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가는 조카가 너무 미워요..

자기 아들이 공부를 안 하는데 왜 조카한테 저래? 진짜 못났다

공부도 유전인데 누굴탓해 스스로를 탓하세요.

유전이죠.. 환경도 있을 거고
공부 습관 없는 부모 밑에서 공부 환경이 되겠냐며 ㅜㅜ
이적네만 해도 집에서 엄마 공부하는 것 보고 자랐다는데

댕청한 지 아들 탓을 해야지 왜 남의 집 딸을 저주하는가 몰라. 

아들이 미워야지 조카가 왜 미움

조카가 미운게 아니라 아들이 미운거지..ㅋ 진짜 못났다

그런 생각만으로도 자괴감 안드나? 굳이 글까지 쓰면 저러고 싶나

뭘 속상함에 글을써. 수치심이 들어야 정상이지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부모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소용없음...

아니 왜 애가 밉대;;; 진짜 마음가짐 이상하시네

유전인데 본인과 남편을 탓하셈

진짜 추하다…..

왜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지 글만봐도 알겠네

뭘 달래달라는겨….. 요새 말이 좋아 특성화고지 옛날같았으면 상고잖아… 돌머리…

콩콩 팥팥이지 누굴 탓해
부모닮아 전문대 가는거지
왜 애먼 남의 자식 잡으려고 드는걸까
소름돋는 인성이다

아니 저 정도로 학교쓰면 글보면 주변인은 알겠는데?

아들을 미워하세요... 머리는 본인이 물려줬으면서 어이가없네

아들을 그렇게 키웠을듯

본인들부터 공부 잘하는 편 아니었으면서 열심히 하는 남의 집 딸래미 저주하는 인성;

답 자기가 다 적어놓고 인성 전시하네 저런…
유전인걸 왤케 티를 내는거야 어휴 ㅠㅠ

아들이 미워야죠ㅠ

인성이 그수준이니 지 자식도 빌빌거리지 저인성으로는 앞으로 평생 그러고 질투나 하고 살듯

암만 돈발라도 종일 수업때 멍때리면 잘시간인데 뭐ㅋㅋ
평생 저러고 살겠네 불쌍

진짜 못났다 싶었는데.....유전이네 유전

엄마가 이미...

속상한건 이해하겠다만 심보는 곱게 써야지

유전이라 그런 거니 본인을 미워해야할 듯..

공부 잘하는 애 이유 없이 따돌리고 괴롭혔던 애들 마인드가 저랬겠지 진짜 추하네

진짜 못났다 이해는 되지만...

자기 아들 싹수 걱정이나 하지 남 잘못되길 기도하는 심보ㅋㅋㅋㅋㅋ새끼가 못나면 엄마가 진짜 미치는구나...

내가 친가에서 저랬는데 청소년기때부터 대학때까지 정말 각종 가스라이팅 당함 ㅋㅌ 공부로 못 깔 거 아니까 애한테 몸매지적 얼굴지적...동갑 친척 있는 숙모네 열폭 쩔어서 시험성적 나온 날 새벽3시에 울엄마한테 연락한 적도 있다^^ -지금 나는 손절함-

유전 맞네 부모가 저모냥이니 아들도 그모냥이지

애가 누굴 닯았겠냐 

나이 값을 해라 쓰레기야 

조카 특목고 떨어진다고 본인 삶이 나아지는게 있나 ㅉㅉ 공부 유전 맞으니까 본인을 탓하세요

어휴

아들이 못나면 엄마가 미친다의 전형...

답 막줄에 있잖아 지들은 전문대 나와놓고 애한테 공부 잘하길 바라냐?? 머리가 나쁜데 양심도 없고

우리 친척들도 잘 지내다가 자식들 자존심이랑 문제나 자기들 열등감 때문에 급발진해서 인연끊기더라

아들을 미워하세요…

걍 지금이라도 학원 다 끊고 다른 진로 알아보세요~

못났다 못났어

자기도 공부 못했으면 자식이 잘하기를 바라는 건 기만 아냐?

