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어린이집 선생님.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57390427

5274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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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5'개

tory_1 2022.10.07 14:27

한신포차.... 충격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 2022.10.07 14:27

왜저러는 거야 정말 ㅜ

댓글
tory_3 2022.10.07 14:28

아니 씨발 니가 뭔데

댓글
tory_4 2022.10.07 14:28

지들도 술집 가면서 연애할 때 여행 갔냐? 그리고 남의 SNS 왜 뒤져봐; 징그럽다 진짜 왜 저래 진짜 극혐(나도 애엄마임)

댓글
tory_5 2022.10.07 14:29

진짜 한마디한마디 개짜증낰ㅋㅋㅋㅋㅋㅋ걱정되면 지가 가정교육으로 애키우던가 ㅅㅂ

댓글
tory_6 2022.10.07 14:29

선생님들 번호 두개 필수잖아 그래서ㅎㅎㅎ

댓글
tory_7 2022.10.07 1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1 21:01:27)

댓글
tory_8 2022.10.07 14:30

지가 키우지 닦달은
애한테 보복할 수도 있단 생각 안드나
티안나게 할수도 있는데

댓글
tory_9 2022.10.07 14:30

아이고..내 동생도 그래서 부모님들한테 폰번호 절대 안 알려준다고 했는데 알아내는 거 무섭다...

댓글
tory_10 2022.10.07 14: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13 10:28:25)

댓글
tory_11 2022.10.07 14: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3 00:51:10)

댓글
tory_12 2022.10.07 14:31

랄지도가지가지

댓글
tory_13 2022.10.07 14:32

한신포차가 왜????

댓글
tory_14 2022.10.07 14:32

또라이들 많음....월급 지가 주는거 아닌데 월급받고 일안안타고 지랄 지 새끼만 안본다고 지랄.. 옛날 카스시절에 내 카스보고 원장한테 연락한 학부모도 있음..그 뒤로 sns안함 저런식으로 어떻게든 사생활캐려고함. 학기초에 상담하면 애 발달이아니라 내가 결혼은했는지 부모랑 사는지 남친은 있는지 부터 궁금해하는 학부모 널림

댓글
tory_15 2022.10.07 14:33

학부모들 하는짓보연 조선시대 시애미가 따로없어
내 귀한 자식을 돌보는 자격을 얻으려면 완전무결하고 고분고분해야하며 조금이라도 눈밖에나면 경을칠것이다 이런마인드

댓글
tory_16 2022.10.07 14: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0 10:02:00)

댓글
tory_19 2022.10.07 14:34

으 나같으면 고소하고 때려칠듯..

댓글
tory_43 2022.10.07 14: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34:59)

댓글
tory_46 2022.10.07 15:00

고소하면 안되나? ... 소문나면 다른곳에도 취직 못하게 연좌제 그런거 있어서 그래?
하... 자기 아이를 봐주는 분에게 왜 저렇게 갑질을 하는거야

댓글
tory_17 2022.10.07 14:33

지겨워 … 근데 흔한 부모임 ㅋ 놀랍게도

댓글
tory_18 2022.10.07 14: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40:46)

댓글
tory_20 2022.10.07 14: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3 14:17:03)

댓글
tory_21 2022.10.07 14:37

진짜 어쩌라고 ㅋㅋㅋ 아직 애아빠는 모르는데 애아빠가 알면 큰일난다 이거 진자 ㅋㅋㅋ

댓글
tory_33 2022.10.07 14:47

ㄹㅇ 어쩌라고임

댓글
tory_45 2022.10.07 14:58

화났는데 어쩌라는거지??ㅋㅋㅋㅋㅋ 어이없다

댓글
tory_22 2022.10.07 14:38

내 친구 초등교사인데 카톡프사 관광지 풍경으로 해놓으니까

저기를 남친이랑 간건지 가족끼리 간건지 알아오라고 자기 자식에게 특명내린 또라이도 있었대......

(그 애가 "우리 엄마가 선생님 여기 남친이랑 갔는지 가족이랑 갔는지 알아오래요!" 라고 쩌렁쩌렁 말해서 다 알게되었다고...ㅎ)

댓글
tory_23 2022.10.07 14: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9 19:59:55)

댓글
tory_24 2022.10.07 14:39

이런거 흔해
내 친구 초등교사인데
반 애 엄마가 친구인스타 찾아내가지고
휴가가서 수영복입고 찍은 사진이랑 남친이랑 찍은 사진 내려달라고 카톡옴
밤 11시에.
그리고 무릎 위 치마입지말라고 함ㅋㅋㅋ
남자애들한테 안좋은 영향 준다고

