잖아 ㅎ

댓글
tory_44 2024.03.26 18:51

저 글에 나온 것처럼 가사도우미 부르면 되고, 블로그 들어가보면 남자의 어머니나 형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되어 있어. 근데 이게 현실이긴 해. 여자가 이혼한다고 집 나가면 남자 어머니나 여자형제, 아니면 형수가 와서 애들 돌보고 밥하고 청소하는 경우 꽤 많음. 아예 장도 다 보더라.

댓글
tory_33 2024.03.26 18:44

난 이거 막 썼을때도 읽었었는데, 이거 진짜 어떤 의미에서는 진짜 여자들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해ㅋㅋㅋㅋ 불쾌하지만 꼭 읽어야하는 글이라고 생각함. 자신을 위해서.

댓글
tory_33 2024.03.26 18:45

혹시해서 덧붙이는데 절대 저 시선을 공감하거나 긍정한다는 말이 아님...

댓글
tory_68 2024.03.26 19: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30 20:51:20)

댓글
tory_93 2024.03.26 20:21

22222 나도 이거 꼭 보고 다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

댓글
tory_113 2024.03.27 10:22

나도 ㅋㅋㅋㅋㅋ

댓글
tory_115 2024.03.27 12:56

222222222

완전 동의해~~

댓글
tory_34 2024.03.26 18:44

전업주부가 노동력으로 직업이라면 고용주는 남편이겠지

댓글
tory_35 2024.03.26 18:46

지겹다 어째 맨날 똑같은 소재냐

댓글
tory_36 2024.03.26 18:46

돈을 벌어서 나를 위해 다 쓰지 않고 가족이건 누구건 다른 사람을 위해 쓴다는 것은 정말 대단히 존경받아야 할 행위입 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에서는 가장이 돈을 버는 행위를 무시하면서, 가장의 돈을 받아 쓰기만 하는 사람들의 변덕스 런 감정과 피해의식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남자들은 인생의 합리적인 선택으로서 결혼을 회피해 버리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도 요즘 2030 남자들의 이기 심이 어쩌네 하며 2030 남자들만 욕하는 사회분위기를 조 성시키는게 바로 이 땅의 늙은이 기득권, 정확히는 586들입니다.
-본문 글 쓴 박영진변호사

젊은남성들은 결혼을 회피

아넵;;

댓글
tory_49 2024.03.26 18:55

딤토에서 저사람 전업주부 글쓴거 보고 칭찬할때마다 저사람이 자기 자아로 쓴 글 떠올라서 짜증났음ㅋㅋㅋㅋㅋㅋ
물론 전업주부 입장 글은 명문이긴 한데 본체는^.^

댓글
tory_87 2024.03.26 20:07

ㅋ

댓글
tory_38 2024.03.26 18: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6 02:07:30)

댓글
tory_39 2024.03.26 18:47

과장해서 써서 그렇지 맞말임 문장마다 억울한거 182647개지만 애 던져주고 나 혼자 벌어서 살면 아쉬울일 없어
혹여나 내가 눈돌아 결혼해서 저런일 맞게된다면 나도 그렇게 살거고 돈줄 끊으면 살살 길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알바라도 해서 돈벌면 끝임

댓글
tory_39 2024.03.26 18:48

내가 맞말이라 하는 부분은 갑을관계에 있어서 맞말이란 거지 여혐엑기스보고 맞말이라 한 거 아니니 오해노노해주길 바래

댓글
tory_41 2024.03.26 1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6:11:05)

댓글
tory_45 2024.03.26 18:52

이게 맞지… 실제로 노동력으로 쓴다고 하면 제값 주고 아무도 안 씀… 제값 주고 쓰라고 하면 내 월급보다 비싼데 이게 말이 되냐고 함… 시터따로 도우미 따로인데 같이 시키려는 사람도 너무 많고

댓글
tory_56 2024.03.26 19:03

ㄹㅇ 등하원도우미 명목으로 이것저것 다 시키면서 푼돈 주려고 하잖아ㅋㅋㅋㅋ전업의 위대함을 외치던 사람들이 사람 쓰려니까 제일 열성적으로 후려치더라

댓글
tory_71 2024.03.26 19:23

ㄱㄴㄲ 주부가 하는 가사 노동이 값비싸다면서 정작 그 일 하는 노동자들 급여는 못 후려쳐서 안달... 솔직히 본인부터 그만한 값어치가 아닌 거 알고 있는 거 아냐

댓글
tory_42 2024.03.26 18:49

이래서 전업 선택하면 안된다는거지 틀린말 없다 그냥 일을 계속 해야해

댓글
tory_43 2024.03.26 18:49

가슴이 답답해 지지만 현실이 이래. 전업주부가 경제권 갖는다는거 만큼 우스운말이 없어. 내 경제권 아니고 남편 경제권<위임> 받은 대리인일 뿐이라고 생각해. 이혼할때 돈줄 싹 끊고. 그간 통장내역, 카드내역 뽑아서 꼬투리 잡아 맨몸으로 내쫒으려 하지. 회사에서 퇴직해도 퇴직금 나오고, 그간 벌어놓은 월급으로 버틸수 있고, 회사과실 인정 되면 실업급여도 받을수 있고, 이직 할수 있는데. 전업주부는 재취도 안돼, 대출도 안나와, 그간 모아놓은 돈도 없어. 이러니 참고 사는거 선택 하는거야.

