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마라도 뿔쇠오리 고양이 문제

고양이의 멸종위기종 사냥…5천마리 남은 뿔쇠오리 생존 기로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환경부가 그동안 국립공원에 있는 고양이와 관련된 생태계 조사를 진행 안 하고 숨기던 걸 탐조인들이 알아차려서 뒤집어 진 적 있음.

이 글을 처음 썼던 갤러는 환경부랑 싸우다가 동물단체들한테 신상 공개되고 테러 당해서 한동안 활동 안 하기도 함. 이제는 다시 환경부랑 싸우는 중임.

왜 고양이 TNR 에 대한 국내는 서울서 나온 과대 포장용 부정확한 자료말고 정확한 게 없냐고 다들 얘기했지?

TNR 예산을 편성하는 농림부가 제대로 된 성과 조사를 10년 간 한 적이 없음. 그러면서 예산은 계속 증액중인 거임.
환경부는 자기 영역 아니라고 손 놓고 구경하고 있고 ㅎㅎㅎ

10년째 TNR 하면서 ‘개체 수 조사’도 없었다 < 자치행정 < 사회 < 뉴스 < 기사본문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iusm.co.kr)

국립공원 내 고양이의 영향 관련 해서는 조사하려다가 엎어진 건도 있음 북한산 생태지도 조사. 고양이들에게 피해간다고 조사기구 철수 시키고 민원보내서 조사가 엎어짐 ㅅㅂ ㅋㅋ

마라도나 작은 동물들의 문제는 남초도 여초도 다들 무관심해왔던 분야임. 심지어 이 문제를 혐오에 이용하려고 퍼간 사람도 한번만 관심 가지고 안 가지더라. 인셀 새끼들

(단 한 번도 도움이 안된 개새끼들 저 새끼들 때문에 이런 심각한 상황도 고민해서 써야 하는 게 답답하다.)

내버려 두면 이미 남은 멸종 위기종들 중 일부는 진짜 사라질 거 같아.

그리고 오늘 마라도 관련해서 기사가 새로 떴음. 동물자유연대와 제주비건의 강력한 반대로 고양이 이주를 진행하지 못한다고 조사만 계속하겠다는 기사...

동물 자유연대 와 제주 비건은 환경을 위해서 활동한다고 하는데 웃기게도 멸종 위기종의 위기 상황에 대해서는 눈을 막고 있는 실정임.


https://img.dmitory.com/img/202302/1MH/aQs/1MHaQsMNwkIeyEkwaioeYi.jpg

이건 오늘 자기들이 승리하고 나서 제주 비건이 올린 글임...


https://img.dmitory.com/img/202302/CpU/nR7/CpUnR7bnfaAwGkMeAcc2y.webp

https://img.dmitory.com/img/202302/3SV/c8U/3SVc8UEEyQsoOO2oAE6miq.webp

뿔쇠오리 몇백마리가 사는 섬에 고양이가 백마리 살고 있는 데 고양이 친화 동물단체들은 계속 마라도에서 고양이와 멸종위기종과의 공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중임.

생태 전문가들은 설치류와 고양이 모두 급감 시켜야 멸종위기종들이 안전할 거라고 주장하는 중인데 저들은 그 주장이 잘못된 거라 주장하고 있어.

제발 심각한 상황을 인지해 줬으면 좋겠음.

고양이만 안타까운 동물이 아니잖아... 캣맘 캣대디 캣피더들은 다른 소동물들의 생존을 위해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음.

ㅊㅊ ㄷㅋ
  • tory_1 2023.02.01 00:45

    나도 동물 좋아하고 고양이 좋아하지만 캣맘들 논리에 그닥 공감이 안가.. 특히 멸종위기종 문제에선 무조건 보호가 원칙이라고 생각해

  • tory_4 2023.02.01 0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3 21:37:00)
  • tory_10 2023.02.01 00:53
    @4 왜? 애초에 본인들이 자랑스럽게 캣맘으로 칭하기 시작했던건데
  • tory_1 2023.02.01 00:56
    @4

    뭐가 투명하다는거야..? 난 이쪽 용어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본문에 저렇게 적혀있는 단어중에서 젤 앞에 단어 쓴거야;; 4토리야말로 넘겨짚으면서 비꼬지 말았으면 좋겠어 

