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마음 가진 사람들은 그냥 결혼을 하지 마라. 애 낳을 자격이 없음.
혼자 남은 세상에서 아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는게 낫다고 느낄지 어떨지 부모가 어떻게 안다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본인이 힘들면 본인이 알아서 죽겠지 지금 본인은 스스로 그러잖아? 근데 애 자녀는 부모가 목숨을 거둬가냐고
어휴.. 근데 부모 죽으면 그 빚 아이가 그대로 상속 받지 않나?
주변에서 챙겨주는 어름 없으면 한정승인도 신청 못할것 같은데..
참 아이가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다ㅠㅠ
부모의 죽음에 분명 절망스럽긴 하겠지만 그것을 극복할 아이도 있겠지...
그걸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단정과 함께 살해하는 건 너무나도 이기적인 행동임.
무서운 사람들.
그러니까 자녀 살해 후 자살이 끊이질 않지.
난 기본적으로 자식이 있으면 살인은 물론이고 자살도 안 된다고 생각함.
미혼이라면 뭐... 자율의 영역이라고 해도
자식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그 책임은 적어도 살아 있음으로써 다해야 하지 않나.
처음엔 오죽할까싶기도했는데,
부모가 낳아놨으면 최소한 자립할때까진 책임을져야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어린아이만 불쌍하고 안타깝다
유독 한국에 저런 시각이 많은데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야 태어나는것도 죽이는것도 왜 부모결정이야?
아이를 태어나게했으면 아이는 본인의 삶을 살아가게해야지
동반자살xxxxxx
부모가 자녀 살해!!
아이가 혼자 남겨져서 못견디고 자살한다 그러면 이거는 사회의 책임이 되는거고 아이의 결정임
그러나 그 이전에 아이 의사 묻지도 않고 죽여버린다? 그거는 살해
근데 또 그렇다고 애는 놔두고 부모들만 홀라당 자살해버리는것도 답은 아니고..
애는 애대로 고아원 맡기고 부모는 부모대로 사는게 날려나..
그건 기관에서 일부러 그렇게 안하는걸거야
기관을 탁아소마냥 생각하는 사람들 생길 수 있어서..
아이 맡아서 키우는건 예산이 필요하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위화감 조성 될거고..
뭐 악용 여지가 크다고 생각하는걸지도..
지금도 그런 사람들 없진 않다고 하니..
와 몇몇 댓글 와닿는다. 자식 때문에 죽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 게 정말 맞는 듯... 아이 생각하면 자살도 못 하는 게 맞지 어떻게든 살아야지.
나도 방금 이걸로 회사에서 갑분 토론 배틀함 ㅋㅋㅋㅋㅋㅋ 살해라는 사람들과 부모맘 이해된다는 사람들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좀 비틀린 책임감 같긴 해 아예 자식이 어찌되든 상관 없었으면 그냥 방치했지 같이 데려가려고도 안할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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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잘했다는거 아님(강조)
근데 우리 부모님도 어려운 시절 겪은 기억 때문에 그런지
부모 테두리 없는게 제일 불쌍한거라고 애기 입장에선
정말 안된거라고 하는거나
사회에서 겪어갈 고난들 생각하면 힘들거 같긴함
절대 잘했다는거 아님! 그렇다고 애까지 소유물처럼 데려가는건 안된다고 생각.
나도 부모님 생각해서 살고 있는것도 있는데 살해하지도 말고 자살도 하지 말아야하는거네 생각정리됨
절대 잘했다는거 아닌데 어떤 생각으로 아이를 데려간건지...까지도 이해는 되지만 그럼 코인을 하지 말았어야지 분명 코인도 손절할 기회 있었고 아둥바둥 더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결국 그런 선택을 한거잖아 그게 어떻게 정당화가 되는거지...ㅠㅠ
루나코인은 손절 이런거 할 기회조차 없었어
돈 넣으면 연 20퍼센트 이자 준다고 사기치고 사람들 모은거고
하루만에 10만원이 40원 된거라서..
