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건전한 출판·유통 발전을 위한 자율협약> 주요 내용 
□ 베스트셀러 집계·발표가 공정하고 투명해집니다.

 o 공정하고 투명한 베스트셀러 집계를 위해 구매자 1인당 1권 집계를 원칙으로 한다.

 o 서점은 로그인한 회원과 본인 인증한 구매 건에 한해 집계하며, 특정 회원의 반복 구매는 최소 1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중복하여 집계하지 않는다.

 o 오프라인 판매 집계는 POS 등 품목이 확인되는 결제 수단을 활용한 판매 분을 기준으로 집계한다. 

 

□ 건전한 유통질서로 도서정가제가 보완됩니다.

 o 도서는 경품 및 사은품으로 지급할 수 없으며, 가격이 기재된 환금 가능한 유가증권 형태의 경품 및 사은품 또한 제공할 수 없다.

 o 도서정가제의 취지를 준수하기 위해 ‘제3자 제공에 의한 할인’은 판매가의 15% 이내로 제한한다.

 o 도서를 판매하는 자는 경품 및 사은품 지급 시 경품 및 사은품을 매입원가보다 낮게 제공해서 는 안 된다. 그리고 행사 전에 해당 경품 및 사은품의 매입 거래명세서를 의무적으로 서점에 제출하여야 한다.

 

□ 작가의 창작 활동을 보호해야 출판 생태계가 유지됩니다.

 o 작가의 창작 안정성과 출판 생태계의 보호를 위해 유통업체는 신간 발행 후 6개월이 지난 도서에 한해서 중고도서로 판매, 중개한다.

 o 작가의 저작을 보호하고 건전한 전자책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전자책의 대여는 3개월 이내로 한다.

 

□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정 노력을 강화합니다.

 o 베스트셀러 집계·배포 위반 시 위반 출판사의 도서를 정부 및 공공부문 추천도서 선정에서 1년 이상 배제해 줄 것을 관련 기관에 요청한다.

 o 베스트셀러 집계·배포 위반이 3회 이상 반복될 경우, 업계 자율협약에 참여한 모든 서점에서 해당 출판사의 모든 도서를 15일 이상 1년 이하의 기간 동안 판매 중단한다.

 o 도서정가제를 위반한 경우 업계 자율협약에 참여한 모든 서점에서 해당 도서 혹은 출판사의 모든 도서를 15일 이상 1년 이하의 기간 동안 판매 중단할 수 있다.

 

 

Q 이번 출판·유통 자율협약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요?

A 자율협약을 통해 도서정가제를 보완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유통질서를 지키고자 합니다.

 O 비회원 구매, 대량 납품 도서 등을 베스트셀러집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O 유통업체는 신간 발행 후 6개월이 지난 도서에 한해 중고도서로 판매, 중개하도록 하며, 그동안 무분별했던 전자책 대여기간을 3개월(90일) 이내로 하였습니다.

 O 도서의 ‘경품 및 사은품’의 지급기준, 제3자 제공에 의한 할인 기준 등을 마련하였습니다.

 O 도서정가제 위반, 베스트셀러 집계·발표 위반 시, 경중에 따라 모든 서점에서 해당 출판사의 해당 도서 혹은 모든 도서를 15일 이상 1년 이하의 기간 동안 판매 중단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Q 베스트셀러 집계·발표가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가요?

A 베스트셀러 집계 기준은 서점이 판매량 집계 발표 시 구매자 1인당 1권 집계하고 판매 완료된 도서에 한해 집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O 세부적으로 구매자 1인이 동일 도서를 중복 구매(반복 구매 및 2권 이상 구매) 시 1권만 집계합니다.

 O 온라인 판매 건의 경우, 서점은 로그인한 회원과 본인 인증된 구매 건만 집계합니다. 또한 특정 회원의 반복 구매는 최소 1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중복 집계하지 않습니다.

