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58984
지리산 보면서 레인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지리산에서 레인저로 일하신 분 기사를 보다가 흥미로워서 가져와봤어.
기사 읽다가 흥미로운 부분을 요약하자면
- 지리산은 일제시대, 6.25 및 여행객들로 인해 훼손이 많이 되어있었는데 1980년 후반부터 복원사업을 해서 현재의 모습이 된 것
- 지리산에서 굿하는 사람들 진짜 있음(레인저분께서 드라마에서 굿하는 사람들은 아주 점잖아 보였다고 하심ㅋㅋ)
- 취객 난동, 야생 동물등으로 인해 목숨 위협도 느껴보심..
- 반달곰, 부상자, 쓰레기들 업고 내려오시느라 온 몸이 성할 곳도 없다고 하심.....
이 외에도 지리산말고 소백산에서 일하실때
수해랑 산사태가 발생해서 사무소에 고립되었는데 겨우 탈출해서 목숨 건지셨다고 ...
드라마에 나온 수해모습이랑 비슷했어.
관심 있는 톨이면 한번 링크 들어가서 읽어보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58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