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2.01.16 00:01

    뭐 나도 커뮤하고 있지만 ㅇㅌ저기는 들고 오는 것마다ㅋㅋ....쟤들 왜케 커뮤식 사고관이지?

    부모도 인간이니까 다 능숙하게 할 순 없잖아 꼬였다 너무

  • W 2022.01.16 00:03

    커뮤식 사고관이 아니라

    부모가 각자 다르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 tory_7 2022.01.16 0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6 00:10:38)
  • tory_1 2022.01.16 00:33
    @W

    본문만 봐서는 어떤 부모인지 상정하지 않고 '이 말 쓰는 게 싫어' 라서 오히려 이 말을 이해하는 자식 입장이라 의아했던 것 같아. 원토리 의견 알겠어.

  • W 2022.01.16 00:43
    @1

    나 좀 상처받아서 예민할수도 있는데 저 말만 봐도 난 딱 아 저런 말 할만큼 상처받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공감이 되거든ㅋㅋㅋ 왜냐면 그런 자식이 엄청 많으니까ㅋ 이해하는 자식 입장만 겪어본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이 아무이유없이 저런 말을 할거라고생각하지는 말아줘 ㅋㅋㅋ 매번 사정 설명할수는 없으니깐

  • tory_2 2022.01.16 0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1 15:01:09)
  • W 2022.01.16 00:06

    토리가 엄마 입장에서 말한건 엄마께서 직접 얘기하신게 아니니까.. 저런 사람들은 직접 자기가 잘 하지도 못해놓고 핑계대서 문젠거라 ㅋㅋㅋ

  • tory_2 2022.01.16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1 15:01:09)
  • tory_4 2022.01.16 00:03
    저런거 볼때마다 역시 비혼비출산이 답이다 싶음
    몸건강 박살나고 기대수입도 포기하고 낳는 애가 저딴소리하면ㅋㅋㅋ
  • W 2022.01.16 00:05

    몸건강 박살나고 기대수입도 포기하고 낳는 애든지 말든지 부모가 저런 핑계 대면 저런 소리 못할건 뭐야?ㅋㅋ

    계속 비출산 해ㅋㅋ그건 응원할게ㅋㅋ

  • tory_11 2022.01.16 00:13
    결혼도 출산도 부모의 선택인데 자식한테 그걸 짊어지게하는건 너무 하지않아?난 솔직히 저 말 말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 싶음..자식은 태어날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고싶어하고 부모바라기라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해주기만하면 말하지않은부분까지 알아서 다 이해해..
  • tory_78 2022.01.16 00:35
    뭐야 결론 뭐임 애가 잘못했단거야??? 개어이터져
    애초에 그럼 넌 비혼비출산의 이유가 니입맛에 안맞는 애가 나올까봐임??? 어이없네
  • tory_70 2022.01.16 00:38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까지 하면서 애낳으려는 거는 이유가 뭐였는데 애초에...?ㅋㅋㅋㅋㅋㅋ애기가 낳으라고 멱살잡고 강요했나요ㅠㅠ
  • tory_5 2022.01.16 00:03

    공감... 저 말 하는 부모치고 제대로 된 부모를 못봤음 자식한테 상처는 있는대로 줘놓고 니가 이해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잖아 아 그럼 낳질 말던지요 저런말은 자식이 부모를 이해하고 싶을 때 생각 해 볼 말이지 부모가 감히 입밖에 꺼낼 말이 아님 

  • tory_39 2022.01.16 00:16
    222222222222
  • tory_43 2022.01.16 00:17
    3
  • tory_47 2022.01.16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3:30:38)
  • tory_59 2022.01.16 00:24
    55555자식이.부모를 이해할때 쓰는거지
    지 입으로 저런 말 하는건 합리화밖에 안 됨
  • tory_133 2022.01.16 20:32

    6666 생각없이 애 처낳을생각만하고 애 생기고나면 본인이 보호자라는 인식은 좆도없는듯 ㅋㅋ

    그래 머 한번씩 지치고 그럴순있는데 그럼 본인 친구나 엄빠한테가서 푸념하던가 애 감쓰로 쓰고 가스라이팅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 이해ㅐ가안간다

