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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2.02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4 10:33:50)
  • tory_2 2022.12.02 00:11
    ㅎ 결혼하면 거의 무조건 여자가 더 많이 집안일 하는데 경제력이라도 남자가 더 가져와야지 ㅎ 진짜 집안일부터 시댁 처댁 의무 이런거 다 반반하기 어려우니 남성이 사회에서 갖추기 쉬운 경제력이라도 보자 ~~ 고 현재로서는 생각
  • tory_3 2022.12.02 00:11
    되게 건설적인 토론같다.
  • tory_6 2022.12.02 00:16
    222 진지한 다양한 이야기들 들어보는거 좋아
  • tory_20 2022.12.02 00:38
    3333 공감가기도하고
  • tory_85 2022.12.02 10:48

    4444

  • tory_4 2022.12.02 00:15
    우리나라는 맨박스가 없어서 걸스두낫니드프린스를 외칠수가 없는 상황이라 반반결혼도 외칠수가없음ㅎㅎㅎ
    장자상속 받고서도 가성비연애하는 판이니까ㅋㅋㅋ
  • tory_5 2022.12.02 00:16
    맞아 저게 궁극적인 방향이 맞는것 같긴한데 우리나라는 너무 어려워보이는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모르겠다는거.....여성들부터 저걸 실천하기에는 우리나라는 남성들이 쥐고있는게 너무 많아서 현재로선 또 하나의 여성착취밖에 안되는게 문제같음
  • tory_7 2022.12.02 00:17
    진짜 공감
  • W 2022.12.02 00:17
    나는 상향혼에 대한 욕망과 궁극적인 여성 인권을 분리하는 토론 정도도 건설적이라고 생각해! 여자를 위한다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욕망들이 섞여있음
  • tory_9 2022.12.02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4 17:09:44)
  • tory_10 2022.12.02 0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6 00:39:47)
  • tory_17 2022.12.02 00:31
    나두, 나는 내가 더 낸 결혼했는데 눈치 덜보고 좋더라고.
  • tory_11 2022.12.02 00:21
    나도 저 남자가 돈 많이 버니까 돈 더 내야한다 이거랑 그러면 아들한테 집안 재산 몰빵되고 남은 여자 형제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이게 자꾸 상충돼서 점점 의문이 들더라...
    뭔가 전자가 맞말이긴 한데 결국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느낌? 왜 페미니즘이 다시 장자상속 남자상속 가부장제로 회귀되는 거지? 하고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었어.
    그나마 요즘은 외동이 많다지만 아직 2-3명도 낳는단 말이지.. 요즘은 유류분 청구해서 자식들이 비슷하게 재산 받을 수 있다지만 부모 다 생존했을 때 증여로 아들한테 몰빵되면 그것도 문제잖아.. 그래서 난 자꾸 한편에서 저 남친/남편의 여자형제가 생각났어.
    여전히 결혼할 거면 반반남은 안 되는 종자라고 생각하는 한편, 이게 페미니즘에 도움이 될까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해. 결국 남자가 경제력을 더 얻어야 함을 전제로 깔기 때문에.. 결국 결혼 하냐 안 하냐에 따라서 가는 길이 같을 수는 없음을 느끼게 됐어
  • tory_12 2022.12.02 00:23

    맞아 나도 반반연애를 하고싶진 않지만 그건 이미 이 사회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고, 진정으로 평등한 사회가 온다면 반반이 베이스가 될거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긴 하거든 (물론 그안에 개개인의 매력도나 애인을 원하는 정도에 따라 비율은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인 관점에서!) 

    그동안 더치 하지 말라 데통 하지 말라고만 말하고 다녔었는데 이 글 보고 다시 생각해 보니까 그게 진짜 평등으로 가는 길이랑은 동떨어진거같아.. 당장 여자들한테 이득되는 방향은 맞지만

