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티라미수 글이 있길래.!!
그리고 그동안 해먹었던 것들 중에 맛있었던 레시피들 조금 정리해서 올려봐ㅎㅎ
다이어트 식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탄단지 밸런스랑 야채 많이 먹는 거 중요하게 생각해서! 건강하게 먹는 거에 관심 많은 토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1. 구찌 티라미수
https://img.dmitory.com/img/202307/Tem/Iqs/TemIqsn3ki6eiuqaAmguu.jpg
디저트나 베이킹에는 큰 소질이 없어서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걸 좋아해! 내 레시피는 아니지만, 티라미수는 먹고 싶은데 (정통식 따르면)노른자 중탕하고 여러 그릇 옮겨담는 거 귀찮고 하는 톨들에게 정말 추천해! 맛도 수준급이야
이 양으로 하면 5-6인분 나옴. 나는 한번에 좀 많이 만들어서 소분, 냉동보관했다가 원할 때마다 해동해서 코코아파우더 뿌려먹는 쪽
1. 크림 200g, 마스카포네 200g, 슈가파우더 65g, 노른자3개 모두 볼에 때려박고 5분 정도 휘핑쳐 단단한 크림을 만든다
*이때 바닐라 익스트랙을 조금 넣어주면 좀 더 고급스러워짐. 실제로 넣었을 때 먹은 사람들 중에 럼 넣었냐고 질문하는 경우 있었음
2. 접시에 크림-커피에 살짝 적신 레이디핑거-크림 순으로 레이어를 쌓는다
3.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낸다
2. 가스파초 & 파스타
https://img.dmitory.com/img/202307/IDv/rc4/IDvrc40s0gkGqCeimUcoI.jpg
웅.. 원래는 가스파초를 깔고 위에 파스타를 올려야 예쁜데 이미 파스타를 넣어버려서 그냥 했어ㅋ
가스파초는 모든 재료 한데 넣고 와랄랄 갈아 시원하게 먹으면 되니 아주 쉽고 간편! 그리고 남은 건 또 보관해서 수프로, 빵 찍어서, 건강음료처럼 먹어도 맛있으니 여름이라면 해봄직하지?!
1. 토마토 500g(방토, 토마토 상관x), 양파 반개, 홍피망1개, 오이 1개, 바질 넉넉히, 민트 조금(이건 넣으면 더 상큼하고 시원할 거 같아서 내가 임의로 넣었어. 선택사항!), 올리브유(잘 갈리리고), 레드와인 식초 3TS(옵션), 소금, 후추, 마늘 2개 모조리 갈아준다
*원래 빵도 조금 넣어서 갈아야 되는데 난 파스타랑 곁들일 거라서 안넣은거. 단독으로 먹고 싶으면 빵을 좀 넣어야 감칠맛이 있어
2. 파스타는 잘 삶아,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 후추에 버무림
3. 새우는 30초 정도 후다닥 삶아냄 (옵션 : 레몬껍질, 통후추, 월계수잎, 양파 조금과 같이 삶는다)
4. 접시에 잘 담고 위에 잘게 자른 차이브를 올려 낸다
3. 동남아 스타일 닭튀김
https://img.dmitory.com/img/202307/jHn/jxI/jHnjxIOrrqma0E8SoUoO2.jpg
1. 허벅지살(chicken thigh)은 한입크기로 썬다. 소금 후추 간
2. 전분(나는 타피오카 전분 사용)고루 묻혀 기름에 튀겨 둔다
3. 건새우, 샬롯(양파), 마늘, 고추 잘게 다져 기름에 볶는다
4. 기름에서 향이 나면 *양념을 넣는다
*피쉬소스1 : 굴소스1 : 간장1 : 식초1 : 설탕1 : 다진마늘2 : 물 0.5컵-1컵 (소스는 본인 취향맞춰서 조절해~)
5. 양상추를 밑에 깔고, 닭튀김 위해 소스를 끼얹고, 원하는 만큼 고수를 올린다
*캐슈넛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음!! (양념 단계에 넣고 같이 볶아주면 돼)
4. 시금치 또띠아 피자
https://img.dmitory.com/img/202307/7dA/5TM/7dA5TMMEQUAg0qgmcYO4QM.jpg
1. 시금치또띠아 (일반 또띠아도 상관x) 두장을 깐다 (한 장은 너무 얇아서 재료 지탱을 못해)
2. 마요네즈 소스(마요네즈 : 소금 : 꿀, 메이플시럽 등 단것 : 후추 : 바질다진것*옵션 : 라임즙)를 또띠아 위에 바른다
3. 양송이 버섯,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오븐에 굽는다
4. 햄, 루꼴라 등 원하는 토핑을 올린다.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으면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다. 위에 트러플 오일 한바퀴 뿌려주면 풍미가 더욱 좋음
https://img.dmitory.com/img/202307/2zw/zIy/2zwzIyYlAcM8EyKieWCSWk.jpg
사실 피크닉 음식이었다…ㅎㅎ 셰퍼드 파이도 같이 후다닥 만들었어!! 셰퍼드 파이 레시피도 혹시 궁금하려나…🥺🥺
5. 샥슈카
https://img.dmitory.com/img/202307/4mV/PPD/4mVPPDkOpWWEEqS6SmCQYY.jpg
하..이건 뭐 너무 쉬워서 레시피라고 올려도 되나 몰라ㅜ
모로칸 스타일로 만들면 미트볼이 들어가면 안 되는데, 동거인이랑 나 둘다 고기 좋아해서 넣었어. 고로 미트볼은 생략 가능
1. 양파,마늘 편 썬 것이 부드럽게 숨이 죽을 때까지 기름에 잘 볶는다
2. 피망, 방토(옵션) 넣고 잘 볶다가 소금, 후추, 파프리카 파우더(색내기용), 큐민 넣고 잘 볶는다
3. 토마토 통조림 넣고 조금 끓인다. 이때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을 맞춘다
4. 국자로 살짝 눌러 계란 들어갈 자리 만든다. 계란 넣고 살짝 끓인다
5. *옵션 : 페타치즈를 위에 뿌려 오븐에서 적당히 구워질때까지 굽는다
6. 위에 이탈리안 파슬리를 잘게 썰어 올려 낸다
이거 말고도 해먹은 음식들 정말 많은데, 레시피가 복잡하려나? 한 것도 있고 또 깜박한 사진들도 너무너무 많아서ㅠㅠ 좀 아쉽군… 열심히 만들었는데
마지막 하나 더!!
