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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7.19 00:10
    와... 대박이다.... 소름돋았어
  • tory_2 2018.07.19 00:59
    으아....물병이 나오길래 설마 했는데!! 재밌다!
  • tory_3 2018.07.19 01:07
    소름.. 모서니라는 이름도 무서워ㅜ
  • tory_4 2018.07.19 01:15
    난독증인가 왜 이해가 안되지ㅠㅠ
  • tory_2 2018.07.19 01:48
    친구들한테 무서운얘기를 하고있다는 거 자체가 모서니에 씌인 꿈. 꿈에서 뭘 먹지말라했고 못먹게하려고 부적을 입에 물고있는데 꿈인줄모르고 물을 마신게 홀린거. 부적땜에 물이 튕겨나간거. 쳐다보는 친구들이 모서니.
  • tory_5 2018.07.19 02: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5/31 18:59:33)
  • tory_2 2018.07.19 03:11
    다시 읽어보니 군데군데가 섬뜩하네. 내 생각엔 모서니가 '주는'걸 받아먹으면 안되는거같아. 첨에 나온 물은 건네받았단 말이 없으니 해당사항 없나봄. 그 물을 마시자마자 수연이가 컵을 치워버리잖아? 이건 나 가 직접 물을 못따라먹게 하려는거같음. 컵이 있으면 스스로 물병을 찾아 따라먹을수도 있지만 컵이 없으면 자연스레 누군가가 '주는'걸 받아먹게 되니까. 중간에 과일 먹으라고 내미는것도 그렇고.
  • tory_12 2018.07.19 12:44
    @2

    오 그렇구나....

    나도 앞부분에 마신 종이컵 물은 뭐지? 싶었는데 누군가가 직접 건네주는 물을 마시면 안 되는 것..!

    이제 튕겨나가는 물을 봤으니 꿈에서 깨어나야할텐데ㅜㅜ 

  • tory_6 2018.07.19 08:15

    헉 그럼 아직도 꿈속인가

  • tory_7 2018.07.19 09:21

    와 진짜 무섭다

  • tory_8 2018.07.19 09:42

    흐아ㅠㅠ 부적이 녹지 말아야하는데ㅠㅠ

  • tory_9 2018.07.19 10:11

    목을 학처럼 길게 빼고 있는 친구들 ........ ㄷㄷ

  • tory_15 2018.07.19 14:51

    앜큐ㅠㅠㅠ 덕분에 무서운 게 좀 가셨어

  • tory_9 2018.07.20 11:18
    @15

    귀신 맨처음 만났을 때도 목이 점점 길어졌잖아. 그래서 친구들이 그냥 기대에 차서 목을 빼고 쳐다본다는 관용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길어지고 있다고 (친구들도 귀신이니깐) 그래서 복선으로 생각되서 소름포인트 중 하나였는뎅

    뭐 암튼 토리에게 웃음을 주었다니 기쁘구나 헿

  • tory_44 2018.07.28 08:02
    @9 22 ㅋㅋㅋㅋ 난 토리 댓글보고 소오름이었는데
    웃은 토리도 있어서 오히려 난 좀 진정이 되어따 ㅋㅋㅋ
  • tory_10 2018.07.19 11:04

    ㄷㄷㄷ

  • tory_11 2018.07.19 12:07

    헐 존나 쌔해........................................대박

  • tory_13 2018.07.19 12:51
    으앙 무서워 ㅠㅠ
  • tory_14 2018.07.19 13:43
    10살때 겪은일...20대 청춘... 꿈속에서만 십몇년이 흘렀네ㅠㅠㅠㅠㅠㄷㄷㄷㄷㄷ
  • tory_16 2018.07.19 16:38

    어우씨 ㅠㅠ 새우니 이후로 이런 소름 오랜만이다

  • tory_17 2018.07.19 17:19

    와...사소한 일들로 떡밥 깔아놓은게 소름돋는다ㅜㅜㅜㅜ

  • tory_18 2018.07.19 17:23
    오...무서워
  • tory_19 2018.07.19 17:51
    와 이거 진짜 무서워.......
  • tory_20 2018.07.19 20:15
    물이 튕겨나갔으면 아직 현실에선 부적이 안녹았다는 말이니까 꿈에서야 20대지 아직 현실은 10살이겠지? 힘내라 주인공아...!
  • tory_21 2018.07.19 21:35
    우와 첨에 이해안되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는건가 했는데.... 댓글읽구 다시 읽으니 ...대박이야.....
  • tory_22 2018.07.20 00:07