    내 남편이 많은돈을 벌었으면 좋겠다 -> 내 남편의 경쟁상대 여성들이 더 적게 가져갔으면 좋겠다 이게 이어지기도 하잖아

  • tory_13 2022.12.02 00:25
    더치하지말고 데통하지 말라는게 좋은 남자 만나는 길일수 있음ㅇㅇ 근데 그게 개인 행복에 기여하는거지 페미니즘에는 하나도 도움 안되는 말인거지…
  • tory_39 2022.12.02 01:44
    레알
    반반이고 데통이고 자시고 비혼 한테는 하등 쓸데없는 말이거든
  • tory_40 2022.12.02 01:58
    ㄹㅇ
  • tory_14 2022.12.02 00:25
    찐토리 지우지 말아주라 자주 읽고 자주 생각하고파
  • W 2022.12.02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3 14:39:11)
  • tory_15 2022.12.02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2 20:48:42)
  • tory_16 2022.12.02 00:27
    맞아.생각해보니그래.이성애문제는이제는놓아두고 다른거나신경써야겠다.모순된생각을페미논제로두고있었다니 이제는한발더나아가야할때야
  • tory_18 2022.12.02 00:35
    비혼이 아무리 기혼편 들어줘도
    자기 남편과 비혼친구가 승진경쟁하니까 친구 불러내서
    자기 남편은 가장이니 네가 양보해줘, 라고 말하는 게 기혼임

    데통 반반결혼 이런건 기혼 및 기혼지망생들이 본인일 알아서 하라고 하고
    비혼은 자기 앞가림에 신경쓰는게 맞음
    비기혼 공동사안에서 연대하면 됨
  • tory_19 2022.12.02 00:36
    난 이 글 보고 너무 현타왔어(글쓴토리가 나쁜글을 썼다는 게 아님!) 남성에게 경제력을 바라자는 말은 사실 페미니즘 의제가 되기엔 말도 안 되게 부족한 구호인데 임금 공평하게 반반 받는 것도 반반씩 처먹는것도 아니면서 돈은 반반 내자는 새끼가 널린 탓에 저 말이 마치 페미니즘 의제처럼.. 하다못해 대접이라도 받자는 구호가 된 거지 지금...
  • W 2022.12.02 00:42
    하지만 그 남자의 경제력은 같은 필드에 있는 다른 여성의 임금을 뺏어 온 것이고 그 남자가 해오는 결혼 비용은 여자형제의 것을 뺏어 온 것이니 궁극적인 해결은 아닌거지 ㅜㅜ
  • tory_18 2022.12.02 00:46
    @W 222 비혼시누이 입장에선 10:0으로 결혼하는 올케야말로 자기몫을 뺏어가는 강탈자가 됨 연대불가능
  • tory_39 2022.12.02 01:45
    @18 3333
  • tory_21 2022.12.02 00:41
    나도 옛날부터 느꼇는데 모순이긴하지.. 남자에게 경제력을 바라는데 동등한 상황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재산이 많아지면 안되고...
  • tory_22 2022.12.02 00:45
    며칠전에 보고 나는 남형제 부인 도와주는거에 현타옴.. 생각해보니까 내가 남혈육이랑 결혼하라고 강요한거아님 한국사회 며느리가 실질적 노예인거 모를리없음 나나 남혈육부인이 설거지해봤자 남혈육은 처먹고 가만히 있음 부모님세대에 당연한 며느리도리 내가 차단하는데 드는 노력 부모님과 다툼 남혈육부부는 모름 그냥 냅두려고 결혼할때 부모님 노후자금 빼먹었는데 나는 개털 결혼안하면 한푼도 안준다고 함 남혈육은 집이지만 나는혼수자금이겠지 내 앞길 먼저 챙기자 결심했어
  • tory_23 2022.12.02 00:46
    나두 거의 데이트 반반했고, 남편이랑 나랑 직업 똑같고 벌이도 똑같고, 결혼할땐 우리집이 좀더 여유있어서 우리집에서 전세금, 혼수 등등 준비 많이했음ㅋ
    준비할땐 왜 이렇게까지 우리가 더 많이해야하나 속상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렇게 하고나니까 빚진다는 생각없이 나 자신이 너무 당당함. 시댁에서도 그걸 아니까 나한테 함부로 못하고, 나도 시댁한테 굽신거릴 생각없음.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살고는 있지만 언제든 수틀리면 이혼해도 상관없다는 생각도 무의식중에 깔고 있음. 결혼하면서 이룬 것들에 대한 지분이 나도 한몫 하니까.
    그걸 남편도 은연중에 느끼는건지 나한테 잘해주고, 집안일이나 이런것들 나보다 오히러 더 많이 하는거같음.. 시댁 관련해서도 강요하거나 하지않고. (못하는것도 있을거구)

