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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2.01 1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1 10:53:56)
  • tory_2 2022.12.01 10:51
    작정하고 희생시키려고 둘째 낳은게 아니라 몰랐을걸
    나도 우리아들 5살 되서야 알았어
  • tory_3 2022.12.01 10:52

    글 보면 나이차 2살인데 형 4살에 판정받음

  • tory_5 2022.12.01 10:53
    애 두명 낳은거까지 평가받자고 쓴 글은 아닐텐데
  • tory_6 2022.12.01 10:53
    다운 같은거야 임신도중+태어나면 바로 알지만
    자폐는 진단도 애가 좀 커야 나옴ㅠㅠ

    글구 저 ㄱㅆ이 본인도 왜낳았냐 이렇게 말한거도 아닌디...
  • tory_8 2022.12.01 10:53
    @5 2222 내말이
  • tory_9 2022.12.01 10:53

    둘째가지는게 무슨상관이야 

  • tory_13 2022.12.01 10:54
    엥....형이 태어나고 나서 글쓴 작성자를 안 갖는게 나았다고?
    글을 좀 잘못읽은 거 같은디
  • tory_4 2022.12.01 10:53
    나 아는집 자폐아 있었는데 진짜 집안이 풍지박살남
    이분 글 진짜야 ㅠㅠ
  • tory_7 2022.12.01 1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1 10:55:51)
  • tory_10 2022.12.01 10:54
    자폐도 임신중에 미리 검사할수있는 기술이 나왔으면...가족들 너무 안타깝다...
  • tory_1 2022.12.01 10:54

    댓글지웠어 미안해

  • tory_11 2022.12.01 10:54
    슬픔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만큼 힘들었다는게 너무 슬프다....ㅠㅠ
  • tory_12 2022.12.01 10:54

    정말 현실이라는 말이 딱이다...

    할말이없네......

  • tory_14 2022.12.01 1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14:00:49)
  • tory_15 2022.12.01 10:55
    1급은 중증이라 애초에 아이큐가 5세 이하 수준이라 아무리 훈련해도 자조가 힘들 가능성이 큰데 병원에서 희망을 줘도 한계에 대해 설명은 했을 거임
    1급은 네 아니오 정도 의사표현 되면 훌륭한거..
    어머님이 그래도 자식이니 해볼 수 있는 데까진 하고싶으셨겠지.. 글쓴이는 형 때문에 고생 많이 했네
  • tory_16 2022.12.01 10:55

    이런글보면 답답하다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고싶은 것도 아닌데 주위 사람들은 힘들기만하고

  • tory_2 2022.12.01 10:56
    1급 자폐아 키우는 엄만데
    한시도 혼자 놔둘 수 없고
    애초에 모방행동을 안하기 때문에 학습을 못해서
    의사소통도 전혀 안되지만...
    그래도 애가 천성적으로 순한 편이라 폭력성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
    우영우ㅋㅋㅋ 화도 안 남 그냥 환타지야
  • tory_6 2022.12.01 10:57
    설령 첫째가 자폐인거 알고 동생 낳았다고 해서 그걸 왜 낳았냐고 말하는거도 오버라고 생각함..자폐 장애인만 평생 건사하다가 부모 죽으란건가 싶고
    장애야 후천적 장애도 많은데 그거 하나하나 생각하면 애를 누가 낳아

    걍 정부나 사회에서 돕자 이 정도만 해야지..ㅜ
  • tory_54 2022.12.01 11: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1 20:42:01)
  • tory_74 2022.12.01 12:30
    오바라고 생각안해 솔직히 이기적인거 맞아
    주변에 중증장애 형제자매로 둔 사람 있으면 이런말 못할걸..
    이미 첫째아이가 중증장애인데 애를 낳는다?
    이건 같이 보살펴 달라는거야 내 짐을 너도 나누자는거
    그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짐을 짊어지는거
    어릴때 부터 이미 철이 일찍 들고 부모도 둘째를 케어하는게 아니라 의지하고 희생을 요구해
    나도 가족중에 중증은 아니지만 지적장애인 가족이 있는데 한 사람을 평생 돌봐야 한다는게 어떤건지 그 무게를 안다면 오버란 말 못해ㅠ
  • tory_76 2022.12.01 12: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9 19:01:46)
  • tory_17 2022.12.01 10:58