  • tory_19 2023.02.01 01:00
    @1 캣피딩만 비판하는게 아니라 여혐조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캣맘이란 용어로 일반화 자주해~
  • tory_4 2023.02.01 0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3 21:37:00)
  • tory_4 2023.02.01 0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3 21:37:00)
  • tory_34 2023.02.01 0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8 23:10:16)
  • tory_2 2023.02.01 00:47
    고양이만 동물인게 아닌데
  • tory_3 2023.02.01 00:48
    마라도 같은 섬에서 고양이와 멸종위기종이 공존할 수 없다고 봄…. 타지로 이주시키는 걸로 개체수 조절을 해줘야 될 것 같아
  • tory_13 2023.02.01 00:54
    22222 섬 같은 특수환경은 고려해야지 특히나 멸종위기종 철새 도래지라면..
  • tory_40 2023.02.01 01:16
    진심 ㅠㅠㅠㅠ 보호종인데 진짜 멸종되면 어떡할거야 ㅠㅠ
  • tory_4 2023.02.01 0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3 21:37:00)
  • tory_5 2023.02.01 00:48

    난 이번에 새덕후 영상에 실망하고 단순히 고양이 밥안주는것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인데

    뿔쇠오리 건은 도심도 아니고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상 고양이들을 어쩔수없이 이주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함...설사 전부는 무리더라도...

  • tory_11 2023.02.01 00:53
    22 나도 밥을 안준다고 개체수가 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마라도는 이주나 입양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ㅠㅠ
  • tory_6 2023.02.01 00:51
    인셀들이 말 얹는 바람에 진짜 주목받아야 하는 문제는 오히려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 돼버린것 같아 나만해도 한남들때문에 새덕후 영상 도저히 좋은 시선으로 볼 수가 없었는데 그거랑 별개로 마라도에 있는 고양이는 다 다른 동네로 이주 시키는게 맞다고 봄.. 상생이란 게 애초에 불가능하겠고만..
  • tory_7 2023.02.01 00:52

    애초에 마라도로 국한된문제면 이렇게까지 반발안나왔을걸?안그래도 고양이n번방,캣맘테러가 몇년째 고조되던 와중에 혐오를 공중파까지 끌고나와 표면화할수있는 불씨를 던지게한 이슈였던거지 마라도고양이에 한정지어서 밥주지말고 포획해서 이주시켜라가 아니라 새덕후도 커뮤에서 캣맘이해안된다는 사람들 논리도 그냥 길고양이가 새 죽음원인 1위고(아님)수의사들이 tnr 반대하고(아님)그러니 느그들이 데려다 키워라잖아 못키울거면 죽여야지 말못알아들어?이러던데 그냥 모든 주장이 상충됨 난 길고양이문제가 모피,비건,환경이슈때랑 닮아있다고 느낌 감정적으로....논리양상도 그때랑 비슷함 가죽은 되고 모피는안됨?비건들 식물은 안아픔?환경보호자들 그럼 폰도 안쓰고살아야지? 응 너거 가식 응 너거 유난~~정병들~그러면서 극단주의자들 이슈를 일반화시키는것도 똑같아

