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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2.09 2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29 16:22:42)
  • W 2021.02.09 22:47

    가공한거랑 원석 그대로에 따라 에너지 차이는 있다고 보는 편이야 ㅎㅎ

    기감이 발달하고 예민한 사람은 가공한 작은 사이즈에도 존재감을 느끼겠지만 그런 경험이 적거나 감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크기감 있는 러프한 원석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는 느낌(주관적)

    나는 원래 공간 차지하니까 작은거만 모으다가 점점 큰거를 선호해서 이젠 주먹만한 크기 되면 어후좋다~~ 하게

    되더라구 ㅋㅋㅋ 작고 가공 많이되면(컷팅나석) 에너지적으로 느껴진다기보단 장신구로서의 역할이 강해지는 것 같아

  • tory_2 2021.02.09 22:41

    와 여기여기! 근데 나는 공간상의 문제 + 원석 효과 보려면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악세사리류로 모으는걸 선호해. 해봤자 남은건 로즈쿼츠랑 포도석이 전부지만...탐나는건 라피스라줄리랑 문라이트, 카넬리언, 레브라도라이트. 

  • W 2021.02.09 22:50

    지니고 다니는것도 좋아 ㅎㅎ 나도 외출용 쪼그만 주머니나 케이스에 담아 가지고 나가고 하거든.

    예전 원석메세지(원석이 가지고 있는 돌의 목소리같은) 읽어주는 유료 세미나 신청해서 다녀온적 있는데,

    그때 들은 말이 원석 소지자가 데리고 가까이 할수록 원석도 나한테 마음을 열고 친밀감을 느낀다는 거였어.

    내가 바라는 이상이나 꿈을 보다 실현할 수 있게 옆에서 보조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듯. 그런데 돌도 저마다 사람처럼

    케바케라 마음을 금방 여는 돌도 있고 친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돌도 있다고 하더라.


    라피스는 나도 굉장히 좋아하는 돌이야! 차분하고 생각이 또렷해지는 느낌. 

    문라이트는 오팔라이트를 말하는걸까 아님 문스톤?

    오팔라이트는 이름은 광물같지만 합성유리로 만든 인위적인 돌이라 에너지감은 느끼기 어려울거야.

    카넬리언은 명랑하고 힘있는 느낌, 래브라도라이트는 부드러운 융화라는 느낌을 줬어 

  • tory_2 2021.02.10 00:06
    @W

    앜 문스톤이닼ㅋㅋㅋㅋㅋ잘못얘기함 얘는 맨날 이름 헷갈렼ㅋㅋㅋ 카넬리언은 승리, 래브라도라이트는 기운이 밝고 힘차고, 개인적으로 똑똑한 댕댕이 느낌! 애지중지하고 댕겨야겠다ㅎㅎ

  • W 2021.02.10 00:12
    @2

    톨이 데리고 있는 친구들도 톨에게 항상 기운을 주고 있을거야 ㅎㅎ

    많이 예뻐해주고 가끔 보름달 뜰 때 달빛을 쬐게 해주거나 계곡 물같은 흐르는 물에 담가두거나 하는 등등

    정화를 해주면 원석들에게 더 좋을거야 !!

  • tory_4 2021.02.09 22: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40)
  • W 2021.02.09 22:53

    처음에 여러개를 들일 필요는 없으니까 괜히 끌리고 생각나는 돌이 지금 나한테 필요할 확률이 높아 ㅎㅎ

    나같은 경우 끌린적 없는 돌이나 특정 색의 돌이 끌려서 찾다가 데려오고 나서 나중에 그 돌에 대해 찾아보면

    내 현재 상황의 결핍이나 어려움과 연결되있는때가 많더라고. (최근엔 관심없던 말라카이트가 끌려서 데려왔는데

    찾아보니 부정적 기운을 몰아주고 트라우마를 가라앉혀주는 돌이었어 근데 내가 딱 저거땜에 맘고생하던 중이라 신기하지)


    실제로 가게에 가서 돌들을 보고 이거다! 하고 들이는게 가장 본인이랑 잘 맞는 돌을 찾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자수정이랑 아쿠아마린은 접근성도 좋은 편이니 마음이 제일 끌리는 돌으로 처음 만남을 가져봐도 좋을거야 ㅎㅎ

  • tory_4 2021.02.09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40)
  • W 2021.02.09 23:18
    @4

    나는 서울권에 살고있어서 운 좋게 돌가게들을 오프라인으로 둘러보는걸 좋아해 ㅎㅎ

    종로가 유색보석상가로 유명해서 나도 몇번 가봤는데 <귀금속상가> 자체는 원석취급보다는 나석이나 악세사리,

    가공집 위주라 나처럼 그냥 일반 원석좋아하는 사람이 방문하기엔 약간 핀트가 안 맞더라구 ㅠㅠ


    자수정은 산지에 따라 형태와 색이 다른데, 가장 대중적으로 유통되는건 브라질산 자수정이야 ㅎㅎ

    브라질/마다가스카르산 자수정이 가장 보편적으로 시장에 유통중인데 포인트라고 해서 육각 수정결정형으로 가공한 것과

    둥근 수정구 형태, 그리고 결정이 자라는 원석 드루지형이 제일 많아. 드루지형보다 나는 수정구나 포인트를 더 선호하는데

    이건 톨의 취향대로.... 


    아쿠아마린은 대부분 파키스탄 쪽에서 나온 것들이 시장에 많을거야. 아쿠아마린은 자수정보단 가격대가 좀더 있는 편이라

    크기가 커질수록 가격대도 쑥쑥 오르는 편일 거고, 아마 텀블스톤이라 해서 조약돌 형태로 된것을 대중적으로 구하기 쉬울거야 ㅎㅎ

    구할 수 있다면 나는 원석 러프를 가장 추천해!  톨이 찾는 두가지 돌이 여럿 있고, 보고 고를수있는 매장들을 아래 5톨이 질문한김에

    추천가게 적어볼게 참고해서 봐줘 :)


  • tory_4 2021.02.09 2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40)
  • W 2021.02.10 00:11
    @4

    앗 마침 동선에 겹친다니 다행이다!! 엔젤스톤은 아마 월요일만 휴무고 평소에는 한 여덟시? 쯤까지 운영하셨던 거 같아.

    인스타도 하시니 인스타로 방문전 시간 체크하거나 궁금한거 물어봐도 좋을 거 같아 ㅋㅋㅋ 나는 어릴때부터 워낙 돌을

    좋아해서 이런것들을 많이 아는데 보통 관심은 있어도 엄두를 못내는 거 같아서 돌과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맘으로 써본건데 톨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다ㅠㅠㅠㅠ


    드루지 형태를 좋아하는구나! 드루지 형태의 덩어리 원석은 대부분 브라질 산지에서 나온것들이야 ㅎㅎ

    브라질은 아주아주 유명한 수정류의 명산지(였으나 지속적인 채굴로 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해ㅠㅠ)인데 자수정 드루지들은 천연

    그대로인데, 자수정 드루지와 똑같은 형태로 물감처럼 샛노란 오렌지색의 황수정 혹은 캬라멜같은 짙은색의 황수정 드루지라고

    파는것들은 자수정을 높은 온도에서 구워서 색을 인위적으로 변화시켜서 만들어. 인위적인 처리를 가한 수정이 싫다면 이 부분을

    알고있기를 바래서 적어봤어 ㅎㅎ 이렇게 구운 황수정 드루지는 내구성이 약하고 에너지도 약한 편이었어(내 주관)


    우리나라는 화순, 언양, 동곡에서 자수정이 대표적으로 나왔는데 사실 매장량은 아직 더 있다고 보고있어.

