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때 부터 세포와 유미때문에 달린 드라마
공감도 하고 화도 내고 유쾌하게 잘 시청했고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깔금한 느낌이어서
끝나고도 내안에 세포와 함께 어딘가에 있을 유미 응원하면서 잘 보냈는데
갑자기 OST만 들으면 울컥한다
특히 시즌2가 그러네
그냥 드바비 잘 봐서 그런가
왜 그러냐고 ㅠㅠ
윰밥 잘 살아~~
나도 특히 이 둘 좋아.... 넘 아련해...아 유바비가 처음 고백할 때 나왔던 노래도!!
나는 시즌1 OST가 너무 좋드라.. ..Belief, 우리의 이야기, 타이밍, Like a star 시즌2는 달이 될게랑 섬
유미의 세포는 신기하게 OST 노래 들을때마다 드라마속 그 장면에서의 그 감정이 고대로 느껴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