 O 도서를 판매하는 자는 주문자의 전화번호 등 식별 가능한 정보가 중복되는 주문이 여러 개 확인된 경우, 최소 1개월 이상의 기간 중 정보가 중복되는 주문 건수는 1건으로 집계합니다.

 O 도서를 판매하는 자는 ISBN이 있는 도서만 베스트셀러 집계 대상으로 합니다. 과세 상품 및 ISSN, ECN 등 별도 일련번호 등록 상품은 도서 베스트셀러로 집계하지 않습니다.

 O 도서를 판매하는 자는 전자책 베스트셀러 집계 시 판매 완료된 도서를 기준으로 합니다.

 O 대여․무료배포 등은 집계에서 제외합니다.

 O 출판사, 저자 등 이해관계자의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독자에게 정상적인 대가를 지불 받지 않고 서점 판매경로를 통해 독자에게 도서가 제공된 경우, 이를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제외합니다.



Q 알라딘, 예스24 등 대형 서점에서 중고도서 판매 제한 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A 발행 6개월 이내의 도서는 협약 중고서점에서 중고도서로 판매·중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협약 중고서점에 입점한 중고도서 판매자에게도 적용됩니다.

 O 그동안 알라딘, 예스24에서 출판계 권고 사항을 수용하여 지켜왔던 판매 제한을 오픈마켓으로 확대 적용하고, 해당 유통사에 입점해 있는 중고도서 판매자에게도 적용됩니다.

 

Q 온라인 서점에서 새 책과 중고도서가 같은 페이지에 표시되는데 개선되는지요?

A 새 책의 상품정보 페이지와 검색 목록 페이지에 새 책과 중고도서를 병행 표기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Q 온라인 중고서점에 ‘미개봉 새 책’, ‘박스째 새 책’은 중고도서 인가요 새 책인가요?

A 새 책을 의미하는 유사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O 서점에서 이러한 용어를 쓰고 있다면 출판물불법유통신고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Q 도서정가제 대상인 전자책은 무엇인가요?

A 전자책은 ISBN이 등록된 비과세 대상의 디지털 콘텐츠를 말합니다.

 O 출판사는 전자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ISBN을 등록하고 유통해야 합니다. 따라서 서점은 과세상품으로 판매되는 장르물 등 콘텐츠는 전자책으로 분류·홍보·판매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Q 전자책 10년 대여 등 무분별한 전자책 대여의 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A 전자책 대여 기간은 3개월(90일) 이내로 한정됩니다.

 O 이번 자율협약을 통해 저작권 위반 소지와 전자책 시장 육성을 저해시킨다는 문제가 야기된 전자책 장기 대여 서비스에 합리적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였습니다.

 

Q 출판사가 도서 판매 시 에코백, 컵 등 굿즈(goods)를 제공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굿즈는 최초 구매가 혹은 매입원가를 기준으로 원가보다 낮게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

 O 가령 1만원 정가의 도서에 굿즈를 도서정가의 15%까지인 1500원 이하로 제공해야하는데 출판사는 매입원가 1,000원짜리 굿즈를 900원에 제공하거나 매입원가 2,000원짜리 굿즈를 1,500원으로 낮추어서 제공할 수 없습니다.

 O 따라서 굿즈 제공 기준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출판사가 굿즈 행사를 할 경우 행사 진행 전에 굿즈의 매입 거래명세서를 의무적으로 해당 서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Q 출판사가 도서(전자책 포함) 발행 시 이벤트 행사로 1+1 경품행사는 가능한가요?

A 도서를 ‘경품 및 사은품’으로 지급할 수 없기에 불가합니다.

 O 출판문화산업진흥법22조(간행물의 정가표시 및 판매) 7항에 따라 도서를 경제상 이익으로 보지 않아 “경품 및 사은품”으로 도서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도서 내용 일부만 포함된 샘플북은 도서 홍보를 위해 가능합니다.

 O 경제상 이익은 물품, 마일리지, 할인권, 상품권, 소비자가 통상 대가를 지급하지 아니하고 취득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Q 숙박권, 상품권, 영화티켓 등 환금 가능한 유가증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수 있나요?