    하지만 그걸 찾을만큼 광산에 돈을 쓸 사람이 없어서ㅠㅠ..자본문제로 채굴이 중단되서 광산이 문 닫은 상태야ㅠㅠ

    시중에서 구할수있는 한국산 자수정, 백수정 등등은 찾기도 힘들지만 이게 몇십년전 채굴할때 시장에 나온 물량이라서야ㅠㅠ

    돈많은 삼성 엘지 이런데가 광물개발에 힘써주면 좋겠어..우리나라 수정은 특히 맑은 기운과 또렷한 에너지, 강한 힘으로

    힐러들이 많이 감탄하더라구ㅠㅠ 아쿠아마린 천연 원석 형태(결정 덩어리)도 엔젤스톤에서 좋은 가격으로 파는걸 봤었어

    톨이 맘에도 들었으면 좋겠다 ㅎㅎ 우선은 궁금한거 많이 물어보고 직접 만남을 가져서 끌리는 친구와 만나보길 바래!!

  • tory_5 2021.02.09 2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10 12:30:09)
  • tory_6 2021.02.09 23:25

    22조심스럽게 추천 부탁할게. (유치한 표현이긴 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원석은 어떤게 좋을지...

  • W 2021.02.09 23:26

    톨이 과거를 벗어나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미래를 지향하고 싶다면 하트차크라를 자극하는 돌이 필요할 것 같아.

    차크라라고 해서 신체에 각 상응하는 게 있는데, 그중 하트차크라라고 부르는 가슴부근의 차크라가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는 하트차크라와 통하는 분홍색 돌과 녹색 돌을 찾아보는게 좋아. 


    긍정의 돌: 시트린(황수정) -> 대표적인 태양의 돌. 정화가 필요없을 만큼 강한 긍정적인 에너지의 돌.

                     로즈쿼츠(장미수정) -> 사랑의 돌이라고 해서 흔히 연애적으로만 생각하는데 자신을 사랑하게도 해 줘.

                     탠저린쿼츠 -> 트라우마나 상처를 치유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들게 도와줌.

                     호안석/블랙 투어멀린/ 모리온(흑수정) -> 대표적인 호신용 돌. 착용자를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돌이야. 

                     가넷(석류석)  -> 용기와 의지를 다지게 해주고 활력을 더해주는 돌.

                     아벤츄린(녹수정) ->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 부정적이고 불안한 마음에 도움이 됨


    구하기 대중적으로 쉬운 편인 돌들로 일단 추천해봤어 :)

    분홍색 계열 돌들 중에선 쿤자이트, 로도크로사이트, 로도나이트도 좋고

    녹색 계열 돌들 중에선 플루오라이트, 말라카이트, 크리소프레이즈, 페리도트도 좋아.

    위에 기술한 돌들은 접근성/가격적 면에서 더 구하기 쉬워서 우선적으로 추천해봤어!


                     


  • tory_5 2021.02.09 23: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10 12:30:04)
  • W 2021.02.09 23:46
    @W

    서울톨이라 오프라인 가게를 많이 다니고 있어서 내가 가본곳중 추천해 볼게 ㅎㅎ


    1. 크리스탈 환타지 ★★★


    = 아마도 가장 국내에서 유명할 가게. 종로3가 인사동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국내에서 가장 여러가지 종류의

    원석을 보유하고 있어. 원석을 잘 몰라서 실제로 여러 돌을 먼저 접하고 구경해보고 싶다면 가장 추천하는 곳.


    단 위치가 좋은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원석들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편이야. 나는 구경을 더 자주하고

    실질적 구매는 잘 안하는 편. 이 매장에서 제일 추천하는 건 <텀블스톤>이라 부르는 조약돌처럼 내추럴하게 가공한

    원석들인데, 입문자톨들이 부담스럽지 않을 크기와 가격대일거야! 그리고 텀블스톤을 정말 다양한 가격대로 구비하고

    있어서 이걸 추천하는 편. 가공형 원석. 러프한 천연원석과 악세사리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하지만 사람들이 많은데

    위치하고 있어서 에너지들이 조금 지쳐있다고 느껴지는 편이야. 돌도 살아있는 생명과 같아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그 과정에서 부정적인 에너지들을 많이 접하면 돌도 지쳐. 유동인구가 많으니 아무래도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지만

    정말 초심자에게 좋은 가게야. "여러가지 돌이 만나보고 싶다!" 라면 추천. 점원 분들이 여러분인데다 요일마다 사람이

    달라지니까 친절하다 느낄수도 있고 아니라 느낄 수도 있어. 물어보는거에 잘 알려주시고 추천도 잘 해주셔.

    오라소마라는 자체적인 힐링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는 가게야. 팔찌를 주문제작하는것도 가능!


    ==========================================


    2. 합정역 엔젤스톤 ★★★★★


    = 나톨이 제일 많은 돌을 데려오는 가게야. 메인으로 취급하는 원석은 수정류. (본문에 썼듯 나는 수정을 가장 좋아해!)

    메인이 수정인 만큼 자수정, 시트린, 백수정, 스모키쿼츠, 로즈쿼츠, 가든쿼츠, 루틸쿼츠, 탠저린쿼츠 그리고 한국산

    백수정도 취급하고 있는 보기 드문 가게야(우리나라는 광산 채굴이 중단되서 국내산 쿼츠를 구하기가 아주 어려워.)

    원석들도 자기들이 태어난 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고 다른 특성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국산 쿼츠는 내 체감상 보기에

    예쁜 아름다움보다는 나와 비슷한 닮은 성질이라는것에서 오는 평온함과 또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있었어. 친근함?


    아무튼 수정류가 특히 아름답고, 아쿠아마린이라 말라카이트, 플루오라이트, 파이라이트, 카이어나이트, 아벤츄린, 재스퍼,

    라피스라줄리, 에메랄드, 토파즈, 쿤자이트 등등... 다양한 메인 원석군을 구비하고 있어. 원석의 종류 자체는 

    크리스탈 환타지보다 적은데 내가 여길 단골로 가는 이유는 가게 안의 원석들의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야. 

    지쳐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편안하고 또렷한 느낌. 실제로 가게 안에 식물들도 많아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야.