얼마 넣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10억 넣었다면 그게 하루만에 40만원 된 셈...
솔직히 말하면 본인들이 코인에 휘청거릴 정도로 돈을 넣었다가 망한게 난 이해가 안가서; 넣고 나서 손절보다는 애초에 아이를 생각했다면 그렇게 위험요소가 있는거에 돈을 넣을 수 있었냐는거야... 심지어 1년간 일도 안했다매 난 그래서 더 이해안됨. 아이가 있음에도 다른 식으로 일할 생각은 안하고 코인 하다가 다 망하니까 저런다는게
지가 낳았으면 살인이 정당화 될 줄 알아? 어디서 살인을 합리화 하고 있어 미친 인간들이
222사회가 혼자 남은 내 아이를 성인이 될 때까지 잘 보듬어 줄 거라는 기대가 없으니까 저런 선택까지 하는 거같아 저번에 고아원 출신인 남자가 거기서 받았던 학대 얘기하는거 보니까 처참하던데.. 단순히 애를 소유물로 여겨서 그러는 건 아닌 거 같음 자기 삶의 선택권이니 뭐니 하는 것도 웬만한 보호나 지원 있을 때나 생각할 수 있는 거고
생명이고 생각할 수있는 권리 충분히 있어 그렇게 따지면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살면서 관여해야해 어느정도 얘기는 들어봐야지 하기 싫은거 시키는것도 학대인데
애는 니네 소유물이 아니라고
'동반자살'이라는 말을 언론에서도 못 쓰게 해야 한다고 봄...
살해당한 사람이지 직접 본인의 의사로 본인이 자살한게 아니잖아..
'살인범의 살해 후 자살' 이렇게 표기해야 함
자식보고 더 아둥바둥 살아야지. 막노동에 식당일이라도 하면서 벌어야지. 차팔고 단칸방에서 잘지언정 아이를 위해 살았어야지....
코인으로 돈맛봤으니 노동으로 적은돈 버는게 하찮고 의미없다고 생각했을까...
내 목숨 내가 어떻게 끊어도 내가 낳은 애 목숨 도저히 내 손으로는 못 끊겠는데.... 난 애 있음
지랄. 본인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자식 인생에 오지랖은. 세상에 부모랑 천년만년 사는 자식있냐. 부모한테나 자식이 전부지. 부모 없어도 자식은 살아가.
말이야 방구야... 애가 나도 죽을래 했을까? 선택이 잘못됐지 ㅜㅜ 애 데리고 죽자가 아니라 애가 있으니 우린 살아야 한다가 맞는거잖아
자기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야!! 애들을 왜 죽여!!애기들은 죽고 싶어 하지 않았을텐데..
본문 저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사실 나도 살기 힘드니까 부모가 어떤 마음인지는 조금 알겠음) 근데 저런 생각은 위험하다고 봄 아이는 과정이야 어쨌든 살해당한건데 저런 생각으로는 가해자의 살인이 정당화되는거잖아
미 비포 유 안 봤냐? 자식이 사고로 전신마비가 돼서 안락사를 원해도 부모는 제발 좀 살아달라 애원하고 이게 정상임 어떤 부모가 자식이 자기보다 먼저 가길 바라겠어? 그런데 멀쩡한 자식을, 그것도 살아보지도 못한 자식을 자기 인생 망했다고 같이 데려가는 게 말이나 됨? 부모한테 버려졌어도 잘만 사는 사람들 많은데 못 기르겠으면 그냥 시설로 보내든가
아이입장에서 봤을땐 그냥 살해당한건데요?? 아이에겐 동반자살이라는 단어 자체가 적용되어선 안되지......ㅠㅠㅠㅠ
애초에 부모가 애를 생각했더라면 자살할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ㅠ 에휴... 무책임한 부모때문에...아이만 너무 안타깝다........
세상에 어린 딸이 혼자남으면 온세상 고추들이 노리고 달려들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꺼같긴하다. 그렇다고 애를 죽이고 자살하면 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