댓글
tory_25 2022.10.07 14:39

자기도 술도먹고 클럽도 가고 했을거면서 왜... 애기들 데리고 가는가도 아니고 애들 앞에서 술을 마신거도 아닌데

댓글
tory_26 2022.10.07 14:39

https://img.dmitory.com/img/202210/2c2/G6P/2c2G6PPGwgs0qGU2Me0E8A.jpg

이 사고 생각나네

댓글
tory_48 2022.10.07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4:08:57)

댓글
tory_65 2022.10.07 15:38

@48
대대손손 재수없이 살듯

댓글
tory_70 2022.10.07 15:58

이 업보 자식한테 꼭 돌려받기를. 남의 자식 귀한 줄 알아야지

댓글
tory_80 2022.10.07 16:44

@70
222 업보빔 쳐맞길

댓글
tory_27 2022.10.07 14: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4 20:53:37)

댓글
tory_28 2022.10.07 14:40

그렇게 소중한 자식 품에 끼고 직접 키우지

댓글
tory_29 2022.10.07 14:42

아 개진상 토나와

댓글
tory_30 2022.10.07 14:45

본인이 계속 케어하고 데리고있지 어린이집을 왜 보내;;

댓글
tory_31 2022.10.07 14:46

저런 집에서 큰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 걱정된다.

댓글
tory_32 2022.10.07 14:47

귀방망이 치고싶네 진상

댓글
tory_34 2022.10.07 14:50

내 친구도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었을때 프사 관리당함 ㅋㅋㅋ 휴양림인가 수목원인가 남친이랑 가서 뒷모습 찍은 거였는데 이 지역에서 여길 당일치기로 어떻게 가냐 결혼도 안한 선생님이 남자친구랑 멀리 놀러다닌거 자랑 아니다 애들이 볼까 무섭다(8살......?) 인스타 찾아내는 것도 엄청 집요해 어떻게 매번 그렇게 알아채지 싶어서 다같이 머리 모아서 연구해봤는데 원래 친구(담임)계정이랑 맞팔인 계정(친구의 친구들)을 전부 팔로해놓고 그 계정이 팔로한 새로운 계정(친구 새계정) 대조해서 알아내는 방식이었음....

댓글
tory_58 2022.10.07 15:17

아니 그렇게 할 짓이 없나?... 참 진짜 할말하않이다..

댓글
tory_35 2022.10.07 14:51

육휴중인 초등 교산데 나도 미혼 때 당함
왜 애엄마들만 저러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남자선생이 빤쓰만 입고 바프 찍은 건 아무도 뭐라 안 하더라? 왜 여자교사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ㅠㅠ

댓글
tory_36 2022.10.07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7 16:38:51)

댓글
tory_37 2022.10.07 1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8 16:30:51)

댓글
tory_38 2022.10.07 14:54

국물닭발도못먹어..?......

댓글
tory_39 2022.10.07 14:54

ㅋㅋㅋㅋㅋㅋㅋ 월급 더줘라 저러면 누가하냐 진짜 ㅋㅋㅋㅋㅋ

댓글
tory_40 2022.10.07 14:56

아니 뭐 클럽이라도 간 줄 알겠네 한신포차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ㄷㄷ

댓글
tory_41 2022.10.07 14:57

애엄마들이 여혐 더 심하네 진짜 ㅋㅋㅋ

댓글
tory_42 2022.10.07 14:57

진짜 많아...선생이 외제차 타고 다닌다, 나한테만 잘 안웃어준다, 안 예쁘게 하고 다녀서 아기가 싫어하는 거 같다 등등....^^ 다 다른 사람한테 들은 거임

댓글
tory_44 2022.10.07 14:58

자기들도 섹스해서 애 낳아놓고 왜저러냐 자기들은 학이 애 물어다줬나

댓글
tory_47 2022.10.07 15:01

애 문제 관련해서는 머리가 어떻게 홱 돌아버리는 사람들 많은듯

자기가 대체 뭔데 남 사생활까지 관리하면서 갑질이야 이재용도 저지랄은 안 떨 듯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9 2022.10.07 15:03

어린이집쌤들 진짜 개고생임....이런거 꽤 오래됨.

친구(어린이집쌤)랑 나랑 둘이 술마시고 있는데 친구네반 학부모인지..미친x인지 와서 내 앞에서 친구한테 개 지랄떨어서

내가 같이 싸우다 경찰 부른적도 있다

진짜 또라이들 존나 많아 친구도 결국 어린이집 몇년 다니고 정신과 갈 지경되서 결국 그만두고 다른일 하는데..

어떤 진상이 와도 어린이집 학부모 보다 더한 진상은 없다고 말하더라.

진짜 장난 아님...상상 이상임..

좋은 학부모들도 많긴한데 진상 학부모가 저지르는 짓이 상상 이상이더라.