    이 가게에서 추천하는건 위에 적은 천연 결정형 그대로의 원석들이야. 가공형인 포인트나 구도 많지만 여긴 천연석인

    애들이 특히 좋은 느낌이야. 여사장님 설명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셔. 가격대도 저렴한 것부터 크고 비싼 것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부담없이 구매하기 좋아.


    가게 내부에 힐링룸이 있어서 타로를 보거나 본인에 대한 힐링치료도 해주셔. 팔찌 주문제작도 가능.

    나는 타로도 봤었구 4대 천사  힐링을 받은 적 있어. 둘다 아주 좋았어.



    ==========================================


    3. 종로3가 운석 ★★ - 보석 나석 위주라 원석 구하기엔 조금 비추/

                                         사장님이 편하게 손님 대하는 편이라 요새사람들한텐 좀 안맞을수도ㅠㅠ


    4. 종로3가 크리스탈팰리스 ★★ - 여긴 특이하게 옥/고비마노/ 비취/침향 위주로 꾸려진 매장이야.

                                                            나는 평소부터 옥, 비취, 고비마노에 관심이 많았다면 추천해! 여기 고비마노가 좋더라.

                                                           수정류도 있긴 한테 열처리한 가공수정류가 많고 수정 에너지가 맑지 않은 느낌이라 비추.


    ==========================================


    추천가게는 위 1,2번 가게고 아래는 가봐도 좋은곳 정도를 적어봤어.

    각자 마음이 더 끌리고 잘맞는곳이 있을거야. 이건 순전히 나의 주관적인 경험과 에너지감이니 참고만 해줘 :)

  • W 2021.02.09 23:49
    @5

    크리스탈 힐링은 마법같은 만능 힘은 아니고 톨의 마음이 변화하게끔 도와주고, 힘들때 지탱해주고 알게모르게

    도와주는 다른 세계에서 온 조력자나 친구로 이미지하면 좋을거야. 실제로 광물세계에서 우리를 만나고 우리와 인연을

    가지기 위해 인간의 눈에 띄어 인간의 세계로 왔다고 하거든. 그러니 톨도 내가 잘 될 수 있을거라고 믿으면서 톨이 데려올

    친구가 힘을 낼수있게 마음으로 믿어줘!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힘든 일이 생겼을때 원석과 인연을 맺게 되더라.

    명상을 할때도 원석이 명상의 효과를 증폭시켜주거나 더 깊은 내면세계로 인도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거든 :)

  • W 2021.02.10 00:04
    @6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의 돌은 아래 추천리스트와 더불어 파이라이트와 말라카이트를 추천할게!



    BbrwnaMLiEwA0kkOCweIw.png


    파이라이트(사진) -> 강한 정열과 용기를 주는 돌. 타인의 악의로부터 지켜주는 보호의 돌이기도 해. 의지력과 결단에도 좋아.

    말라카이트 -> 부정적인 에너지와 기운을 쫓아줌, 온갖 트라우마와 성적 트라우마에도 도움이 되는 치유의 돌.


    보통 원하는 의미의 돌 조합으로 팔찌를 주문제작하거나 직접 본인이 만들어서 착용하고는 해.

    나도 지금 내게 필요한 조합으로 만들때가 많거든. 한가지 돌만이 아니라 만약 복합적인 힘을 원한다면

    팔찌(애뮬렛)으로 알아보는것도 추천할게 :)


  • tory_6 2021.02.10 13:57
    @W

    댓글고마워! 댓글만으로도 벌써 힘을 얻은것같아
    명절잘보내 원톨♥♥


    +아, 톨아 혹시 카네리안은 어때? 알려준 원석들 보다가 카네리안에 시선이 가서... 내가 본게 카네리안 사사리인데 사사리는 원석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을 뜻한다 하더라구. 떨어진 조각이래도 기운은 가지고 있는거겠지?ㅜㅜ 맘에 들어서 사고싶은데 원석은 처음이다 보니 자꾸 묻게 되네ㅜㅜ

  • W 2021.02.10 17:48
    @6

    카넬리언도 대표적인 삶의 활력을 주고 의지를 강하게 해주는 긍정적인 돌이야 ㅎㅎ

    톨이 끌린다면 그 돌이 톨이 필요로 하는 돌이라고 생각해. 카넬리언은 팔찌로도 많이 구할 수 있는 돌이구//

    사사리면 칩이나 사자레라고도 부르는 거구나 ㅎㅎ 구멍을 뚫은건 칩 팔찌, 아닌건 보석수나 작은 접시에 깔아서

    공간에너지에 적용되게 사용하는 걸로 알고있어. 원석의 크기나 퀄리티와 꼭 힘이 일치하는것은 아니니까 작은 조각도

    힘이 없는것은 아니야. 톨이 마음으로 믿고 염원하는 만큼 존재감있는 존재가 되어줄거야  (・ิω・)ノิิ 

  • tory_6 2021.02.10 21:11
    @W 정성댓글 고마워♥♥♥♥♥♥♥ 카넬리언으로 찜했다♥♥
  • tory_44 2021.02.11 02:09
    @W

    헉 이 댓글 보니까 내가 본 차원이동 로맨스 소설 중에 원석 동굴이 매개체인 거 있었는데 뭔가 신기하다 ㅋㅋㅋ

  • tory_7 2021.02.09 23:56
    합정역 엔젤스톤 진짜 강추!! 수정이나 원석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 정말 저렴하고 뭣보다 돌들 에너지가 정말 맑아. 가게도 오밀조밀 예뻐서 가서 보는 재미가 있어. 나는 종로3가 티잼도 추천해. 아쿠아마린같은 보석류 원석 중에 제일 상급을 쉽게 구할 수 있어.
  • tory_4 2021.02.10 00: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9:40)
  • W 2021.02.10 00:15

    아니 7톨도 이미 알고 있었구나! 맞아 여기가 대놓고 알려지지 않았는데 한번 간 사람들은 꾸준히 오게되는

    비밀스런 보물상자같은 가게같아ㅠㅠ 합정으로 옮기고 나서 에너지적으로 더 안정되고 편안해진 것 같아 !!


  • W 2021.02.10 00:16
    @4

    티젬은 나도 가봤는데 보석용 아메트린 원석 러프도 구할 수 있더라구!
    아메트린은 여기가 제일 좋았어.  러프를 가져다가 나석으로 깎아달라고 의뢰할수도 있고.

    겉보기엔 보석상같아서 좀 들어가기 어려울수도 있는데(원래 보석상점이니까) 한켠에 원석 러프 코너가 있으니 본다고 하고 편히

    보면 돼. 남자 사장님이 친절하셔 . 가격은 원석 종류/ 크기와 무게에 따라 가격 책정이 달랐어:D 

  • W 2021.02.10 01:05
    https://img.dmitory.com/img/202102/4KH/7QB/4KH7QBB24wgY0mUGqceeCa.jpg

    https://img.dmitory.com/img/202102/1v2/uOw/1v2uOwu4uOEeyc4oUyc0sy.jpg

    사진이 없으니 심심해서 오늘 엔젤스톤 구경갔다 본 에메랄드도
    올려봐ㅎㅎ 궁금한거 있는 톨들은 질문 남겨줘!
  • tory_8 2021.02.10 01:21
    오 진짜 이쁘다 ㅜㅜ 이런 러프한 원석은 대충 가격대가 몇만원 정도니..?? 원석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예산을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 W 2021.02.10 01:28
    @8

    내가 사진으로 올린 에메랄드는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것까지 다 에메랄드가 있는 원석들이었는데,

    결정의 퀄리티와 크기에 따라 만원~ 5만원쯤 했던거로 기억해 ㅎㅎ 일부만 찍어서 매장엔 더 많이 있을거야!

