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과거를 듣고 변한 남친.jpg

헌포 이상한곳 맞잖아 눈맞으면 원나잇하는 곳인데

고조선이야 뭐야

난 남친마음 공감간다 헌포나 클럽이 나쁘다기보단 그냥... 나랑 결이 안 맞는 문화인건 확실해서...ㅠ

헌팅포차면 원나잇 목적 아냐?

그럴만도.... 끌린 이유가 자기랑 비슷한 사람 같아서인데 아니란게 더 큰거 같음 ㅋㅋ

나도 과거에 엄청 놀다가 이제 집순인데
남친이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감............

헌포가 다 그런목적인거임??
(진짜 잘몰라서 ㅠ )

음... 나도 깰듯ㅠ 거기 간게 잘못은 아니지만 나랑은 안맞아

헌포랑 클럽 20대초반에 1번씩은 가지않나..??? 나도 고딩친구들이랑 20살에 민증 이마에 대고 갔다온적 있는데 물론 한번가고 다시 안가고 싶긴하더라 자주갔다고하면 나같아도 좀 싫을듯 여미새 남미새들 천국이잖아

걍 술마시는거 좋아했던거랑 헌포 클럽이랑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함. 헌포 클럽이 꼭 이상한 곳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친구들끼리 떠들고 놀고 술마시는 분위기가 아니고 이성이 끼어서 들뜬 분위기를 좋아하는걸로 보임

남자가 저러니 꼴갑같아서 싫은데
내남친이 저렇게 노는 거 좋아했던 애면 나는 너무 싫을 듯
내가 저런 곳 다니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싫을
것 같아

엥나도개싫음ㅋㅋㅋㅋ

호기심에 몇번 수준이 아니고 좀 갔다고 말할 정도면 꽤 간건데..

좀 갔다 수준이면 나도 아;;;; 싶음 

구남친이 클럽다닌거 말해줬는데 본인은 춤추러 다녔다는데… 그래도 정떨어짐ㅋㅋㅋ 소개팅앱 들켜서 헤어짐…

헌팅포차를 자주 다니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더라

클럽은 그래도 여자들 여럿이서 진짜 춤만 추러 갔다오는 경우 많이 봤는데 헌포는...그냥 술만 마시러 가지 않잖아

https://img.dmitory.com/img/202211/qwo/uvY/qwouvYPlHWc4AKagKGQeo.jpg
헌포 잘 모르면 헌포 구호 쳐봐… 정신이 번쩍든다

헌포가 그 개씹더러운가사 떼창하는데아님?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걍 상대가 싫다면 끝난거지 다른 이들의 의견은 안 중요함...

저 사람이 저런 사람을 찾고 싶었다는데 사실 맞는 사람이 아니었던 거지...

근데 나도 안 놀았던 사람이라 놀았던 사람이랑은 어울리기 좀 어렵더라구..

헌포는 작정하고 이성 목적으로 가는 곳이긴 하니까...

나도 남친쪽이 이해 가는데 저런곳 한번도 안가봐서 그런가;;

아 헌포는 좀.... 클럽이랑 할로윈파티는 괜찮은데 헌포는 진짜 한번 멋모르고 가봤다가 단체로 ㅅㅅ ㅅㅅ 거리는거보고 식겁해서 나왔던 기억땜에 나라도 싫음;;

헌포가 진짜 저래...?

오 나는 죽어도 이해못하고 내 애인이 과거에 저랬다? 그냥 그날부로 헤어짐 나는. 헌팅포차 좀 다녔다 하는거면 걍 주말마다 갔단 소리라;;;; 지인으로도 저런 애들 안두는데 애인 과거가 저렇다? 절대 용납못해. 오히려 남자 반응이 너무 착하네;;; 나같으면 그냥 잠수해제했어..

포차라길레 걍 호프집의 일종인줄 알았는데 저런걸 단체로 부름...? 나같아도 싫겠다 

아무래도 만년집순이/집돌이였던 사람이랑은 성격이 너무 다르지
집순집돌이들은 이성 사귀고 싶다 해도 헌포도 클럽도 안 감...

멋모를 때 한번 간거라면 모를까 나라면 이성 찾으려 할 때도 거긴 쳐다도 안 볼 건데 뒤늦게 알았으면 당연 정떨이지.
나도 절대 안 가는 스타일이라 결이 다르게 느껴질 듯. 거긴 '그냥 술 마시고 즐기는 곳' 이 아니잖아(나도 그냥 친구들끼리 술 마시고 노는 건 좋아함..). 술집 널렸는데 굳이 거길 간다는 거부터가.. 난 여자들도 그런 사람은 안 맞아서

헌포면 음 좀 그렇지 솔직히 헌포 갔다하면 바로 거리둘거라

헌포가 그냥 사람이랑 놀라고도 간다는 말 자체가 동의하기 어려움.................. 그럴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던데 거기에 본인은 그냥 놀러간다고 해도 거기서 노는 남자들은 다 더러운 흑심품고 노는데....... 춤추는 건 아무데서나 춤추기 어려워서 클럽에서 춤추려고간다 하면 차라리 그나마 이해는될듯.....
저러고 노는 것 자체야 개인의 자유고 저걸 성향 안 맞다고 생각하는 것도 자유라....... 이해됨

나도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하긴 할듯

그냥술먹고놀았대도싫은데 헌포랑클럽다니면서논거는 못품어 . 헌포 모르는이성이랑 텐션즐길라고가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

헌포 관심 없어서 예전엔 그냥 단순히... 합석하고 놀고 뭐 그런데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저 위에 구호같은거 보고 기겁함

멋모르고 한 번 갈 수는 있다고 봄 ㅇㅇ 근데 자주 가던거면 음.............ㅎ 친구여도 이해 안감...

끼떨러 가는건 맞잖아ㅋㅋㅋㅋ정떨어지지 나도 헌포남 개극혐하는데

클럽이고 헌포고 각자 가치판단 영역이라 취존하고 나도 내 친구들이 그런 곳 간다해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적어도 내 애인은 나랑 같은 결인 사람을 원할 수 있지 남친이 내로남불하는것도 아니고 이해됨

자집애 속좁네

친구끼리도 결이안맞으면 힘든데 ㅋㅋ연인이면 더하겠지...

친구로도 딱히 안 둬서 남자 이해됨ㅋㅋㅋ일단 나랑 안 맞아

나랑 결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 나라도 싫음

근데 비난했으면 잘못이겠지만 걍 의외네 하고 거리두는 거면 걍 나랑 다른 성향이네 생각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저게 잘못인가 ㅋㅋㅋ 헌포 간것도 잘못이 아니듯이 남친도 그럴 수 있지 뭐

나랑 안맞으면 사람이 다시 보일 수도 있지…

나도 싫어. 궁금해서 한 두번 간 게 아니라 자주 간 거면 친구여도 싫어 나는

어ㅏ 나도 싫어 난 노는거 엄청 좋아하는데도 25살인 지금까지 헌포랑 클럽 안가봄 갈 생각도 없고 ㅋㅋ

난 친구로도 싫어
헌팅포차가 괜찮다고? 난 일단 거길 호기심에 한번 갔다 정도도 아.. 스럽지만 뭐 그럴수도 있다 보는데 몇번 갔었다 = 더러워….
그냥 동물들 같애 왜가는지 솔직히 다 알고 가는거잖아

여미새 남미새 같아서 싫어

나라도 내 애인이나 배우자가 한때나마 저런데 자주 갔다하면 정떨어질듯

나도싫어 친구로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