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운동 하는 이웃땜에 불편해요...

애매하다잉

집 안도 아닌데 넘 예민한거 아닌가

난 저 글쓴 사람 입장이해가는데 계단타는것도 정도가 있지 하루에 10번은 좀 과한듯

나같아도 우리집만 사는 층에 다른 사람 서있고 그러면 본능적으로 놀라고 무섭고 그럴 듯. 딸아이까지 있으면 더욱이 ㅠ

나라면 방화문만 살살 닫아주면 문제없을듯..

나도 본문같은 이유로 계단운동 안함.. 마주치는것도 껄끄럽고

30층을 하루 열번?? 강철체력이네 ㄷㄷㄷㄷ

30층 올라가는걸 하루에 10번이라니 운동량이 장난아니신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하루 한두번이면 그러려니할텐데 10번은 불편할듯 ㅠㅠ

밤늦게 하는 건 민폐같음 아침 점심 오르고 밤에는 자제 하셔야 할 듯

꼭대기층이면 좀 짜증나긴 하겠다
항상 거기서 내려갈 텐데
저렇게 자주 다니면 마주칠 일도 꽤 생길걸

10번은 좀 과한듯.... 30층까지 엘베 한대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하는것도..

방화문 소리만 써붙이면 좋을 것 같은데 그거 보고 생각있는 사람이면 좀 조용히 다니겠지

헐... 나는 주말에 계단으로 한두번 정도 운동하는데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예민한거 아닌데...한두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10번은 좀 너무했다 싶은데....심지어 방화문턱턱 닫는거 은근 소리커서 집에있어도 다 들리고

계단에서만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면 방화문 닫고 신경이라도 끌 수 있겠지만 엘베 이용까지 하면 바로 문 앞인데 당연히 신경쓰이고 불편하지 게다가 방화문까지 쾅쾅 닫고 다니면 횟수가 문제가 아닌듯

밤늦게 + 방화문 쿵은 거슬릴만 하다고 생각

엘리베이터 부르는 소리도 들릴 정도면 방음 잘 안되나보다ㅠ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열번이면 스트레스 받을만도하지

저거진짜 은근 신경쓰여 나 탑층살때 심지어 운동도 아니고 담배피러 옥상올라가는 사람들 때문에 온종일 사람들 들락날락했는데 겁나 불편하더라..오며가며 자꾸 마주치는것도 짜증나고ㅠㅠ

하루에 10번이나 하는데 방화문 쾅쾅 닫는다?개민폐지 문소리 크게 나는거 진짜 깜짝 놀랄때 많아 그리고 낮에 10번 하든가 낮에 하면서 밤에도 하는건 개개민폐

정도나름이지 하루 열번이고 그중 다섯번이 밤이면 당연히 신경쓰이지... 

10번은 진짜 좀 과하다...ㅜㅜ 아무리 운동 목적이라고 한대도 낯선 사람이고 집에 딸 있으면.. 게다가 저 정도 운동량이면 계단 오르기가 아니라 더 격한 운동으로 바꿔야할듯 

진짜싫을거같음.. 뭘 또 인사를 나누래

체력 대단하시네;

나도 계단운동이라고 말만 들어도 바로 저런 거 떠올라서 꺼려져 ㅠ 나는 여자고 문도 조심스럽게 닫는다고 해도 누가 불편해할 것 같음

민폐지... 계단만 쓰는것도 아니고 어쨌든 딴 집 사람이 내 집 앞 왔다갔다 하는거 잖아 무섭지 솔직히. 계단으로 다시 내려가든가... 저 아저씨도 공동 주택 살거면 남 배려 해야지

엘베나 계단 바로 옆방은 소리 장난 아니게 들려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수번을 그러면 소음 장난 아냐
다들 외출하고 일해서 사람 없는 오후도 아니고 저녁이면 다들 들어와서 쉬는 시간 아냐
공용주택이 사람이 살며 쉬는 곳이지 운동하는 곳은 아니라고 봐

나도 그래서 계단운동 못하겠어...

방화문 쾅쾅닫는거 빼곤 본인이 예민한거 같은데 애초에 공동주택이 왜 공동주택인지 모르나봄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싶으면 주택으로 가시길

근데 공용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그럴 거면 아파트 말고 주택가야지 꼭대기층에 저 집만 있어서 좀 예민하게 구는 거 같음 다른 층 사람들은 엘베 이용하는 사람들 더 많을 거고 저 사람들 문 앞 지나가는 사람들도 더 많을 건데 그 사람들은 바보라서 가만히있는게 아니잖어... 사람많은 아파트에 사니까 다들 배려하고 사는 거지 뭐

난 저사람 이해 감... 소음은 참는다 쳐도 밤에 딸이랑도 계속 마주치면 더 예민해질 것 같아

남자가 계단타는거 마주치면 너무 무섭던데..
주민이 계단운동하는건지 낯선 사람이 들어온건지 전혀 모르잖아..
낮시간이면 그나마 나은데 밤은 진짜 무서워. 소음도 소음인데...