아 머리가 나쁘니까 저런 맘을 먹지

ㅜ

유전이 아니라 집에서 면학분위기를 안만들었겠지 어릴때부터 돈으로 해결하려고하고 집에서 책읽는 분위기나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 하나도 없었을껄 집 분위기가 그런데 애도 공부하는 방법을 모를텐데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임 부모가 전문대를 나오건 고졸이건 상관없이 집에서 같이 공부하거나 책읽는 집이면 다름
저건 그냥 지들 학벌로 방패막이하는거임

유전이구만 그 유전 바꾸길 원했으면 분위기라도 만들었어야지

조카를 질투하는 저 흉악한 심보덩어리

응 유전이야

특목고가는 조카를 미워하는 제가 부끄러워요가 맞게지' '

학벌보면 저 엄마도 어지간히 공부 못했을 것 같은데 인성까지 말아먹었네ㅋㅋ 적어도 둘 중 하나는 해야하는거 아니야?

조카 특목고 떨어지길 기도하고 기도하다니.. 인성 무엇

아니 대상을 똑바로 적었으면 동정심이라도 들었을텐데 지 아들이 공부 못하는 걸 왜 남의 딸한테 화살을 돌림?
개빡치네 아니 진짜 이런 사람들은 대체 머리에 뭐가 든거임? 애여도 못됐네 성격 고처야 한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하물며 어른이..
니 아들이 공부 못한거고 님이 미워해야 할 대상은 늬집 아들입니다 공부 잘하는 남의 딸이 아니고

애들 머리는 모계유전이에요 어머님*^^*

그래도 아들이 사교성은 좋은거 같구만

못났다 진짜ㅋㅋ 저런 부모 밑에서 뭘 배우겠나 싶네

본인들도 공부 머리가 없는데 애를 탓할 수도 없겠고 마음보까지 두루 못나서 참..

공부야말로 어쩌면 예체능보다도 더 유전 영향이 크다는 말도 있던데..
근데 공부도 공부지만 심성이 참

공부 분위기가 아예 없었을 듯...

머리 유전임... 아닌 경우도 있지만 좋은 애들은 대부분 유전임 손주은이 애한테 서울대 가라고 하지말고 본인이 나온 학교를 생각해보라 했었음 공부분위기도 분명 존재할거고 못났다 정말 어른이

부모 잘못 아들 잘못인데도 아들 혼내기 싫어선지 본인 잘못 인정 안하고 싶어선지 애먼 한풀이 대상 잡았네 것도 조카....아들 동갑...그걸 또 다 보는 데 올려 ㅋㅋㅋ

진짜 이해 안가고 가기도 싫은 사고방식이다 아들이 사고 치면 아들 교육보다 남탓 상황탓 오지게 하는 게 저런 마인드라서구나

우리 큰 엄마가 저런 사람 마음가짐 이었나??

학벌로 갈라지니까 명절에도 안오고 친척 애들이랑 못만나게했음 ㅠㅜ

애가 불쌍하다 ㅜ 얼마나 비교 당하고 클까 ..

인문계도 간당할 성적인데ㅋㅋ;

넹.. 유전입니다...

 못난 줄 안다고 하면서 그 못난 생각을 글로 저러고 풀어서 올리는 게 존나 블랙코미디다 찰나로 스친다해도 수치스러울 생각을 저렇게 구구절절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못났다고 생각 안 해서 그런가? 아니면 진짜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조카는 알아서 잘 되겠지만 실제 저렇게 저주 거는 사람들 때문에 복 날아가는 경우도 있겠구나 싶고 그러네 참... 진짜 못났고 추하다...

니 부부 머리가 나빠서 자식새끼 머리도 나쁜걸 누굴미워해

개역겹네 떨어지라고 기도한다니 조카 떨어지면 뭐 이득되는것도 없으면서 남의 불행을 저리도 바란다니 그런 인성이니까 아들이 그렇게 멍청하지 ㅋㅋ

아들맘이 또...

애가 그 돈 들여 공부할 싹이 아닌데 다른 진로를 알아봐야지...; 

공부 별로 못했던 사람이 오히려 자식 성적 교육 집착한다더니 그 케이스인가

네.. 유전이예요…

저런 엄마니깐 저런 아들이 나온거지

미친여자네 그래도 조칸데 기도까지 하면서 떨어지길 바라다니

머리는 유전이라

자식 원래 엄마머리 닮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