    어쨌거나 진정 여자인권을 올리는데에는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의존해선 안된다는게 아님) 남자가 있던 없던 내 삶의 변화가 없어야한다는거같음. 남자의 경제력에 의존해서 내삶이 나아진다? 세상에 공짜없다고 생각..
  • tory_24 2022.12.02 00:52
    정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라 얼얼해..... 참 진짜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겠다.....
  • tory_25 2022.12.02 00:55
    와 진짜… 생각해보면 경제든 신체든 계속 ‘남성성’ 외치는 게 사회적 남성성과 여성성을 오히려 공공히하는 것 같긴 해
  • W 2022.12.02 00:58
    나는 요즘 그런 사람들이 궁극의 남성 숭배자 같음ㅋㅋ 알파 상남자든 하남자든 나 잘먹고사는 일에 알바 아닌디요
  • tory_33 2022.12.02 0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6 13:57:54)
  • tory_26 2022.12.02 00:56
    이따봐야지 고마워ㅠ
  • tory_27 2022.12.02 00:57
    결혼할 누군가, 연애할 누군가의 권리보다는 여성이 동등한 인격체로서 인정받으며 공정하게 경쟁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을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음
    데이트통장과 결혼비용은 사실상 개인의 선택임 평범한 한국 남성들이 어떻게 사고하는지 알면서도 연애하고 결혼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해결해야 할 이슈
    기혼여성은 남편이든 아들이든, 자신과 가족관계로 얽힌 남성과 미비혼 여성의 대립이 발생하면 미비혼 여성의 편에 서지 않음 결혼을 통해 남성과 운명공동체로 엮였다는 이유로 남성의 편을 들면서 자신의 삶을 지키려 하지
    같은 성별이지만 스탠스도 사고방식도 다른 사람들이 남자와 연애하고 결혼하면서 발생하는 이슈까지 공동분담해야 하는게 통탄스러움
  • tory_18 2022.12.02 01:01
    다 받는다 항상 보면 인권이슈는 약자에게 설거지가 강요되더라
    게이인권은 남자에게가 아니라 여자에게 연대하라고 강요하고
    여성 안에서도 기혼 이슈는 전체 여성에게 공유되는데 비혼만의 권리는 아무도 안챙겨줘
    비혼도 더이상 착하게 설거지해주지 말고 자기 길 가야함
    자기 남편, 아들과 비혼여성이 경쟁하면 기혼은 절대 비혼편 안들어줌 하다못해 축의금도 비혼이 일방적으로 빨아먹히잖아
  • tory_28 2022.12.02 01:06
    한쪽 성별에게만 상향혼이 대부분인 게 반증이지
    글 고마워
  • tory_29 2022.12.02 01:10
    내가 기시감을 느꼈던 부분이 저거인데..
    특히 자칭 페미커뮤라고 하는 사이트봤는데 거긴 당연 남자가 더 부담하는 연애, 결혼해야한다고 얘기하는데
    시집에서 해준게 많으면 어느정도의 시자 짓을 참고살아야하냐엔 대부분 참고 살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가부장제에서 여자가 경제적 약자라서 참고사는게 진짜 최악의 상황인데... 그렇담 대체 누굴위한 상향혼인거지...
    개인의 행복은 모르겠다만 가부장을 타파하려는 페미니즘에있어선 나쁜 선택아닌가싶음. 그걸 페미니즘 의제란 이름으로 외치진 말아야지.
  • tory_30 2022.12.02 01:13
    여자를 위해 다 해주는 남자를 소위 알파메일이라면서 올려칠때마다 이게 페미니즘이 맞나 싶을때가있었는데 생각정리에 도움이됐다
  • tory_31 2022.12.02 0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2 08:29:35)
  • tory_32 2022.12.02 01:27
    나도 저런 생각 많이 했는데... 별개로 평등을 위해 더치페이를 한다고 쳐도 지금의 더치페이 형태가 진짜 여자한테 평등한 건지도 생각해 볼 문제같음 찐으로 평등하게 할거면 시킨만큼 자기거 계산이 맞지않나 싶다 보편적으로 남자가 많이 먹으니........ 뭐 애초에 연애를 안 하는 나는 이제 걍 신경 꺼도 될 문제네...
  • tory_30 2022.12.02 01:31
    니꺼니가계산 내꺼내가계산 이 찐 더치지
    이거 페미니즘 진영에서 진지하게 밀어야한다고 생각함
    한남식 더치페이는 더치페이조차 지들유리하게 사회에 뿌려놨음
  • W 2022.12.02 01:33
    사회적 성차별과 임금차이가 사라지면 걍 자연스럽게 반반문화도 정착될듯 지금은 일단 여자가 돈과 일자리가 없으니... 근데 그 전에 한국이라는 국가가 남아있을까 싶다
  • tory_34 2022.12.02 01:28
    난 이거보고 자아없는거 깨닫고 현타 오지게 왔어ㅠㅠ커뮤인이라서 혈육이랑 새언니랑 결혼할때 무조건 집해가라하고 혼수 몇천가지고 집 공동명의해달라할때ㅋㅋㅋㅋㅋㅋ걍 해주라했는데 애초에 한남혈육이랑 결혼한거 자체가 가부장제 편입하려고 한거고 혼수 띡 해왔다고 억대집 공동명의는 말도 안되는 거잖아ㅋㅋㅋㅋ나랑 엄마가 오빠 설득해서 공동묭의해줬는데ㅋㅋ 울엄마가 시짜짓하는 스탈도 아니고 무조건 외식에 기념일마다 돈만 턱턱 주는 스타일인데도 시짜짓 당할까봐 예민하게 굴때마다 너무 짜증나는거야 그럼 경제적 지원 받을때도 거절하던지ㅋㅋㅋㅋ그런 마음 들때마다 내가 속물같고 짜증났는데 이글보고 차라리 반반결혼시키고 진짜 하나도 기대 안하고 각자 가족챙기면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