법적으로 공용공간이라 자기층이던 아니던 오지말라 할수없지 시끄럽게 닫는거만 조심해달라고 해야지

뭐라하기도 좀 그런데 난 너무 무서울거같아 문열었는데 마주치면 ㅠㅠ

탑층이면 낯선사람이 자기집앞 엘베 기다리고 있음 불편하긴 하겠다 그것도 남자면 특히..

남자면 신경쓰이고 불편하지 이해됨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글고 예민이라기엔 저 운동남이 너무 개념없는데? 밤에 무슨 계단운동을 해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밤에만 네다섯번? 미친거지 주민들 다 집에 돌아와있을시간에 계속 인기척내면서 오르락내리락한다는거아냐...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어도 개념없는짓인건 맞지 말이라도 자제해달라고 해볼듯

나도 싫다 딸이랑 마주친다는것도 완전 거슬리는데?

존나 싫은데 진짜ㅋㅋㅋ

차라리 아줌마면 방화분 쾅쾅 닫는거만 조심해달라 하고 넘어갈텐데

심지어 아저씨면 더 불편할 듯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됨.. 서로 좀 조심해야지

솔직히 불편한거 맞지 방화문 쾅쾅 생각보다 더 깜짝놀라잖아 엘베 꼭대기층 사람이 계속 쓴다고 생각할까봐 신경쓰인다는 것도 이해가고..방화문에다 뭐 써붙이거나 관리사무소 있으면 연락해서 벽보 붙여달라고 할듯

오 우리동도 할부지 재활운동하시는지 주말마다 계단오르내리시던데 그분은 주말 낮에만 봣음(평일엔 일가서 하는지 아닌지 모르긴함) 뒤에 손자가 조용히 케어해서 한번도 안거슬리고 효도하네 생각만들던데 저집은 거슬리긴하겠다..... 방화문쾅쾅닫는거 주의필요할듯함 은퇴하셧으면 밤운동 시간대도 좀 땡기고...

나 같아도 싫을 거 같은데; 모르는 남자가 하루 10번씩 딸 키우는 꼭대기층에 저러면ㅋㅋㅋㅋ;; 이게 이해가 되는 영역이라는 애들은 지 일 아니고 진짜 남 일이라 아무렇게나 훈수 두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꼭대기층에 한세대밖에 안사는데 계속 나타나면 누구든 예민해질듯 저 층에 가족들말고 올라올 일이 없는거잖어 ㄷ ㄷ

주변에 작은 뒷산이라도 없나 차라리 등산을 하지 아파트에서 계단 오르락거리는 거 소리도 되게 거슬릴텐데

한남새끼들은 배려라는개념이 없으니 그냥 뒤졌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라는 걸 아는 놈은 방화문 그렇게 안닫아. 어린 여자아이 마주쳤다? 그 층 다시안가ㅋㅋㅋㅋㅋㅋ 지적하면 30층이구나? 하면서 이 갈겠지? 몇번씩 오가면서 저 집 일거수 일투족 파악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10번이면 계단운동 하는게 아니라 저집에 기웃거린다고 봐야 할 듯 딸아이도 있다니 경비실에 얘기해두고 주의 줘야지 의심받기 싫으면 조심하겠지

지네 집 층도 아니고 남의집 30층에까지 굳이 운동질이야 어이가없네

너무 많다 민폐맞음;

두달 내내 하루 10번이면 많이 참았지... 조용히 걷고 살살 문 닫으며 배려있는 모습 보여주면 범죄 걱정 하겠어? 남 배려 없이 아침이고 밤이고 쿵쿵 거리면서 와서 방화문 쾅 닫고 하는 모습에서 저 중년남한테 지밖에 모르는 느낌 나니까 딸 걱정은 자연스레 되는거지;
은퇴도 했겠다 운동할거면 낮이나 저녁시간에 하던지... 꼭 밤늦어 쉬는 시간에 저러면 스트레스 받을만 하지

너무싫다 ㅋㅋ 나도 계단운동 눈치보여서 관둠 ㅠㅠ

뭐가 예민해 밤 늦게 방화문 쿵쿵 닫고 딸 키우는 집이면 충분히 경계할만하지; 애도 마주치고 놀랐다는데

존나 가성비남 같아서 더 싫음. 그렇게 운동하고 싶으면 조깅을 하던가 헬스장에 가던가. 한남들 무서운거 없어서 밤에도 운동 잘만하더만 왜 아파트에서 저러냐고.

