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낮 울보 맹목 헌신 을 공 그거대로 좋아하면서 동시에)
'서운하다' 이 얘기는 개ㅅㅋ공(싸가지없게굴고 굴리고 나중에 수한테 죽을것처럼 굶) 한테는 오히려 안나오는거 같고 뭐랄까 사소하고 현실적인부분 또는 공이 수한테 모든걸 바칠정도로 처돌아있지 않다는 데에서(삶과 자아가 있는 공.....) 나오는거 같은데
바로 그게 좋아
좀.... 공한테 수가 전부가 아닌게 좋음ㅋㅋㅋㅋ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는데
도둑들< 일에 있어서 양보랄까 배려헌신x 자녀도있음
다더< 슈슈라는 친구 관련..소중하고 신중하게 대하는 존재 有
슈블< 이런 찐무심공도 너무 좋음
인쓰릴< 1부 ㅈㄴ취향 2부는 초반에 해원이 길들이고 바쁘게 일하고 무심하게 취급하던 그 싸늘함 (약간 뒷전처럼 느끼게끔하던)
시에러< 상추한테 끌리는 감정 인지하고 꼬시고 지나름대론 복잡했다지만 그래도 유학생각 계속 하던거 ㅈㄴ 나빠서 심장뛰는것(유나: 너 가버릴거잖아 재영: 담배뻑뻑)
너포사< 단우 맨날 애정표현 목말라하는데 개무뚝뚝함
그외 수랑 헤어지고 나름대로 잘 지낸 공(하하호호x 죽겠다고 일 다 놓고 폐인되지 않았다는뜻)
수랑 헤어지고서 재회하기 전까지의 텀 동안 소소하게 연애를 했다? 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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