    대가리에 뭐가든거임 대체

  • tory_6 2022.01.16 00:04
    나도 저런 말 싫어해.....ㅋㅋㅋㅋㅋ 주로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동학대를 정당화하는데 사용하더라고. 나도 처음이니까 니가 이해하란 식으로. 힘든 거 모르는 거 아닌데 저런 말 하는 것보단 미안하다 그때는 내가 잘못한 거 같다는 식으로 말해주는 게 자식 입장에선 더 나음. 부모가 처음이라고 자식이 받는 상처가 정당화되어선 안되잖아
  • tory_8 2022.01.16 00:05
    맞말. 그냥 자기가 부족한거 본인 쉴드로 밖에 안들림
  • tory_9 2022.01.16 0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3 19:48:59)
  • tory_10 2022.01.16 00:05
    있어. 저 말을그대로 하는젊은부모가있더라 자식한테. 어린자식이 저말듣고 또 어린애가 부모를이해까지해야하는거임.
    나도 솔직히저말 너무싫어 내가 부모한테받은 그 억울하고 모진상황들만생각해도, 본인들도 자식으로살았으면서 왜나한테그런건지 너무너무 화가나서 내가 결혼하고 부모까지되도 난 부모 연락 일년에한번할까말까임. 내가 애낳아키우면서도 더 억울해 어떻게 이렇게이쁜자식한테 모질게대할수있었는지
  • tory_11 2022.01.16 00:05
    나는 엄마가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다 이런 말하면 엄마라고 뭐든 잘하는게 아니니까ㅠㅠ당연히 이해하는데 아빠가 저 말 하면 너무 싫을거같음..그냥 인간이면 하지말아야할짓을 해놓고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이해하겠냐싶음
  • tory_12 2022.01.16 00:05
    넘 어린 생각 같아
  • W 2022.01.16 00:07

    남들이 어떤 상황에서 저런 소리 하는지도 이해안하려는 너도 생각이 좀 어리긴 한 것 같아

  • tory_36 2022.01.16 00:14
    2222 생각들이 너무 어리다…
    진짜 악랄한 부모들은 저런 말 안할 듯?
    대부분 잘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서 좌절하는 부모들이 저런 말을 하더라고..
  • W 2022.01.16 00:18
    @36

    아니 악랄한 부모도 합디다~

  • tory_13 2022.01.16 00:07
    걍 메신저의 차이 아냐?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의미가 달리 받아들여지는..
  • tory_11 2022.01.16 00:08
    마즘..여기서 어린생각이다 커뮤식사고다하는데 이건 가정사가 다 다르니까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같음
  • tory_14 2022.01.16 00:07
    맞말 저 글쓴이 댓글에 개공감
    보통 저런 말하는 부모가 괜찮은 부모보다 전혀 아닌 부모들이 다수임 ㅋㅋㅋ 자격 없는 사람들이 저 말을 방패로 쓰는 걸 보고.. 아 이거 마치 미생보고 좋은 캐릭터 이입하는 그들 같네 생각함 ㅋㅋㅋㅋㅋ 자기들이 악역이란 생각조차 없는 사람들이 쓰는거 보고 좋은 말 아니구나 했음 원래 응팔에서였나 거기 대사로 나왔을땐 되게 찡하고 이해가는 말이었는데 ㅠㅠㅠ
  • W 2022.01.16 00:09

    그치 완전 이상과 현실편이지

    이상: (드라마에서) 덕선아.. 미안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너를 서운하게 했네

    현실: (잘못해놓고 적반하장) 나도 부모가 처음인데 어쩌라고? 

    사실 드라마에서도 찡하긴 했지만 덕선이 입장에 이입해서 좀 맘에 안들긴 했음ㅋㅋㅋㅋ 부모가 처음이면 덕선이한테 반찬 차별하고 이런게 합리화됨?ㅋㅋ 사실 난 그것도 이해안가지만 뭐 그건 개인차고 

  • tory_14 2022.01.16 00:10
    그저 몇몇 부모만 그렇다며 단편적으로 보라고 하기엔.. 주변에 정말 양심없는 사람들 많더라 그리고 찐톨 반응보면 이 글 저 글에 동의하는 내용인데 굳이 공감 안되면 걍 지나가 ㅋㅋㅋㅋㅋ 괜히 부모에 이입하지 말고 ㅠㅠㅠ
    내 지인이 세상에서 그래도 아빠잖아 이 말 제일 싫다고 하는 사람인데 그거 생각난다.. 부모에 대한 비판이 우아달때부터 해서 근 20년정도밖에 안되었다고 하지만 갈길 멀다 어휴.....
  • W 2022.01.16 00:13
    @14