    조금 결이 다른 이야기지만 여중생 A 웹툰에서 폭력애비 나오는데 그 결말이 사고사였잖아...그거 보고 기분 묘하더라

    자폐가족들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 와

  • tory_18 2022.12.01 10:58

    이 글 전에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죽었는데 해방감부터 든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ㅠ..

  • tory_21 2022.12.01 10:59

    그치... 해방감 느꼈는데 해방감 느낀 본인에 대한 환멸도 느껴지고... 진짜 복잡한 심정이 느껴지는 글이다.

  • tory_60 2022.12.01 11:34
    진짜 동시에 죄책감도 느껴지는 것 같은 글이라서
    맘이 아프다
  • tory_66 2022.12.01 11:55
    진짜.... 본인도 소름끼쳤다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고, 얼마나 만감이 들었을까 싶고....
  • tory_19 2022.12.01 10:58
    에휴 남은 가족들만 ㅠㅠㅠ
    저 글쓴이 저 말 꺼내기까지 을마나 힘들었을까
  • tory_20 2022.12.01 10:58

    담담하게 써서 더 슬프다

  • tory_25 2022.12.01 11:01
    22222 근처에 자폐아 있는데 식욕부터… 진짜 장난 아님. 갑자기 이상한 소리내고 학교에서도 애들이 다 피하고. 아직 어린데 크면 성욕까지 생긴대서 벌써 심란함. 그나마 다행인건 폭력성 없는거. 가끔 만나는 애인데도 만나면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가족은 오죽하겠음.. ㅠ
  • tory_64 2022.12.01 11:52
    @25 333 지인아들이 자폐인데 식탐이 엄청나서 살이 엄청쪄서 걸을때마다 쿵쿵거리니까 집 전체에 몇백들여서 맞춤매트함..그래도 민원들어오고
    티비는 이미 박살나고..하루에 몇번씩 옷에 소변실수..밤에 자는 부모님에 대고 소변봐버림..안타까워…
  • tory_22 2022.12.01 10:59

    이런글 볼 때마다 생각함 정말 저 정도의 중증 장애를 데리고 사는게 맞는건지ㅠ 주위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데 맞는건가 그럼에도 그런 사람들도 원해서 그런 병을 얻은게 아니고.. 그 사람들도 생명이니까 존중받아야 하는게 맞는데.. 과연 저분들이 저런 삶이 존중받는 삶인건가..ㅠㅠ 이런 생각.. 이런 생각을 하는 나도 오만하단 생각들고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듬 ㅠㅠ

  • tory_23 2022.12.01 11:01
    다떠나서 친엄마한테도 발정했다는게 참... 역겨우면서도 씁쓸하고...
  • tory_24 2022.12.01 11:01
    제도적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한가정이 떠맡기엔 넘 벅차
  • tory_26 2022.12.01 11:01
    진심이 느껴진다
  • tory_27 2022.12.01 1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9 11:59:02)
  • tory_28 2022.12.01 11:01
    지적장애 대다수는 단순노동도 못할정도라더라.. 그게 평균이라고
  • tory_29 2022.12.01 1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20 09:06:20)
  • tory_2 2022.12.01 11:09
    이게 참 아이러니인게 시설입소가 쉽잖아?
    그럼 신체장애인 혹은
    사회에 섞여서 사는게 가능한 경증 지체장애인까지
    가족들이 시설에 넣어버려서 그래
    우리애 잠깐 있던 시설 가보고 깜짝 놀랐어
    진짜 멀쩡한 애들 엄청 많거든
    그렇다고 시설입소가 어려워지면
    중증 중에서 그나마 케어가 쉬운,
    폭력성이 없는 장애인 위주로 받기 때문에
    이래저래 어차피 최중증장애인은 갈 곳이 없어...
    난 그래서 지체장애아 살해 후 자살하는 부모 마음은
    너무너무 백번천번 이해함
  • tory_73 2022.12.01 12:22
    @2