    난 결혼 안할거라고 해서 그때 같이 상속받긴햤는데 오빠가 받은 지원보다 훨씬 적게 받았고든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고 이게 그나마 남혈육있는 한녀 평균보단 나은 사정일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고 현타오는거야
    세상 모든 여자형제들을 위해 앞으로 무조건 반반결혼 외치고 다닐거야 ㅜㅜㅜ
    혈육 하향혼 시켯더니 새어나가는건 결국 우리집 돈이고 그 수혜는 한남새끼랑 명품 좋아하는 여자들 이해안간다면서 개념녀어필하며 살아온 새언니가 받음
  • tory_70 2022.12.02 09: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6 12:33:35)
  • tory_93 2022.12.02 13:03
    @70 그건 너네 집 이야기고....얘네는 아니라잖어
  • tory_35 2022.12.02 01:28
    나도 저걸 임금시장에서의 여성차별 생물계에서의 수컷의 구애 이런 것과는 별개로
    '페미니즘' 의제로 삼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은 안들어 여성인권을 위해서 내게 돈쓰는 남자를 만나라 이게 아니라 걍 결혼할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헌신하는 남자를 만나라 이런 방향이어야지...
  • tory_36 2022.12.02 01:34
    너무 공감가는 글이다!! 난 솔직히 데이트하면서 남자한테 밥 얻어먹으면 미묘하게 불쾌했거든. 내가 동등한 존재가 아닌 것 같아서… 근데 커뮤는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더치나 반반결혼 이런 걸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호구잡히는 지름길이라고 하니까 혼란스러웠어. 나는 동등한 인격체이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도 얻었는데 왜 굳이 남자에게 의존해야하지싶고…더치가 호구잡히는 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반반으로 연애할래…
  • tory_37 2022.12.02 0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7 17:57:09)
  • tory_38 2022.12.02 01:43
    솔직히 남녀 임금 차이나는 것도 맞고 결혼제도 자체가 여자에게 크리티컬 하니까 차라리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라는 건데.. 솔직히 그게 더 가부장제를 공고히 하는 거 아닌가.. 난 더치페이하는 여자 뭐라 하는 것도 잘 모르겠어.. 솔직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내가 더 잘나가고 충분히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이면 내가 더 내도 나는 아무 상관 없거든... 이런 생각하면 맘이 복잡해져서 연애하기 싫음.. 난 그냥 누구에게도 의존하고 싶지않아 그리고 본문 글처럼 나는 내 인생에서 사랑이 한번도 우선순위인적이 없었어서 반반 데이트통장 이런 글들에 불타오르는 게 결국 남성과의 사랑을 우선시하는 증거라고 생각함.. 난 진짜 저런 쪽 의제에는 1도 관심없거든 나혼자 잘먹고 잘사는데 온 신경을 몰두하느라
  • tory_41 2022.12.02 02:00
    연애하는데 비용을 누가 더 부담하느냐,공평하게 반반이냐의 문제는 나도 잘 모르겠음. 한국에서 연애할려치면 반반통장 만들어서 반반데이트 해야하는거 개인적으로 별로고 그렇다고 이 연애하면서 상대방한테 100프로 돈 내라 이것도 싫고 그래서 아예 연애 자체를 생각하면 걍 결론은 언제나 머리아프니까 하기싫다임. 솔직히 한국에서 반반데이트 말이 좋아서 반반이지 한국남자들 그걸로 자기 여친 검열하는데 이용하는것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함. 한국남자들과 반반데이트를 하기엔 그들의 가치관과 수준이 보편적으로 너무 낮다고........공감가는건 이제 반반데이트든 뭐든 그건 연애를 하는 친구들이 생각할 문제고 더이상 그런거에 상관 할 바 아니라는 점.
  • tory_42 2022.12.02 02:01
    톨 이글 지우지말아줘 여러가지 생각해보게된다
  • W 2022.12.02 0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3 14:39:11)
  • tory_43 2022.12.02 0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2:09:00)
  • tory_44 2022.12.02 02:22
    확실히 경제적 의무가 사람의 위치를 다르게 만드는 것 같음. 나는 비혼이고 내가 잘 벌어서 우리집 경제를 떠안고 있는데 아빠랑 남자 형제가 눈치보고 알아서 집안일 하더라.
  • tory_45 2022.12.02 02: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29:52)
  • tory_85 2022.12.02 13:15

