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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50분경 목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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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5시30분경 CCTV 영상
아오 진짜
술을 어떻게 얼마나 처마시면 저러냐....ㅉㅉ
띠용.....
여성실족사 사건에는 존나 만취녀 꽐라녀 온갖 녀자 다 붙이면서 조롱하고 낄낄대고 피해자 탓할걸. 안봐도 블루레이.
여자였으면 진짜... 온갖 성희롱 다 나오고 조롱당했을듯..
한강 여성 실족사인 줄 알았는데 범인 자수해서 잡은 거 있잖아... 시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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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부검에서도 실족사로 나오긴 했어. 익사가 그런 거 밝히기 힘들다고는 하더라.
안 괜찮아서 이번 사건이 생긴 거긴 하지..ㅋㅋ
만취한 여성이 성폭행당한 사건만 해도 엄청 떠오른다.
다들 그러니까 그렇게 술을 마시면 되냐고 욕했었지..
ㅋㅋㅋ 그러니깐
술을 저렇게 마시고 한강변에 꽐라로 누워있어도 걱정이 없단 거잖아
여자는 일단 술 조금이라도 먹고나서 택시타는거 부터가 불안불안한데 그동안 얼마나 위기감도 없고 겁나는것도 없었으면 저렇게 꽐라로 아무렇지 않게 밖에서 있을 수 있는지 부터가 생각남
에휴
그러게 여자였으면 일베나 펨코에 '한강 골뱅이녀 하나 따먹었다ㅋㅋ' ㅇㅈㄹ 하는 글의 주인공이 됐겠지.ㅋ
맥락이 그게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진짜 술을 저렇게 꽐라될 정도로 마시고.
구토로 질식사 안 한 게 다행이지.
얌전히 집에서 먹어도 저정도로 마시면 위험한데 참......
어휴 저지경으로 술쳐먹어놓고 대체 뭐가안타까운건지..
이 나라에서 저 정도 마시고 사람 죽이면 죽인 놈한테 '다만' 붙는거 아님?
뭔 사후경직이야 미쳤나;;;;
진짜 저정도는 심하다......
아 맞아 진짜; 나도 내 집근처에서 친구랑 마시다가 친구는 택시태워보냈는데, 친구가 집도착했는지 말안해줘서 계속전화했는데 받지도 않는거야ㅠ 그때 나도 취하고 피곤하고 죽겠는데 친구 상태는 알아야돼서 백방으로 알아보고 친구남친한테 전화해서 부모님네 연락처 묻고 진짜 미치겠더라; 알고보니 욕실에서 씻다가 잠든거였음ㅠ
ㅋㅋㅋ 진짜 저거 보니 현타 오긴 하네 남자들은 야외에서 꽐라 되어서 몸 못 가눌 때까지 걱정 없이 술 처마시는구나 친구들이랑 주말에 좀 늦게까지 만나서 버스 끊기면 24시간 카페에서 첫차 다니는 시간까지 버티던 거 생각나서 웃프다 친구들 다 술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밥 먹고 카페에서만 있어서 정신 말짱해도 새벽에는 혼자서 택시 안 타고, 버스 지하철 다닐 시간까지 24시간 카페에서 얘기하는게 나랑 친구들은 되게 당연한 일이었는데 ㅋㅋㅋㅋㅋ
ㅇㅇ;; 어지간하면 대중교통 막차 끊기기 전에 자리 파하고, 막차 시간 지났으면 누가 재워준다 해서 같은 방향 가는 사람 여럿일 땐 같이 택시 타지만 아니면 24시간 카페에서 버티는 게 보통이어서 솔직히 황당함 여름에 첫차 시간보다 해 빨리 뜨면 그래도 밝아졌으니 택시 타든가 하지.. 야외에서 꽐라 되게 취할 때까지 마신다고? 싶음
ㅎㅎㅎ 야간에
술먹고 길바닥이고 지하철이고
아무대나 막 뻗어있는 늙남 젊남
볼때마다 저러다 어떻게 되도 할말 없지 ㅉㅉ
했는데.. 할말이 많은갑네..
완전 꽐라됐네. 술먹다 죽은애들 뉴스 나오는게 어색하지도 않은 마당에 대학생때 저런애들 한두번봤냐. 저러고 정신 덜차린채로 혼자 일어나서 가다가 실족했다는게 뭐그리 의심가는 상황이라고. 친구가 약물까지 준비해서 술먹여 죽였다는것보단 훨 개연성있어보이네..
머고 저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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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ㅋㅋㅋ 개황당.. 그럼 저 목격자들이 매수당할 거 예지하고 영상 찍었나 ㅋㅋㅋ...
22222 보통 버리고 가는데 다시 온거엔 이유가 있을거다 이러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인간이라면 친구가 연락 안되면 걱정이라는걸 해요....
심지어 술 섞어마신거 아닌가.. 청하에 막걸리라며... 술 섞어마시면 금방 취합니다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