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출이 근로소득(4대보험 인정되는 직장인) 기준으로 자격요건이 써있는게 일반적이잖아?
프리랜서라고 대출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어서
내 케이스를 통해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의 토리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후기 남겨보아!
물론 같은 프리여도 소득과 주택가격 및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디테일한 조건들은 주택금융공사 안내페이지를 보던지 직접 전화로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함
일단 대출 실행한 나의 조건을 나열해보면
- IT업계 프리랜서 디자이너
- 프리 경력은 약 4년째
- 세금 3.3%를 떼고 정산(사업자X 개인O)
- 계약기간이 비규칙적임
- 새로운 계약시 회사가 계속 바뀜
- 디딤돌과 보금자리를 동시에 신청해서 실행
- 서류제출 후 입증된 연소득은 2천 언저리
(실 소득은 2배 넘음)
- 매수 주택은 조정지역 구축 소형아파트
(KB시세 2억 1천)
나는 최근 4년 소득이 [근로소득+사업소득(프리)]
섞여있는 안좋은 케이스였는데, 이게 되게 애매한 포인트야ㅠㅠ
프리랜서로 대출 신청하면 현재 근로자*가 아니기에 (*여기서 근로자 : 4대보험 적용되는 직장인)
근로소득이 있었어도 최종 [소득]으로 인정이 안된다는 얘기야
★프리랜서 -> 근로소득 인정X, 사업소득 인정O★ 이걸 명확히 알고 시작해야돼
그래서 총 소득은 꽤 있었지만 근로소득이 인정되지 않으니까 연간 소득이 2천밖에 잡히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ㅠㅠ
나처럼 짬뽕이 아니라 쭉 프리 경력만 있으면 소득이 깎이진 않을거야..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한 회사랑
1년이상 계약을 하지않고
보통 3/6개월씩 계약을 하고
추후에 사정봐서 1~2달 연장하기도 하는
비 규칙적인 패턴으로 계약을 하는 상태라
디딤돌, 보금자리론에서 제시하는
[상시소득] 입증 가능자가 아니었어
때문에 인정소득*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인정소득: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최근 3개월 납부내역으로 소득 추정)
인정소득으로 진행되면
대출금이 LTV 70%이 아니라 60%로 나오게 돼
10%도 금액으로 환산하면 크니까
미리 파악해두고 자금을 계획해야
갑작스런 빵꾸가 안날거야
대체 나는 무슨 배짱인지 긍정회로만 돌린채
이런것들을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시작했어서 ...
중간에 소득인정이 깎이면서
멘탈도 같이 깎였지만
다행히 수습 가능한 금액이라 다행이었어;
그리고 대출을 받아본적이 없었어서
두개의 대출을 동시에 실행시킬때
아리송했던 부분이
개별로 60%씩 주는건지
합쳐서 60%인지 헷갈렸는데
이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
- 매수할 주택금액 2억1천(kb시세기준)
- 디딤돌+보금자리를 합쳐서 LTV 70% 까지 가능
(2억1천의 70%는 1억4천7백)
- 디딤돌 먼저 심사
(생애첫구매+청약우대 / 금리 1.85% 받음)
- 디딤돌에서 인정소득 LTV 60%로 인정됨
(1억2천6백)
- 보금자리 심사
(아낌e+안심주머니 조합 / 금리 2.73% 받음)
- 기본 LTV 70%에서 디딤돌 60%를 뺀 차액 10%를 전부 인정(2천1백)
→ 도합 LTV 70%를 다 받음(1억4천7백)
→ 디딤돌과 보금자리 금리가 다름(디딤돌에서 최대로 받는게 이득)
내가 부알못 부린이었기에 최대한 풀어서 설명해보았어!
프리로 일하고있는 토리들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내가 아는 선에서 답변달아줄게~
(하지만 개인 소득이 얼만데 대출 가능할지 여부는
주택공사에 직접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정확하고 빠름 1688-8114)
프리랜서라고 대출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어서
내 케이스를 통해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의 토리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서 후기 남겨보아!