    그니까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부모님의 사랑 이런 글 있잖아? 나같은 애들 굳이 나서서 글 안망쳐

    뭐 굳이 있더라도 저런 부모님 정말 부럽다 이정도 댓 달겠지

    근데 꼭 이런 글에서 나같은 애들 다같이 공감하고 있는데 들어와서 그래도 부몬데! 어리네! 쥐어패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히 자식이 부모라는 큰 사랑에 대적하면 안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건지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 말대로 그냥 우리 사회는 자식이 부모에게 뭐라고 한다는 거 자체를 틀어막으려고 혈안돼있음ㅋㅋㅋㅋ

  • tory_14 2022.01.16 00:14
    @W ㅇㄱㄹㅇ ㅋㅋ 난 그래도 드라마상 너무 찡했거든 그 대사가.. 사과하면서 하는 말이기도 했구 ㅠㅠ 울엄마도 언젠가 서로 다투고 화해했을때 미안하다고 나도 부모 처음이라 좀 봐달라고 했을때도 괜찮았음 ㅋㅋㅋ 이런 맥락이면 괜찮아....
    그치만 진짜 영 아닌데 저걸 방패막으로 쓰는 사람들 보면... ^^ 자식들 2차 가해 수준으로 저러더라 ㅠ 저기 그러라고 쓰는 대사가 아닌데요? 싶어짐
    그리고 톨말대로 나도 패륜아 자식 얘기에 이렇게 자식들 편 안들어 ㅠㅠ ㅋㅋㅋ 이건 글 맥락상 저분이 뭔가 분명 상처 입고 저 말 듣고 저게 싫다는 말일텐데 왜 거기다 대고 소금을 뿌려 ㅋㅋㅋㅋ
  • tory_15 2022.01.16 00:07

    맞아 당연히 자식도 자식이 처음인 만큼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야

    그러니까 서로 상처주는 말 할 수도 있고 미숙한 부분도 있어

    근데 서로서로 처음이라는 걸 인지하고 융통성 있게 넘어가거나 서로 맞춰가거나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부모도 자식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자식도 부모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다라는 말은 이 맥락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해

  • tory_16 2022.01.16 00:08
    근데 저 말을 부모가 하면 안된다 생각함 자식이 저런 생각으로 이해해주는 거지 부모가 완벽하라는 게 아니라 자식한테 저런 말을 변명삼아 하는 건 서툰 행동보다 더 나쁜 행동이라 생각해
  • tory_17 2022.01.16 00:08
    상황에 따라 다를듯 사과하면서 저렇게 말하면 이해하지만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서 저러면 듣기싫지
  • tory_18 2022.01.16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1 06:25:48)
  • tory_21 2022.01.16 0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1:10:09)
  • tory_18 2022.01.16 0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1 06:25:48)
  • tory_19 2022.01.16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0 23:44:43)
  • tory_20 2022.01.16 0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7 15:28:22)
  • tory_22 2022.01.16 00:10
    이게 검열로 보이는 너의 자기연민도 참...
  • tory_8 2022.01.16 00:11
    @22 22 뭐여 당황스럽네
  • W 2022.01.16 00:11

    예? 엄마만 얘기하는거 아닌데;; 응팔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덕선이 아빠 대사였음

    그리고 엄마한테 상처받은거 있는데도 저런 말 못해?