    마지막 문장보니 2토리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 마음이 아프네.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할게 토리야

  • tory_30 2022.12.01 11:03
    어릴때 우리동네 자폐아도 중고딩 되면서 덩치 커지고 사람들 위협하는거 심해지다가 밤에 혼자 나와서 귀가하던 여자분 죽였는데 자폐라서 처벌없이 집에 살더니 그 집에 불나서 걔만 죽음. 가족들이 도저히 감당 못해서 죽인거 같다고 알음알음 말했지만 다들 납득했었던 기억남
  • tory_31 2022.12.01 11:04

    수정할게에~

  • tory_34 2022.12.01 11:07

    그것도 애매하긴 해.. 본인이 안락사에 대한 개념을 알고 그걸 받아들이고 선택하면 모를까 자폐나 지적장애는 그것 자체도 안 되는 걸.. 그럼 안락사가 아니라 살인이잖아. 

  • tory_37 2022.12.01 11:08
    2222 한명땜에 한가족이 전부 무너지는데..
  • tory_38 2022.12.01 1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4:08:10)
  • tory_31 2022.12.01 11:10
    @34

    톨들말이맞아~

  • tory_39 2022.12.01 11:12
    @34 맞아…나도 중증 지적장애인 형제로 둔 사람인데.. 그건 그냥 살인임. 짐승만도 못한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이랑 똑같이 취급할 수는 없음..하물며 짐승 안락사도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데.
  • tory_46 2022.12.01 11:18
    @34

    2222 그냥 살인임. 우생학 논란 나올거고...


    차라리 자폐가 생기는 원인을 제대로 교육 받고, 부모들이 신중하게 출산 선택을 하는 게 더 낫을 수도? 그런데 이런 방법도 욕 먹음.

  • tory_33 2022.12.01 11:18
    악용 여부를 떠나 이건 남이 함부로 입 댈 수가 없다고 본다 숨이 끝나는 게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연명치료 중단하는 일도 힘든데 맘 편할 수 있을까.. 본문 글에서도 그래도 그래도 하는 어머니 보면 알 수 있잖음
  • tory_48 2022.12.01 11:19

    그냥 살인마에게 사형집행하는 것도 죄책감 덜어주려고 버튼 혼자 안누르고 여럿이 누르게 하는데

    그런 자식 낳았기 때문에 안락사 동의서명하는 부모나 그 부모에게 동의서명하라고 강요할 상황을 생각해봐.. 그건 살인이라고 생각함.

    원론적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사회가 다같이 짊어져야 하는 짐인데 지금은 가족만 지는거고 그걸 바꾸기 위해 노력하자...

  • tory_50 2022.12.01 11:23
    안락사는 본인이 죽음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 건데.. 남이 시키면 그냥 살인이지 ㅜ 살 필요 없으니 죽어라.. 이건데.. 그냥 약물 사형 아닌가?? ㅜㅜ 진짜 죽어 마땅한 놈들도 사형 없이 형 몇 년 살다 나와서 버젓이 살고 있는데...
  • tory_53 2022.12.01 11:24

    엥... 안락사는 본인이 택하는 건데 가족이 힘들어서 안락사 시킨다고...?