물론 같은 프리여도 소득과 주택가격 및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디테일한 조건들은 주택금융공사 안내페이지를 보던지 직접 전화로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함
일단 대출 실행한 나의 조건을 나열해보면
- IT업계 프리랜서 디자이너
- 프리 경력은 약 4년째
- 세금 3.3%를 떼고 정산(사업자X 개인O)
- 계약기간이 비규칙적임
- 새로운 계약시 회사가 계속 바뀜
- 디딤돌과 보금자리를 동시에 신청해서 실행
- 서류제출 후 입증된 연소득은 2천 언저리
(실 소득은 2배 넘음)
- 매수 주택은 조정지역 구축 소형아파트
(KB시세 2억 1천)
나는 최근 4년 소득이 [근로소득+사업소득(프리)]
섞여있는 안좋은 케이스였는데, 이게 되게 애매한 포인트야ㅠㅠ
프리랜서로 대출 신청하면 현재 근로자*가 아니기에 (*여기서 근로자 : 4대보험 적용되는 직장인)
근로소득이 있었어도 최종 [소득]으로 인정이 안된다는 얘기야
★프리랜서 -> 근로소득 인정X, 사업소득 인정O★ 이걸 명확히 알고 시작해야돼
그래서 총 소득은 꽤 있었지만 근로소득이 인정되지 않으니까 연간 소득이 2천밖에 잡히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고..ㅠㅠ
나처럼 짬뽕이 아니라 쭉 프리 경력만 있으면 소득이 깎이진 않을거야..
그리고 나같은 경우는 한 회사랑
1년이상 계약을 하지않고
보통 3/6개월씩 계약을 하고
추후에 사정봐서 1~2달 연장하기도 하는
비 규칙적인 패턴으로 계약을 하는 상태라
디딤돌, 보금자리론에서 제시하는
[상시소득] 입증 가능자가 아니었어
때문에 인정소득*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인정소득: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최근 3개월 납부내역으로 소득 추정)
인정소득으로 진행되면
대출금이 LTV 70%이 아니라 60%로 나오게 돼
10%도 금액으로 환산하면 크니까
미리 파악해두고 자금을 계획해야
갑작스런 빵꾸가 안날거야
대체 나는 무슨 배짱인지 긍정회로만 돌린채
이런것들을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시작했어서 ...
중간에 소득인정이 깎이면서
멘탈도 같이 깎였지만
다행히 수습 가능한 금액이라 다행이었어;
그리고 대출을 받아본적이 없었어서
두개의 대출을 동시에 실행시킬때
아리송했던 부분이
개별로 60%씩 주는건지
합쳐서 60%인지 헷갈렸는데
이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
- 매수할 주택금액 2억1천(kb시세기준)
- 디딤돌+보금자리를 합쳐서 LTV 70% 까지 가능
(2억1천의 70%는 1억4천7백)
- 디딤돌 먼저 심사
(생애첫구매+청약우대 / 금리 1.85% 받음)
- 디딤돌에서 인정소득 LTV 60%로 인정됨
(1억2천6백)
- 보금자리 심사
(아낌e+안심주머니 조합 / 금리 2.73% 받음)
- 기본 LTV 70%에서 디딤돌 60%를 뺀 차액 10%를 전부 인정(2천1백)
→ 도합 LTV 70%를 다 받음(1억4천7백)
→ 디딤돌과 보금자리 금리가 다름(디딤돌에서 최대로 받는게 이득)
내가 부알못 부린이었기에 최대한 풀어서 설명해보았어!
프리로 일하고있는 토리들중에
궁금한거 있으면 내가 아는 선에서 답변달아줄게~
(하지만 개인 소득이 얼만데 대출 가능할지 여부는
주택공사에 직접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정확하고 빠름 1688-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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