    제일 공감된다. 나도 사회의 지도층에 여자가 많이 진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 결혼은 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지 아닐 지를 기준으로 할 지, 말 지를 생각하는 게 맞는 거 같음. 

  • tory_46 2022.12.02 0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5 00:22:23)
  • tory_48 2022.12.02 03:23
    222 공감함 여자들은 평등해졌다고 생각했고 평등하게 지불하려고 했음 그놈의 개념녀가 휘몰아치기도 했고 더치페이는 흔히 말해서 잘나가는 서구권 문화라고도 했음
    그런데 현실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여자는 더 아래에 있었고 한국보다 훨씬 평등하다는 나라들에서 조차 데이트비용만큼은 남자의 몫이었다는 사실임
    여남 임금차별이 없어져야 한다는 것에는 절대동의하지만 여혈육의 몫을 빼앗아 결혼한다는 뉘앙스는 마치 결혼할 여자가 그러기를 바라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라고 읽힐 요지가 있어보임
    기존 부모들은 아들이 노후를 책임져주기 때문에 유산을 더 줘야한다고 했지만 실질적으로 현대사회에서 예전같은 노후책임은 없어진지 오래임 게다가 지금 결혼진행 중인 세대들은 선별낙태 당하던 세대인데 ㅋㅋ 이런 세대의 부모가 반반지원을 안해주는 건 결혼할 여자가 여혈육보다 더 해오길 바래서가 아님
    딸아들 반반지원해주고 싶은데 아들은 사회적으로 집을 해가야한다니까 어쩔수 없이!!!! 아들한테 더 지원해주는 집은… 아마 없을걸 그냥 처음부터 분배가 그렇게 되어있는거지
  • tory_45 2022.12.02 0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29:52)
  • tory_67 2022.12.02 08:38
    333 전부 받음 여남이 반반 낸다고 임금이 반반되지 않고 평등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히려 한남만 좋은 일이지ㅋㅋㅋ 다른 톨들도 얘기하듯이 한남이 이 얘기를 이해할 수준도 아님 또 모든 한남이 여혈육 있는 것도 아니고 반반결혼한다고 재산을 찐으로 반반 주는 것도 아니고ㅋㅋ 하지만 비혼 페미로서 결혼얘기 관심없고 페미 의제도 아닌 것 맞으니 다른 얘기를 하고 싶은 것도 맞음
  • tory_47 2022.12.02 02:56

