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82&aid=0001007805
다행히 부상 때문에 긴급 이송은 아닌 듯
명백한 폭행인데.. 자기가 불리해지는 것도 모르나?
사람이 저런데 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가족한테 폭언에 폭행 당하면 실신할만 하지.. 안타깝다..
나였으면 소리 지르다가 혈압 올라서 쓰러졌을 것 같아. 남도 저러진 않겠다.
부모같지도 않은 부모네
그래도 부모님이라고 돈 벌어 봉양하고 했을텐데... 진짜 충격이 너무 클것 같아,..ㅠㅠ
이번 기회로 마음 단디 먹고 부모랑도 연끊길..ㅠㅠ오래 품고있어봐야 본인 마음만 다칠 연이다..ㅠㅠㅠ
박수홍이랑 일면식도 없는 대다수 국민들도 안타까워하는데 대체 가장 가까운 가족이란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는 거지
뭘 어떻게 때렸으면 폭행당해 실신까지 하냐? 어려서부터 박수홍이 형한테 맞으면 부모는 더 때리라고 조장하거나 방치했다고 하고 박수홍 애비란 작자는 박수홍한테 흉기로 때린다고 찾아가 협박했다던데 사람도 아니네 박수홍 이젠 가정도 있으니 가족 같지도 않은 인간들 다 끊어내고 새출발하면 좋겠다
박수홍이 아버지 만나면 분명히 자기 해할거라고
방검복까지 입고 갔대
근데 만나자마자 정강이 걷어차고 칼로 배때지 쑤셔버린다는 말 듣고
평생 아버지랑 가족들 먹여살렸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울부짖다가 과호흡으로 실신
부상때문이 아니라 정신적 충격 때문인듯
아버지가 진짜로 찌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방검복 입을 정도의 정신상태에서 저런 말 육성으로 들으면...제정신이기 어렵지
거지처럼 사는거 박수홍이 다 벌어먹여 살려 놨다니
지금까지 떵떵거리며 산게 누구덕분인데.........왜살아 인간아....어휴 저것도 부모라고 ........
하 박수홍 아저씨 ㅠㅠㅠㅠ 나쁜맘 먹지말구 진짜 힘내서... 더 떵떵거리면서 잘 살았으면.... ㅠㅠ
정신적 상처가 너무 크겠다 정말 ㅠㅠㅠ 눈물나
세상에 아니 차라리 몸에 생긴 상처는 치료라도 되지 마음의 상처 어떡하냐.... 그나마 박수홍이 이제 자기 가정이 있어서 다행이다 진짜...
아이고 박수홍씨 힘내요...
박수홍이 어쨌기에 저러냐 하는 사람도 있던데 박수홍이 뭘 했겠냐. 욕을 했겠냐, 폭력을 썼겠냐, 돈을 뜯었겠냐? 가족들 성격 보통이 아닌데 박수홍이 뭘 했으면 가만 뒀겠냐?
개인사라 이렇게 전국민이 알게 된 게 본인 입장에선 너무 괴롭고 힘들겠지만 솔직히 드러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사람들 응원이라도 있어야지 싸울 힘이 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머니는 같이 방송 프로도 나오고 그러지 않았어? 아버지하고 형만 저렇게 비정상인거야?
엄마는 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박수홍 조카한테 '결혼도 못하고 혼자 불쌍하게 늙은 삼촌이니까 나중에 너희가 잘해줘야 한다'
라고 말했었대ㅋㅋㅋ
와 아니.. 친가족이 진짜 더하다.. 게다가 자기가 결혼 반대해놓고 저게 뭔 망발이냐 어휴
유치원때부터 형이랑 동생은 유치원보내고 박수홍만 안보내고
박수홍한테만 멀리서 두부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고 오래 걸렸다고 애 얼굴에 두부 집어던짐
그냥 미움받는 둘째 포지션이었던 거야 유치원때부터...
저 애비란 인간 저럴거 같았다
아니 몇달 전에는 형 고소한 거 알고 박수홍 죽이겠다고 망치 들고 박수홍네 집 찾아 왔었는데 대질 심사 너무하네 ㅠㅠㅠ....
악마도 저것보다는 낫겠다 미쳤나
미친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