  • tory_55 2022.12.01 11:26
    @31 다른 사람의 결정으로 죽는건 안락사가 아니라 살인이지…안락사는 본인이 너무 괴로워서 사는게 어려울때 하는거고 톨 말대로 하는건 가족이 안락한 삶을 살고 싶어서 장애인을 죽이는건데…
  • tory_31 2022.12.01 11:33

    내 의견이 너무 비인류적이었어~

  • tory_62 2022.12.01 11: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3 10:44:42)
  • tory_31 2022.12.01 11:49
    @62

    그래 그냥 나도 내 생각이 지나치게 냉정하고 잔인하단 생각은해~

    그리고 어차피 실행되지도 않을 일이고~나같은 경우는 부모가 늙고 자폐인은 다 커서 돌볼 사람이 없을때를 생각한거긴 하지만.

    결국 살인이니 음...끝까지 옆에서 남는 가족이 돌보고 자폐인만 남고 모든 가족이 연을 끊거나 죽는다면 

    어디 시설에 보내서 돌봐야지 뭐 그게 제일 현실적이지 아무래도....돌봐야하는 사람들이 불쌍할 뿐이지

  • tory_68 2022.12.01 11:58

    나치냐고;

  • tory_69 2022.12.01 12:03
    국가가 해줘야할 복지 부분을 우리나라는 개인이 떠맡아서 힘든건데 안락사를 허용하라고? 그럼 다 죽이겠지 아닐 것 같지? 그런식으로 발달장애인들 죽어나갈걸 살인이야 그건.. 살아야 할 사람은 누군데? 발달장애로 태어난게 자기선택도 아닌데 살아야할 사람 아닌걸로 취급받는 거 슬프네 아무것도 모르면서 쉽게말한다고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나도 지적장애 가족있음
  • tory_71 2022.12.01 12:10
    너가 말하는 건 그냥 국가가 나서서 기준에 미달한 사람 살인하자는 것밖에 안 돼. 너나 나중에 아프면 스스로 죽고 이런 말 어디가서 하지 마. 냉정같은 소리하네 냉정한 게 아니라 넌 그냥 심정적 살인교사범이야. 지금 살인하자는 글을 인터넷에 쓰고 있는거고. 자기가 뭔소리하고 다니는지도 모르네.
  • tory_72 2022.12.01 12:10
    너같이 생각하다가 뭐 낫지 않는 장애가 있으면 죽여도 되는구나 하고
    그럼 시각장애 있는사람들도 나아지지 않을테니 죽이고, 청각장애도 청력 안돌어올테니 죽이고 지체장애도 안나으니깐 죽이고 그렇게 되는거라서 안됨
  • tory_9 2022.12.01 12:24

    오마이갓 리틀히틀러이즈히얼 

  • tory_9 2022.12.01 12:26
    @31

    안락사라고 왜 불러? 살인이라고 똑바로 말해

    본인이 안락사에 대한 인지도 선택도 불가능한데 '그러니까 더 해야지'? 그건 살인이지

    하다못해 가족이 이러이러한 사유로 살인했을 때 참작을 해달라 이런것도 아니고 

    안락사같은 교묘한 단어써서 죄책감 덜려고하네ㅋㅋㅋㅋ 진짜로 히틀러야뭐야?

    니 생각은 냉정한 게 아니라 멍청한 거야

  • tory_75 2022.12.01 12:38
    아무리 현실적인 어려움이 뒤따라도 국가가 제도적으로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가야지 살인을 허용하라고? 당장 본인 얘기 아니니까 이런 소리 하는 거 같은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이 논리가 조금만 확대돼도 노인들, 환자들 다 포함될 텐데 너톨은 무사할 거 같음? 인권이 뭔지도 모르면서 가족들 인권 운운하고 앉아있네ㅋㅋ
  • tory_18 2022.12.01 12:42

    주변사람이 힘드니까 그 당사자를 안락사 시키자고?......;; 말이 안락사지, 살인이잖아.

    나쁘게 보이는거 알지만... 엄마가 갈린다며... 이러면서 말하면 뭐 좋아보일거같니?

