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급식이시절에 영어권갔다가 십년여만에 한국왔는데
병원에서 왠 할줌마가 오더니
“아이고 뚱뚱한데 밉상이 아니네~” 라고함
내가 잘못들었나해서 네???? 이랬더니
같은말 또하고는
사람좋게 웃으면서 이뻐 아주~ 이러는거야 나 진짜 놀래서 화도 못내겠고 당황스러서 옆에 친구한테 말했더니 대신 가서 뭐라해줄까 이러길래 됬다고했어 ㅋㅋ 친구가 그 할매는 진심으로 칭찬이라고 한거라는거야 ㅋㅋㅋㅋㅋ 그런사람들은 진짜 칭찬하는거라 생각하고 말한거라고 전형적인 한국 못배워먹은 늙은이들식 칭찬이라는데
내가 평균 한국여자 몸매아니고 엄청 띡하고
옷도 크롭탑에 패셔노바 진 이런거 입거든
그래서 본인눈엔 뚱뚱한데 이뻤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한국와서 이런식으로 노인들한테 공공장소에서 한마디씩 들은게 벌써 손에못꼽을정도인데
아무리 내가 잘 안담아두는 타입이라지만 한두번이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네.. 그렇다고 다 가리고 다니고싶지도않은데
이렇게 다니다보니까 사람들이 지나갈때 내가 무의식중에 계속 옷으로 살부분을 가리고있다는걸 깨달았어
전에는 지하철에서 아줌마가 아기 한방에 낳겠다 (이것도 칭찬인거처럼 말함) 라고하면서 아래위로 훑고 지나갔어
이런일들이 내가 지냈던 나라에서 캣콜링보다 더 수치스럽고 기분이 이상해. 캣콜링은 그냥 응그래 나도 알아 이쁜거 이러고 지나가면 그만인데
여기선 여자가 배를 내놓고 다니냐고 내 배를 찰싹 때리고 간 할머니도 있었고
진짜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많아
내가 그렇다고 진짜 야하게 입는것도 아니고
크롭탑입어도 배 부분 살보이는거 하나 손가락길이정도밖에 안됨
한국은 가슴파인옷 입으면 기절하는거 아니까 그런건 입지도않아
결국은 내가 몸을 완전히 펑퍼짐하게 가리고 다니는걸로 해야될까
아님 입고픈 대로 입으면서 사람들 말에 익숙해져야할까
이런일들로 스트레스 받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말..
  • tory_1 2021.01.26 01:46
    한국이 진짜 이쪽으로는 악명이 높음 ㅎㅎㅎㅎ
  • W 2021.01.26 03:59
    다른나라도 이런게 있나?? 북한이나 무슬림같은 특수 국가 말고..?
  • tory_1 2021.01.26 05:22
    @W 중국 ㅎㅎㅎ ;;;
  • tory_16 2021.01.26 05:29
    @1 중국 진짜 심함 마른거에 되게 집착해서.. 한국보다 심해. 하얀거도 집착하고
  • tory_37 2021.01.26 12:22
    @W 중국222 진짜 거긴 마름 강박증 레벨로 장난 아니더라 엄청 마른 것 좋아하고 하얀 것 좋아하고..
  • tory_45 2021.01.26 1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16:21)
  • tory_2 2021.01.26 01:48
    한국은 정말 남의 시선 오지게 신경쓰게 되지...
    뉴욕에서 짧게 지낸 적이 있는데 물론 거기도 각종 차별과 캣콜링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뭘 입든 신경 안 쓴다는 게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
    나톨은 원래 한국에서는 민소매도 남사스러워서 안 입는 보수파였는데 뉴욕에서 세상 편하게 입고다녔어 ㅎㅎ
    내가 보수적이라기보다는 다른 사람들 눈치보는거였구나 깨달음
  • W 2021.01.26 03:58
    정말 이해 한방에 가는 댓글이다 ㅠㅠㅋㅋ 내가 보수적이 아니고 사람들이 가스라이팅+눈치를 엄청 줌ㅋㅋㅋ 나 마이웨이 장난아닌데도 이렇게 위축될거같은 마음 드는거보면 다들 어떻게 사나 싶음
  • tory_3 2021.01.26 02:05
    한국진짜 심해 나도 노인네들한테 별별 소리 다 들음 그것도 다 가리는 옷이였는데 그랬음 ㅋㅋ
  • tory_4 2021.01.26 02:23
    아이고ㅠㅠ 힘들겠다 난 익숙해지지가 않아서 결국 젊은 사람들 많은 동네만 골라 다녔어. 당연히 그 사람들이 못 배운 거지만 또 들으면 사람이라 기분 나쁘지..
  • tory_5 2021.01.26 02:34
    맞아 모르는 사람한테 무례한 발언하는거 진짜 넘 황당해 이거 말고도 특히 코로나 전에 한국가면 자꾸 할머니들이 나를 지팡이나 지지대처럼 잡고 일어나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 몸에 손대서 너무나 당황스러웠어
  • tory_17 2021.01.26 05:59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모르는사람이 내몸에 자꾸 손대. 한번은 목욕탕에서 앉아서 씻고있는데 모르는 아줌마가 내 등 어깨 잡고 일어나 기분이 너무 이상 ㅠㅠ 생각해보니까 나 초딩때는 목욕탕가면 동네 아줌마가 나 가슴나오는 중이라며 귀엽다고 가슴만짐. ㅠㅠㅠㅠ
  • tory_6 2021.01.26 02:57
    안그래도 오늘 우리 할머니도 사촌동생한테 살빼라 뭐라했는데.. 여자는 자고로 덩치크면 못쓴다고.........
  • tory_7 2021.01.26 0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6 09:51:33)
  • tory_8 2021.01.26 03:28

