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이 특이하긴 한데
그게 대체 왜 '농락' 이야?
사고방식이 이해하기 힘들다.
뭔가 한남 특유의 급발진 느낌.
평범한 손가락에 이상한 의미 부여해서 혼자 발작하는...
222신입이니까 잘 몰랐구나 하고 걍 귀여울거 같은데 화낼 일인가 ㅋㅋ 화가 많은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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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그럴 수 있음 나 스무살때 중학교때 선생님 결혼식 갔다가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12만원 내고 옴.... 찐으로 남에 결혼식에서 축의금 내본게 첨이라서..
주작아냐? 보통 회사서 5만원 하는데 7만7천원 햇으면 오히려 마니 한거 같은데
행운의 7 의미도 좋고
난그냥 부가세준거야?!! 하고 웃었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부가세야 뭐야
그냥 속으로 그러고 말았을듯
나도 이 생각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가센가? 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배가 이상한데 뭐지...... 글쓴이가 쓴 상황 외에 아무것도 이해가 안감....
돈 냈다고 화내는 건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돌려주든가
? 왜 화내지
내 결혼식에 저랬으면 "아니 7천원은 뭐야?ㅋㅋㅋㅋ" 하고 웃었을 거 같은데
아니 아무도 안냈는데 왜 너만 내냐고 성질을 내다니.. 축하하는 마음에 그냥 준비한건데 뭐가 저렇게 화가 나? 돈 돌려주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하긴 하지만 뭐 저렇게까지 화낼일이야?
송금이면 77777 도 좋았을듯..
몰라서 77000 냈더라도 좋았을 것 같은데.. 왜저래
금액이 어떻든 뭔 상관이야 성의껏 준다는데ㅋㅋㅋㅋㅋ
뭐가 기분 나쁜거지....
770000원 냈으면 좋아했을걸
77000원 싫으면 27000원 돌려주고 5만원만 받든가 ㅋㅋㅋㅋㅋ
777원이나 7777원이면 장난하나 싶었을 텐데 77000원이면 그냥 웃고 말았을 것 같은데.... 보통 5만 월 낼걸 그보다 더 내면서 농락할 일이 뭐가 있어. 누가 봐도 행운의 숫자 노린 건데 급발진;
화낼일도 아니구만 왜저래
저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닌것 같은데 ;;;
원래 10만원 이하는 홀수로 내야 된다고 해서 3만원 5만원 7만원 할말 하잖아. 7만원 잘 안 하기는 하지만 저렇게 화내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 그냥 잘 몰랐겠거니 하고 귀엽게 봐줘도 될 것 같은데.
아니 왜 돈 받아 놓고 지랄이야 미친 새기
글쓴이는 대충 검색해보고 넣지..하는 정도인데 상대방은 돈은 처받아놓고?? 느낌이네 그렇게 기분상했으면 돈이나 돌려줘 지가 선배라고 막말오지네
귀엽기만 한데 왜저래 받기 싫으면 돌려주면 될걸 왜 화를 내고 지랄이람
본인이 내지 말라 했는데 낸 걸 본인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나봄ㅡㅡ
진짜 줘도 지랄이네
주작같은데 ㅋㅋㅋ
윗톨 말처럼 혹시 글쓴이가 동기 대표로 낸거인 줄 아는거 아냐? 여럿이 돈 모아서...
혼자 칠만칠천원은 애매하니깐, 그래서 화낸거일 수도 있고...
입사 한달차면 사회초년생인데 웃고 넘길 수준 아닌가
애초에 770원이나 7700원이면 뭐야 싶었겠지만 77000원인데...??
존나 꼬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락같은 소리하고있네; 왜저렇게 급발진해 진짜 어이가없다 ㅋㅋㅋㅋ 난 또 무슨 7700원이라고;;
글케 싫으면 돌려주면 되잖아.. 왜 돈은 받고 화는 내는거야?
막말로 44000원도 아니고 77000인데 뭐
난 그냥 귀엽다할거같은데...
홀수 타령해도 7만원보다는 10만원이 좋을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