    좋은 글이다 그렇네 깊게 생각안했던 부분인데 

  • tory_49 2022.12.02 03:38
    조금 셀텔이긴한데 외가쪽 막내 아들 10:0 가부장제 결혼했고 얼마 전 혼자 몇억 상속 받음. 생전에 한거라 다른 딸들은 소송도 못함. 능력 안 되는데 10:0으로라도 결혼하고 싶은 사람 가족은 이렇게 살겠지.
  • tory_50 2022.12.02 0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5 21:34:34)
  • tory_51 2022.12.02 04:35
    돌아와서 곱씹고 싶은 주제다. 글 공유해 줘서 고마워 찐톨!!
  • tory_52 2022.12.02 0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1 19:47:32)
  • tory_53 2022.12.02 04:59
    원래 추구하는 방향이 반반결혼 더치페이여야 하는게 맞지 하지만 현실은 남자가 임금 더 높고 남존여비가 남아 있고 남자가 더 쳐먹고 더 쓰면서 데이트비용 반반내는게 현실이야 이게 한남들이 말하는 합리적 이성적인거다 서열질까지 더해져서 여자가 남자를 사람으로 대할수록 자신의 서열이 최하로 떨어게됨 최하등급이 되면 수직관계가 되서 위에서 하는 갑질 모욕 폭력을 다 받아주면서도 자기주장 하나도 못하게됨 여자들이 합리적 이성적으로 살려고 할수록 악용 당하고 남자는 책임 안져도 되는 아이러니가 벌어짐 남자들이 권력을 가진 사회구조인데 강자인 놈들이 사회를 유지하려하지 변화시키려고 할리없음 결국 합리 이성 따질수록 남자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옴 그러니 여자들에게 돈이라도 가지고 있고 남자볼때 돈 꼭 보라고 하는거지
    현실에서도 더치 반반 안하고 남자가 더 쓴 경우가 더 잘 살 확률 높음 초반부터 가성비 따지면 나중에 병들거나 쓸모가 없으면 버릴 수 있단 말도 됨 그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거자나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세상은 돌아갈 수 없는게 현실이고 그렇게 되어서도 안됨 여자가 임신출산 다 하는데도 남자들은 병원비랑 조리원 비용 니 몸 케어할 돈이니 니가 쓰는게 맞다 그동안 돈 못 벌어도 생활비 똑같이 내자 그러는 새끼들임
    여자들이 반반 더치하고 싶어도 악용하고 자기들의 합리적 이성적인거 맞추니까 거기에 이용당하지말고 돈 쓰는 남자 만나라 하는거임 돈 더 쓰는건 그만큼 더 마음을 쓴다는거고 합리적 이성적인게 적용 안되는게 여자에게 유리하단거니까
  • tory_60 2022.12.02 07:08
    222.... 난 기혼자이고, 페미니스트적 내용으로는 위의 글이 모두 옳다고 생각해. 그런데 여성들은 저 내용을 이해하는 깨인 사람들이 많은데, 안타깝게도 남자들 중에 저 내용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사람이 굉장히 극소수일거라는거지.