6. 봉골레 파스타
https://img.dmitory.com/img/202307/1Ua/H66/1UaH66BytqYAm0Uc0i44a2.jpg
1. 클램은 해동시켜 둔다
2. 파스타는 원래 삶는 시간보다 3분 정도 덜 삶는다
3.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페퍼론치노 뽀갠 거 볶다가 클램 넣는다
4. 강불로 확 올린 후 화이트 와인 촥 부어 반 이상 날라가게 끓인다
5. 클램 육수 넣는다 (클램육수 아니고 치킨스톡 육수, 베지스톡 육수 등 가능할듯!) + 레몬즙 쪼록
6. 파스타 넣고 부족한 조리시간만큼 육수에서 끓이며 들들 저어 괴롭힌다
7. 소금 후추 등으로 간하고, 마지막에 올리브유 넣어 소스화되게 한다
8. 접시에 올리고 잘게 다진 파슬리, 차이브 등을 올려 낸다
후…어때
나 잘먹었지?😎ㅋㅋ
토리들도 더운 여름이니까 잘 챙겨 먹어서 몸보신 잊지말고~
언제나 화이팅💚
그럼 안녕!
그리고 그동안 해먹었던 것들 중에 맛있었던 레시피들 조금 정리해서 올려봐ㅎㅎ
다이어트 식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탄단지 밸런스랑 야채 많이 먹는 거 중요하게 생각해서! 건강하게 먹는 거에 관심 많은 토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1. 구찌 티라미수
https://img.dmitory.com/img/202307/Tem/Iqs/TemIqsn3ki6eiuqaAmguu.jpg
디저트나 베이킹에는 큰 소질이 없어서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걸 좋아해! 내 레시피는 아니지만, 티라미수는 먹고 싶은데 (정통식 따르면)노른자 중탕하고 여러 그릇 옮겨담는 거 귀찮고 하는 톨들에게 정말 추천해! 맛도 수준급이야
이 양으로 하면 5-6인분 나옴. 나는 한번에 좀 많이 만들어서 소분, 냉동보관했다가 원할 때마다 해동해서 코코아파우더 뿌려먹는 쪽
1. 크림 200g, 마스카포네 200g, 슈가파우더 65g, 노른자3개 모두 볼에 때려박고 5분 정도 휘핑쳐 단단한 크림을 만든다
*이때 바닐라 익스트랙을 조금 넣어주면 좀 더 고급스러워짐. 실제로 넣었을 때 먹은 사람들 중에 럼 넣었냐고 질문하는 경우 있었음
2. 접시에 크림-커피에 살짝 적신 레이디핑거-크림 순으로 레이어를 쌓는다
3.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낸다
2. 가스파초 & 파스타
https://img.dmitory.com/img/202307/IDv/rc4/IDvrc40s0gkGqCeimUcoI.jpg
웅.. 원래는 가스파초를 깔고 위에 파스타를 올려야 예쁜데 이미 파스타를 넣어버려서 그냥 했어ㅋ
가스파초는 모든 재료 한데 넣고 와랄랄 갈아 시원하게 먹으면 되니 아주 쉽고 간편! 그리고 남은 건 또 보관해서 수프로, 빵 찍어서, 건강음료처럼 먹어도 맛있으니 여름이라면 해봄직하지?!