  • tory_9 2023.02.01 00:53
    2 마라도건만 콕 집어서 언급한 거였음 이 정도는 아니었음
  • tory_12 2023.02.01 00:54
    222
  • tory_14 2023.02.01 0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1:58:17)
  • tory_26 2023.02.01 01:03
    55555
  • tory_45 2023.02.01 0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7 19:22:44)
  • tory_64 2023.02.01 01:44
    77777
    솔직히 철새나 천연기념물 쪽에 국한되게 이야기했으면 되는데, 광역저격을 해서 혐오를 부추긴건 맞음
  • tory_8 2023.02.01 00:53
    난 새덕후 영상 공감했음 그섬에 원래 없던 고양이 때문에 멸종되게 생겼는데 원래 상태로 되돌려놔야하지 않을까
  • tory_15 2023.02.01 00:56
    새덕후가 마라도 논의에 맞춰서 글 올린 것 같아서 시기나 이런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봄... 그러게 애초에 해결했으면 이렇게 길게 올 일도 없었던 거잖아
  • W 2023.02.01 00:56
    마라도에서는 까치 10여마리가 침입해 철새들을 위협한다고 모두 포획한 일도 있어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2477293
    그런 마라도에서 고양이는 왜 공존해야만 하는지
    고양이 북한산 생태조사는 왜 반대해야만 하는지
    왜 애써 고양이로 인한 생태계 피해 조사만 축소해야하는지
    새덕후 말대로 고양이만 위한 단체가 아니라면 전부 해명해야한다고 생각해
  • tory_17 2023.02.01 00:56
    섬이라는 지형의 특수성이 있는데 그건 쏙 빼놓고 고양이만 소중한 캣맘 어쩌고- 투명하다 투명해
  • tory_18 2023.02.01 00:58
    난 고양이 좋아 근데 새도 좋아 어쩌냐
    근데 디씨는 건전하지 않은 고양이 혐오를 함
    그걸 두둔해주면 곧 주류가 될까 몹시 두렵다
  • tory_20 2023.02.01 01:00
    새 핑계로 고양이 쳐죽이자 이런 놈들은 걍 원래부터 학대할 쓰레기종자였던거고
    이런놈들 있다고 해서 애조인들 의견표명조차도 고양이 혐오로 몰아가면 안되지
  • tory_24 2023.02.01 01:02
    마즘..22
  • tory_28 2023.02.01 01:06

    3333 이거지ㅇㅇ 그 새덕후 영상 들어가서 댓글보니까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던 다른 새덕후들이나 설치류들 덕후들이 장문으로 호소하고 고맙다고 몇십만원씩 후원하더라.. 

    고양이 좋아하는 인구가 많다보니까 그리고 그들도 고양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니까 그냥 참고 지낸거지 그동안 문제가 없던게 아님ㅇㅇ

    문제의 동물학대자들은 이번 일 아니었어도 원래 예전부터 있어왔고 꾸준했음 이놈들은 모두 같이 힘모아서 줘패야하는데 의견이 모이지가 않네..ㅠ

  • tory_31 2023.02.01 0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3 14:09:53)
  • tory_48 2023.02.01 01:22
    555555
  • tory_49 2023.02.01 01:23
    666 지금 너무 과열된것같음
  • tory_52 2023.02.01 01:24

