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명비전이 고증이 잘 되어 있다고 보기엔 좀 의아한게 지나치게 한복 많이 참조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원래는 저렇게까지는 아니었다고... 또 역사적으로 원나라때 고려양이라고 해서 고려 공녀들이나 유민들 통해서 의복문화가 많이 유입됐는데 그게 명나라초까지 이어져서 치마 주름잡는거나 치마 저고리 따로 입는 거 등등 영향을 많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쪽에서는 이런 의혹이 생기니 명나라가 조선에 영향을 줘서 비슷한 거 아니냐고 혈압오르는 소릴... 관복이나 용포는 명나라에서 내린거니까 당연히 비슷해보이는게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