A 제공할 수 없습니다.

 O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서는 최대 15%의 범위 이내의 할인이 허용됩니다. 가령 20,000원인 도서에 10,000원 상당의 영화티켓을 제공한다면 15% 범위를 초과하는 것으로 도서정가제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O ‘환금 가능한 유가증권’은 문화상품권, 도서상품권, 영화예매권, 인터넷 강좌 수강권, 각종 콘텐츠 할인권, 기프트콘 등 판매 금액이 표기되어 다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일체의 현금성 수단을 말합니다.

 

Q 비매품으로 발행된 도서를 판매용 도서로 전환할 때 기준은 무엇인가요?

A 비매품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판매용 도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O 여기서 비매품은 도서의 정가가 없는 상품을 말합니다. 과거 일부 출판사가 어학 도서를 비매품으로 학원 등에 배포 후 이 도서가 강의교재로써 활용이 확산되자 바로 유상판매로 전환하여 시장을 잠식하는 등 과도한 마케팅으로 유통질서를 무너뜨리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23조(간행물의 유통질서) 위반행위로 과태료, 자율제재의 대상입니다.

 

Q 출판사(또는 서점)가 통신사, 카드사 등과 제휴하여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 도서정가제 위반인가요?

A 출판사 또는 서점이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는 법 위반이며, 제3자(통신사, 카드사 등)가 비용을 부담하고 독자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는 법 위반이 아닙니다. 다만, 제3자 부담 제휴 할인의 경우는 할인율을 판매가의 15% 이내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Q 독자가 서점(오픈마켓 포함) 회원가입 시 서점이 제공하는 이벤트 상품권은 얼마까지 허용되나요?

1,000원까지 허용됩니다.

 O 독자가 회원가입 시 제공받는 이벤트 상품권은 도서 구매에 따라 제공되는 것이 아닌 점에서 지급되는 것이며, 새로이 유입되는 독자들에게 도서 구매 기회를 높인다는 점에서 허용하였습니다. 다만 과거 서점마다 2000원, 3,000원 등 각기 달랐던 회원가입 이벤트 상품권을 1,000원으로 제한하여 무분별한 이벤트를 지양하고자 합니다. 

 

Q 협약 위반 시 제재는 어떻게 되나요?

A 출판, 유통, 소비자단체가 참여한 출판유통심의위원회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O 자율협약 이전에는 벌금, 과태료처분 확정이후 제재가 이루어져 위반 시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웠으나, 자율협약을 토대로 즉각적인 제재가 강화되어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O 자율협약 위반 시 경중에 따라 공공부문 추천도서 제외, 위반 도서 및 위반 출판사에 15일 이상 1년 이하의 판매 중단 등 제재 수단을 마련하였습니다.

 

Q 시행은 언제부터 인가요?

A 협약 즉시 발효됩니다. 다만 서점 시스템에 적용되어야 하는 사항은 시스템 반영 작업후 5월 1일부터 적용됩니다.

 

Q 협약사항에 대한 문의는 어디에 하나요?

A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물불법유통신고센터>,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O 출판물불법유통신고센터 : cleanbook@kpipa.or.kr, 063-219-2799 / 02-3153-2788~9

 O 대한출판문화협회 : webmaster@kpa21.or.kr, 070-7126-4737

 O 한국출판인회의 : kopus@kopus.org, 02-314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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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걸 협약이라고 만든건지 ㅅㅂ
  • tory_1 2018.04.29 00:58
    책안살거야 ㅎㅎ 책값올라서 안그래도 구매량 확 줄었는데 안사고 안볼래 ㅋㅋㅋㅋ
  • tory_2 2018.04.29 00:58

    진짜 미친 것 같다ㅋㅋ 다같이 망하자고 고사 지내는 거 아닌가

  • tory_3 2018.04.29 00:59
    나 진짜 이제 책안사고 도서관가려궄ㅋㅋ 이지랄떠는데 더는 못사주겠어 진짜
  • tory_4 2018.04.29 01:02