    7777

  • tory_78 2023.02.01 02:11
    8888
  • tory_132 2023.02.01 15:09

    999 그니까 내말이... 진짜🤦‍♀️

  • tory_21 2023.02.01 01:00
    고양이가 새 사냥하는 건 본능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오히려 그러니까 더 마라도 같은 특수 환경에서는 분리해야할 것 같은데ㅠ 새랑 고양이는 공생하는 관계가 아니잖아...
  • tory_22 2023.02.01 01:01
    저 섬 문제인거 치고는 너무 영상 자체로 어그로 많이 끌었음...
    그리고 고양이는 원래 새의 천적인데 고양이가 새를 사냥한 모든걸 인간유발조류피해원인으로 꼽으면 안되지 정작 저 섬에서 고양이같은 천적이 싹 없어져서 조류가 많아져 조류피해가 많아지면 그때가서는 새들 죽이자할건가.. 멸종위기에 있다고 천적 개체수를 조정.. 이런것도 함부로 하면 안됨 개체수 조절한다고 천적풀었다가 ㅈ된경험도 많고
    그리고 고양이 똥 조사를 언제하고앉아있어 ㅋㅋㅋ
    요구조차도 마라도에 있는 고양이를 전부 빼야한다니..그 빼낸 고양이 어떻게 할건데?? 어느 지역에 풀건데?? 결국 수백마리 다 안락사 시키자는거 아님?
    TNR말고 인도적인 구제가 없는데 그 부분은 눈가리고 아웅하는건가? 그 수백마리 공무원이 다 입양 시키던가 살처분하라는거아님? 다른지역에 이주시키면 그 지역사람들은 가만히 있나?
    마라도에 고양이가 증가하고있는걸 전국에서 고양이 챙겨주는사람이 있는거에 연결을 짓는거 자체가 존나 무리수
  • W 2023.02.01 01:02
    까치는 되고 고양이는 왜 안 되는지 설명해줘
  • tory_25 2023.02.01 0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6 15:06:42)
  • tory_22 2023.02.01 01:03
    @W 까치는 인간의 자산에 피해를 주는 유해조수로 지정이 됐잖아
  • W 2023.02.01 01:03
    @22 원래 고양이가 없던 섬이야 쥐잡으려고 들여놨다가 번진거지
  • tory_15 2023.02.01 01:04
    @22 들고양이도 유해조수 지정 됐어....
  • tory_22 2023.02.01 01:04
    @W 그니까 빼면 또 쥐 창궐할거임 그리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수백 살처분하라는게 말이안되지 결국 tnr로 줄이던가 해야지
  • tory_27 2023.02.01 01: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6 13:56:17)
  • W 2023.02.01 01:05
    @22 쥐는 안 없어졌어 여전히 많아 수백 살처분하는 동물도 많아 tnr은 몇 차례 진행됐고 지금이 그 결과야
  • tory_17 2023.02.01 01:06
    @22 자기들 좋을대로 육지에 살던 고양이들 데려오고 이용가치 끝나니까 처분하고 뭐든 참 쉽다 그치? 인간이 뭐라고
  • tory_22 2023.02.01 01:06
    @15 마라도 고양이가 들고양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부러 주민이 들이고 사람이 따르는고양이면 아마 복잡할걸
  • tory_19 2023.02.01 01:07
    @22 ㄴㄴ 거긴 관광객이 와서 유기한 고양이들이 많을거야
  • tory_11 2023.02.01 01:07
    @15 유해조수 지정된 들고양이랑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길고양이 달라 톨아! 그래서 더 문제인 듯🥲
  • tory_30 2023.02.01 0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1:11:25)
  • W 2023.02.01 01:08
    @30 까치는 유해조수라 수렵장에서 수렵도 종종 해
  • tory_15 2023.02.01 01:09
    @22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는 고양이가 생태계에 끼치는 위해성이 높다고 보아 뉴트리아와 함께 생태계 위해성 2등급으로 분류한다. 또 야생화한 고양이를 가리키는 들고양이를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에서 ‘유해 조수’로 분류해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야생 동식물 보호법에서도 고양이를 유일한 ‘관리동물’로 지정해 해마다 국립공원에서 수십~수백 마리를 잡아내고 있다.

    이거 뉴스 발췌야. 들고양이가 그럼 어디 살아야 들고양이야? 그냥 고양이도 어차피 이미 관리동물이고 이미 뉴트리아랑 같은 등급이라고 뉴스에 나와 있는데
  • tory_33 2023.02.01 01:10
    착각하는 토리들 많네
    들고양이랑 까치 둘 다 유해조수인데
    들고양이:2018년 이후 동물단체들 반대로 살처분X.안락사X.tnrO
    까치:구역의 할당 개체수 넘으면 사살(엽사들 고용해서 총기로 살처분)
  • tory_33 2023.02.01 01:10
    @30 팩트:유해조류들은 죽이지만 들고양이들은 더이상 안죽여~
  • tory_22 2023.02.01 01:11
    @15 야생화 한 고양이라고 나와있잖아 야생동물 관리법상 적용되는 법률 자체가 다름 그래서 애매한거고
  • tory_28 2023.02.01 01:11
    @19

    난 그래서 사실 이 모든 갈등은  소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전체가 합심해서

    나를 포함해 누구나 반려동물 쉽게 못 키우게 해주세요. 라고 나라에 요구해서 바꿔야 해소될거라 생각함 

    유기된 동물들 구조하고 살려주고 굶거나 춥지 않게 도와주는 선한 사람들은 쉽게 팔고 쉽게 사는 나쁜 사람들의 속도를 절대 쫓아가지 못함.. 

    모두가 동물을 키우려면 매우 까다롭고 어렵게 만드는게 최선같음

    근데 이것도... 쉽지 않지 솔직히 나쁜 사람들의 수가 더 많거든 심지어 그들은 자기가 나쁜 사람들에 속하는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임ㅎㅎ