    수정들도 크기에 따라 조그만것들은 5천원 하기도 하고 가격 스펙트럼은 천차만별이야! 텀블스톤이라 부르는 조약돌처럼

    연마한건 대부분 저렴한 가격대구ㅎㅎ 비싼건 비싸지만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으니 각각 개인 여유에 따라 얼마든지 고를 수

    있을거야 :) 

  • tory_8 2021.02.10 01:32
    @W 오 몇만원대로 구입할수 있는것도 있구나!! 자세히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
  • W 2021.02.10 01:34
    @8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없는 가격대라 종류에 따라 개당 몇천원 하는 것들도 많아 ㅎㅎ

    마음에 드는게 그런 돌이면 구매할때도 정말 좋지 ㅋㅋㅋ 흔히 비싸다고 걱정하는데 돌바돌이라는 점!

  • tory_9 2021.02.10 01:23
    헐 너무 예쁘다ㅠㅜ몇 년 전에 한창 관심 갖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유 안되어서 잊어버리게 됐는데 다시 보니까 반갑고 좋다!! 난 지방 살아서 그런데 온라인으로 구매는 비추해?? 나도 직접 보고 고르고 싶다ㅠㅠ 그리고 생일원석(탄생석!! 생각이 안났어ㅎㅎㅎ) 뭔가 기운이 더 좋고 그런게 있는 것 같아?
  • W 2021.02.10 01:33

    온라인 구매도 요새는 옛날보다 활성화있어서 괜찮아! ㅎㅎ 

    오프라인을 추천한건 에너지나 느낌을 직접 만나서 대면할 수 있어서 추천하는 거인지라 지방이라면 확실히 쉽지는

    않을 거야ㅠㅠ 올라오는게 부담이니까..! 요새는 홈페이지나 스마트스토어 샵(네이버)로도 많이들 판매하더라구.


    온라인 샵은 내가 주로 이용하는곳 4군데 적어두고 갈게 ㅎㅎ

    온라인 샵중에서는 수정나라가 잘 안알려졌는데 난 굉장히 좋았어!


    크리스탈 코리아 : http://crystalkorea.net/ (오프매장 경기도 의왕)

    수정나라: http://www.sujeongnara.com/shop/list.php?ca_id=1001

    크리스탈환타지: http://crystalfantasy.co.kr/ (오프매장 종로3가 인사동)

    엔젤스톤: https://smartstore.naver.com/angelstone (오프매장 서울 합정역)



    이렇게 네군데 보면서 종류와 가격대를 구경하기 좋을거야!

    보통 오프샵이 있는 곳들은 온라인에 올라온건 일부 상품이라 오프샵에 물건이 훨씬 많은 편이야ㅎㅎ

  • tory_9 2021.02.10 01:41
    @W 세상에 토리 넘 친절하다ㅜㅜ 안그래도 위 댓글에서 토리가 오프라인샵 추천했길래 검색해서 엔젤스톤 구경중이었는데 다른 샵도 많구나 수정나라 잠깐 들어가 봤는데 뭐가 엄청 많아보여! 차근차근 구경하면서 골라봐야겠다ㅎㅎㅎ 정성글, 댓글 다 고마워♥
    + 와 본문 사진 다 미쳤따!!!! 넘 예뻐서 홀린듯이 봤어 앞으로도 토리랑 잘 맞는 원석들 많이 많이 만나길!!
  • W 2021.02.10 01:54
    @9

    좋아하는 쪽에 관심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면 기뻐서 신나게 썼어 ㅋㅋㅋ


    세상에는 90년도쯤을 기점으로 크리스탈 차일드라는 돌에 끌리고 영적으로 좀더 트여있는 아이들이

    태어났다고 해. (그 이전 년도에도 많지는 않지만 크리스탈 차일드는 태어나왔어) 이거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도 추천할게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391152


    크리스탈(돌)에 이끌리고 돌을 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시대의 영향이라고 생각해.

    톨도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아닐까 싶어. 사진이든 직접 만나보든 톨에게 왠지 마음이 유난히 가는돌이

    나타날거야!! 사진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 <!!


  • tory_10 2021.02.10 01:44

    너무 예쁘다ㅠㅠ 일요일에 디엠씨역 가는데 합정 가봐야겠다 쓴톨아 좋은 정보 고마워! 혹시 짝사랑이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되거나 연애운에 좋은 원석 같은 것도 있을까? 로즈쿼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데 도움을 준다길래^^;;

  • W 2021.02.10 01:48

    앗 연애운 + 인연 관련 돌로는 사실 제일 대표적인게 로즈쿼츠야  ꃼ.̫ ꃼ ..!

    보통 연애적 의미로만 생각하는데 사실 자기를 사랑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쓴거였는데

    이 부분을 헷갈리게 내가 썼나봐ㅠㅠ 


    장미수정 -> 사랑을 부르는 돌/ 조건없는 사랑과 평화의 돌

    로도크로사이트 -> 소울메이트를 만나게 해 주는 돌/ 사랑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돌


    위 두가지를 추천할게 ㅎㅎ 둘다 옅은 분홍~진분홍의 색채를 가지고 있는 돌이야!

  • tory_11 2021.02.10 0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0:07:16)
  • W 2021.02.10 17:45
     ლ(´ ❥ `ლ)  스크랩해줘서 고마워 뿌듯하다 ㅎㅎㅎㅎ
  • tory_12 2021.02.10 02:31
    와 생각지도 못한 컨텐츠야. 잘보고가. 원석에 관심이 생겼다
  • W 2021.02.10 17:45

    잘 봤다니 기쁘다ㅎㅎ 많이 관심가져줘 >.< !!