    헐 미친...완전 몰입해서 읽었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3 2018.07.20 02:05
    사족이지만 진짜 꿈에서 뭐 먹지 말란 말은 자주 듣게 되는 것 같아. 우리집도 꿈에서 뭘 먹으면 병에 걸리니까 먹지 말라는 얘기를 해.
    픽션이라도 그렇게 연결지어 생각했더니 좀 소름이었음.
  • tory_24 2018.07.20 02:34
    와 무섭고 재밌다 그 후론 어찌됐으려나
  • tory_25 2018.07.20 09:06
    제발 일어나ㅠㅠㅠㅠㅠ
  • tory_26 2018.07.20 10:45
    재밌다 다음에 어떻게 됐을지 궁금함
  • tory_27 2018.07.20 17:08

    아아아으악! 

  • tory_28 2018.07.20 22:16

    와 진짜 무섭다...소름...

  • tory_29 2018.07.22 05:52

    어린아이에게 막걸리 먹으라고 잔건내주는 모서니 인성 무엇

  • tory_30 2018.07.22 07:38
    개차반인거지. 모서니 일베할걸?
  • tory_31 2018.07.22 12:48
    @30 ...............................................(공포룸이라 ㅋ을 .으로 대체..) 톨 덕에 무서움 좀 가셨다ㅠㅠㅠ 댓글 넘 웃겨....ㅠㅠ......
  • tory_38 2018.07.25 16:18
    @30

    애한테 술먹이는 일베충 모서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18.07.26 20:22
    @30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ㄱㅋ논리무엇ㅋㅋㄱㄱㄱ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
  • tory_45 2018.07.29 01:01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읏고간닼ㅋㅋㅋ
  • tory_48 2019.07.04 02:30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0 2020.03.09 11:56
    @30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단호해서 수긍간닼ㅋㅋ

  • tory_54 2021.02.14 12:01
    @30

    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2 2018.07.22 14:02
    와 공포방에서 본 글 중에 제일 재밌게 읽었어 ㅋㅋ 부적 녹기 전에 물 마셔서 다행..
  • tory_33 2018.07.22 14: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4 23:23:26)
  • tory_34 2018.07.23 03:40

    헐. 엄청 재밌게 읽었어 ㄷㄷㄷ

  • tory_35 2018.07.24 14:42

    와 진짜 몰입해서 읽었당. 소름돋아

  • tory_36 2018.07.25 14:17

    이거 진짜 짱이다 넘 몰입해서 읽었어

  • tory_37 2018.07.25 15:19

    와 무서워 호엥에에에에ㅔㅔ엥ㅇ에

  • tory_39 2018.07.26 10:17

    오 진짜 짱인듯

    목을 따라 흘렀대서 난 마신줄 알았는데

    겉으로 흘렀나보구나!!

  • tory_40 2018.07.26 16:41

    으아아아ㅏ넘무서워

  • tory_41 2018.07.26 18:30
    이름 때문인가 새우니 생각나네.. 근데 다른 분위기로 으스스하다. 물 먹으려고 할 때 아직 부적이 그대로라 다행이야..
  • tory_42 2018.07.27 17:00
    헐.....ㄷㄷㄷㄷㄷㄷ
  • tory_43 2018.07.27 19:53
    와우 정말 몰입감쩔게 잘 봤어... 와오 ... 여운이 깊어
  • tory_46 2018.07.30 13:39
    첨에 이해 못했는데 댓글 보니 이해가 된다
    새우니?도 읽고싶다 ㅎㅎ
  • tory_47 2018.08.09 2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5 18:47:54)
  • tory_8 2019.07.02 11:01

    헐 그러네...ㅠㅠ 벌써 20대라잖아.. ㅠㅠㅠ

  • tory_49 2019.07.27 17:22

    난 이런 액자식 구성에서 액자밖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서 너무 좋더라bb

  • tory_51 2020.03.11 01:11
    와... 진짜 엄청나다
  • tory_52 2020.03.11 13:21
    언제 읽어도 한 여름의 찐덕한 더위가 느껴지는 글이여.. 멋져
  • tory_53 2020.08.17 1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3 23:08:13)
  • tory_55 2024.06.09 02:04
  • tory_56 2024.06.13 01:21
  • tory_57 2024.06.16 07:17
    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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