댓글
tory_50 2022.10.07 15:04

초등교사였던 내 친구.. 학군에 있는 아파트 살았는데 절대 엘리베이터 안 타고 다니더라.
주말에 친구 만나러 나가면서 한 여름에! 민소매 무릎기장 원피스 입었다고 아파트 단지내에서 학부모가 보고선 교감한테 전화해서 교사 옷차림 지도 하라고 민원 넣은 사건도 있었어..

댓글
tory_51 2022.10.07 15:04

진짜 왜저럼? 도저히 이해가 안가. 사회생활을 1도 안해봤나? 존나 무식하고 개진상이야...홰까닥 돌았나바

댓글
tory_56 2022.10.07 15:13

애낳고 경단으로 사회생활 안해서 감떨어짐+독박육아 우울증+젊고 커리어있는여성에 대한 피해의식+내애 우쭈쭈니즘으로 복합적인듯

댓글
tory_56 2022.10.07 15: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7 15:13:19)

댓글
tory_70 2022.10.07 15:59

@56 오 이거 맞다

댓글
tory_52 2022.10.07 15: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4 16:55:08)

댓글
tory_53 2022.10.07 15:07

이게 학원쌤한테는 안그러는건가 동탄에서 초딩 대상 학원에서 일할때 그 동네 호프집에서 동료쌤들이랑 술 먹고 있었는데 학부모들도 그 호프집에 있었던거임… 눈인사만 어색하게 하고 먹고 있는데 나갈때 우리꺼까지 계산해주고 나감.. 그땐 동탄같은 신도시 학부모 진상에 대해서 잘 모를때기도 하고 뭐 겪어본게 없어서 겁도 없이(?) 그동네에서 술먹고 그랬는데 학원쌤이어서 그랬던건가 싶네

댓글
tory_54 2022.10.07 15:07

애엄마들 진상 솔직히 진짜 심한데 이렇게 말하면 또또 여자욕한다고 일부라고하면서 입막음 심함

댓글
tory_53 2022.10.07 15:08

그러면서 여혐으로 흘러가는 플로우가 있긴 해서 그런거임

댓글
tory_55 2022.10.07 15:10

저런 사람은 뭘로 태어났어도 진상이었을 것을 그걸 애엄마들~ 이라고 해버리면 여혐되는 거긴 하잖아 ㅎㅎ 저기에 진상 애아빠 끼면 말도 못해 ㅎㅎ 정상적인 사람들은 소리가 안 나는 것뿐

댓글
tory_48 2022.10.07 1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4:08:57)

댓글
tory_64 2022.10.07 15:30

페미랑 한남이랑 통합시키는데 맘충만한게 없는데 이걸 인정하기 싫으니 입막음하지

댓글
tory_85 2022.10.07 1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3 06:06:20)

댓글
tory_56 2022.10.07 15:11

원래 기혼유자녀 여자의 미혼녀에 대한 증오..시기질투는 유구하지... 약간은 본능적인 것 같음 ㅠ 고부갈등도 그런 원리고

댓글
tory_61 2022.10.07 15:27

기혼녀혐도 유구하지

댓글
tory_71 2022.10.07 16: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4 05:37:31)

댓글
tory_72 2022.10.07 16:05

@61 한남들의 기혼녀혐 유명하지
그리고 기혼녀들은 자길 맘충 줌마 라고부르고 멸시하는 한남들에겐 정작 찍소리못하면서 상대적으로 만만한 미혼녀한테 굴절분노하잖아?

댓글
tory_81 2022.10.07 16:54

@72 한남>> 기혼녀>>지 애 돌봐주는 여교사들한테 모든 책임 떠넘기고 욕하고 진상짓함
독박시키는 자기남편한테는 말 한마디 못하고 학교에다가 맨날 선생은/학교는 뭐하냐 ㅇㅈㄹ

댓글
tory_83 2022.10.07 1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3 10:16:31)

댓글
tory_84 2022.10.07 17:18

그렇다고.. 기혼녀혐 없는게아니지
맘충이란 여혐단어 쉽사리 여기서도 나온닿

댓글
tory_61 2022.10.07 22:41

@72 ㅇㅇ 동의함 기본 틀은 약자혐오라고 생각해

댓글
tory_57 2022.10.07 15:13

유치원.얼집 교사들이나 교사들 지인들은 애엄마들 존나 유난이고 또라이 비율이 얼마나 높은지 잘 알껄... 내 친구도 죽기 직전에 그만두고 전공과 상관없는 사무직으로 일함 업계 자체가 교사들 갈아넣으면서 돌아감 몰랐는데 야근도 심하더라 하원시킨 뒤에 본격적으로 업무가 시작되는거더라고...

