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을 지향했다가 성향상 그게 안된다는걸 깨닫고 맥시멀리스트로 집을 가득 꾸미고 있는 토리야🥰 오피스텔에 살고있고, 원룸형이어서 구조를 아주 막 바꾸진 못하지만 나름 패브릭이나 소품을 자주 바꾸면서 지내고 있어😆
요즘 시국이 이런것도 있지만 집순이 기질을 타고나서 꾸미고 청소하고 꾸미고 청소하고 혼자서 난리도 아니야 ㅎㅎ 같이 봐주면 무지 기쁠것같아😍
1. 침실
일요일에 대청소를 하고, 침구는 거의 매주 세탁해. 소품도 많아서 먼지 털이로 자주 털고 물티슈로 닦고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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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념으로 꾸몄던 침실이야. 서향이라 채광이 계속 달라져서 침대를 이쪽으로 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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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화이트 침구를 들여온 기념으로 눈내린 컨셉(?)으로 꾸몄던 침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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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쿠션을 선물받아서 홈파티 분위기를 내려고 침대 위쪽에 장식했어. 밤에도 아늑한 이 분위기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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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으니까 질려서 반대쪽으로 옮겼어. 커튼과 맞닿아있어서 색다른 분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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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커버를 새로 들여온 기념으로 꾸민 요즘 인테리어야. 투머치한 소품들이지만 치울 수가 없다고 한다😆
2. 플레이팅
요즘 요리하는게 재미있어서 레시피 잘 따라하면서 만들고 플레이팅도 예쁘게 해서 사진을 찍고있어. 조금 식은 음식을 먹는게 함정이지만 그래도 뿌듯해💕 대체로 인스타그램 혜원님 @hyenmood 레시피를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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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리조또💕 플레이팅 귀엽지 퓨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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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마요를 넣은 새송이버섯파스타! 이것도 맛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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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런치였던 로제 볼로네제 원팬 파스타랑 연어리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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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가득 올린 감태 주먹밥이야🥰
3. 데스크테리어
일룸 다나 책상의 상판이 톤다운된 그린이라서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며보고 싶었어. 최근에 생화를 들이는 재미를 알게되어서 돈이 나가지만 그래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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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튤립이었던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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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백합이지만 너무 커서 사진을 어떻게 담아야 할지 힘들었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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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과 리시안. 최근 데스크테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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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이벤트 했을 때 샀는데 자나장미는 캔들 만들 때 쓰려고 말려두었엉 ㅎㅎ
흐아 사진 많은데도 잘 봐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종종 올릴텐데 그때도 잘 부탁해애! 그럼 이만 뿅💕
와 사진 하나하나 다 넘 예쁘다!!! 안 그래도 궁금했어 플레이팅 해서 사진찍기까지 하면 음식은 언제 먹나 하구 약간 식는 건 감수해야 하는구나 ㅎㅎㅎ 나도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는 사람이고 싶은데 현실은 아무 것도 선택을 못해서 온통 휑하다 ㅠ 토리 손재주와 안목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