댓글
tory_38 2024.03.26 1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06 02:07:30)

댓글
tory_106 2024.03.26 23:28

@38
엄.. 누가 더 힘들고 덜힘들고 따지는 댓이 아닌데 왜이래?

댓글
tory_47 2024.03.26 18:54

커뮤에서 그냥 남편을 ATM으로 생각하고 돈만 받아 쓰라고 할 때마다.. 아 진짜 쟤들 1도 모르는구나 싶었어
돈 벌어오는 ATM? 그건 여자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니야 남편이 그렇게 허락해줘야 할 수 있는거지 전적으로 남편 의지에 달린거고 전업들한테는 결정권이 없어요 월급 받는 남편이 이제 그만~하고 돈 끊어버리면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는 그냥 받아들여야해 남자가 이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바로 아내가 이혼변호사 만나러갈 돈부터 없어지는건데 진짜 뭐라는건지

댓글
tory_52 2024.03.26 18: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7 00:09:33)

댓글
tory_48 2024.03.26 18:54

나 이 글 좋아함. 볼때마다 비혼의지 다짐. 변호사가 다양한 케이스 보여주는데 워킹맘은 이래서 전업맘은 저래서 을임.

댓글
tory_50 2024.03.26 18:55

가사도우미 쓸 돈 정도는 있는 남자니까 저게 되겠지ㅋㅋㅋ 한남들 애초에 전업하고 임신하라 난리치다가도 애만 낳으면 다시 취직해라 염불 외잖어ㅋㅋㅋ 한남도 전업인 여자도 다 서로에게 의존해서 사는 건데 남자가 가사도우미 쓸 수 있으면 정말 전업인 여자는 자기의 효용성이 1도 없단 것만 알고 있으면 됨

댓글
tory_39 2024.03.26 19:03

ㅁㅈ 그래서 결혼 출산하는 여자가 없다고들 하는데 ㅇㅇ 그거맞음 현실보고 다 탈주하는 것이며 그래서 더더욱 이거 알고도 결혼해서 전업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뭔가 뼈를주고 살을 취하겠거니 생각하는거임... 미혼은 외로울때 있지만 기혼들은 복닥복닥 하잖아~ 가족이랑 지내는 것도 좋을수있지

댓글
tory_51 2024.03.26 18:57

이 변호사가 남편 입장을 대변해서 쓴거라 그래

변호사가 전업주부 입장에서 쓴 글 보면 또 전업주부편임

스타벅스 어쩌고 한건은 여혐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맞는 말임

댓글
tory_51 2024.03.26 18:58

그리고 저기 보면 상향혼 한 엘리트 여자의 이혼기도 있거든 되게 현실적이야

오히려 변호사라서 더 현실적으로 자기가 본 이혼소송과정에서 남녀 차이를 잘 써줬어

전업이든 결혼할 생각이 있는 토리든 워킹맘이든 가서 보면 정말 도움 많이 됨

댓글
tory_48 2024.03.26 18:58

글 위랑 밑이 잘려있는데 원문 보면 자긴 악질 변호사라고 계속 말하면서 악질 변호사들은 이점을 노린다고 경고함. 전업주부 편에서 승리한 케이스도 적었는데 승리해도 돈이 쥐꼬리야.

이 사람 글들 보면 전업주부는 구조상 을이자 약자이므로 맘 약해지지말고 악착같아야한다고 하고 남편은 한없이 비정해질수 있다고 강조함

댓글
tory_89 2024.03.26 20:09

아 그렇구나 결국 그바닥 현실을 알려주는 셈이네 .

댓글
tory_52 2024.03.26 18:58

이거 보고 기분 상할 사람도 있겠지만 틀린 말 하나도 없음

댓글
tory_53 2024.03.26 18:58

읽다가 스벅에서 내림

댓글
tory_54 2024.03.26 19:00

이 글 전문 읽어보면 충고에 가깝네.

