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맞아
써머리 어렵지.....................난 어문계열 전공이었는데 1학년 때 담당 교수님이 거의 한학기 내내 10페이지 안 되는 논문/사설 뽑아와서 한페이지 안으로 줄여서 제출하라는 과제 매주 내줬음. 그때는 진짜 있는욕 없는욕 다 하면서 했었는데 그때 그게 훈련돼서 대학시절에 과제나 소논문 같은 거 작성할 때 도움 많이 됏음. 물론 졸업한지 어언 100년 지난 지금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
슼! 나도 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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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
스크랩할께 ㅠㅠ
맞는말 같아... 난 한국말을 잘 못해서 영어도 잘 안늘더라 ㅋㅋ
ㅅ
모든게 다 공부야 너무 어렵다 ㅠㅠㅋ
고마워 스크랩
언어란...
ㅅㅋㄹ
일단 모국어를 잘해야 한다는 거 진짜임
한국어 인풋이 없거나 본인노력이 없는 경우 외국살면 한국어도 못하고 그나라 언어도 못하는 사람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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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하면서 esl을 오래 들었었는데 그때 제일 많이 했던게 저렇게 요약하는거였음 그거 반복적으로 많이 해서 그런지 글을 읽거나 무언가를 들을때 핵심은 금방 알아듣는게 되긴하더라 다만 내가 한국어도 말을 늦게 시작한편이라 국어능력도 별로인데 영어로도 누군가와 막 대화를 하고 이런게 아니라서 0개국어라는게 함정..
ㅅ
고마워 매일 하나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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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대학원생때 중국쪽 논문을 번역해서 발표하는 수업+스터디 때 계속 외국논문 번역했는데(※통번역 전공 아니야...중국, 일본, 영미권 논문이었음) 한국어가 안되면 진짜 번역이 거지같이 되더라;;;;; 진짜 한국어 실력이 바탕에 있는게 중요해.
고마워 스크랩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