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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청한 지 아들 탓을 해야지 왜 남의 집 딸을 저주하는가 몰라.
그런 생각만으로도 자괴감 안드나? 굳이 글까지 쓰면 저러고 싶나
뭘 속상함에 글을써. 수치심이 들어야 정상이지
유전이라 그런 거니 본인을 미워해야할 듯..
유전 맞네 부모가 저모냥이니 아들도 그모냥이지
애가 누굴 닯았겠냐
나이 값을 해라 쓰레기야
우리 친척들도 잘 지내다가 자식들 자존심이랑 문제나 자기들 열등감 때문에 급발진해서 인연끊기더라
못났다 못났어
아 머리가 나쁘니까 저런 맘을 먹지
222222 학벌 좋은 부모 밑에서만 똑똑한 애 나오는 거 아니잖아. 영재 프로 그런거 보면 아이가 똑똑한 것 같다 생각하면 부모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공부하고 자기가 안되겠다 싶으면 전문가 조언이라도 받던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우리 애는 왜~ 이래봤자
가정 분위기가 진짜 중요해. 유치원 애들도 보면 애가 우울한 애들은 부모부터가 우울하고 애가 넘 밝고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애는 부모부터가 되게 밝으시고 발랄하시더라. 괜히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 게 아냐.
조카 특목고 떨어지길 기도하고 기도하다니.. 인성 무엇
본인들도 공부 머리가 없는데 애를 탓할 수도 없겠고 마음보까지 두루 못나서 참..
부모 잘못 아들 잘못인데도 아들 혼내기 싫어선지 본인 잘못 인정 안하고 싶어선지 애먼 한풀이 대상 잡았네 것도 조카....아들 동갑...그걸 또 다 보는 데 올려 ㅋㅋㅋ
진짜 이해 안가고 가기도 싫은 사고방식이다 아들이 사고 치면 아들 교육보다 남탓 상황탓 오지게 하는 게 저런 마인드라서구나
우리 큰 엄마가 저런 사람 마음가짐 이었나??
학벌로 갈라지니까 명절에도 안오고 친척 애들이랑 못만나게했음 ㅠㅜ
못난 줄 안다고 하면서 그 못난 생각을 글로 저러고 풀어서 올리는 게 존나 블랙코미디다 찰나로 스친다해도 수치스러울 생각을 저렇게 구구절절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못났다고 생각 안 해서 그런가? 아니면 진짜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조카는 알아서 잘 되겠지만 실제 저렇게 저주 거는 사람들 때문에 복 날아가는 경우도 있겠구나 싶고 그러네 참... 진짜 못났고 추하다...
아들맘이 또...
애가 그 돈 들여 공부할 싹이 아닌데 다른 진로를 알아봐야지...;
공부 별로 못했던 사람이 오히려 자식 성적 교육 집착한다더니 그 케이스인가
자기 아들이 공부를 안 하는데 왜 조카한테 저래? 진짜 못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