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대사나 행적에서 가끔 진한 야오이 감성 느껴지긴 하는데 원래 그런거 신경 안써서 그냥 쓰루하고
원래 임신튀 + 재회했는데 공만 아무것도 모름 이 구도 좋아해서 읽고 있었거든?
공이 마피아 할아버지를 둔 유명무기상이라 설정 몰빵되어 있는것 같아서 세기말 피의 황제를 현대식으로 바꿨겠구나.. 했는데 의외로 귀엽고 가벼워 ㅋㅋㅋㅋㅋㅋ (예: 수 아들을 호박이라고 부르면서도 이것저것 잘 챙겨줌 목마도 태워줌 물론 수 아들은 공의 아들이기도 해ㅎ)
그래서 1차로 내 생각이랑은 좀 다르네? 그래서 좋았는데
난 사실 수가 ㅋㅋㅋㅋ 이런 임신튀에서 나오는 그냥 무심수인줄 알았단 말이야?
근데 공이 오메가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4년전 (공이랑 수랑 아들 만들었을때...^^*)에 힛싸 와서 제정신 아니었던 오메가를 도와주고 같이 밤을 보냈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그 오메가가 자기를 묶어두고 도망갔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네가 (밤일...^^) 하는 게 마음에 들어서 살려준다? 이정도까지만 해준다? 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왼팔 부러트리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이후로 오메가라면 존나 치를 떨게 됐대
응 그거 수~
눈앞에서 지 욕하는 거 듣고있는 수 약간 흠칫
이쯤 읽다보니 수가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근데 진짜 평범한 일반인 아님 ㅇㅇ
누구한테 납치당해서 이틀동안 디지게 두들겨맞다가 탈출한 수가
피떡돼서는 자기가 운영하는 꽃집으로 겨우 돌아오는데 (새벽같이)
꽃집 앞에서 수 기다리고 있던 공이 수 얼굴 보고 극대노함
나도 아까워서 못 건드리는데 누가 널 이렇게 만들었냐고
수 몸에 자잘한 상처도 많고.. 체격도 그렇고
평범한 일반인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공(뒤로는 수 뒷조사 계속하던중)
극대노해서 지랄하는거 한귀로 흘려들으면서 수가 꽃집 들어가서 공이랑 대화하려는데
갑자기 웬 차가 부ㅏㅇ아ㅏ아아아아아앙 달려와서 꽃집을 들이받아벌임;;; 그리고 총도 막 쏨;;
공이 ㅅㅂ 저것들 뭐냐고 총 꺼내서 대응사격하는데
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수가 꽃집 구석에서 존나 무기 들어있는 가방을 꺼내와서는
시발 기관총을 꺼냄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공 ㅇ-ㅇ 이 상태 되는데
수가 공한테 총 한자루 던져주면서 “엄호하세요.” 하고 기관총으로 그 새기들 다 쏴벌임
공: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는 자기 개인사니까 님은 참견 ㄴㄴ 내가 해결하고 올때까지 아들 부탁한다고 공한테 맡기고 휙 떠나벌임
공은 씍씍대면서도 수 어머니랑 수 아들 자기 저택으로 데려와서 보호하려는데
설상가상으로 수 어머니랑 수 아들이 납치됨 ㅅㅂ
그리고 밝혀지는 수의 과거...!
>< 공 좀 하찮아서 귀엽 ㅎ
원래 임신튀 + 재회했는데 공만 아무것도 모름 이 구도 좋아해서 읽고 있었거든?
공이 마피아 할아버지를 둔 유명무기상이라 설정 몰빵되어 있는것 같아서 세기말 피의 황제를 현대식으로 바꿨겠구나.. 했는데 의외로 귀엽고 가벼워 ㅋㅋㅋㅋㅋㅋ (예: 수 아들을 호박이라고 부르면서도 이것저것 잘 챙겨줌 목마도 태워줌 물론 수 아들은 공의 아들이기도 해ㅎ)
그래서 1차로 내 생각이랑은 좀 다르네? 그래서 좋았는데
난 사실 수가 ㅋㅋㅋㅋ 이런 임신튀에서 나오는 그냥 무심수인줄 알았단 말이야?
근데 공이 오메가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4년전 (공이랑 수랑 아들 만들었을때...^^*)에 힛싸 와서 제정신 아니었던 오메가를 도와주고 같이 밤을 보냈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그 오메가가 자기를 묶어두고 도망갔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네가 (밤일...^^) 하는 게 마음에 들어서 살려준다? 이정도까지만 해준다? 그러면서 ㅋㅋㅋㅋㅋ 왼팔 부러트리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이후로 오메가라면 존나 치를 떨게 됐대
응 그거 수~
눈앞에서 지 욕하는 거 듣고있는 수 약간 흠칫
이쯤 읽다보니 수가 평범한 일반인은 아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근데 진짜 평범한 일반인 아님 ㅇㅇ
누구한테 납치당해서 이틀동안 디지게 두들겨맞다가 탈출한 수가
피떡돼서는 자기가 운영하는 꽃집으로 겨우 돌아오는데 (새벽같이)
꽃집 앞에서 수 기다리고 있던 공이 수 얼굴 보고 극대노함
나도 아까워서 못 건드리는데 누가 널 이렇게 만들었냐고
수 몸에 자잘한 상처도 많고.. 체격도 그렇고
평범한 일반인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공(뒤로는 수 뒷조사 계속하던중)
극대노해서 지랄하는거 한귀로 흘려들으면서 수가 꽃집 들어가서 공이랑 대화하려는데
갑자기 웬 차가 부ㅏㅇ아ㅏ아아아아아앙 달려와서 꽃집을 들이받아벌임;;; 그리고 총도 막 쏨;;
공이 ㅅㅂ 저것들 뭐냐고 총 꺼내서 대응사격하는데
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수가 꽃집 구석에서 존나 무기 들어있는 가방을 꺼내와서는
시발 기관총을 꺼냄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공 ㅇ-ㅇ 이 상태 되는데
수가 공한테 총 한자루 던져주면서 “엄호하세요.” 하고 기관총으로 그 새기들 다 쏴벌임
공: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는 자기 개인사니까 님은 참견 ㄴㄴ 내가 해결하고 올때까지 아들 부탁한다고 공한테 맡기고 휙 떠나벌임
공은 씍씍대면서도 수 어머니랑 수 아들 자기 저택으로 데려와서 보호하려는데
설상가상으로 수 어머니랑 수 아들이 납치됨 ㅅㅂ
그리고 밝혀지는 수의 과거...!
>< 공 좀 하찮아서 귀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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