  • tory_35 2023.02.01 0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1:22:57)
  • tory_22 2023.02.01 01:13
    @W 그니까 새 옹호 측은 새를 위해 고양이를 한번에 살처분 하자는거고
    고양이 옹호 측은 인도적인 차원으로 구제하자 하는건데
    결국 서로 좋아하는걸 옹호하는걸로 의견이 대립하는중이네
    그걸 마치 전국구 캣'맘'들의 잘못 으로 몰아가는거 자체가 존나 정치질같음
  • W 2023.02.01 01:14
    @22 뿔쇠오리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동물울 죽여왔는데 고양이만 왜 특별취급하는지 묻는거야
  • tory_33 2023.02.01 01:15
    @22 정치질 하는건 "새 옹호가"들이 살처분을 주장하고 있다고 덮어씌우는 캣피더들이고
    걍 고양이 밥만 주지 말라고ㅋㅋㅋㅋ
  • tory_22 2023.02.01 01:15
    @W 특별취급하는 사람이 많아서 반대가 많으니까 그런거겠지? 니가 뿔쇠오리를 특별취급하는것처럼 말이야
  • tory_22 2023.02.01 01:15
    @33 본문자체에 한번에 없애야한다는 주장으로 써있는데요
  • W 2023.02.01 01:15
    @22 뿔쇠오리는 천연기념물이야 전혀 아는 게 없구나
  • tory_14 2023.02.01 0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1:58:17)
  • W 2023.02.01 01:16
    @14 톨들이 이 문제의 실체가 아니라 살처분이나 대량 안락사같은 워딩에만 관심 있다는 건 알겠다
  • tory_41 2023.02.01 01:16
    @33

    시이유에서 살처분하라는 사람 엄청 많았는데.... 발빼네...?

  • tory_22 2023.02.01 01:16
    @W 아니 천연기념물의 천적은 모두 살처분 할수있다는 법이라도 있냐구
  • tory_19 2023.02.01 0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1:18:25)
  • tory_14 2023.02.01 0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1:58:17)
  • tory_33 2023.02.01 01:19
    @14 댓글 좀 읽어라....
    >>유해조수로 판단된 들고양이는 2018년 이후로 살처분 X/그 외 유해조수(까치.비둘기.기러기.멧돼지) 등등은 지금까지도 살처분 하고 있음<<

    본문은 같은 유해조수에 들이대는 이중잣대들 의문하고 있잖음
  • tory_43 2023.02.01 01:19
    @W

    관심없을리가. 솔직히 어떤 동물이든 살처분 단어 끔찍한데 허구언날 새보호 얘기하면서 고양이 살처분 하라는데 관심이 안감? ㅈㄴ 역겹고 소름끼쳐.

  • W 2023.02.01 01:19
    @14 그게 팩트인데? 전부 살처분해왔는데 보호종도 아닌 고양이만 왜 육지로 갈 수 없느냐는 문제잖아 그건 입양 못 간 고양이들이 죽임을 당하기 때문인 거고 ㅋㅋㅋ 왜 반박 못하니까 고양이 왜 죽이려 들어 이러고만 있는 거 안 웃겨?
  • W 2023.02.01 01:20
    @W 그 고양이들이 천연기념물을 살처분하는 건 안 끔찍해? 고양이만 왜 툭별취급하는지 왜 아무도 대답을 못해줘?
  • tory_33 2023.02.01 01:21
    @22 으이구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여겨지는 동물들은 유해동물 딱지 받고 다 살처분함 그게 환경부가 정한 법이야
    ex)뉴트리아. 늑대거북 살처분
  • tory_19 2023.02.01 01:22
    @W 톨이 마라도에서 고양이 내보내자는 관점만 얘기하고 싶으면 그냥 유해종 살처분 예시를 안 붙이는게 좋을듯. 고양이도 그런 취급하라는것처럼 받아들여지는것 같아
  • W 2023.02.01 01:24
    @19 본질은 없고 워딩에만 집중하는 거 지겨워서 그랬어 고양이가 섬에서 나가야 한다고 에둘러 말해야한다면 그렇게 표현할게
  • tory_22 2023.02.01 01:24
    @W 왜 이해를 못함? 원래 인간은 자기와 비슷할수록 특별취급하게 되어있음 그래서 조류보다 포유류인 고양이에 더 관심을 두는거고, 반려동물로 개와 고양이가 많은 이유가 있지
    멸종위기라서 특별취급하는거와 사실 큰 차이점은 없음
    결국 인간의 애정이지
    크게보면 멸종위기든 들고양이든 동물을 좋아하는 보편적인 사람이면 결국 살처분보다는 인도적인 구제를 원하는쪽으로 갈 방향이 큼
    그래서 함부로 살처분 못하는거고
    까치와 쥐 같은 소동물보다 고양이를 죽일때 더 끔찍하게 느끼니까 ㅇㅇ
  • tory_22 2023.02.01 01:25
    @33 들고양이 수렵을 하는거랑, 섬내 고양이를 전부 빼는건 전혀 다른문제임. 한명이라도 내가 키우는 고양이다 라고 주장하면 그거 못뺌 그럼 거기서 또 번식할거고
    간단한 문제가 아님
  • tory_33 2023.02.01 01:27
    @22 마라도같은 천역보호구역/설악같은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고양이는 들고양이라고 분류해서 상관없음
  • tory_55 2023.02.01 01:28
    @22