댓글
tory_83 2022.10.07 17: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3 10:18:23)

댓글
tory_40 2022.10.07 15:15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교사하는 지인들 말 들어보면 애는 너무 이쁜데 학부모 때문에 직업에 회의감 든다고 함

댓글
tory_59 2022.10.07 15: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5 23:44:40)

댓글
tory_60 2022.10.07 1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2 14:45:12)

댓글
tory_62 2022.10.07 15:28

일하는곳에 CCTV 달고 감시받으며 일한다는게 넘 충격임..

댓글
tory_63 2022.10.07 15:29

진짜 또라이같다;; 정신병자 수준 아녀?
울 원에도 저런 사람 있을까? 선생님들 다 너무 좋으시던데

댓글
tory_66 2022.10.07 15:38

한신포차 안가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9 2022.10.07 15:45

그리고 한신포차로 지랄하는것도 이해 안가겠지만..좀 괜찮아 보이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 남친이랑 간 거 알아도 입에 거품물고 지랄한다...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 부모들 겁나 많음.......

쌤들 인스타,페북 염탐하면서 고나리 엄청하고...으....

댓글
tory_67 2022.10.07 15: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15:18:26)

댓글
tory_69 2022.10.07 15:56

하ㅠㅠ 선생님 뺨때리고 그걸 또 말할 정도면... 회사 생활은 멀쩡히 하는 사람이야?????

댓글
tory_67 2022.10.07 16: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3 15:18:26)

댓글
tory_58 2022.10.07 16:09

만만한 게 여자지. 남자 선생 이었으면 뺨은 얼어죽을..

댓글
tory_68 2022.10.07 15: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6 23:13:26)

댓글
tory_73 2022.10.07 16:13

미친놈

댓글
tory_74 2022.10.07 16: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3:22:14)

댓글
tory_75 2022.10.07 16:18

지들도 쎅해서 애낳았으면서 왜저래 자기 자식 교육이나 제대로 시키지

댓글
tory_76 2022.10.07 16:30

존나 창피하다.. 저런 미개한 사람들 때문에 싸잡아 욕먹는 기분 개싫어 ㅜㅜ 선생님들 고생이 많습니다ㅜㅜ

댓글
tory_77 2022.10.07 16:35

나는 오히려 우리애 미움받을까봐 선생님한테 더 잘하게 되던데 진짜 생각하는 회로 자체가 인간이 아닌가봐

댓글
tory_78 2022.10.07 16:36

ㅋㅋㅋ 나 아무 죄도 없이 전화 너머로 생일날 밤 열두시까지 여섯시간동안 욕먹은 여자야~ 그냥 계속 죄송하다 하고 들었음 대들지도 않고ㅋㅋ 근데 전화 듣다 듣다 정작 우리 아빠가 개빡쳐서 어떤 개같은 새끼랑 년인지 낯짝 보자고 죽여버린다고 소리소리 지른 후에야 전화 끊더라ㅋㅋㅋ 다음 날 아무 일 없단 듯이 마주쳐서 내가 인사 했더니 피하면서 도망가더라고ㅎㅎ.. 그래놓곤 며칠 후에 ‘근데 전화 너머로 화낸 사람은 누군데 감히 학부형한테 그랬던거에요 선생님?’ 이러길래 나도 더 안 참고 웃으면서 ‘아버님 제가 집안 사정이 있어서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살거든요 저희 아버지께서 젊었을 적에 생활을 좀 하셔서 그렇습니다 저 낳은 후에는 생활 접으셨고요 왜요 또 전화 하시게요?’ 했더니 그 후로는 꼬리 내리고 퇴소도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씨발 진상들 다 죽었으면 좋겠어(그리고 생활 얘긴 당연히 뻥이었음ㅋㅋㅋ 그 애비 새끼가 양아치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나도 던져 본거ㅋㅋㅋㅋㅋ)

댓글
tory_79 2022.10.07 16:38

감히 학부형한테래;;; 어휴 뭐 그런 미친놈년들이 다 있어. 톨 진짜 고생했다

댓글
tory_82 2022.10.07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5:38:07)

댓글
tory_63 2022.10.07 17:17

미쳤다 진짜 또라이네
토리야 토닥토닥 너무 힘들었겠다ㅠㅠ
내가 다른 엄마들이랑 크게 연락을 안해서 잘 몰랐는데 댓글들 너무 충격적이야...계속 와서 보게됨

댓글
tory_85 2022.10.07 1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3 06:06:20)

댓글
tory_85 2022.10.07 18: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03 06:06:20)

댓글
tory_86 2022.10.07 18:51

ㅠㅠ 원장님이 교사편 아니면 더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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