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잉 톨들아
퇴근 후 방구석 골프를 즐기는 (=드르륵 드르륵 미싱ㅋㅋㅋ)
야매독학러 토리가
오랜만에 왔슴다.
봉태기가 자주오지만
조카 어린이집 등원복을
만들어주며
취미활동을 강제로 이어가고있어..^^
물론 사입는게 더싼듯
특히 애기옷은 사입는게 더싼듯...
구냥 자기만족인듯.....
1. 내 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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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왜만들기 시작했나
세월아 네월아 쳐박아뒀다가 다시만들다가
그랬떤 원피뜨
결국 완성작은 내맘에 들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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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켓 ??????
알록달록 할망구 st로 만들면서 신이났던 기억
그런데 세월아네월아 만들고나니
겨울이 끝났음 ;;;;
단추도 야매수공업으로..............
*
그리고 오랜 봉태기를 지나고
조카여름 등원복을 만들며 봉태기를 깨고 !
내 여름옷 만들기 시작 (그러나 7월말 이었다고 한다 ^^)
맘에쏙들엉
나는 파워뽕 어깨를 죠아행 겅쥬스타일
*
그리고 삘받아서 투피스 또만들었는뎅
남편은 엄마옷이냐고 놀렸고 ^^
유튜브보고 장미모양브로치를 만들어서
허리벨트도 만들었다고 합니댱
*
야매 장미브로치 만들기는 계속된다.
곱창밴드 (요새칭구들은 스크런치?스크런쳐?라고하던디)까지
세뚜바리로 만든 원피뜨
겅쥬겅쥬하고 맘에들었댜
남편도 왠일로 산거같다고 했댜
(그래도 니껀 안만들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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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피뜨 만들기
이번에도 자투리남은걸로 곱창밴드 세뚜바리 !
월욜에 완성한
딱근뜩근한 옷이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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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샤츠도 만들긴했어요.
오른쪽 티샤쯔는 친구들숫자만큼 만들어서
모임때 다가티 입었고.......
지금은 잠옷으로 애용중.
2.
조카둥이 옷 !!!!
(원 앤 온리...........한명뿐인 애증의 조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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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와 반바지 세뚜로 시쟉 ~!
바지 편하다고 맘에든대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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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락 셋업 ? 바람막이 ? 뭐 그런거 ...
조카둥이 본인이 직접 고르신......
크레인을 붙여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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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점프슈트 !
기여워서
여러개 만들어서
조카뿐만 아니라,
직작동료들 아가들에게도 선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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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등원복 시리즈......
항상 다이마루? 원단으로 상하복 만들어줬는데
올해는 플리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둥이는 호피를 가장 마음에 들어했음.....
3.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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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딸랑구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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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딸랑구옷 2
조카둥이 초록색 셋업보고 감탄하길래
노란색으로 만들어쥼.
동료는 남자인데 ...
동료의 아내분이 좋아하심 ...
보통 다들 그러함........ㅋㅋ
3.
직장동료 딸랑구들의 (?) 선물
원피스
똑같은모양, 다른원단으로
각기 다른 딸랑구들에게 선물...................
우리조카는 아들랑구라
가끔 딸있는 집들에게 선물하면 신이남
(대신 내맘 내킬때만 만듬)
구럼 20,000~~~~~~
퇴근 한시간 남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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