  • tory_78 2022.12.01 12:47
    @31 이런 애들을 안락사 시켜야 사회가 발전할 거 같은데.
    인성갑인데 멍청해서 말귀도 못알아 먹는게 진짜 사회를 좀먹는 존재 아니냐
    멍청한 애들이 이상한 신념을 가지면 여럿 잡는다더니...
    너 안락사 찬성 1
    이러면 너도 막상 기분 더럽지?
  • tory_84 2022.12.01 13:31
    처음엔 장애가 있으니 죽여도 된다로 시작하면 그 다음은 질병이 있으니 죽여도 된다, 늙었으니까, 돈이 없으니까 등등 국가의 복지가 필요한 대상으로 점차 확대되겠지.
  • tory_85 2022.12.01 13:45
    @78 저기... 너도 그냥 악플러같아
    여기다가 스트레스 풀지마 지나가던 사람도 눈살찌푸려지니까
    논리나 의사소통은 없고 쏟아내는 감정만 있네
  • tory_87 2022.12.01 14:23
    실제 자폐부모님 앞에서 그런 말 할 수 있냐ㅋㅋㅋ
  • tory_88 2022.12.01 14:48
    그래도 자식이라고 저 꼴을 하고서도 보살피는건데 말이 되냐.... 세금 많이내는거 싫다고 해도 그 돈으로 나 늙었을때 나라가 어느정도 삶을 보장하는건데....나 늙어서 아프다고 나라에서 너한테 세금 많이들어가니까 너 죽어야겠다 한다고 생각해봐라....
  • tory_31 2022.12.01 15:01

    그래 톨들아

    톨들 말이 맞아

    내 글은 그냥 없앨게~

    어차피 쓰면서도 이런 덧글 달릴거라고 생각했엉

    내 생각이 과했던듯~별다른 해결책은 없는거 같지만 그래도 과했어 인정할게 상처받았던 톨들 있었담 미안해~

  • tory_31 2022.12.01 15:03
    @78

    근데 있잖아

    너는 나한테 뭐라할거 못되는듯 ㅇㅈ? 나도 너 안락사한다하면 찬성 1해줌 너도 기분 더럽지~같이 더럽자~

    나도 더러웠고 너도 더러웠으니 우린 같이 더러워져도 맞는듯~

  • tory_75 2022.12.01 18:42
    @31 내 눈엔 너톨 원래 댓글 미러링으로 보일 정도로 수준 똑같으니까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고 니 논리가 그 정도였구나 하고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람 너톨이 78톨 보고 뭐라고 하는 것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밖에 안됨
  • tory_32 2022.12.01 11:05
  • tory_33 2022.12.01 11:05
    너무 슬프고 힘들다 진짜… 높은 등급의 지적장애도 그렇고 이분들 특징이 힘이 그렇게 세서 미칠 것 같다고. 저 시골도 이해가 가는데 내 지인 윗집에 노부부와 자폐 자녀가 있는데 새벽에도 갑자기 비명 지르는데 지르기 시작하면 30분 넘게 뛰어다니면서 지르는가봄.. 그니까 미쳐버리고 이래서 싸우기도 엄청 싸웠다고… 잠잠해지면 시설 보낸거고 시끄러우면 잠깐 데리고 있는 거고.
  • tory_35 2022.12.01 11:07
    친구 오빠 자폐아라서 개네엄마아빠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고 내친구는 학원 뺑뺑이..주말에는 오빠 사회화 훈련 하는거 돕고 개네엄빠가 하는 발달장애 모임에서 내친구랑 같이 봉사 활동 삼년했는데 거기 있는 엄빠가 숨쉴 시간이라곤 사회화 훈련 하는 모임 활동시간뿐.... 정상발달로 자란 다른 형제들은 부모 사랑 거의 못받고 자라거나 or 엇나가거나 둘중 하나였어..ㅠ 발달장애라 언제 뭘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나보다 두세살 어린 애들 컨트롤 하는거 쉽지 않았음.. 특히 남자애들은 자발어?자발화? 안되는 아이들은 달래는것도 쉽지 않고ㅠㅠ.. 나는 주말에 잠깐 보는거지만 내친구는 일상이 이렇다 보니 안타깝고 그렇더라..ㅠ 지금은 절연해서 연락 안하는데 다른 친구들 통해 이야기 들어보면 결혼하려다가도 오빠 땜에 여러번 파혼했다 하드라고...ㅠ 온 가족이 진짜 힘듬...
  • tory_36 2022.12.01 11:08
    너무 슬프지만 이 사람이 무슨 마음인지 이해 안되는 것도 아니라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모두에게 너무 슬픈일이야
  • tory_40 2022.12.01 11:12
    결혼하고 오랫동안 연락 안되던 친구가 그 친구 절친 결혼에도 안와서 좀 화내면서 섭섭하다고 얘기했더니 애기가 좀 아프다고 그래서 자기도 연락안된지 좀 됐다고, 그 말 듣고 머리가 띵했음...
  • tory_41 2022.12.01 1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5 22:55:31)
  • tory_42 2022.12.01 11:13
    슬프다
  • tory_43 2022.12.01 1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1 11:23:43)
  • tory_44 2022.12.01 11:14