  • tory_13 2021.02.10 0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3 08:51:42)
  • W 2021.02.10 17:45

    그럼 물론이지  •̀.̫•́  안지울테니 걱정하지 마  ʕ •ɷ•ʔฅ 

    힐링공간으로도 신기함으로도 가득해서 개인적으로 가보길 꼭 추천해 ㅎㅎ

  • tory_14 2021.02.10 08:19
    톨아 글 잘봤어~ 요새 수정 구경 중이었는데 단비같음 글이다 >< 나중에 어떻게 정화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궁금해~
  • W 2021.02.10 17:44

    정화는 나중에 시간이 될때 또 글을 쓰게 되면 참고할게 ㅎㅎ

    나는 연기정화(화이트세이지 허브를 태워서 연기를 쐬어주는것) / 달빛정화(보름달이 뜬 밤 달빛을 받게 하는것)을

    가장 좋아해.  물에 약한 원석이 아닌한 계곡같은 자연에 흐르는 물이 있는 곳에 원석을 몇시간 담궈서 자연의 기로

    충전하고 쉬게 하는 물 정화나 흙과 나무가 있는 곳에 일정시간 살짝 묻어서 놓아두는 흙 정화도 있어 ㅎㅎ

  • tory_15 2021.02.10 08: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7 19:35:22)
  • W 2021.02.10 17:42

    ㅎㅎㅎ 추천은 효과에 따라 누구든 해줄 수 있지만 나에게 맞는건 내가 찾는 품을 들이는게

    가장 좋은 거 같아. 일단 여러 돌을 만져보고 보는것만으로 얘가 끌리네 하는게 분명 있을거야.

  • tory_16 2021.02.10 09:53

    무식한 질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1. 원석의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내몸이 익숙해져서) 혹은 2.원석이 기가 다해서??? 효과가 떨어진다거나?(돌이 효과를 다해서) 그런 경우도 있을까?

  • W 2021.02.10 17:42

    1. 원석의 효과가 떨어지는건 <원석이 지쳤다> 라고 보통 얘기하는데 이 때 필요한게 정화야.

    정화를 통해 휴식을 취한 원석은 본인이 지닌 힘을 다시 회복하고 이전같은 에너지를 내게 보내줄 수 있다고 해  ค^•ﻌ•^ค 

    돌에 따라 여러 방식이 있지만 대표적인건 화이트세이지라는 허브의 연기를 쐬어주거나 보름달이 뜰때 만월의 달빛을 쬐어주는

    정화가 있어.(돌에 따라 해도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 편이지만 보편적으로 이 둘을 많이 써)


    2. 원석이 기가 다하는 경우에는 돌이 깨지거나 부러진다고 해.

    여기서 깨지는건 물리적 충격을 안줬을때의 이야기. 부딪히고 파괴될 힘을 가하면 파괴되니까 그건 당연한건데 그런게

    아니고 멀쩡한 상태로 충격이 가해진적 없는데 깨지고 갑자기 두동강이 난다던가, 안보이는 금이 크게 가 부서졌다던가 하면

    그건 원석이 나 대신 내게 올 안좋은 영향을 막아준 것이라고도 해석해. 그래서 이러한 경우 산이나 나무 아래에 흙속에 묻어주고

    고생한 돌들이 쉴 수 있게 보내주라고 하더라구. 돌의 장례식이라는 느낌.

  • tory_17 2021.02.10 10:06
    나도 궁금한거 있는데 내몸에 맞는 원석은 뭔가달라? 뭔가시도해보고 싶어 예쁘다
  • W 2021.02.10 17:37

    나랑 맞다 싶은 돌은 그 돌을 곁에 가까이 하고 두는 것 만으로 '뭔가 괜찮아질거야' 하는 확신이 든다고 할까?

    슬프고 괴롭고 외로운 상태면 '그래도 나중에 괜찮아질거야' / 화나서 손이 떨릴땐 '점점 차분해질거야 괜찮아'

    하는 그런 마음 상태가 되서 내가 나 자신을 컨트롤하는데 도움을 간접적으로 준다고 느꼈어. 사실 마음에 든다는 건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본인 무의식과 혼 차원에서 이끌리는 부분이라 느끼니까 아무것도 안느껴지는 돌과 끌리는 돌은

    큰 차이가 있을 거야 ㅎㅎ 몸과 안맞을 경우 두통이 생기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톨들도 있는 것 같아.

  • tory_18 2021.02.10 1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10 10:48:12)
  • tory_19 2021.02.10 10:33
    나 궁금한거 있어 정말 예쁜 썬스톤 인 피치문스톤 구매했는데 엄청 이쁘지만 그거 차면 약간 울렁거려가지고 잘 못차거든 이것도 원인이 있어?
  • W 2021.02.10 17:35

    원석이 가진 힘이 강렬해서 내 파동이랑 안맞을 경우에 그런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

    특히 강한 편이라고 얘기되어지는게 흑수정(모리온), 다이아몬드 등등이 굉장히 기가 쎈 원석에 속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종이 아니어도 돌은 케바케라서 유독 그 썬스톤 인 피치문스톤이 톨과 어느 파장면에서 충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ᘌꇤ⁐ꃳ 三 


    토리가 기감이 예민한 편인가봐. 그런 사람은 섬세하고 은은한 돌의 기운도 잘 느끼는 편이니 부드럽고 상냥한 돌부터

    가까이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 엔젤라이트, 셀레나이트, 백수정, 장미수정, 셀레스타이트같은? ㅎㅎ

    썬스톤 인 피치문스톤은 친해지기까지 파장이 맞기까지 서로 맞추는 적응의 기간이 더 필요한 상태가 아닐까 싶어.

  • tory_19 2021.02.10 19:48
    @W 아앗 그렇구나..! 나 좀 예민한편이긴 해
    너무 이쁜데 못차서 아쉬웠는데 맞추는것도 되는구낭 ㅎㅎㅎ
    긴 답글 고마워 시도해볼게!
  • tory_20 2021.02.10 10:42
    와 나 예전에 여행할 때 어떤 할머니가 기가 느껴진다면서 원석 사시는거보고 새로운 세계다 띠용했는데 여기서 보니 정말 반갑당! 나도 오프가서 한번 나에게도 느낌이 오는지 가서 보고싶어 이렇게 소개해줘서 고마워어
  • W 2021.02.10 17:32

    엔젤스톤의 경우 펜듈럼이라는 점치는 도구 중 하나로 손님의 파동이나 기운이 어떤 돌과 더 맞을지 체크해주시기도

    하니 궁금하면 혹시 그렇게 테스트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봐도 좋을거야 ㅎㅎ 나도 기운이 딱!!! 찌르르 온다기보단

    아니 왜이렇게 눈에 꽂히지?-> 손에 쥐었는데 아주 착붙네 손에 심장이 뛰는거같은 느낌이 든다 하면 내게 올 돌이더라구 ㅎㅎ

    각자 느끼는 바, 이거다 하는 순간은 저마다 다를 것 같아  ٩( ᐛ )و 

  • tory_21 2021.02.10 10:49

    와 원석 관련해서 아는 거 없었는데 너무 재밌어ㅠㅠ 잘 읽었어

  • W 2021.02.10 17:31

    두서없이 쓴거같았는데 좋게 봐줘서 고마워 ㅎㅎ 다음에 또 기회되면 써보고싶다>.<!! 