    ??이거 악플인데

  • tory_9 2021.01.26 03:35
    어휴 뭐야 진짜
  • tory_10 2021.01.26 03:43

    본인 열등감 여기다가 풀고 가지마ㅋㅋ얼탱터지네 

  • tory_11 2021.01.26 03:44

    신고했음. 톨들도 신고하자

  • W 2021.01.26 03:56
    😂😂😂😂😂😂😂😂 지금 내글읽고 소감이 그거야???
  • tory_13 2021.01.26 04: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4 06:49:25)
  • tory_14 2021.01.26 04:16
    토리는 머리에 든게 없는데 이렇게 글쓰고 다니는게 대단하다
    안 창피해..? 책 좀 읽어.. 부끄럽
  • tory_1 2021.01.26 06:08
    무슨 댓글리렀어? 궁금
  • tory_15 2021.01.26 04: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02 06:20:24)
  • tory_18 2021.01.26 06:08
    ㅋㅋ나도 한국 가끔가면 난리다ㅋㅋ 난 비만은 장애라는 말도 들음ㅋㅋㅋㅋㅋㅋㅅㅂ 내가사는 나라에 비만인들에 비하면 새발에피인것을 ㅋㅋㅋㅋ
  • tory_66 2021.01.27 05:39
    와;;; 진짜 충격적이다
  • tory_19 2021.01.26 07:37
    오랜만에 만나면 살쩠네 살빠졌네가 인사야..
    외모지적질이 일상인데 기성세대들은 그게 잘못됐다 인식 못 함..ㅎ
  • tory_60 2021.01.26 23:21
    나만보면 그러는 사람있는데 진짜 ㅈ같음
  • tory_20 2021.01.26 07:47
    노인네들 특히 심하자너..ㅎ.. ㅅㅂ..
  • tory_21 2021.01.26 08:03
    늙었는데 잘 걸어다닌다고 한마디 해주지
  • tory_22 2021.01.26 08: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8 09:40:03)
  • tory_25 2021.01.26 08: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6 09:40:23)
  • tory_4 2021.01.26 09:26
    @25 그게 요점이 아닌 것 같은데..
  • tory_25 2021.01.26 09:41
    @4 다시보니깐 잘못이해함
    자고일어나서 그런가봐
  • tory_57 2021.01.26 20:32
    그러게ㅋㅋ 이런말은 빼도 돼...^^
  • tory_64 2021.01.27 05:13