    이거 그냥 우민화정책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책에 관심 안가진다고 이러는거 진짜 졸렬하다 법안믿고 가격올리겠다고 지들끼리 합의본거지 이게 무슨 건강한 유통을 위한 협약이야 

  • tory_16 2018.04.29 01:20
    222222 진짜 우민화 정책인가?!
  • tory_28 2018.04.29 0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31:30)
  • tory_60 2018.04.29 11:06
    4444 진짜 우민화정책 같다
  • tory_5 2018.04.29 01:02
    대여 3개월 미친..... 그냥 사지말라는거네
  • tory_6 2018.04.29 01:03

    책 못살듯 ㅋㅋㅋ 이북구매로 보던 톨인데 10년 대여로 해주니까 보지 90일 대여면 오히려 안사ㅋㅋㅋㅋ

    창작활동 보호때문이라니 무슨ㅋㅋㅋㅋ 10년 대여면 지금 바쁘더라도 나중엔 읽을 수 있으니까 포인트 모아서 사는데 

    90일이면 그냥 도서관가서 종이책 빌리지 뭐하러 돈내고 90일짜리 책을 사냐 ㅋㅋㅋㅋ

  • tory_6 2018.04.29 01:05

    걱정되는건 지금 인터넷 서점에서 뿌리는 포인트나 쿠폰같은거도 손댈까봐 불안 ㅠㅠㅠ

    이거까지 건들이면 진짜;;

  • tory_1 2018.04.29 01:06
    창작활동 보호라는ㄷ ㅔ 정작 작가들한테 얼마나 더 갈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 tory_20 2018.04.29 01:27

    포인트는 모르겠는데 할인쿠폰은 다 날아갈걸. 사항에 있잖아 서점에서 부담하는 할인은 위법이고 카드사 낀 할인만 합법인데 최대 15프로까지라고

  • tory_6 2018.04.29 01:36
    @20

    아 그렇구나 고마워

  • tory_7 2018.04.29 0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6/09 14:22:29)
  • tory_4 2018.04.29 01:04

    22 다음 순서 왠지 도서관같아ㅋㅋㅋㅋㅋㅋ이제 출간 6개월 미만도서는 도서관에 못넣게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

  • tory_17 2018.04.29 01:20
    @4

    이거 신박하다.......... 실현 가능한 것 같아서 무서워 ㄷㄷㄷㄷㄷㄷㄷ

  • tory_18 2018.04.29 01:24
    @4

    만약 그렇게 되면 절대 단 한권도 사지 않을 거야. 6개월 기다려서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뭐. 도서관까지 손 뻗히면 더이상 종이책 소장은 내 인생에는 없을거임.

  • tory_28 2018.04.29 0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30:43)
  • tory_31 2018.04.29 0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38:26)
  • tory_43 2018.04.29 07:01
    나 소름돋았어 와..
  • tory_52 2018.04.29 09:52
    헐.. ㅈㄴ짜 다음 순서 도서관일것같아
  • tory_67 2018.04.29 12:34
    @4 헐....진짜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현실성있어서 무서워
  • tory_75 2018.04.29 13:28
    도서관 소오름 돋았다 ㄷㄷ
  • tory_85 2018.04.29 15:15
    @4 헐 진짜 그럴거 같아서 무섭다.......
  • tory_8 2018.04.29 01: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9/20 18:22:56)
  • tory_4 2018.04.29 01:13

    헐 그러네ㅋㅋㅋㅋㅋ음반도 그렇게 집계안하는데 책이 뭐라고 그렇게 집계함? 심지어 반복구매도 안쳐준다는데 이게 뭔 공정임?