    우영우 한창 일때 이 글 올라오면 드라마 팬들이 한남의 열폭이니 뭐니 하면서  입막음 오지게하고 진짜 자폐 가족들지워댄거만 생각남

    우영우같은 자폐도 많다 이러면서... 

    실제 가족들이 아니라는데 본인들 아픈 기억 경험을 꺼내는대도 무시하고 아니라던

  • tory_57 2022.12.01 11:29
    ㄹㅇ..드라마가 성역도 아닌데 입막음 오졌음ㅋㅋ 우영우 긍정적으로 보는 장애인 가족들도 있겠지만 기만이라고 느끼고 고통받은 사람들도 상당한데ㅋㅋ
  • tory_45 2022.12.01 11:17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해방감에서 여러 감정이 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7 2022.12.01 1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2:34:18)
  • tory_31 2022.12.01 11:30

    돈도 돈이고 막말로 가족도 케어하기 힘든거 누가 케어하겠어...

    거기에 약때문에 덩치있는 경우도 많고 건장한 남자면?

    시설가도 난리라는데 묶어놓는거 말곤 답없다는 얘기 많더만 그것도 뭐 또 인권이 어쩌고 하겠지...그냥 솔직히 답없는 문제임

  • tory_81 2022.12.01 13:14
    이게참 요양원에서도 덩치있고 치매로 폭력성향있는 노인들은 잘 안받아준다 하더라고...아는집이 이래서 집근처에 시설괜찮은 요양원에서 몇번 퇴소당하고 집에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니까 지방어디 보냈다하는데 약먹고 하루종일 있거나 이런거 뭐 감수한다 하더라고...그래도 힘없는 치매노인도 이런데 힘이 한참때이면서 폭력성향있는 중증장애인들은 대체 어떻게 누가 감당하냐싶고ㅠㅠㅠ어쨌든 사람이 감당해야하는건 맞으니까...
  • tory_49 2022.12.01 11:23

    장애인시설에서 일하는데 우영우 하나도 안 봤어....

