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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 작년에 지인 손절하게 되서 너무 공감가네… 씁쓸하다
진짜 저래 난 비혼인데 친구는 결혼 하면 한쪽만 일방적으로 돈 들어가고 고맙단 말로 퉁치고...익명이라 말하는건데 돈 아까움 진짜...
저거가 부담돼서 연이 끊긴다기 보단 먹튀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은데 ㅋㅋ 자기 결혼하고 애생길 땐 받을 거 다 받아놓고 애 키우면서 힘들다고 남 결혼할 땐 모른 척 하니까 ㅋㅋ
얼마전에 장례식있었는데 100이 딱 하나 있고 가장 큰 액수였는데 그거 회장님이 낸 금액이었음...
큰아빠가 사회적 명망이 있어서 계열사 사장이니 변호사니 온갖 쟁쟁한 사람이 800명은 넘게 왔거든?
근데 그렇게 경제력있는 40-70대 아저씨들도 5만원-20만원씩 냄. 큰아빠 찐친들조차도ㅋㅋㅋㅋㅋ
결혼보다 더 챙겨주는 장례식에서 + 경제력있는 아저씨들조차 + 800명 넘는 표준값 고려해보면 100만원 우습게 내는 케이스는 흔하진 않은 것 같음
그런것보다 여자들은 기혼 미혼별로 대화주제나 관심거리가 확 차이가 나는데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그런것에 영향을 좀 덜 받는듯한 느낌이 있어보여
ㅇㄱㄹㅇ 남편이 해줘야 하는거 친구들한테 받아내려고 하는 애들 있어 자기한테 맞춰주고 만나는것도 자기 집 근처나 사는 곳 시내서 보자하고...친구 만나고 싶어도 주말 반나절 애 봐주지 않아서 못 나오게 만드는 남편 만나놓고 남편이 해야 할이벤트 친구들한테 바라고 돈 쓰는게 당연하게 여기는거 진짜 얼척없다. 솔직히 말해서 둘이 만나서 생기는 이벤트자나 왜 친구한테 대접받길 원하고 바라는게 많은지 모르겠어 자기가 그만큼 갚아 줄 생각도 없고 당연하게 여김
글구 예전처럼 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면
서로 뿌려도 금방 거둘텐데
누구는 다들 제각각 결혼하고 비혼도 많으니...
본문에도 다 그런거 아니라고 써있어ㅇㅇ
당연히 사바사지
저런거 한번도 안한 친구들도 결혼하면 남편눈치보느라 못나오고 애낳으면 봐줄사람없다고 아예 못나오는 수준이고 화제거리도 달라지니까 멀어짐. 원인 중 극히 소수의 케이스라고 생각함. ㅋㅋ
요즘은 저걸 진짜 다해??? 놀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