  • tory_54 2018.04.29 09:58

    진짜 나도 선물주려고 종이책 똑같은거 몇권씩 살때도 있는데 ㅡㅡ

  • tory_9 2018.04.29 01: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1 12:50:28)
  • tory_10 2018.04.29 01:10

    음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 도서정가제 출판계에서도 환영하는 정책은 아니라고 하지 않았어? ;;;

  • tory_4 2018.04.29 01:14

    출판사들이 이득보는 구조라고 들었어 특히 대형출판사들ㅇㅇ

  • tory_10 2018.04.29 01:15
    @4

    그렇구나 ㅠㅅㅠ 흑흑...

  • tory_4 2018.04.29 01:17
    @10
    사실 도서정가제로 이익을 보는 것은 중소 동네서점이 아니라 출판사들이다. 출판사들은 서점에 책을 공급할 때 판매자의 마진을 뺀 가격으로 준다. 서점들이 보통 책을 할인해서 팔다 보니 정가와 무관하게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에 공급하는 가격은 더 싸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할인율이 고정되면 어떨까. 정가대비 판매가격이 딱 떨어지기 때문에 서점이 책을 얼마나 팔아주느냐에 상관 없이 일정하게 공급가격을 정할 수 있게 된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나랏법이 이러니 어쩔수 없다며 공급가격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705211735512291

    기사찾아옴ㅋㅋㅋ앞에 @빼야 들어갈수있당 
  • tory_10 2018.04.29 01:21
    @4

    앗 기사까지 고마워 >_<!

  • tory_75 2018.04.29 13:29
    @4 솔직히 이해가 안 갔는데 이런 이유가...그랬구나
  • tory_11 2018.04.29 01:12
    그럼 책 안살거야 뭐하자는거지? 완전 지랄이다
  • tory_12 2018.04.29 01:14
    90일 대여 미쳤네 ㅋㅋㅋㅋㅋ 직장인 워킹맘 야근에 육아에 겨우 주말 짜투리시간만 내서 책 읽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 tory_13 2018.04.29 01:15
    와 이거 무슨 법이나 시행령같은 공적인 규제가 아니라 그냥 협회 차원에서 고치는거지?
    그냥 다같이 죽을려고 작정한건가....
  • tory_14 2018.04.29 01:15
    도대체 왜 저러는 거야?? 도정제 이후로 이북만 샀는데 이제 이북까지 고나리하네..
  • tory_1 2018.04.29 01:18
    그리고 무슨 회원가입 쿠폰까지 고나리해 ㅋㅋㅋ어이없어
  • tory_15 2018.04.29 01:19
    다른 물건들은 할인 엄청하고 소비자한테 사달라고 엄청 어필하는데 왜 유독 책은 저럴까;;;더욱이 안그래도 책 안 읽는 나란데.
  • tory_19 2018.04.29 01:25

    진심 도정제 이후로 책 산 거 손꼽힌다. 심지어 그 전에는 학생이었고 지금은 직장인인데도.

  • tory_21 2018.04.29 01:30

    2222

    예전엔 할인폭 크니 어머 이건 사야해 하면서 샀는데 이젠 안 삼...

  • tory_22 2018.04.29 01:32

    도대체 왜이러는거?

  • tory_23 2018.04.29 01:40
    최악이다
    안사고 도서관가야겠다 신청도서 적으니 대부분사주더라
  • tory_24 2018.04.29 01:4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10768 청원있어 많이 눌러줘ㅠㅠ 

  • tory_25 2018.04.29 01:47
    너무 적다..
  • tory_22 2018.04.29 01:59

    하고 와썽 ㅠㅠㅠㅠ

  • tory_27 2018.04.29 02:21
    진짜 너무적다 ㅜ
  • tory_40 2018.04.29 05: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1 23:33:08)
  • tory_51 2018.04.29 09:44

    하고왔어 

  • tory_54 2018.04.29 10:02

    하고왔어 ㅠ

  • tory_75 2018.04.29 13:30
    했음
  • tory_26 2018.04.29 01:55
    공론화 시켜야한다고 봐...
  • tory_28 2018.04.29 0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30:43)
  • tory_29 2018.04.29 0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1:41:30)
  • tory_30 2018.04.29 0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15:24)
  • tory_30 2018.04.29 0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5 20:15:24)
  • tory_31 2018.04.29 0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38:26)
  • tory_33 2018.04.29 03:39