    우리 엄마는 나한테 생전 태어나서 미안하다는 말을 단 한번도 안 했어 자기 잘못 인정한 적도 없고ㅋㅋㅋ 나같은 사람도 되게 많을텐데ㅋㅋㅋ

    어른들 자기 잘못 인정안하는 사람 엄청 많고 권력으로 찍어누르려 하면서 가끔 핑계로 저런말 하는데 

    사람마다 부모가 다르다는 기본 전제를 왜 자꾸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 tory_21 2022.01.16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1:10:09)
  • tory_10 2022.01.16 00:13
    토리야 물론 토리의마음도알고 의도도알겠지만 ...아이한테이말은안하거나 줄이는건좋을것같아 자주듣는다면 아이입장에서 안좋을것같단생각이야
  • tory_8 2022.01.16 00:13
    아니 이게 애엄마 공격하는걸로 보이는 그 흐름이 너무 황당한데 혹시 이런걸 맥락맹이라고 하나
  • tory_14 2022.01.16 00:18
    그런 말이었음 저 글쓴이가 저렇게까지 싫어하지 않았을걸 ㅋㅋㅋㅋㅋㅋ 나도 보통 톨처럼 생각했는데 ㄴㄴ 그게 아니더라 톨말대로 엄마도 처음이니 니가 이해해라! 이게 다수였어 경악스러워 ㅠㅠㅠㅠ 단체로 금쪽이나 시청하셨으면
    그리고 톨 같이 쓴 사람들은 마상 안 입어도 돼 나도 울 엄마가 톨처럼 사과하듯 말했을때는 전혀 안 그렇고 오히려 이해되고 고마웠어 ㅋㅋㅋㅋ
  • tory_49 2022.01.16 00:18
    @10 222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애한테 직접 그런 말 하면 애 정서에 안 좋을 듯... 다 크고 나서는 그런 말 들어도 상관 없겠지만 어릴 땐 믿을 게 부모밖에 없는데 자꾸 제대로 못해서 미안하다 그러고 처음이라 서툴다 그러면 애가 불안해짐
  • tory_23 2022.01.16 00:10
    근데 맞는 말이잖아 왜 어린애가 어른의 사정을 이해해줘야 하는지
  • tory_24 2022.01.16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13 22:55:09)
  • tory_25 2022.01.16 00:12
    각자 부모가 다 다른데 회초리부터 들지 좀 마ㅋㅋ
  • tory_48 2022.01.16 00:18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질린다 으
  • tory_26 2022.01.16 00:12
    부모도 너같은 애가 나올진 몰랐겠지
  • tory_84 2022.01.16 00:42
    2222 그러게
  • W 2022.01.16 00: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ㅋㅋㅋ 사탄이 친구먹자고 하겠다야

  • tory_132 2022.01.16 1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9 20:05:39)
  • tory_27 2022.01.16 00:12
    아진짜개꼬였네
  • W 2022.01.16 00:59

    맞아 여기 꼬인 톨들 많은거같아..

  • tory_28 2022.01.16 0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6 22:10:15)
  • tory_31 2022.01.16 00:14

    불호 의견 안 받는다고 해서 댓글 삭제

  • W 2022.01.16 00:16

    부모야말로 정말 사바사잖아

    직장이랑 육아 병행하면서 죽도록 노력하는거를 폄하하는게 아닌데 그 얘기가 왜 나오는거야? ㅋㅋ

    우리가 겪은 부모는 그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솔직히 좋은 부모님이었다고 상상해도 저 말을 매일 하면 진정성 떨어질 거 같고 별로 안 좋을수도 있을 거 같은데 왜 자꾸 반응이 이렇게 나오지

    ㅋㅋㅋ 부모님의 은혜도 모르는... 이런 느낌이네ㅋㅋㅋㅋ

  • tory_32 2022.01.16 00:18
    육아방식이 많이 달라지기는 한 듯
    난 늦둥이동생있는데 걘 이유식먹으면서 컸고 난 이유식따윈 없고 걍 어른들 밥 먹을때 쌀밥 한알두알 먹였다던데...
    엄마말로는 나 어릴때는 이유식이런 개념 없었다고는 하더라.
    맞는말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
  • tory_57 2022.01.16 0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32 2022.01.16 00:35
    @57 우리엄마는 애 낳고 밭 갈았다는 세대는 아닌 것 같기는한데...
    솔직히 그 말 들었을때 난 이제 20대 중반인데 내가 그정도로 육아상식없을 때였다고? 이런 마음 들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당황하긴 했어
    그런데 육아상식 없었다니 걍 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갔지
  • tory_57 2022.01.16 0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32 2022.01.16 00:47
    @57 아니야 ㅋㅋㅋㅋㅋㅋ걍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뭐하고 그래서 혼자 좀 의문?인 상태였는데 우리부모님은 좀 양육에 대해서 공부하거나 그런 집은 아니었던 것 같아. 늦둥이동생 양육하는거보고 딱 기본 의식주 해결 외의 것에는 관심이 없으시기는하더라구 ㅋㅋㅋㅋ
  • tory_29 2022.01.16 00:13
    와근데 딤토는 유난히 부모입장에만 이입하는 댓글 많이 달리는 것 같아.. 커뮤식이라는 둥 애 탓만 엄청 하고..
    다른글들에서도 느꼈는데 좀 심해..
  • tory_40 2022.01.16 00:16
    ㄹㅇ 커뮤자체가 좀 고여서 다같이 나이 들어가는 와중에 부모된 톨들이 많아서 그 입장으로 생각하는 듯
  • tory_44 2022.01.16 00:17
    나잇대 생각하면 뭐ㅋㅋ 자연스러운듯
  • tory_5 2022.01.16 00:18