1. 토마토 500g(방토, 토마토 상관x), 양파 반개, 홍피망1개, 오이 1개, 바질 넉넉히, 민트 조금(이건 넣으면 더 상큼하고 시원할 거 같아서 내가 임의로 넣었어. 선택사항!), 올리브유(잘 갈리리고), 레드와인 식초 3TS(옵션), 소금, 후추, 마늘 2개 모조리 갈아준다
*원래 빵도 조금 넣어서 갈아야 되는데 난 파스타랑 곁들일 거라서 안넣은거. 단독으로 먹고 싶으면 빵을 좀 넣어야 감칠맛이 있어
2. 파스타는 잘 삶아,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 후추에 버무림
3. 새우는 30초 정도 후다닥 삶아냄 (옵션 : 레몬껍질, 통후추, 월계수잎, 양파 조금과 같이 삶는다)
4. 접시에 잘 담고 위에 잘게 자른 차이브를 올려 낸다
3. 동남아 스타일 닭튀김
https://img.dmitory.com/img/202307/jHn/jxI/jHnjxIOrrqma0E8SoUoO2.jpg
1. 허벅지살(chicken thigh)은 한입크기로 썬다. 소금 후추 간
2. 전분(나는 타피오카 전분 사용)고루 묻혀 기름에 튀겨 둔다
3. 건새우, 샬롯(양파), 마늘, 고추 잘게 다져 기름에 볶는다
4. 기름에서 향이 나면 *양념을 넣는다
*피쉬소스1 : 굴소스1 : 간장1 : 식초1 : 설탕1 : 다진마늘2 : 물 0.5컵-1컵 (소스는 본인 취향맞춰서 조절해~)
5. 양상추를 밑에 깔고, 닭튀김 위해 소스를 끼얹고, 원하는 만큼 고수를 올린다
*캐슈넛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음!! (양념 단계에 넣고 같이 볶아주면 돼)
4. 시금치 또띠아 피자
https://img.dmitory.com/img/202307/7dA/5TM/7dA5TMMEQUAg0qgmcYO4QM.jpg
1. 시금치또띠아 (일반 또띠아도 상관x) 두장을 깐다 (한 장은 너무 얇아서 재료 지탱을 못해)
2. 마요네즈 소스(마요네즈 : 소금 : 꿀, 메이플시럽 등 단것 : 후추 : 바질다진것*옵션 : 라임즙)를 또띠아 위에 바른다
3. 양송이 버섯,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오븐에 굽는다
4. 햄, 루꼴라 등 원하는 토핑을 올린다.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으면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다. 위에 트러플 오일 한바퀴 뿌려주면 풍미가 더욱 좋음
https://img.dmitory.com/img/202307/2zw/zIy/2zwzIyYlAcM8EyKieWCSWk.jpg
사실 피크닉 음식이었다…ㅎㅎ 셰퍼드 파이도 같이 후다닥 만들었어!! 셰퍼드 파이 레시피도 혹시 궁금하려나…🥺🥺
5. 샥슈카
https://img.dmitory.com/img/202307/4mV/PPD/4mVPPDkOpWWEEqS6SmCQYY.jpg
하..이건 뭐 너무 쉬워서 레시피라고 올려도 되나 몰라ㅜ
모로칸 스타일로 만들면 미트볼이 들어가면 안 되는데, 동거인이랑 나 둘다 고기 좋아해서 넣었어. 고로 미트볼은 생략 가능
1. 양파,마늘 편 썬 것이 부드럽게 숨이 죽을 때까지 기름에 잘 볶는다
2. 피망, 방토(옵션) 넣고 잘 볶다가 소금, 후추, 파프리카 파우더(색내기용), 큐민 넣고 잘 볶는다
3. 토마토 통조림 넣고 조금 끓인다. 이때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을 맞춘다
4. 국자로 살짝 눌러 계란 들어갈 자리 만든다. 계란 넣고 살짝 끓인다
5. *옵션 : 페타치즈를 위에 뿌려 오븐에서 적당히 구워질때까지 굽는다
6. 위에 이탈리안 파슬리를 잘게 썰어 올려 낸다
이거 말고도 해먹은 음식들 정말 많은데, 레시피가 복잡하려나? 한 것도 있고 또 깜박한 사진들도 너무너무 많아서ㅠㅠ 좀 아쉽군… 열심히 만들었는데
마지막 하나 더!!
6. 봉골레 파스타
https://img.dmitory.com/img/202307/1Ua/H66/1UaH66BytqYAm0Uc0i44a2.jpg
1. 클램은 해동시켜 둔다
2. 파스타는 원래 삶는 시간보다 3분 정도 덜 삶는다
3.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 페퍼론치노 뽀갠 거 볶다가 클램 넣는다
4. 강불로 확 올린 후 화이트 와인 촥 부어 반 이상 날라가게 끓인다
5. 클램 육수 넣는다 (클램육수 아니고 치킨스톡 육수, 베지스톡 육수 등 가능할듯!) + 레몬즙 쪼록
6. 파스타 넣고 부족한 조리시간만큼 육수에서 끓이며 들들 저어 괴롭힌다
7. 소금 후추 등으로 간하고, 마지막에 올리브유 넣어 소스화되게 한다
8. 접시에 올리고 잘게 다진 파슬리, 차이브 등을 올려 낸다
후…어때
나 잘먹었지?😎ㅋㅋ
토리들도 더운 여름이니까 잘 챙겨 먹어서 몸보신 잊지말고~
언제나 화이팅💚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