    여기서 읭 했따

  • tory_76 2021.01.29 01:11
    평범한도 아니고 평균은 그야말로 가치판단없는 산술적인 단어인데 ㅎㅎ 뭐가 불편한거야?
  • tory_77 2021.01.30 23:53
    @76 22 평범한도아니고 평균이 왜?
  • tory_57 2021.01.31 05:53
    @76 평균적인 한국여자 몸매 서술해봐 그럼
  • tory_77 2021.02.02 00:16
    @57 니가찾아봐 뭘 서술해라마라야ㅋ
  • tory_23 2021.01.26 08: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6 08:10:22)
  • tory_24 2021.01.26 08:38

    젊은 사람도 심하다고 느껴ㅋㅋㅋㅋㅋ 남의 옷이나 몸에 다 들리게 코멘트 하는거? 

    내 친구더러 천박하댔는데 그런 말 하는 본인들이 더 천박해보임ㅋㅋㅋ


    나이든사람 소리지름+반말+사람을 막 만지는건 못배워서 그렇다고 치는데

    젊은사람들 둘셋 모여있다고 다 들리게 남 욕하는거, 비교하고 깔아 뭉게면서 우월감 가득찬 얼굴 보는건 진심 문화충격이었음

    돌아올때 마다 느끼는게 사람들이 엄청 날서있고 열등감과 우월감이 질척거리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 tory_4 2021.01.26 09:28
    ㅇㅇ 뭔지 알아... 매년 한국 오는데 그 분위기 처음엔 생경하다 금방 익숙해지는게 무서워
  • tory_42 2021.01.26 14: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3 15:51:16)
  • tory_49 2021.01.26 16:40
    진짜 남하고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자기합리화+열등감 우월감 자격지심 느끼는거 너무 이상해.. 난 학교다닐때부터 느껴서 미국으로 이민오고나서 너무 너무 인생이 편해짐 ㅠ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나 머리 단발로 자른날 (단발 유행x 진짜 한명도 없엇음) 다른반 여자애들 우르르 몰려와서 구경왓엇어ㅋㅋㅋㅋㅋㅋ 한국애들은 제발 남한테 신경을 덜 쓰면 너도 나도 행복이라는걸 모르는거같아..
  • tory_53 2021.01.26 19:29

    2222

  • tory_26 2021.01.26 09: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38)
  • tory_24 2021.01.26 09:35

    Free Hong Kong

  • tory_26 2021.01.26 09: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30)
  • tory_24 2021.01.26 09:39
    @26

    한국인 혐성이라고만 썼다가 말 바꾸네?

    그리고 프리홍콩은 영어로 쓰렴

  • tory_26 2021.01.26 1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32)
  • tory_24 2021.01.26 10:15
    @26

    영어로는 못써? ㅋㅋㅋㅋㅋ

  • tory_26 2021.01.26 1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26)
  • tory_24 2021.01.26 10:22
    @26

    끝까지 영어로는 못쓰는 것좀봐ㅋㅋㅋㅋ 가난한 독재국가 노예 중긔야 한국 욕하지 말고 좀 떠나

    중국은 더럽고 돈없고 생긴것도 마인드도 혐성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ㅋㅋㅋ 암만 한국 까내려도 너넨 한국인 발끝에도 못미침

  • tory_28 2021.01.26 10:25
    @24

    이런 얘들은 한국 욕하면서 왜 한국에 빌붙어 사는 거지? 