  • tory_22 2021.02.10 11:36
    우와 톨의 원석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넘 좋은 글이야!! 수험생인데 안그래도 요새 원석에 관심이 생겨서 집중과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는 원석팔찌를 샀거든ㅋㅋㅋ 근데 플루오라이트, 소달라이트, 자수정이 들어가있는데 왠지 이 팔찌를 끼고 슬프거나 무서운 꿈을 자꾸 꾸는 거 같아..ㅋㅋ 나랑 안 맞는 걸까 정화도 해봤는데^_ㅠ
  • W 2021.02.10 17:30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경우..나같은 경우 잠이 안와서 힘들땐 불안감과 걱정이 커서였는데, 난 크리소프레이즈나 스모키쿼츠가

    많이 도움되었어 ㅎㅎ 스모키쿼츠는 소지자를 지켜주는 강한 보호의 돌 중 하나이고, 근본적으로 땅에 발을 딱 붙인듯한 안정감 없이

    흔들리는 사람에게 좋은 돌이야. 크리소프레이즈는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편안하게 이너피스를 도와주는 느낌이었어.


    원석의 기운이 강렬할 때 두통을 동반하거나 오히려 괴로운 꿈을 꾸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 이 경우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하거나 지금 나에게 맞는 부드러운 에너지의 돌을 함께하는게 좋다고 했던거같아 ㅎㅎ 그 팔찌가 토리

    본인이 잊고 싶었던 무의식의 내면으로 깊이 연결해 주었을지도 몰라. 톨이 두려워하는것, 슬퍼하는것을 보여주는것에도

    어떤 메세지가 있을지 모르지만(극복해야한다 하거나 알려주기 위함 등) 지금 톨이 힘들다면 잠시 거리를 둬도 좋을 듯 해.

  • tory_22 2021.02.10 19:57
    @W 헉 톨아 상담받은거마냥 마음이 따땃해진다ㅠㅠ 고개가 끄덕여지네.. 일단은 좀더 친해져봐야겠다! 크리소프레이즈, 스모키쿼츠도 알아봐야지 좋은 의미를 가진 원석이 참 많네 ㅎㅎ 너무너무 고마워 톨아 복많이받아♥️🧧🧧🧧
  • tory_23 2021.02.10 11:41
    와 정성글 고마워!
    나는 호안석에서 기운을 잘 느껴서 보디가드처럼 항상 팔찌로 차고 다니거든 그 다음에 들여온 로즈쿼츠는 사랑을 이뤄주지 않았어!하며 방치해뒀는데 나를 사랑하게 해줄 수 있다니 다시 예뻐해줘야겠다
    최근엔 문스톤에 관심이 생겼는데 온라인에서는 믿음이 안 갔거든 추천해준 곳들에서 골라봐야겠어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
  • W 2021.02.10 17:26

    호안석도 굉장히 아름답지 ㅎㅎ 톨과 잘 맞는구나~!! 팔찌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보호석 중 하나래 ㅎㅎ

    사랑의 가장 기본적인 1단계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럽유어셀프니까 로즈쿼츠가 연애만 관장한다기보다는 사랑의 감정,

    나를 사랑하는것, 마음을 열고 치유하는것 이런 부분들에 깊게 연결되어 있는 거 같아. 


    문스톤도 피치문스톤 등 캐츠아이 효과가 있는것, 흰 빛에 푸른빛이 도는 문스톤 등 종류가 다양하니 맘에 드는

    문스톤을 만나기를 기도할게  ٩(ˊᗜˋ*)و 

  • tory_24 2021.02.10 11:46

    관심은 많았었는데 토리 글 보니까 유용한 것 같아!!! 지방톨이라 온라인으로 함 봐봐야겠다ㅠㅠ

  • W 2021.02.10 17:25

    지방의 경우 대구나 이런쪽은 참보석이라는 가게가 유명해서 방문하면 보석알인 나석 외에도 원석도 일부 구매 가능할거야 ㅎㅎ

    익산쪽은 원래 보석의 도시라 보석박물관도 있고 언양 등은 언양자수정으로 유명해서 자수정 동굴 이런 관광지도 있으니

    지역에 혹시 있을지 모를것들을 한번 찾아봐도 좋을듯해!!  ( ๑ ᴖ ᴈ ᴖ)ᴖ ᴑ ᴖ๑) 

  • tory_25 2021.02.10 12:02
    고마워 오랜만에 원석에대한 두근거림이 뛰기 시작하네 중딩때부터 관심있다가 성인이 되어 잊었는디...다시 만지고 싶다. 나는 백수정이랑 문스톤 장미수정 외에는 직접 가진적이 없어. 이번 기회에 다시 공부해봐야겠다
  • tory_25 2021.02.10 12:03
    해외 아마존같은 쇼핑몰에서 사는건 어떻게 생각해?
  • W 2021.02.10 17:23
    @25

    ㅎㅎ 나도 중딩때부터 동네에 운좋게 생긴 돌가게가 있어서 핸드스톤 용돈모아서 사고 그랬었는데 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참 돌이 좋더라구. 질리지 않고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곁에 있어주는 그 조용한 따스함이 참 좋아.

    백수정, 문스톤, 장미수정 모두 상냥한 성격의 돌들이었구나. 그런 돌이 예전 톨에게 끌렸었나봐 ㅎㅎ


    해외 샵에서도 국내에서 많이들 사는데 해외 주문의 장점은 국내보다 많은 상품수, 구색, 가격대의 이점이 있어.

    하지만 해외 셀러가 사진보정을 과하게 해서 색상을 속이거나, 흠을 기재하지 않거나, 여러 사진을 올리지 않아서

    내가 사진몇장으로 판단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무엇보다 원석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있는게 아니라면 염색처리가

    되었거나 인공석을 천연처럼 속여 팔거나 높은 가격대로 고퀄리티라고 속이는걸 알아볼수가 없어서 속기가 쉬워ㅠㅠ

    배송이 지연되거나 분실되었을때 등 문제가 생겼을때의 대응도 셀러가 무시하고 들면 내쪽에선 어쩔 도리가 없고.,..

    해외는 그래서 안전도나 실제 원석과 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등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 부분이 꽤 크다고 생각해.

  • tory_26 2021.02.10 12:29
    돌은 비쌀 수록 품질이 좋은 돌이겠지? 집에 싼 것 보다 비싼 거 가지고 있는게 더 좋아?
  • W 2021.02.10 17:20

    퀄리티와 품질, 에너지에 관해서는 각자 많은 의견이 있어.

    나도 모으던 때 초반엔 '미네랄 수집' 에 가까웠다 지금은 원석과 교감한다는 힐링쪽으로 모으다가 바뀐 케이스인데

    미형적 조형적 희소가치 위주로 수집할때는 가격이 높고 품질이 높다! 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에너지적으로 느낌적으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지금으로서는 <<꼭 같지는 않다>>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돌을 판매하는 쪽에서 붙인 가격부여에는 생산지에서의 원가나 유통비가 더해져 있기도 하지만

    그 가격대가 공산품처럼 특정한 요소에 따라 부여되는 것이 아니거든. 자연물이고 하나뿐인 돌들이니까 ㅎㅎ

    그래서 수집이 아닌 교감하는 원석힐링으로서 돌을 찾는 거라면, 내 마음에 동하고 내가 마음이 끌리는 돌이

    가격과 상관없이 나에게 가장 좋은 돌이더라구. 아무리 비싸고 퀄리티 좋은 돌도 내가 서먹하고 마음이 안가면

    곁에 안 두게 되더라구. 그래서 느낌이 중요한 것 같아.