댓글
tory_55 2024.03.26 1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30 16:30:00)

댓글
tory_57 2024.03.26 19:07

철저하게 남편 입장에서 쓴거라 여혐이 정말 낭낭하지만 이게 전업주부 아내를 보는 남편의 시각임 애보랴 집안일하랴 힘들어서 2000원짜리 커피 하나를 사먹어도 남편은 아까워한다고.. 집에 믹스커피 있는데 왜 사먹어? 라면서ㅇㅇ 아무리 내 남편은 날 존중해줘 나한테 경제권 있거든!! 해봐야 남편이 돈 끊으면 그만인 그깟 경제권, 그깟 존중이 내 인생을 대변해주진 않음 제발 여자들아 전업 좀 하지마!!! 일 좀 해...

댓글
tory_58 2024.03.26 19:07

현실이네

댓글
tory_59 2024.03.26 19:09

진짜 변호사라서 그런지 케이스가 많아서 그런가 엄청 현실적이고…결혼 방지/전업 금지 명문임

댓글
tory_61 2024.03.26 19:10

전업주부를 저따위로 취급하는데 여자가 애 낳기를 바라나

댓글
tory_62 2024.03.26 19:11

명문이네 가정도우미 자처하는 조강지처가 꿈이라는 여자들이 봐야할 명문

돈은 스스로 벌어야 내 돈이고 결혼은 계약관계이며 남자들은 가정주부를 동등한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댓글
tory_63 2024.03.26 19:12

슼

댓글
tory_65 2024.03.26 19:14

전업은 친정이 잘 살거나 본인이 돈이 많지 않는 이상은 안하는게 맞는듯

댓글
tory_67 2024.03.26 19:15

대박 띵하다.. 난 미비혼인데 일하기 싫을 때마다 봐야지...

댓글
tory_69 2024.03.26 19:16

맞는말만 해놨구만 뭘

댓글
tory_70 2024.03.26 19:19

그놈의 스타벅스랑 브런치에 원수졌나ㅋ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ㅋㅋㅋ세상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염병을 떨어놨네

댓글
tory_73 2024.03.26 19:25

근데저게현실임 내 주변 30대남자들 다 저소리하더라
여자 전업 낮에 카페가고 맛집다니고 꿀이라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억울해함 ㅋ....

댓글
tory_114 2024.03.27 10:29

@73
나 워킹맘도 해보고 전업도 해봤는데 전업 낮엔 개꿀 맞지뭐 솔직히.

댓글
tory_72 2024.03.26 19:25

보다가 여혐범벅이라 내려버리고 싶은 톨 많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읽어두는 게 좋을 거 같아
이건 사실 약간의 악마의 편집 같고 블로그 원문이 더 좋은 거 같아
여혐이 섞였지만 저게 진짜 현실임
극남초에서 사랑꾼인척하는 남자들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데 가끔 환멸이 느껴질 때가 있어
전업주부한테 돈 다 주고 자긴 용돈받아 생활한다고 어필하는 거 거의 자기 자랑 + 절약팁임
1. 나는 아내를 전업시킬 능력이 된다는 자랑
2. 내 아내는 돈관리 허투로 안해서 맡길 수 있다는 아내 자랑
3. 난 연봉이 얼마든 용돈이 얼마 안되서 커피 한 잔 못 산다는 식의 지출 회피용
거기에 맞벌이 하는 아내 있는 남편들 엄청 부러워 함
나한테도 공공연하게 결혼해도 꼭 맞벌이하라고 함
전업주부 남자들 사이에서 엄청 무시당해...

댓글
tory_74 2024.03.26 19:26

일단 가사도우미와 육아도우미를 감당할 수 있는 돈을 벌어와야지

댓글
tory_72 2024.03.26 19:30

아내한테 생활비 안주고 그 돈 가사도우미랑 육아도우미 주면 이혼기간동안 충분히 버틸 수 있음
애초에 전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면 월 300 이상은 가볍게 벌텐데 (보통 4-500 이상) 돈이 없을리가

댓글
tory_75 2024.03.26 1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20:39:03)

댓글
tory_76 2024.03.26 19:32

솔직히 틀린말 없지뭐...그래서 경제권 잃으면 안됨

댓글
tory_77 2024.03.26 19:38

노예라는 말을 뭐 이렇게 길게 씀 냉장고에 장본거 넣으면 끝이냐

댓글
tory_78 2024.03.26 19:41

돈 열심히 벌고 비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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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79 2024.03.26 19:42

현실적이다..

댓글
tory_80 2024.03.26 19:46

플러스 애들도 고마워할줄 모름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엄마 집에서 논다고 무시함 특히 아들이면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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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81 2024.03.26 19:54

유치원생들도 ㅋㅋㅋㅋ창피해해 나 영유 교사였어서 앎..
저번에 이댓글 썼었는데 전업맘 이악물고 달려들더라..
걔들이 쪽팔리다는데 나보고 어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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