    다른 인기있는 드라마들은 그래도 글 올라오면 한번씩 읽어보고 짤이나 짧은 영상 같은거 보고 그랬는데

    우영우는 그냥 아무것도 클릭을 안함

  • tory_51 2022.12.01 11:23
    그래서 장애인 가족들 도울 수 있게 24시간 케어 서비스를 국가가 제공해야 한다고 다들 말은 하는데 막말로 누가 하냐가 문제임 막노동도 하루 20만원 30만원 넘게 줘도 한국인은 안 하는데 치매 걸린 노인 중증 장애인 케어는 가족도 못하겠다 하는데 누가 하겠어 진짜 돈 급한 외국인들 데려와도 될까말까
  • tory_56 2022.12.01 11:28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저일 할 사람들 많이 없음 남자도 장애인 케어하기 힘들어 그리고 저거다 세금인데 지금 우리나라 경제상황상 힘들지 우리언니가 자폐는 아니고 지적장애인데 덩치도 크고 폭력성도 어느정도 있어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진짜 힘들었음 자기가 원하는거 안해주면 물건던지고 주먹쓰고 나 진짜 학대당하는 것처럼 온몸이 멍투성이었음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한건 부모님 돌아가시고 살아짐 가족애 그딴거 없어진지 오래임 결국 시설에 보내고 연끊음 글고 제발 부모들 장애아 있음 그 아래로 동생만들지 마셈 그거 진짜 아동학대야 난 부모살아있을때도 연락안하고 살다 죽었다고 연락와서 ㅆㅂ 언니년 맡아서 살다가 나먼저 죽을뻔 장애가 심하면 인간이 아니라 동물임 나도 장애인시설에서 학대일어나는거 어느정도 이해함 장애인 맡으면서 하루하루 살인충동 일어났음 말도 안통해 걍 덩치큰 동물같은 2살임
    진짜로 부모는 장애아 낳았음 자식더 낳지 마삼
  • tory_52 2022.12.01 11:23

    지난번 세상의 이런일이에

    쌍둥이 아들이 이런 경우가 나왔는데

    의사소통 전혀 안 되고

    아들들이 둘 다 키가 180 넘고 몸무게도 100kg가 더 나가던가.


    그나마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버지인데 아버지가 말기암이더라고.

    엄마는 제지하려고 하면 당해낼 수도 없지.

    시설에서도 제어가 안 되니까 다 거부되고.


    진짜 성인 남성 자폐인은 어째야 하나.

    그나마 애일 때는 애니까 어떻게든 할 수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평균 수명대로 살면 60년, 그걸 누가 어떻게 돌볼 수 있겠어.

    진짜 너무 희망이 보이지 않더라고.


    저 사람, 형 죽고 식구들이 다 안도했다는 거 감히 이해가 된다.

    그래도 식구들이 다 죽기 전에 끝이 왔으니까.

  • tory_58 2022.12.01 11:33

    세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중증장애인수가 적어야 그나마 돈으로 해결할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인원수가 되면 그 사람을 돌볼 사람들과 시설이 가능할까 싶음.

    위에 댓글들도 있듯이 1급정도되면 의사표현도 안되는 수준인데 그런 사람들을 모아서 돌본다는게 가능한 일일까.

    동물하고 비유들 하는데 차라리 동물은 폭력으로 길들이기라도 하지 중증장애는 그런것도 안된다는데 그사람들을 모아놓고 어떻게 케어가 되겠어.

    신체장애와 달리 지적장애는 국가에서도 방법이 없어보임. 


  • tory_59 2022.12.01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8 13:58:47)
  • tory_61 2022.12.01 11:36

    엄마들 엄청 고생하는거 너무 안타까움.. 가족 다 고통 받겠지만 

  • tory_63 2022.12.01 11:44
    그래서 꼭 자폐하면 아동만 나오고 성인 자폐의 존재는 지워짐..
    거기는 문제가 현실적이고 너무 크거든..
  • tory_65 2022.12.01 1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3 15:56:04)
  • tory_67 2022.12.01 11: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9 14:41:44)
  • tory_70 2022.12.01 12:07
    우리 가족이면 그냥 시설에 맡기자 할듯....
  • tory_2 2022.12.01 12:36
    저 정도면 시설 못가 안 받아줘서...
    부모 다 죽고나서야 폐쇄정신병동 같은데 갈 수 있음
  • tory_77 2022.12.01 12:47
    위의 댓글들 보니까 애초에 저 정도면 시설에서도 케어 안된다고 안 맡아주나봄...... 난 다른쪽 복지였긴 했는데 직원은 폭언, 폭력, 성희롱에 노출되고, 법적으로 지켜지는게 매우 힘듬 그냥 당해주고 참아줘야만 함 그러니 시설 입장에서도 가려받을 수 밖에.....
  • tory_47 2022.12.01 1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2: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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