    멸종위기종을 특별취급하는 건 인간의 애정이니 뭐니 하는 거랑 전혀 다른 문제야 무슨 큰 차이가 없어.. 그건 생태계 종 다양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노력임 감정이 아니라 과학의 영역이야.

    너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건 문제 해결에 전혀 전혀 도움이 안돼

  • tory_14 2023.02.01 0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1:58:17)
  • tory_22 2023.02.01 01:28
    @33 아니 말을 했잖아 결국 한 개체라도 집고양이라고 하면 소용없는거라고
  • tory_28 2023.02.01 01:28
    @22

    아니 개인의 기호로 특별취급하는거랑 멸종위기라서 특별취급하는거랑은 다르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너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한 종의 말살을 걸어도 될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하나본데 너 뭐 돼?

    솔직히 개인이 키우는 고양이다라고 주장하면 그래도 천연기념물은 보호해야하니까 다른곳으로 입양하십쇼 

    아니면 데리고 나가서 사시던가 이런 방법으로 나가야지ㅋㅋㅋ 너 진짜 너무 막무가내다

  • W 2023.02.01 01:28
    @22 멸종위기종은 인간의 애정이 커서 온정으로 지정한 게 아니야 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한 거지.. 결국 새덕후 제목은 옳았네
  • tory_15 2023.02.01 01:29
    @22 난 야생에서 살아가는 고양이와 들고양이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소유권 주장을 하면 못 건드린다는 말이었구나. 근데 소유권 주장을 하려면 그 사람이 집에 데려가면 되는 거 아닌가? 내가 말을 키우는데 그 맡겨놨던 승마장이 없어지면 말을 다른 데로 옮기는 게 맞지 않아?
  • tory_56 2023.02.01 01:29
    @W

    "고양이만" "특별취급" 이 아니고

    결국 얽혀있는 "사람"에 촛점을 맞춰야함

    까치는 일단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잖아? 고양이보다 개체수도 많았을 거고 생포도 매우 어려울 것임 

    살려서 잡는다해도 키울 사람도 없음 받아줄 곳도 없음 


    그런데 고양이는 다른 게 키우는 사람도 많고(보는 눈이 많음) 생포할 수도 있고 보호해줄 곳도 있고 드물지만 입양갈 수 있는 개체도 까치보다야 훨씬 많겠지


    그냥 후루룩 써서 전달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증이나 오해가 좀 해소가 되면 좋겠다

  • tory_11 2023.02.01 01:29
    @33 왜 같은 유해조수에 이중잣대를 주냐는 질문엔 이 기사를 읽어보는게 좋을것같아!! 원랜 들고양이도 유해조수라서 살처분 가능했었대.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210170555088944&pos=
  • tory_33 2023.02.01 01:29
    @55 존나 감성적이라 말이 안통해
    늑대거북,뉴트리아 둘 다 인간에 의해 들어왔는데 "인간과 심리적 거리감이 멀어" 죽여도 ok지만 고양이는 예외래ㅋㅋㅋㅋㅋ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참 잘 보인다
  • tory_22 2023.02.01 01:30
    @55 많은 종의 다양성을 유지시키고 싶은 사람과
    도덕적인 이유로 살처분을 반대하는 사람의 대립인데
    감정을 어케 뺌?
  • tory_51 2023.02.01 01:31
    @22 멸종위기종 보호이 왜 반려동물 특별취급이랑 같은 급이야?
    멸종위기종 보호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멸종위기종 그 자체에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나 멸종위기종이 자기랑 닮아서가 아니라 생물다양성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거야
  • tory_22 2023.02.01 01:31
    @33 아니 사람들이 고양이만 왜 특별취급하는지 물어봐서 답해준건데 왜 ㅈㄹ임?ㅋㅋㅋ
  • W 2023.02.01 01:31
    @22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 인간의 온정때문에 고양이만 특별히 반대한다면서..
  • tory_28 2023.02.01 01:31
    @22