    그렇기때문에 이상론과는 별개로 만약 연애나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들은 상대가 본인에게 더 시간과 돈을 사용하는데 주저함 없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 tory_6 2022.12.02 08:42
    @60 기혼자 입장에서 이렇게 들으니 맞는 말이라 연애결혼은 어렵구나 생각이 드네ㅜ
  • tory_54 2022.12.02 05:25
    반반결혼해도 집안일 육아는 반반 안 하니깐 근데 비혼이 더이상 기혼 일에 신경 쓸 필요는 없음 각자의 진영에서 최선을 다하자
  • tory_55 2022.12.02 06:34
    연애할 때는 대접받는 연애 하고 결혼할 때는 권리주장을 위해서 반반하면 안 되려나... 근데 진정한 의미의 반반이 절대 안 되니까 경제적인 부분을 반반 하면 여자가 훨씬 손해보는 결혼이 되고 임금평등이 이뤄지지 않은 지금에서는 여성 본인의 능력에 비해 하향결혼하게 되지 않나? 어렵네
  • tory_56 2022.12.02 0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7 07:42:00)
  • tory_57 2022.12.02 06:42
    미비혼입장서 연애결혼할 일 없으니 진짜 ..노쓸모
  • tory_58 2022.12.02 06:48
    남성의 경제력이 이성애 연애시장에서 더이상 매력이 안되도록 하려면... 연애/결혼 차원에서 반반 더치를 해야하는 걸까.. 동일노동 동일임금 투쟁을 해야하는 걸까...
  • tory_59 2022.12.02 07:04
    반반결혼이나 데이트통장이 가성비로 전락한 마당에 이제는 따로 가야한다고 봄. 내 친구 중 남친도 여럿 사귀고 게중에 자기한테 돈 잘쓰고 집안일도 같이하겠다는 사람이랑 결혼하고나니 집안일은 도와줄수 없고, 니가하는 일 아니냐며 ㅋ 게다가 시집살이는 덤이더라고. 남자인구가 많으니 다른남자보다 기회비용 더쓴 거 뿐인데 더치하든 말든 기혼이 감당해야할 개인 문제고, 아내가 남편한테 대낮에 살해당해도 연대안되는데 기혼 중에 여혐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어도 입장차 확연해서 따로 갈수 밖에 없어지고 있음.
  • tory_61 2022.12.02 07:26
    기혼 연애하는 여성도 페미니스트일수 있고 자꾸 분리하는 것엔 반대하는데
    그냥 여성의 속물적 욕망도 인정하고 남자와의 관계에서 작은 이득이라도 최대화하며 살자 <-이건 페미니즘적인 얘기와는 분리해야지
    여성인권과 반하지만 현실적으로 타협하고싶은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ㅋㅋ
    쫌생이남이 찌질한거랑 별개임
  • tory_93 2022.12.02 13:04
    222222
  • tory_62 2022.12.02 08:12
    한남은 가정을 지탱하는 가장이 될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능력 조또 없이 취직도 빨라 임금 더 받아 쳐먹고 승진도 빠른데 그 상황에서 여성 상위 시대 어쩌구 하면서 반반 요구하는 한남 생각하면 그저 얼탱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그마저도 반반 결혼이 진짜 반반이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으나 솔직히 현실은 돈은 반반해도 여전히 육아 가사는 여자가 부담하는 비중이 크니까
    운이 정말 좋거나 능력이 정말 출중하지 않은 이상 뭘 해도 한녀 손해인 상황이라 둘 다 해당이 안되는 나는 절대 연애도 결혼도 안할거지만..
    한남만을 위한 이나라에서 과연 동일 임금, 진짜 반반 결혼이 이루어지긴 할까 싶긴 하다
    힘빠지는 얘기만 하고 싶지 않은데 이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그다지 희망적으로 보이진 않네
  • tory_63 2022.12.02 08:13
    음..
  • tory_64 2022.12.02 08:17

    ㅇㅇ 본인 집안의 재산을 남자형제에게 양보하지 말아 절대로

    보면 저렇게 가부장제에 편승해서 결혼한 여자들은 시누이가 부모한테 조금이라도 혜택받으면 자기 재산 빼앗아가는 것처럼 아까워하는 경우 많아 

    기혼이랑 미혼이랑 같이 갈 수 없는 문제가 너무 많아 특히 기혼여성은 여자 미비혼의 이익에 대해 목소리 올려주지 않아 오히려 그 반대지

  • tory_65 2022.12.02 08:29
    반반연애&결혼이랑 페미의제랑 구분해야 한다는거 동의.
  • tory_66 2022.12.02 08:30
    페미이야기가 굉장히 활발한 곳들도 결혼 이야기나오면
    남자가 많이해오면, 남자가 잘살면, 돈 많이 벌면 여자가 집안일 더 하고 시댁에도 알아서 잘해줘야한다 가 기본이더라고..(여자쪽도 맞벌이가 많음)
    이게 맞는건지 많은 생각했는데.. 생각 정리가 됐다
    개인으로는 나쁘지 않을지 모르지만 크기보면 결국 가부장제를 강화시키는 일밖에 안되네..
  • tory_68 2022.12.02 08:48
    페미의제랑 반반 데통 뭐 이런거 분리해야되는건 동의함.
    근데 평등사회가 되면 자연스럽게 반반된다? 는 모르겠음 연애는 아쉬운 쪽이 더 내는거고(여자든 남자든 근데 대부분 남자겠지) 아직 평등의 ㅍ도 안된 상태에서는 자칫 개념녀 시절로 돌아갈까 무섭다... 나는 비혼비연애지만 사회적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까.

    그리고 반반 결혼은 출산이 전제되는순간 불가능하다는것도 잊지 말아줬으면. 출산은 반반이 불가능함...
  • tory_69 2022.12.02 08:50
    페미니즘을 경제논리로만 해석하는걸로 보여지는데?
    돈의 흐름으로 여성인권을 말하는건 순서가 바뀐거같아
    인권이 존중되지못해서 그 결과 저런 돈의 흐름이 나온거라고 생각해
    너무 자본주의 관점으로 페미니즘의 큰 의미를 축소시키는 생각같음
  • tory_71 2022.12.02 09:18

    글 공유 고마워!