    내가 산 책인데 내 맘대로 못함 ㅋㅋㅋ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3 2018.04.29 07:04
    존나 얼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8 2018.04.29 14:32
    @30 중고딩나라에 팔아도 위법인건가 전국민 우민화 정책이야 이건
    당장 댓글만해도 책 안산다는 톨이들 즐줄이 달리는데 책 안사도 산업 유지 시키면서 돌리겠단거잖아
    책을 안사줘도 산업이 돌아가면 결국 지식은 한곳에만 몰리겠지
    이딴걸 왜하는거야? 작가들이 돈 못벌어서 책 안써? 창작여건이 안돼? 말도 안돼 돈이 중요했으면 작가를 왜해 돈벌지 생각을 공유하고 지식을 파는거잖아 그걸 왜 못하고 소수에게 집중시키려해? 몰라도 무방하다 이건가 진짜 넘모 화납
  • tory_31 2018.04.29 03: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4 21:38:26)
  • tory_32 2018.04.29 03:22
    아오 진짜 누굴 위한 정책인데 ㅅㅂ
  • tory_34 2018.04.29 03:52

    헐 ㅋㅋ 전자책 90일.. 미쳤네. 중고 책 사고 파는 것도. ㅋㅋ 

    지금 책 값이랑 편집이 뭣같은 거 고칠 생각은 안하고 

  • tory_35 2018.04.29 03:54
  • tory_36 2018.04.29 04:46
    위의 청원보다 내용이 좋네
  • tory_44 2018.04.29 08:08
    그런듯!!
  • tory_55 2018.04.29 10:12
    커뮤하는 토리들 이거 여기저기 홍보 좀 많이 하자!!
  • tory_68 2018.04.29 1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3 17:35:02)
  • tory_75 2018.04.29 13:31
    위에도 하고 이것도 함
  • tory_85 2018.04.29 15:19
    나도 이거 했어!!
  • tory_37 2018.04.29 05:09

    아마존 들어와야 이새끼들이 정신차리지 개빡치게

  • tory_38 2018.04.29 05:22
    왜정권이바뀌었는데도 이러는거야?
    단통법도그렇고..폐지한다며....? 도서정가제 이구 어느당이한거야?
  • tory_39 2018.04.29 05: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28 22:53:09)
  • tory_50 2018.04.29 09:48
    @39 검색해봤는데 전 국회의원이라고 뜨는데?? 지금 진행하는 의원은 다른의원들같아 민주당은 맞고
  • tory_77 2018.04.29 14:20
    @50 발의자는 새정치민주연합(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최재천 맞아. 도서정가제가 2014년 11월에 발효하기 시작한 건데 발의는 그보다 더 전에 되었으니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 발의된 것임. 최재천은 재작년에 재선 실패함. 민주당에서 발의하고 법안 확정지은 거지만, 박근혜 정부시절부터 문체부에서 밀어줬던 정책이라서 지금 집권여당이랑 주요 정당들 다 도서정가제에 대해 반대 안할걸...
  • tory_94 2018.04.29 17:45
    10월 27일 전재수 의원을 대표로 조승래ㆍ유은혜ㆍ안민석ㆍ도종환ㆍ손혜원 등 의원 10인은 도서정가제 적용을 받는 전자출판물을 무료로 대여하거나 이를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지금 민주당 의원들도 도정제 찬성함.
  • tory_41 2018.04.29 05: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05:40:11)
  • tory_42 2018.04.29 05:52
    누가 자꾸 이런거 내냐..누구를 위한건자 전부터 진짜 궁금함.
  • tory_43 2018.04.29 07:08
    근데 솔직히 주변에서 6개월 기다렸다가 중고사서 보지뭐 하는 수동적인 사람도 있어서 나 쫌 놀랐어. 자기는 기다릴 수 있다고 유쾌한척 관대한척 말하는데 그게 유쾌하거나 뭐 해학적인 게 아니라 같이 화내야 할부분이라는 거 말하고 싶었다 진짜 ㅠㅠㅠㅠ 이렇게 적극적으로 막으려는 건 소수이고 수용하는게 대다수라 계속 이렇게 믿고 뻐기나봐..
  • tory_45 2018.04.29 08: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21 09:47:51)
  • tory_46 2018.04.29 08:32

    이거 너무 심하지 않아??????????????????