    많은 종의 다양성도 결국 도덕성의 문제인데 그걸 모르는건 보면 네가 전자쪽도 후자쪽도 아닌건 알겠다

  • tory_14 2023.02.01 0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1:58:17)
  • tory_33 2023.02.01 01:32
    @22 아니 주장이고 뭐고 법 앞에서 효력이 없어
    사람의 주장이 법보다 강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이나 산에 서식하는 고양이는 ‘들고양이’로 분류되어 유해동물 취급을 받는다. 들고양이는 환경부의 관리를 받으며 길고양이와는 다른 법률이 적용되어 포획의 대상이다.

    그리고 생태계 다양성을 유지하는건 도덕성의 영역이 아니다??얘 존나 웃기다 개그맨이야
  • tory_22 2023.02.01 01:32
    @W 그 생태계 다양성도 결국 인간이 정한거잖아
    지금 제로웨이스트, 육식하지말고 비건하자 하는사람들이랑
    그냥 고기먹고싶다 파랑 싸우는거랑 똑같지 뭐
    결국 사람싸움인데 왜 이해를 못하지
  • tory_22 2023.02.01 01:34
    @33 그니까 살처분 못하고 있는거겠지?? 그리고 포획해서 tnr로 관리하고 있는거고
  • W 2023.02.01 01:34
    @22 나라의 정책이 이렇게 온정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해야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천연기념물도 취소하자 인간이 보시기에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 예쁜 동물들을 지정해두는 개 낫겠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3 2024.06.10 496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6933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0744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8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슈 새덕후가 이번 고양이 영상을 올리는 데 영향을 줬다고 생각되는 사건 310 2023.02.01 5266
45412 이슈 민희진 뉴진스 댓글 고소 당한 사람 나오는중 130 2023.02.01 7840
45411 이슈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둘째 준비…"젠에게 동생 있으면" 42 2023.01.31 5777
45410 이슈 하나 시켰다고 막말하는 음식점 사장 44 2023.01.31 5601
45409 이슈 꽃보다 남자 대본리딩 현장에서 짤린 김수현.jpg 44 2023.01.31 5787
45408 이슈 평범한 여대생이 갑자기 1조원 부자가 된 비법.jpg 20 2023.01.31 6235
45407 이슈 난리난 울산대 의대.jpg 41 2023.01.31 7394
45406 이슈 넷플릭스 계정 공유 안내의 핵심글 39 2023.01.31 5091
45405 이슈 아이를 한국에서 고등학교 보내는 건 고민된다는 알베르토 29 2023.01.31 5410
45404 이슈 넷플릭스 계정 공유 안내 139 2023.01.31 6055
45403 이슈 최강 한파로 맘카페에서 유행하고 있는 템.jpg 32 2023.01.31 6681
45402 이슈 신용카드 주기적으로 선결제 하세요! 83 2023.01.31 7454
45401 이슈 “원룸”, 이 단어 읽으면서 들어와봐 134 2023.01.31 5675
45400 이슈 14살 연하의 독일 대학생과 사랑에 빠진 한국 여성작가 이야기 후일담 60 2023.01.31 5401
45399 이슈 특정 질환 위험 높이는 디카페인 커피 52 2023.01.31 5506
45398 기사 백승호, '학폭' 이재영과 2년째 열애?…커플링·데이트 목격담도 52 2023.01.31 5680
45397 유머 와이프가 결혼해도 괜찮다는 남편 20 2023.01.31 5266
45396 이슈 신입사원이 믹스커피를 너무 많이 먹어 121 2023.01.31 7032
45395 이슈 미국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왕따사건.jpg 43 2023.01.31 5086
45394 이슈 올리브영 유튜브에 올라온 직장인 브이로그.jpg 80 2023.01.31 6880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