  • tory_72 2022.12.02 09:19
    그냥 비혼은 비혼만 돕는걸로
  • tory_73 2022.12.02 09:37
    베스트는 한남을 걍 안 만나는 거임 반반 데통 따위로 고민할 게 아니라..
    하지만 개인의 행복이 꼭 사상과 일치할 필요는 없으니 굳이 주워먹어야겠다면 10:0 해주는 남자를 만나야겠지ㅇㅇ
  • tory_74 2022.12.02 09:43
    와 굉장히 건설적이고 생각할게 많은 토론의 글이다
    좋은글 공유 고마워!
    다시 한번 더 읽어 봐야겠다.. 댓글까지 주옥같네
  • tory_75 2022.12.02 09:46
    진짜 생각이 많게 하는 글이다ㅠㅠ
    곱 씹으면서 계속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거 같아
    고마워!!
  • tory_76 2022.12.02 09:50

    본인 모부 돈을 남형제에게만 흘러가게 두지 말자는거엔 동의하는데

    내가 반반 데이트비용 지불한다고 그게 그렇게 되는거야..? 내가 데이트비용 더 내면 내 임금이 남자만큼 늘어남? 우리 모부가 갖고있던 생각이 딸도 데이트비용 반반 내고 딸 결혼하는데도 줘야하니까 아들 결혼비용은 덜대줘야지~ 이렇게 바뀜? 내 여자친구도 데이트비용 반 부담하니까 결혼자금 여형제한테 더 해주고 나는 덜줘도 돼라고 말하는 한남이 생김?

    단지 내가 데이트비용만 내면??? 

    반반이 페미니즘인 사회가 되려면 그 전에 성별간 임금차이 문제부터 해결되고 딸아들 공평하게 상속하는 문화가 생기고 여자가 아이 낳았으니 남자가 육아 전담하도록 제도적으로라도 강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반반해서 시댁 눈치안본다는 사람들.. 워딩부터 시가 아니고 시댁이라고 쓰고있으면서 무슨 눈치를 안본다는거며ㅠㅠ 애초에 눈치를 안봐야하는게 디폴트값임 내가 돈 낸다고 눈치안볼 권리가 생기는게 아니라...

  • tory_67 2022.12.02 09:52
    222 현실적으로 이 말이 맞지 본문 몇 댓글은 전후관계가 바뀐 얘기 같음 비혼비연애는 더이상 반반연애 얘기에 열 올리지 말자 말고는 딱히 잘 모르겠음
  • tory_78 2022.12.02 0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9 12:06:55)
  • tory_80 2022.12.02 10:02

    333 개인이 반반낸다고 해결될 문제아님 한남들만 좋은일 시키는거고 사회가 먼저 바뀌어야 함

  • tory_59 2022.12.02 10:06

    444 반반은 답이 아닌게 이제 결과가 나옴. 출산이 반반 불가한 것부터가 결과는 정해져있었음...

  • tory_82 2022.12.02 10:23
    애초에 눈치를 안봐야하는게 디폴트값임 내가 돈 낸다고 눈치안볼 권리가 생기는게 아니라... <-ㅇㅇ
  • tory_88 2022.12.02 11:46
    55555 남자들은 돈도 적게내고 원래 받던 특권 그대로 가져가면 여자만 더 손해아니냐고
  • tory_94 2022.12.02 13:27

    6666666

  • tory_85 2022.12.02 13:59

    666666

  • tory_77 2022.12.02 09:58
    https://img.dmitory.com/img/202212/1g4/Igq/1g4Igq97n2gwos2goiUWwG.jpg
    연애나 결혼 비용은 연애/결혼하는 사람들이 결정할 문제고 페미니즘 논제로서는 의미가 없다는 게 저 달글 전체 내용이었던듯. 나도 동의함. 특히 결혼은 가부장제로의 편입인데 그걸 10:0해라, 명의받아라 라고 연대한다고 여성인권이 나아지나? 가부장제 자체를 타파해야 할 판에?
    메갈 이후 8년째 한남이랑 반반연애 데통하지 말라고 말려봤자 할사람들은 하고있고 무의미함. 결혼할 사람들끼리 알아서 결정하고, 비혼들은 여성임금이나 성범죄처벌강화 같은 의제에 집중하는 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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