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마지막회 불판

늘어지는 거 없이 딱 필요한 것만 알차게 담은 드라마였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금방 끝난다 ㅠㅜㅠ

종영이라니 아쉽다 ㅠㅠ

근데 연수도 가족 없었나?

연수 오지랖 다시 나오겠다

죽은 척 해서 버티고 있는 남편이 태블릿 피씨 찾았다는 문자만 남기고 전화도 안 받는데 남의 차 고장난거까지 신경쓰지 맙시다ㅠㅠㅠㅠㅠㅠㅠ

어우 저 웃는 얼굴 봐

헐

필재 형도 죽은 판국에 연수까지ㅜㅜ

오히려 머리가 차가워지나보다

가족의 품에 돌아가기 위해 얌전히 굴던 이석규가 그정도였는데 이제 안전장치 뺀 이석규는 어느 수준일까ㅋㅋㅋㅋㅋㅋㅋ

지문도 챙기고 총도 챙기고 알차게 주워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트에 총 멋있다고요

지진희 이상한 옷만 입고 다니다가 수트 입으니까 멋있다

도영걸은 진짜 잘 하는 게 없네

추검아, 너도 찾아나서

나 진짜 저런 쓰레기들이 남더러 위선자라고 부르는 게 제일 싫더라

도영걸 이제와서 눈 왜 굴려 ㅋㅋㅋ

그렇게 당당하면 다 까고 일하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리에 돈세탁하고 살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없어 보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