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용감하게) 시청자가 용감하게

진짜 이걸 보는 내가 용감하다

이혼한지가 언젠데 여보야

누가 니 아빠야 남미새야

지혜야 그냥 엄마한테 가ㅋㅋ;;;;,

전처 자의식 과잉..

지혜야 나대지마

선넘네

지혜 왜 저렇게 싸가지없어

친딸 아니지?

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

지혜야 그냥 엄마랑 살아

장미 가니까 저여자가 오네

지혜엄마 지금 태도보면
무영이가 지혜엄마 좋게 봤다가도 정떨어지겠다

아....도저히 민망해서 못보겠어서 소리만 듣는데도 미치겠다ㅋㅋㅋㅋ

자의식과잉도 저정도면 정신병 수준

좀 도른건가?

그럼 엄마 따라가

그럼 엄마랑 살어~~

그럼 집 구해서 나가

개웃겨

뭔 경찰이야 그냥 목덜미 잡고 끌어내

너도 같이 쫓겨나고싶니?

엄마한테 가라 그럼..

그냥 내용이 웃겨

무영이 ㅂㅅ이야??

지혜야 그럼 엄마랑 살아

그럼 엄마한테 가

지혜도 지랄이다

둘이 나가서 살이

지혜 약간 돌아버렸나..?

지혜야 엄마한테 가 엄마랑 살아

지혜 또라인가?

엄마한테 가라

지혜는 사춘기가 늦게 온거냐

나는 지금 무영이가 너무 답답해

또라이네 아니 무슨 10살이니?

심한욕나온다

엄마 그리우면 엄마랑 같이 살아

너도 나가 지혜야

이제 지혜편도 못들겠다
샹놈만나더니 똑같은애되네

신무영 뭐해 빨리 쫓아내 걍

또라이들이라 말이 안통하네

지혜도 그... 뇌가 없나?

나가라고 말만 하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쫓아내 왜 지들이 나가ㅋㅋㅋㅋㅋㅋ

여긴 왜 정상이 없어?

이렇게 분량만 늘리고

무영아 피 안섞였다고 말해라

지혜는 자기 엄마가 저런 소리 하고 있는 게 정상같아 보이는 건가

저 모녀를 내보내야지 왜 지들이 나가

아니 왜 안 쫓아내??

지혜 남미새되더니 정신이 살짝 돌았니? 엄마 하는꼴을 보고도 엄마편을 들어?

ㅋㅋㅋ존나 신무영이 해야할 말 소림이가 다 하네

엄마때문에 조새끼는 또 봐야할각

그냥 지혜한테 이야기 하자 어린 나이도 아니고 ㅋㅋㅋㅋ

지혜한테 사실대로 얘기하자 좀 

지혜년은 무영이가 싫어하는거 알면서 집에 데려오냐 지집도 아니면서

지엄마 천박하게 행동하는거 보고도
지엄마 이상하단 생각 안드나?

소림이한테 미안하다고만 하지말고 해결의지를 보여봐

지혜 하는 짓이 17살 같음ㅎㅎ 사실 17살도 안저럴듯

코어 ㅋㅋㅋㅋㅋㅋ

지혜엄마 보석감정사야? 반지 딱 보면 알아? 알이 작아도 등급이 있을텐데

지혜는 친아빠라고 믿으니 저렇게 절실한 거지
출생의 비밀 까지

무영아 소림이랑 같이 있어 ㅂㅅ아

뭔 상처만 준다고 이렇게 말들을 하지? 답답

받지마

뭐야 같이있지

지혜 남미새는 유전인가봐

방에 들어가 남의 집 거실에서 주접떨지 말고

쟤넨 뭔 염병이냐

아니 태주야 옷 좀 빌려줘

왜 남의 집에서..

부자가 뭔 남의 집에서 저래. 호텔이라도 가라

아니 왜........

뭐해..?

브금도 안어울려

친자식 아닌거 소림이한테 말해야 되지 않나

돈도 많은 사람이 왜 남의 집에....

아니 빈방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저래

남의 집에서 ㅋㅋㅋ

집주인이 나가도 못해…

왜 남의 집에서 저래

개웃겨 자고 일어나니 거실에.... 처제커플이....?!?!?

이 작가는 도대체 뭐가 문제야?

아니 왜 돈도 많은데 저기서 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