    아니 슈발~ 책을 이렇게 제한할 거면 다른 것도 다 제한하지 왜 안 하냐?

    독자들 점점 서점에 발길 끊게 만드는 도서정가제.

    그나마 전자책 시장 활성화되고 있어서 기뻤는데 아주 초치고 있네.


    지금 책 값이 얼마인지나 알고 하는 소리야 뭐야.


    결국 여기에 열올리는 사람은 진짜 책 많이 사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밖에 없음.

    나머지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그렇게 차차 책 소비 계속 줄겠지.

  • tory_47 2018.04.29 0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19 16:28:08)
  • tory_48 2018.04.29 09:12

    그냥 없어지라고.... 도서정가제 생겨서 꼼수로 쿠폰뿌리고 쓸데없는 사은품주면서 굿즈팔고 하는 거 아냐

  • tory_49 2018.04.29 09:22
    ㅅㅂ 진짜 엿같다. 더 이상 이나라에서 책이 어떤의미인지 모르겠음.
  • tory_50 2018.04.29 09:42
    찐톨아 도서정가제 반대 청원 링크 본문에 추가해줄수있을까??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14616?navigation=petitions
  • tory_53 2018.04.29 0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9 16:31:13)
  • tory_56 2018.04.29 10:12
    로비먹었나 저게 도대체 뭔 의미가 있다고 계속 손대고 있는겨 욕 그만큼 먹었으면 정신차릴때도 되지 않았냐...?
  • tory_57 2018.04.29 10:12
    한달에 책을 10권 산다면, 이런 저런 이벤트 덕에 안 읽을 책도 사보고해서 15권, 20권을 사는데, 이런 것도 다 막는데 5권 살까말까가 될듯;; 내가 팔고싶어도 일정 기간 동안 못 파는데 왜 사...
  • tory_59 2018.04.29 10:39

    2222222222 다 받음. 나도 일+취미로 한달에 사는 책 수가 그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아니다 싶은건 서재 좁아서 빨리 치우거든. 근데 팔지도 못하면 사지도 않을거임 책에 깔려 죽을 일 있나 

  • tory_58 2018.04.29 1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3 23:08:06)
  • tory_61 2018.04.29 11:36
    책 읽지말라고 멱살 잡고 끌고가네 깡패들이....
  • tory_62 2018.04.29 1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4 13:15:13)
  • tory_63 2018.04.29 11:49
    정권바껴도 똑같네 물가는 ㅈㄴ오르고
  • tory_64 2018.04.29 11:51
    이북하고 중고책까지 건들줄이야.. 앞으로 책 더 안살듯
  • tory_65 2018.04.29 11:54
    가난한 여자들 책 많이 읽고 똑똑해지는게 두려운 우민화정책이라고 보는건 너무 나간거니?
  • tory_38 2018.04.29 12:47
    하긴시방 한남들 책안읽고 라노벨이나읽어서 노산관일듯ㅋㅋㅋㅋㅋㅋ맞네맞아
  • tory_84 2018.04.29 15:13

    책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거니까 여자들만은 좀 논리적 비약인 듯 하다

  • tory_97 2018.05.02 02:34
    @84 여자들이 책 구매시장에서 주요 소비층이라 그런 말 한듯
  • tory_66 2018.04.29 12:23

    중고책은 진짜 뭐얔ㅋㅋㅋㅋㅋㅋ; 저게 제일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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