  • tory_24 2021.01.26 10:26
    @28

    그맘을 어찌알어 난 신고박음. 드러운 중긔들 한국 까내리지 말고 좀 나가라 진짜 

    한국어로 프리홍콩하고 중일한 썼다가 걸린게 엊그제같은데 아직도 같은수법임ㅋㅋ


  • tory_26 2021.01.26 1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28)
  • tory_24 2021.01.26 10:33
    @26

    요즘 중긔때문에 분위기 더러운거 뻔히 알면서 한국인들 다 혐성이네 띡 댓글달고 너 하는짓 딱 중긔여

    나중에 댓글 수정하고 인신공격이나 하는 넌 중긔던 뭐던 뻔하지 뭐. 그래 스펠링 찾느라 늦었어? 잘했다ㅋ

  • tory_26 2021.01.26 1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37)
  • tory_24 2021.01.26 10:42
    @26

    그럼 원래대로 돌리던가ㅋ 다 고쳐놓고 뭐래

  • tory_26 2021.01.26 1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09 16:19:34)
  • tory_24 2021.01.26 10:51
    @26

    ㅃㅇ 혐성

  • tory_61 2021.01.26 23:37
    @26

    ㅌㄷㅌㄷ... 정신병자인가봐

  • tory_16 2021.01.27 04:32
    중국인들은 더 심함 ^^
  • tory_65 2021.01.27 05:20
    @26

    아니 여자 외모 따지기는 중국도 저 세상이면서 한국인들 후려치면 막 자존감 차오르고 그래? 어휴 불쌍하다 증말 다른 나라 깎아내리는걸로 밖에 못채우는 자존감이라니

  • tory_67 2021.01.27 06: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13:20:20)
  • tory_27 2021.01.26 1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6 22:39:51)
  • tory_24 2021.01.26 10:30

    222222 젊은 사람들도 둘셋 모이면 자신감 생겨서 대놓고 남 평가하는거 ㅈㄴ공감

  • tory_29 2021.01.26 10:32
    미국은 몸매도 생긴것도 인종도 다양하고 그냥 거의 잠옷패션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아서 뭘 어떻게하든 별로안튀는데 한국은 조금만 다르면 확 튀는거같음 물론 그사람들은 ㅈㄴ짜무례하긴하다. 찐톨 욕봤다
  • tory_30 2021.01.26 11:00

    머 일상이지ㅋㅋㅋ.. 같은 건물 있는 아주머니도 나보고 아이고 왤케 말랐어~~ 근데 얼굴은 안 말라보여서 보기 좋아~~~ 이러는데 살을 찌라는건지 빼라는건지 어쨌든 좋다는건지 칭찬인데 악담같은 악담같은 칭찬 아 어쩌란 말인가

  • tory_31 2021.01.26 11:03
    잉 속상하겠다 그런말 들으면 하루종일 기분 상하잖아
  • tory_32 2021.01.26 11:03

    진짜 개무례하다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고 누구신데 제 외관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시냐고, 굉장히 무례한 언행이고 불쾌하다고 어디가서 그런말씀 하지 말라고 꼭 말해

  • W 2021.01.26 12:23
    다음에는 용기내서 꼭 해볼게 ㅠㅠㅠ
  • tory_33 2021.01.26 11:17
    진짜 보는 내가 다 스트레스다 미친소리를 술도 안 먹고 막 하네 ㅋㅋㅋ 나도 해외여행 잠깐만 갔다와도 아 내가 한국에서 엄청 신경쓰고 살았고 남들도 나에 대해 정말 말을 많이 얹는 거였구나 느껴... 솔직히 노인공경이고 뭐고 입좀 꼬매버리고 싶다..ㅎ
  • tory_34 2021.01.26 1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05:11:40)
  • tory_35 2021.01.26 11:52
    아 개웃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톨이랑 친구하고파
  • W 2021.01.26 12:22
    톨 천재다.... 죽은 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21.01.26 13:34

    아 나 침튀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써먹어야지 죽은 고라니같아요

  • tory_41 2021.01.26 14: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7 01:57:36)
  • tory_42 2021.01.26 14: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3 15:51:16)
  • tory_44 2021.01.26 14:39
    톨 댓보고 기분 확 풀려서 나간닼ㅋㅋㅋㅋㅋㅋ 센스짱짱 ㅋㅋㅋㅋㅋㅋㅋ
  • tory_51 2021.01.26 18: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3 12:48:20)
  • tory_54 2021.01.26 19:29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시원하다
  • tory_56 2021.01.26 20:13

    배우고싶다

  • tory_58 2021.01.26 22:00
    엌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2 2021.01.26 23:51