    2 그러게 여기가 유독 그러네 나도 딴 게시물에서 많이 봄 특히 가난한 부모때문에 힘들어하는 10대 애들이 쓴 글 같은 건 아예 댓글 흐름이 다른 커뮤들이랑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흐르는 게 매번 신기함 

  • tory_41 2022.01.16 00:18
    외커땐 안 그랬던 것 같은데; 확실히 나이 먹어가는 티가 나나봐
  • tory_51 2022.01.16 00:20
    ㄱㄴㄲ 본문 보고 어휴 저런 부모는 진짜 애를 왜 키우냐 하면서 내려왔는데 부모 입장 생각해주는 댓글 머선 일이고
  • tory_18 2022.01.16 0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1 06:25:48)
  • tory_19 2022.01.16 00: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0 23:44:43)
  • tory_57 2022.01.16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8 16:13:23)
  • tory_114 2022.01.16 01:50
    와 진짜 공감 너무 심해 딱봐도 어떤입장에서 말하는지 알겠는
  • tory_30 2022.01.16 00:13
    저런 말 할 거면 낳지를 말라고ㅋㅋㅋㅋㅋ.....어린 시절이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걸 보면 부모가 처음이란 말은 ㄹㅇ 어쩌라고 싶다
  • tory_32 2022.01.16 00:14
    난 가끔 우리부모님한테 넌 처음이라서 잘 몰랐다 소리 들으면 이해하면서도 서운?하드라
    뭐...부모님도 몰랐겠지만 애기때 울면 맞았다,기저귀 빨리 못 떼서 맞았다(뭘 몰라서 완전 애기때 떼고 오줌싸면 맞았다더라) 소리 들었을때 아..진짜 내가 기억못해서 몰랐던거지 나 맞고자랐구나.싶어서 좀 그랬음
    겉으로는 헐 이 말만 하고 넘어가긴 했는데...곱씹을수록 어이없고 몰랐다고 해도 할 수 있는 행동인가싶긴했음
  • tory_33 2022.01.16 00:14

    저런말을 남용하면서 자식한테 나쁜 부모가 있겠거니 하면 안되는걸까...참

  • tory_34 2022.01.16 00:14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너무 어린 자식에게 하소연하듯이 말하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 애들이 감정동화를 생각이상으로 하게되더라고
    부정적인 감정은 가능한 공유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
  • tory_35 2022.01.16 0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3 11:08:52)
  • tory_37 2022.01.16 00:14

    난 부모한테 정서적으로 학대받고 자라 마음에 병이 생겼는데 실제로 저 말 들어서 피꺼솟이었음

    부모도 부모 나름이야

    적어도 난 태어날 때 선택을 할 수가 없었잖아

  • tory_38 2022.01.16 0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4 09:50:23)
  • tory_16 2022.01.16 00:19
    222 자기연민으로 점철된 변명일뿐 개차반 부모 아니라도 자식한테 저런 얘기 하지마 듣는 자식 기분이 어떨지 생각은 해봤나.. 왜 자기의 잘못한 점을 자식의 죄책감을 자극해서 해결하고 용서받으려고 해
  • tory_50 2022.01.16 00:20
    333333 자식한테 저렇게 말하는건 아닌듯함..
  • tory_42 2022.01.16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9:10:37)
  • tory_58 2022.01.16 0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21:52:09)
  • tory_41 2022.01.16 00:16
    댓글 봐 ㄷㄷ 찐톨아 호불호 확실히 본문에 적어놓는게 좋을듯
  • tory_29 2022.01.16 00:17
    이게 호불호 써야할 글인지조차 의문임 ㅋㅋ 댓 진짜왜이래 저 글쓴애 부모가 어떤줄알고
  • tory_53 2022.01.16 0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6 00:29:11)
  • W 2022.01.16 00:21
    @29

