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리즈 위주로 중국 혐한 언정소설이 연이어 런칭됨
- 판중사태, 기사까지 나며 널리널리 소문나고 중국소설 검열분위기 생김
2. 그러자 중소 수입사들이 제목이랑 등장인물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꾸고 유통 시작함
- 중국작가 이름을 아예 안적거나 작가이름을 한국식으로 번역 예. 동천적유엽→겨울버들잎
- 황제국 관제/직제를 한국인이 익숙한 조선식 관제/직제로 바꿔 서비스하다 들킴 : 노정 검색하면 글나올듯ㅇㅇ 친왕→대군 이런식으로 바꾸다가 대군부인을 세자빈으로 번역해서 중소인거 털림
3. 이후 중국배경 동양로설 나올때 아리까리한 경우 (필명이 신인이라 전작으로 한국인인지 알수없는 등) - 한국소설인지 검증을 거치고 소비
- 첫 문의 계기도 아이러니한게
시리즈에 신인필명으로 모 동로가 런칭됨. 배경도 중국국가여서 ㄴㅇㅂ 중국소설팬카페에서 "이거 중국소설 같은데 숨기고 서비스하는거 아닌가요?" 하다가 (이카페는 동북공정 반대카페라 유통사가 일부러 원제숨기고 중국 소설 서비스하는거 싫어하고 여기서 혐한소설 몇번 잡음)
"내용도 멀쩡하고 번역체도 아닌데 이거 한국소설인가?" 하면서 거기서 문의넣고 시리즈에 댓글달아서 한국작품인거 밝혀진거임 지금은 중국소설카페회원 댓글은 지워짐
https://img.dmitory.com/img/202206/3wK/Lqc/3wKLqcqAjKc6YkGUo0EKW2.png
4. 그래서 신인 동로소설가는 런칭날 댓글인사를 달거나 한국적 소재로 쓰거나 누가봐도 한국인인 필명 씀
5. 한국작가가 쓴 동양로설은 당연히 애초에 배척대상 아님
- 한국이 동양문화권이니 동양풍 쓰는거 전혀 문제없다, 무협세계관도 한국무협이 독자적 장르 생성했듯 동양풍도 한국동양풍만의 독자장르다 이런식 흐름이었음
6. 중국애들이 이걸보고 지들 대륙에만 있던 설정이나 나라이름, 후궁제도 쓴 한국 동로들 들먹이면서 (한국에는 없던거)
"니네 한국 작가들이 우리걸 훔치고있다, 이거봐라 너네 나라엔 없던걸 쓰고있지 않느냐, 동양풍이라는 단어로 중국풍을 훔치지말아라, 중국풍이라고 써라" 이렇게 나옴
7. 저 이슈로 sns에서 소분홍이랑 한국풍 덕질하는 사람들끼리 싸움(이라쓰고 소분홍의 일방적 시비라고 읽음)이 몇번있었고 그 결과 한국적 요소가 강한 동로를 더 쳐주는 분위기 생김
- 삼국시대 고려 조선 등
- 가상국가여도 고려나 조선 체제 모티브
- 한국 고유신화 요소 (제주설화 등)
- 불교, 도교 등 우리나라에 수입해 고유 변형거친 요소 등
- 한국설화나 인물 모티브 등
8. 결국 가상국가+살짝 한국느낌 드러나게 쓰는 분위기로 감
이게 지금 상황임
중국이 하도 역사로 어그로를 끌다보니
중국느낌 나는걸 싫어하는 독자들이 생기고
작가도 소분홍들이 자기작품 들먹이면서 중국딱지 붙이는거 원치 않고
그결과 중국풍은 지양하는 분위기가 생김..
- 판중사태, 기사까지 나며 널리널리 소문나고 중국소설 검열분위기 생김
2. 그러자 중소 수입사들이 제목이랑 등장인물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꾸고 유통 시작함
- 중국작가 이름을 아예 안적거나 작가이름을 한국식으로 번역 예. 동천적유엽→겨울버들잎
- 황제국 관제/직제를 한국인이 익숙한 조선식 관제/직제로 바꿔 서비스하다 들킴 : 노정 검색하면 글나올듯ㅇㅇ 친왕→대군 이런식으로 바꾸다가 대군부인을 세자빈으로 번역해서 중소인거 털림
3. 이후 중국배경 동양로설 나올때 아리까리한 경우 (필명이 신인이라 전작으로 한국인인지 알수없는 등) - 한국소설인지 검증을 거치고 소비
- 첫 문의 계기도 아이러니한게
시리즈에 신인필명으로 모 동로가 런칭됨. 배경도 중국국가여서 ㄴㅇㅂ 중국소설팬카페에서 "이거 중국소설 같은데 숨기고 서비스하는거 아닌가요?" 하다가 (이카페는 동북공정 반대카페라 유통사가 일부러 원제숨기고 중국 소설 서비스하는거 싫어하고 여기서 혐한소설 몇번 잡음)
"내용도 멀쩡하고 번역체도 아닌데 이거 한국소설인가?" 하면서 거기서 문의넣고 시리즈에 댓글달아서 한국작품인거 밝혀진거임 지금은 중국소설카페회원 댓글은 지워짐
https://img.dmitory.com/img/202206/3wK/Lqc/3wKLqcqAjKc6YkGUo0EKW2.png
4. 그래서 신인 동로소설가는 런칭날 댓글인사를 달거나 한국적 소재로 쓰거나 누가봐도 한국인인 필명 씀
5. 한국작가가 쓴 동양로설은 당연히 애초에 배척대상 아님
- 한국이 동양문화권이니 동양풍 쓰는거 전혀 문제없다, 무협세계관도 한국무협이 독자적 장르 생성했듯 동양풍도 한국동양풍만의 독자장르다 이런식 흐름이었음
6. 중국애들이 이걸보고 지들 대륙에만 있던 설정이나 나라이름, 후궁제도 쓴 한국 동로들 들먹이면서 (한국에는 없던거)
"니네 한국 작가들이 우리걸 훔치고있다, 이거봐라 너네 나라엔 없던걸 쓰고있지 않느냐, 동양풍이라는 단어로 중국풍을 훔치지말아라, 중국풍이라고 써라" 이렇게 나옴
7. 저 이슈로 sns에서 소분홍이랑 한국풍 덕질하는 사람들끼리 싸움(이라쓰고 소분홍의 일방적 시비라고 읽음)이 몇번있었고 그 결과 한국적 요소가 강한 동로를 더 쳐주는 분위기 생김
- 삼국시대 고려 조선 등
- 가상국가여도 고려나 조선 체제 모티브
- 한국 고유신화 요소 (제주설화 등)
- 불교, 도교 등 우리나라에 수입해 고유 변형거친 요소 등
- 한국설화나 인물 모티브 등
8. 결국 가상국가+살짝 한국느낌 드러나게 쓰는 분위기로 감
이게 지금 상황임
중국이 하도 역사로 어그로를 끌다보니
중국느낌 나는걸 싫어하는 독자들이 생기고
작가도 소분홍들이 자기작품 들먹이면서 중국딱지 붙이는거 원치 않고
그결과 중국풍은 지양하는 분위기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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