  • tory_27 2021.02.10 12:49

    생각보다 저렴하게구매할수도있구나 관심은있었는데 나중에 서울가게되면 가보고싶다 고마워!!

  • W 2021.02.10 17:17

    응 크기와 원석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오프샵의 경우 할인하는 품목들도 있는 경우가 있어서

    좋은 가격으로 데려올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 만일 가격이 부담된다면 핸드스톤이라고도 하는 텀블스톤과

    칩이라고 부르는 연마형태의 돌들을 추천할게  ꈍ .̮ ꈍ✿ 

  • tory_27 2021.02.10 19:15
    @W 찐톨 댓글 너무 상냥해ㅠㅠㅠ고마워ㅎㅎ
  • tory_28 2021.02.10 13:22

    와 대박 좋은글이다..... 스크랩 추천추천할게

    나톨은 왠지 탄생석 악세사리(반지) 좋아하는데 늘 별로 없어서 아쉬웠고든.

    원석을 소장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너무 신선하다 추천해준 곳들 조만간 꼭 가봐야지 고마워

  • W 2021.02.10 17:15

    탄생석 악세사리로 반지랑 목걸이를 가장 많이 하는데 잊고 착용하고 살기엔 목걸이가 좋고 반지는 알을 직접 내가

    들여다볼수 있어서 좋은거같아 ㅎㅎ 돌들도 여러번 봐야 취향도 생기고 내가 좋아하는게 어떤건지 잘 알 수 있을거야.

    직접 만져보고 궁금한건 각 가게 상점에서 질문해도 잘 얘기해주실거야 ㅎㅎ~

  • tory_29 2021.02.10 14: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03:02:14)
  • W 2021.02.10 17:14

    실제로 인테리어 소품이나 풍수? 관련으로도 집에 소품으로 두거나 카페 소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아 ㅎㅎ

    요샌 악세사리/주얼리샵이 소품으로 활용 많이 하는 것 같았어.

  • tory_30 2021.02.10 15:41
    와 나 이런거 관심 1도 없는데 너무 낭만이다 관심생겼어 고마워 톨아ㅠㅠ
  • W 2021.02.10 17:14

    자연에서 찾아온 존재임과 동시에 같은 수정이라 해도 같은것은 세상에 단 하나도 없는 특별함

    마치 우리 한명한명이 각각 개성있고 대체할수없는 존재인것과도 닮아있어서 더 끌린다고 생각해  (۶•౪•)۶ 

  • tory_31 2021.02.10 15:56

    우와 자수정과 터키석에 관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토리대단하다 이것저것 도움이 많이 되었어 너무 고마워!!

  • W 2021.02.10 17:13

    사실 원석과 광물들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관심 한번 가지게 되면 정말 흥미롭고 신기할거야 ㅎㅎ

    마음에 맞는 돌과의 만남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 >.<!!

  • tory_32 2021.02.10 16:39

    자수정원석?사진에 나오는것같은거 몇번선물받은적있는데(보라색을좋아한다는 이유로,,ㅋㅋㅋ) 유독 어떤돌은 가만히 엎드려서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질때가있더라구!!그래서 혼자 좋아하는 힐링타임같은거였는데 원석힐링이 따로있었구나!!!!!돈 엄청깨질것같지만 파란돌도(이름같은거 잘몰라ㅠㅠ) 너무예쁘다ㅎㅎ

  • W 2021.02.10 17:12

    마음이 편안해지는 돌들이 톨과 마음으로 잘 맞는 돌이라고 생각해  ( ・ิᴥ・ิ) ㅎㅎ

    내가 올린 사진의 파란돌은 아주라이트/라피스라줄리/칼리코파이라이트 셋 중 하나일텐데, 이 세가지는 가격대가 그리 높은 편이

    아니어서 부담없는 크기의 돌들은 좋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을거야 ~ 파란돌을 좋아한다면 소다라이트와 듀머티어라이트라는

    돌도 함께 추천할게 ㅎㅎ

  • tory_32 2021.02.10 19:41
    @W 고마워!! 톨이 알려준곳중에 합정역이 제일가까운데 한번 용기내서 가봐야겠다...ㅎㅎ기분에 따라 몸건강 변화가 너무심해서ㅠㅠ그걸로도 스트레스받고 또 어디가 고장나고..그랬는데 마음에 도움이 되면 좋은일이라고 생각해!!
    쭉 읽어보니깐 스모키쿼츠?랑 로즈쿼츠가 필요한것같지만 직접보러가면 또 끌리는게 있겠지ㅎㅎ내일부터 빨간날인게아쉽다ㅠㅠ 찾아보는중인데 개인적으로 보석보다 덜 다듬어진 원석이 취향인것같아 ㅎㅎ 혹시 토리는 꺼려지는?다가가기힘든? 돌을 본적도있니?
  • W 2021.02.12 00:08
    @32

    기분에 따라 건강과 활력이 좌우되는 타입들이 있지 ㅠㅠ 나도 사실 그런 쪽이라 마음의 결을 잡는데 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 추천받은 것과 무의식의 내 자아가 선택하는 돌은 꼭 일치하지 않으니 톨이 직접 만나보면 또

    다를 수 있을거야 ㅎㅎ 엔젤스톤은 인스타도 운영하시니 디엠으로 설연휴 영업일자 확인해봐도 좋을거같아!


    나는 꺼려지거나 다가가기 힘든 돌은 없었는데 남들이 좋은 돌이다 인기많다 해도 내가 안끌리는건 전혀 안 끌리더라 ㅎㅎ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어느날 생각지도 않던 돌이 끌리면 그때는 그 돌이 내게 필요한 순간이더라고. 그래서 어떤 돌이든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게 끌리고 관심이 가고, 지금은 충족된 무언가에 도움을 주는 애들은 끌리지 않나보다 그렇게 생각해.



  • tory_33 2021.02.10 18:30
    어떤 돌이 어떤 효과? 파워?를 가지고 있는지 토리는 주로 어떻게 공부해??? 어떤 친구가 어떤 정화법을 써야 하는지 기운이 강한지 상냥한지 이런 것들....혹시 읽어본 책이나 매체가 있으면 추천해줄 수 있을까?
  • W 2021.02.10 18:43

    나는 크리스탈 바이블이라는 책을 읽어봤는데 이게 입문자들이 보기엔 원석 정보도 있고

    개념설명도 있어서 좋은 거 같아ㅎㅎ 정화법 설명도 적혀있고 :) 기운에 대한건 내가주관적으로 느낀 부분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거야!


    http://www.crystalfantasy.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3784&main_cate_no=1&display_group=2

  • tory_33 2021.02.11 02:02
    @W 헉!!!!! 좋아!!!!! 당장 담주에 도서관 가서 빌려야겠다!! 추천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
  • tory_34 2021.02.10 18:36
    와 첨 들어봐. 원석힐링/원석시장 이라니 신기하다.
    원석이랑 몸과 마름이 공명된다는건 과학적이라기보단 오컬트쪽에 가까운거겠지?
  • W 2021.02.10 18:42

    응 정확하게는 영성분야라고 생각해 ㅎㅎ 명상이랑도 깊게 연결되어있고.