일단 경비원한테 운동 횟수 좀 줄여달라는 말 좀 전해달라고 부탁해보고(직접 얘기하면 보복할 수 있으니) 그래도 달라지는 거 없으면 어쩔 수 없는 듯. 어쨌든 관리비 내고 공용 공간 쓰는 거니까

이거 진짜 스트레스 받아 ㅜㅜ 내 방 계단 옆이라 밤에 쿵쿵 거리는 소리도 시끄럽고 불편한데 공용공간이니까 주의해달라고 할 수도 없잖아… 빨리 질려서 그만두기를 바라고 있음…

요즘 같은 세상에 남자가 저러고 다니면 솔직히 무섭고 민폐 맞지 이웃에 대한 배려? 지랄ㅎ 이웃이 남자면 조심해야하는게 지금의 대한민국인디..

거기다 본문에서는 윗층 이웃에게 양해를 구한것도 아니고;

나도 계단운동 하는데 1층부터 내가 사는 층까지만 한다고 이게 맞는거지

진짜 남자들은 생각없고 지좆대로 사는구나 싶다. 아무생각없이 지좆대로 사는건 어떤기분일까

하루에 열 번..? 그것도 아침 저녁 안가리고? 게다가 30층에 한 세대 사는데? 충분히 불편할 만함 저 아저씨는 내가 이러면 사람들이 불편하겠다 생각도 안하고 사나봐 단순하게 살아서 좋겠다

자기층 계단에서만 오르락 내리락하면 안되나...진짜 정 계단 많이 하고픔 공공시설 운영시간때 거길 돌던지....

나도 이거때매 계단운동 못하겠어 민폐될까봐...차라리 우리집이 고층이면 상관없는데 애매하게 6층이라...

하루에 10번은 많이 심하지 

진짜 소리 다 들리는데 너무 하네 

나도 이거 스트레스더라ㅜㅜ
내가 사는곳 택배도 다 경비실에 맡기는 곳이고 꼭대기층이라 올사람 거의 없는데 계단소리 반복해서 쿵쿵 나서 진짜 무서웠음..
인터폰으로 봐도 계속 누군지 안보이고 왕복하는 소리만 계속 나는데 이게 며칠동안 반복되니까 무슨 사람 다니는거 확인하면서 범죄 저지르려는 건가 싶고ㅠ 나중에 확인하니까 젊은 남자가 이어폰 끼고 운동하는것 같더라고... 방음 잘 안되는 곳이라 쿵쿵 소리도 층간소음처럼 계속 울리니까 신경쓰이고 스트레스였음ㅠㅠ

나같아도 예민해질듯 모르는 남자가 열번이나?
솔직히 매번 범죄기사나는 세상인데 무섭다;;

아무리 공용이라도 그걸 용도에 맞게 써야지 멋대로 다른 용도로 써도 돼?
계단이 운동하라고 있는 게 아니고 이동용으로 있는 거잖아;;
뭐 어쩌다 한 번이야 운동삼아 쓸 수 있다지만 하루에 열번은 과하지
공용이니까 어떻게 쓰든 괜찮다는 사람들은 모르는 남자가 본인들 집 문 앞에서 명상하겠다고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아무말 안하려나

아 진짜 그렇다.... 개인정보도 노출 될수도 있고 딸 있으면 더 걱정될거 같아...

운동도 적당히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건강 챙기겠다고 10번이나 할 정도로 남한테 민폐를 끼쳐? 연골 닳아서 병원이나 들어가길~

존나싫지 싫은걸 넘어서서 무섭지 맨날 집앞에 모르는 아저씨 왔다갔다하면 

저건 민폐야 한두 번도 아니고 횟수도 너무 과할뿐더러
여자는 잘 안 그런데 남자들 계단 오를 때 온 힘을 발에 주는 건지 망치 치듯 쾅쾅 울려대며 계단 오르는 남자들 진짜 많거든 그거 소음 장난 아냐

요즘 계단 운동 시작했는데ㅔ… 여자가 하면…?😭😭 30대 초반 육아하느라 하루에 40분 정도 밖에 짬이 안나.. 20층 4번 오름… 두집 중 한 집에는 밤에 운동하고 있다, 방화문 소리 조심하겠다 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