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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ㅋ
요즘은 프차만 믿고 자기개발은 아예 안하는 사람들 많긴하지..
레시피대로만 하면 뚝딱 하고 완성되니..
더 잘알거나 잘 속이는 사람한테 안털릴려면 뭐라도 알던지 노하우가 있어야하는건 맞는거 같음
ㄹㅇ ㅋㅋㅋ 장사가 제일 힘든 일 중 하난데 공부 하기 싫으면 나중에 장사하지 뭐 이딴 소리나 하고...
살아보니까 저 말 완전 200%받음
적어도 어느 일 해서 돈 제대로 벌어보겠다 하면 일단 거기서 제대로 일을 하고 배워서 익힌 다음에 할 일이지 그냥 겉보기에 괜찮아 보인다 이걸로 절대 안 됨
그리고 배우면서 힘든 경험도 결국 내 자산이 되는 건데 좀 힘들어지면 쉰다고 하고 그만둔다 하고 맨날 좀 모아서 어디 갔다 올 궁리만 해서 도대체 꿈꾸는 그거 어떻게 해낸다는 건지 이해 안 됨
우리 동네에 있던 명랑 핫도그 원래 중년부부가 운영하시다가 이영자 때문에 빵 뜨고 손님 엄청 바글바글 했을 때 왠 젊은 남자가 인수 받아서 하던데 간단한 것들도 실수 작렬이고 요즘 잘 나간다고 유명세 업고 대박만 치려고 진짜 아무것도 안 배우고 몸만 들어왔다는 느낌 팍팍 나더라... 결국 1년도 안 돼서 문 닫음ㅋㅋㅋ
그 뭐냐 싱글컵 주문 몇천개 받아서 사장이랑 알바 울면서 밤새 펐다는 글 생각나네... 이런거 주문 쳐내든가 조절하는 것도 요령이니까 필요할듯
없어도 할 수 있는데 해서 돈 엄청 벌거라 생각하면 안되는거지. 저런거 해서 한달에 200 겨우 벌어가는 사장이나 못벌어가는 사람 수두룩함. 그래서 프랜차이즈든 자영업이든 폐업율이 엄청난거.. 그럼 알바빼고 자기가 엄청 일하고 알바들 월급주기 싫다고 징징거리는거지.
베라 아무한테다 안내줘 ㅋㅋ 엄청 까다로워 점주되려면 면접봐야돼
저런 사람들 되게 많아 특히 카페보고 여유롭게 카페 운영할수 있을거라고 환상품은 사람들ㅋㅋㅋㅋ
진짜.. 대박 맞말.. 이런말 정도는 할 수있어야지
맞말이지 ㄹㅇ...장사하는거 보통일아닌데 너무우습게보는듯
꼰대 아니고 어느 분야든 너무나 맞는 말이야
음식장사 뿐만 아니고 어느분야던지 맞는 말이야. 끈기가 없고 당장 내가 손해보는게 조금도 싫으면 뭘 할 생각을 하지마. 그냥 망하니까.
저런 당연한 얘길 해도 꼰대소리 듣는 세상이 이상함 지 심기 거슬리면 꼰대인가
걍 저런 말도 꼰대같고 고까우면 벌어놓은 돈 다 털어서 날리고 한강 수온이나 체크하면 되는 거지
맞말
맞말이다
맞말이지.
난 프리랜서인데 운이 좋아서 일이 너무 잘풀림 그래서 주위에서 운 좋다고 부러워하는데 난 두세달에 한번씩 쉬고 나머지는 매일 일만 했기떄문에 그 운이 들어왔을때 내가 받아먹을 수 있었다고 꼭 얘기해줌ㅎㅎ
물론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모르는 사람도 없지 않겠지만, 홍석천이 이야기하는 대상은 그런 게 아니라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들이야. 편하게 잠깐 일하고 놀고 싶지만 돈은 많이 벌고 싶어. 부잣집 자식이라도 편하게 잠깐 일하고 노는 건 가능해도 돈 많이 버는 건 불가능한데 말이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더 많이 노력을 해야지. 남들하고 똑같이 해서야 남들하고 똑같은 몫만 버는 거잖아. 장사도 보기에 쉽게 돈 버는 것 같지만, 자영업하셨던 부모님을 보고 자란 내 입장에서는 장사야 말로 자기 몸 갈아 돈 버는 일이야.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장사하면 자기는 편하게 떼돈 벌 수 있다, 장사가 별 거냐, 난 능력있다 자신하면서 쉽게 뛰어들고 노력은 안 하더라. 홍석천이 꼬집은 건 그런 사람들.
진짜 다 맞말... 저말은 회사를 다니던 사업을 하던 다 적용되는 말 이라 생각해 무슨일을 하던 최소 몇년은 버텨보고 배워야 한다 생각 하거든. 자영업 톨 인데 장사 우습게 보는 사람 너무 많아. 회사 그만두고 일 알려달라고 지도 가게 차릴거라고 그거 뭐 별거냐고 이딴식 으로 말하는 새끼들도 진짜 많고 막상 데려와서 가르치면 한달 하고 힘들다고 내빼는 놈들이 대다수 였어. 그러다가 프차는 본사가 지원해 주는게 있으니까 덜 힘들거 같아서 프차 하는데 그 마저도 말아먹지. 프차던 개인 창업이던 사업 하는거 절대 쉬운일 아니야... 똑같은 프차인데 어떤지점은 왜 잘되고 어떤지점은 왜 폐점 하겠어 결국은 인간이 잘해야 되는거임
요식업 하는거 보면 진짜 부지런하고 체력도 개좋아야 할 수 있을 것 같던데..
회사는 업무 마감하면 바로 퇴근할 수 있지 요식업은 업무 시간 마감해도 다음날 재료준비도 해야하고 그렇잖아 새벽부터 일어나서 일하던데 난 절대 못 함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새겨들어야함
너무 맞말이네
맞말 대잔치
사업하는거 장점이 내가 하는 만큼 가져간다니까, 해보라고 할만한거 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