    오컬트라고도 볼 수 있구 그래서 과학적인 증거 없으면 유사과학이라 비웃는 사람들도 있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겐

    효과가 없는게 너무나 당연한 거겠지 ㅠㅠ 

  • tory_35 2021.02.10 18:43
    와 사실 원석 힐링에 무지하고 관심도 없던 톨인데, 본문부터 댓글까지 정말 정성가득하고 원석에 대해 진지한 쓴톨의 태도에 감명받고 가 ㅜㅜ
    나도 덕분에 원석에 관심 가지게 됐어! 톨이 덕에 좁던 시야가 트였으니 댓글에서 추천해 준 가게들도 틈틈히 들리면서 시야를 넓혀봐야겠다 ㅎㅎ 정성 가득한 글 정말 고마워 ㅠㅠㅠ
  • W 2021.02.10 18:45

    와 정말?ㅠㅠ 열심히 썼는데 이렇게 봐줘서 정말 고마워 ㅎㅎ

    마음결 가는 만큼 마음이 돌아오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서 힐링 효과는 본인이 돌에 대한 경계나 의심 없이

    마음을 열고 믿고 대하는만큼 오는거같아. 톨이 관심을 가지는 만큼 진심으로 돌을 대해보면 좋을거같아  ٩(ˊᗜˋ*)و 

  • tory_36 2021.02.10 20:30
    헐 딤토방에서 이런글을 보다니 >.<!!
    반가워 난 영성에 관심많아서 명상으로 시작해서 크리스탈도 기웃기웃거리면서 모으고 있는데 ( 수정류,차크라 크리스탈,블루스톤,흑요석,말라카이트 등등..)
    기감느낄정도로 예민하기는 커녕 평소에도 멍때리고 둔탱이라 크리스탈을 사도 그냥 음.... 하고 끝이거든 ㅋㅋㅋㅋ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화이트 세이지로 가끔 정화해주고 햇빛에너지 받으라고 쬐여주는데... 크리스탈들의 에너지 너무 느끼고싶다 ㅠㅠ
    주위에 몇분은 크리스탈 에너지를 느끼고 맞는 크리스탈 팔찌 목걸이 차고 다니시는데..난 그냥 악세사리같아 ㅠ ㅋㅋㅋ
    명상에 집중해야 공명을 잘 할수 있을까....너무 내 자신이 봉인된 느낌이야 ㅋㅋㅋ 이번생은 그른것인가....
  • W 2021.02.11 02:19

    나도 수집 초반에는 느낌이 온다는게..대체 뭐지? 무슨 느낌이 파박 있나? 

    하고 의아했었어 ㅋㅋ 그런데 원석 가게에서 다른 손님들이랑 가끔 얘기나누게 될 때 보면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는 분들이 진짜 있더라구. 그런데 예전 다른 분 말씀 들으니 크리스탈과 교감하고

    서로 통하게 되는 건 사람마다 때가 다르다고 하더라고. 누군가는 빠르게 오고 누군가는 천천히 오게 되니

    조급해하지 말고 광물계에서 보내오는 메세지를 읽을 수 있게 되기를 기다리면 될 거라 하는데 이게 맞는말같아 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큰 사이즈, 그리고 가공 안된 원석들을 많이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느낌을 조금씩 인지하게

    된거같아 ㅋㅋㅋ 톨도 톨에게 보내오는 메세지를 읽을 날이 올테니 천천히 기다려보자  ʕっ•ﻌ•ʔっ 

  • tory_37 2021.02.10 20:47
    토리야 멋진 컬렉션 공유해줘서 고마워!! 박물관 관람한 느낌이야 정말 신기하고 예쁘다~~
  • W 2021.02.11 02:19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ㅎㅎ>.< ~!!

    어떤 의미로는 나를 위한 작은 원석박물관이라는 느낌도 들어 ㅎㅎ

  • tory_38 2021.02.10 20:49
    와 톨아 너무 신기하다 몇주전인가 여기서 원석 목걸이 글 보고 원석 관심가서, 온라인 쇼핑몰하는데 올해들어 매출이 급 별로라 황수정 수정 나무 사서 모니터 옆에 두었거든. 별로 효과는 안 나고 있는데 ㅠ 원석 조각을 살걸 그랬나...?
    호안석 자갈이랑 조그마한것들 몇개사서 곳곳에 두었는데, 베개 밑에도 두고 ㅎㅎㅎ
    혹시 원석 크기도 중요해?
    사업번창을 위해선 뭐가 좋을까?? 간절하다
    또 백수정 위에 두면 정화된다길래 백수정 자갈도 사서 그 위에 원석 조각들 두었는데 이런 것도 정화되겠지??
  • W 2021.02.11 02:34

    개운이나 사업확장 이런쪽을 바라는 거라면 추천하는 돌은

    시트린/ 호안석/ 파이라이트 / 골드루틸쿼츠(금침수정)이 가장 대표적일거야. 


    호안석과 파이라이트가 구하기 좋고 큰 사이즈 원석도 시트린과 골드루틸쿼츠보단 좋은 가격대일거야.

    (시트린과 금침수정은 크기가 큰 것들은 가격이 상당히 높아져 -> 특히 시트린은 유통중인 것 중 많은 것들이

    샛노란 물감같은 오렌지색인데, 자수정을 열처리해 구워서 만든 색상이라 천연 시트린보다는 에너지가 떨어질 수 있어.

    본문에 천연 시트린(열처리 안한 시트린)이라고 쓰여진 사진이 있는데 실제로 천연 시트린은 스모키쿼츠보다 약간

    채도가 높은 정도의 은은한 황색을 띄고 있어)


    아무튼 집이나 사무실 - 현관문이나 거실의 서쪽에 위에 추천한 네개 광물 중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것을 배치하는게 금전운을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이라고 해. 공간에 작용하고 영향을 주려면 원석의

    크기도 중요하다고는 들었어!


    명동 쪽 수정사라는 오프라인 가게(쇼핑몰도 있을거야) 가 개운이나 사업운 관련으로 팔찌 주문을

    많이 받고 단골이 많은 곳이라 들었는데 팔찌 외에도 개운에 대해 직접 상담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ㅎㅎ


    +) 백수정을 통한 정화를 할 때는 백수정 자갈이 아닌 '백수정 클러스터' 위에 원석을 올려두는 형태로

    정화를 하는게 보편적이야. 클러스터는 수정 결정체가 여러개 자라난 원석덩어리를 부르는 말이야  ฅ( ̳• ·̫ • ̳ฅ) 

    자갈들로는 정화하기에 힘이 약한 편일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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