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212/4tZ/bl2/4tZbl2NaHeIYw8GUcG8YiM.jpg
글 보면 나이차 2살인데 형 4살에 판정받음
둘째가지는게 무슨상관이야
댓글지웠어 미안해
정말 현실이라는 말이 딱이다...
할말이없네......
이런글보면 답답하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고싶은 것도 아닌데 주위 사람들은 힘들기만하고
조금 결이 다른 이야기지만 여중생 A 웹툰에서 폭력애비 나오는데 그 결말이 사고사였잖아...그거 보고 기분 묘하더라
자폐가족들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 와
이 글 전에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죽었는데 해방감부터 든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ㅠ..
그치... 해방감 느꼈는데 해방감 느낀 본인에 대한 환멸도 느껴지고... 진짜 복잡한 심정이 느껴지는 글이다.
담담하게 써서 더 슬프다
이런글 볼 때마다 생각함 정말 저 정도의 중증 장애를 데리고 사는게 맞는건지ㅠ 주위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데 맞는건가 그럼에도 그런 사람들도 원해서 그런 병을 얻은게 아니고.. 그 사람들도 생명이니까 존중받아야 하는게 맞는데.. 과연 저분들이 저런 삶이 존중받는 삶인건가..ㅠㅠ 이런 생각..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오만하단 생각들고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듬 ㅠㅠ
마지막 문장보니 2토리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 마음이 아프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할게 토리야
수정할게에~
그것도 애매하긴 해.. 본인이 안락사에 대한 개념을 알고 그걸 받아들이고 선택하면 모를까 자폐나 지적장애는 그것 자체도 안 되는 걸.. 그럼 안락사가 아니라 살인이잖아.
톨들말이맞아~
2222 그냥 살인임. 우생학 논란 나올거고...
차라리 자폐가 생기는 원인을 제대로 교육 받고, 부모들이 신중하게 출산 선택을 하는 게 더 낫을 수도? 그런데 이런 방법도 욕 먹음.
그냥 살인마에게 사형집행하는 것도 죄책감 덜어주려고 버튼 혼자 안누르고 여럿이 누르게 하는데
그런 자식 낳았기 때문에 안락사 동의서명하는 부모나 그 부모에게 동의서명하라고 강요할 상황을 생각해봐.. 그건 살인이라고 생각함.
원론적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사회가 다같이 짊어져야 하는 짐인데 지금은 가족만 지는거고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하자...
엥... 안락사는 본인이 택하는 건데 가족이 힘들어서 안락사 시킨다고...?
내 의견이 너무 비인류적이었어~
그래 그냥 나도 내 생각이 지나치게 냉정하고 잔인하단 생각은해~
그리고 어차피 실행되지도 않을 일이고~나같은 경우는 부모가 늙고 자폐인은 다 커서 돌볼 사람이 없을때를 생각한거긴 하지만.
결국 살인이니 음...끝까지 옆에서 남는 가족이 돌보고 자폐인만 남고 모든 가족이 연을 끊거나 죽는다면
어디 시설에 보내서 돌봐야지 뭐 그게 제일 현실적이지 아무래도....돌봐야하는 사람들이 불쌍할 뿐이지
나치냐고;
오마이갓 리틀히틀러이즈히얼
안락사라고 왜 불러? 살인이라고 똑바로 말해
본인이 안락사에 대한 인지도 선택도 불가능한데 '그러니까 더 해야지'? 그건 살인이지
하다못해 가족이 이러이러한 사유로 살인했을 때 참작을 해달라 이런것도 아니고
안락사같은 교묘한 단어써서 죄책감 덜려고하네ㅋㅋㅋㅋ 진짜로 히틀러야뭐야?
니 생각은 냉정한 게 아니라 멍청한 거야
주변사람이 힘드니까 그 당사자를 안락사 시키자고?......;; 말이 안락사지, 살인이잖아.
나쁘게 보이는거 알지만... 엄마가 갈린다며... 이러면서 말하면 뭐 좋아보일거같니?
그래 톨들아
톨들 말이 맞아
내 글은 그냥 없앨게~
어차피 쓰면서도 이런 덧글 달릴거라고 생각했엉
내 생각이 과했던듯~별다른 해결책은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과했어 인정할게 상처받았던 톨들 있었담 미안해~
근데 있잖아
너는 나한테 뭐라할거 못되는듯 ㅇㅈ? 나도 너 안락사한다하면 찬성 1해줌 너도 기분 더럽지~같이 더럽자~
나도 더러웠고 너도 더러웠으니 우린 같이 더러워져도 맞는듯~
우영우 한창 일때 이 글 올라오면 드라마 팬들이 한남의 열폭이니 뭐니 하면서 입막음 오지게하고 진짜 자폐 가족들지워댄거만 생각남
우영우같은 자폐도 많다 이러면서...
실제 가족들이 아니라는데 본인들 아픈 기억 경험을 꺼내는대도 무시하고 아니라던
돈도 돈이고 막말로 가족도 케어하기 힘든거 누가 케어하겠어...
거기에 약때문에 덩치있는 경우도 많고 건장한 남자면?
시설가도 난리라는데 묶어놓는거 말곤 답없다는 얘기 많더만 그것도 뭐 또 인권이 어쩌고 하겠지...그냥 솔직히 답없는 문제임
장애인시설에서 일하는데 우영우 하나도 안 봤어....
다른 인기있는 드라마들은 그래도 글 올라오면 한번씩 읽어보고 짤이나 짧은 영상 같은거 보고 그랬는데
우영우는 그냥 아무것도 클릭을 안함
지난번 세상의 이런일이에
쌍둥이 아들이 이런 경우가 나왔는데
의사소통 전혀 안 되고
아들들이 둘 다 키가 180 넘고 몸무게도 100kg가 더 나가던가.
그나마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버지인데 아버지가 말기암이더라고.
엄마는 제지하려고 하면 당해낼 수도 없지.
시설에서도 제어가 안 되니까 다 거부되고.
진짜 성인 남성 자폐인은 어째야 하나.
그나마 애일 때는 애니까 어떻게든 할 수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평균 수명대로 살면 60년, 그걸 누가 어떻게 돌볼 수 있겠어.
진짜 너무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고.
저 사람, 형 죽고 식구들이 다 안도했다는 거 감히 이해가 된다.
그래도 식구들이 다 죽기 전에 끝이 왔으니까.
세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중증장애인수가 적어야 그나마 돈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인원수가 되면 그 사람을 돌볼 사람들과 시설이 가능할까 싶음.
위에 댓글들도 있듯이 1급정도되면 의사표현도 안되는 수준인데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돌본다는게 가능한 일일까.
동물하고 비유들 하는데 차라리 동물은 폭력으로 길들이기라도 하지 중증장애는 그런것도 안된다는데 그사람들을 모아놓고 어떻게 케어가 되겠어.
신체장애와 달리 지적장애는 국가에서도 방법이 없어보임.
엄마들 엄청 고생하는거 너무 안타까움.. 가족 다 고통 받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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