    그니까 ㅋㅋㅋ 애초에 무조건 저 애가 어리고 철없을거다라고 상정하고 쥐어패는걸 보니 ㅋㅋㅋ 뭐 하여튼 사족을 달기는했어ㅋㅋㅋ

  • tory_42 2022.01.16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19:10:37)
  • tory_45 2022.01.16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6 00:29:48)
  • W 2022.01.16 00: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완벽하게 살라고 하지 않았는데? 왜곡 대단하다ㅋㅋㅋ

  • tory_45 2022.01.16 0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6 00:29:48)
  • W 2022.01.16 00:25
    @45

    ㅋㅋㅋ 쿨한척 쩐다

    애초에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할 만해서 한다 뭔가 상처가 있다는 내용인데

    거기다가 대고 

    응 커뮤식 사고 맞음 이것도 하지마 저것도 하지말라니 어떻게 완벽해져? 이런식으로 상처에 소금뿌려놓고서 아주 당당하네ㅋㅋㅋ

    커뮤식 사고 아니야 현실에 맞닿아 있는 일이고 완벽해지라고 하지 않았고 적어도 부모의 책임감을 가지라고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응 왜곡 대단한거 알앗으면 앞으로 그르지마? 아라찌? 눈치 없다는 소리 들으니깐ㅠㅠ

  • tory_45 2022.01.16 0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6 00:29:4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추락하는 비행기!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 <노 웨이 업> 시사회 19 2024.05.28 1561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의 데이트도 악몽이 될 수 있다! 🎬 <캣퍼슨> 시사회 20 2024.05.28 1344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6 2024.05.27 1850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1 2024.05.27 173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028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632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10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0699 이슈 오늘자 이수만 근황.jpg 13:03 44
490698 이슈 오늘 르세라핌 인스타게시물 (feat. 후지산) 50 12:52 1064
490697 유머 🐼 후야다리가 감자라서....두다리 다 필요한거 아니지? 11 12:51 353
490696 이슈 서울 살이 장단점 8 12:50 501
490695 이슈 뉴진스 해린과 닮은 배우 6 12:49 493
490694 유머 세차하다가 손님 남편 바람 증거를 찾아버린 엑소 카이, 백현.jpg 12 12:47 763
490693 이슈 그냥 듣자마자 SM 선배가수들 다 생각난다는 에스파 신곡 팬송...twt 2 12:47 319
490692 이슈 [핑계고] 다시 한번 얘기드립니다 홍보비 안받아요 9 12:39 925
490691 유머 말레이시아 살다보니 영어 이 꼴됨 23 12:38 1087
490690 이슈 현재 멜론 일간 이용자수 30만명 넘는 노래는 단 4곡.jpg 27 12:25 1347
490689 이슈 영국 왕실의 훈장을 거절한 연예인 10 12:25 849
490688 이슈 한양대 에리카 축제 온 팬들 짐 던지고 발로 차던 총학 jtbc 뉴스진출 11 12:24 1214
490687 유머 남고에서 오신 쌤이... 필통조차도 안 들고 오는 남고수업만 경험하셨다가 우리학교 오니까 47 12:19 1763
490686 이슈 공개 전 에스파 슈퍼노바. 아마겟돈을 들은 유재석 반응.jpg 20 12:17 1666
490685 이슈 남자 배우들 신드롬 일으킬 당시 나이.jpg 49 12:12 1471
490684 유머 비행교관이 말하는 비행 중 진짜 공포.jpg 17 12:12 1390
490683 유머 [핑계고] 어버이날이라고 유재석 카네이션 준비한 제작진 & 에스파 카리나, 윈터.jpg 7 12:09 889
490682 기사 "성인 셋 죽을 용량"…강형욱 이번엔 '반려견 불법출장 안락사' 논란 7 12:02 857
490681 유머 🐼 엄마 닮아서 뚠뚠한거뿐인데 우리엄마 이뻐이뻐거등요 13 11:56 899
490680 유머 거울이 있네 거울이 있어… 복도에도 거울이 있네… 안깨지고 잘만 있네… 9 11:54 76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