    와 톨 멋있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ㅇ친구하잨ㅋㅋㅋ

  • tory_68 2021.01.27 0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은ㅋㅋㅋ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4 2021.01.28 10: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8 2021.02.05 14:53

    나도 침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 진짜 쎈스 장난아닐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6 2021.01.26 11:53
    일단 우리 엄마부터 ㅡㅡ 답 안 나옴 미국인 울 남편은 이해 못함
  • tory_4 2021.01.26 18:37
    222 한국은 엄마들이 제일 먼저 딸 코르셋 씌워
  • tory_37 2021.01.26 12:31
    아 맞아 진짜 얼평몸평 넘 자연스럽게함=_=;; 솔직히 더 짜증나는 건 진짜로 까내리는 소리면 누구세요 저 아세요ㅎ? 식으로 마주 씹기라도 하지 본인은 칭찬의 의도라면 더 애매해서 짜증나더라 약간 아시아권만 살빠졌다 이런 게 칭찬인 것 같구.. (대놓고 말은 안 하더라도 전반적으로 여자애한테 살빠졌단 건 대부분 칭찬의 어감인듯) 나는 걍 내가 편해서 대따 후리하게 입고다니는데 미국에선 암 생각 없었는데 지금 회사에선 내가 제일 눈에 띄게 입는거같음.. 암튼 근데 저 연령대 사람들이 하는 말은 ㄹㅇ 한귀로 듣지도 말고 걍 흘려버리고, 터치하려고 하면 그건 정색하고 누구시냐고 해도 될 것 같아. 그 연령대는 대체로 뭐 화장 빡시게 하면 쟤는 뭘 잡아먹은 것마냥 저렇게 화장을~~~ 비쩍 마르면 쟤는 뭐 굶고 사나~~~ 하는 식으로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남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많아서 (라기보다 그게 잘못된거란 인식을 갖기 전 세대인듯..) 반응을 하는 것조차 낭비지 싶어 어지간한 수준이라면ㅜ
  • tory_38 2021.01.26 12:35
    70대인 이모도 코시국 바로 전에 미국에 놀러와서 몸평 푸지게 하다 가셨다
    방탄이랑 k pop 때문에 요새는 한국어 잘하는 사람도 많다고 제발 조심해달라고 했는데 그 입이 계속 방정이더만
    그나마 50대 사촌 언니는 주의 좀 주니까 더 안그러던데
    듣기 싫어 돌아버리는줄 알았음
  • tory_49 2021.01.26 16:37
    으 글고 한국어 못 알아들어도 자기 욕하는건 사람이면 눈치로 다 아는데ㅠㅠㅠ 넘 대놓고 그러면 내가 다 민망
  • tory_39 2021.01.26 13:20

    한국인들 진짜 심해 일상임 그냥 녹아있어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덜한데.. 나이든 사람들은 지적해도 절대 못고치더라. 티비 틀면 연예인들 대상으로(그것도 여배우들...하..ㅠ 우리나라 여배우들 나이 들면서 성형/시술 중독되는거 진짜 난 이해해) 얼평몸평 오지게 하고 티비 끄면 일반인들 대상으로 그렇게 하는 느낌임. 

  • tory_50 2021.01.26 17:14

    우리나라 여배우들 나이 들면서 성형/시술 중독되는거 진짜 난 이해해222

  • tory_63 2021.01.27 0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7 19:54:33)
  • tory_42 2021.01.26 14: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3 15:51:16)
  • tory_43 2021.01.26 14:18

    한국예능만봐도 살빠졌네? 살쪘네?가 첫인사더라ㅋ 연예인만난일반인도 뚱뚱할줄알았더니 날씬하다가 첫말이고 연예인끼리도 옷지적, 몸지적 일상이고..

  • tory_46 2021.01.26 15:30
    나는 화장 여부 지적하는거... 어릴때부터 화장을 한적이 거의 없는데 여자고 남자고 다 나더러 “토리는 왜 화장 안 해??” ㅇㅈㄹ 하면 더 예쁠텐데~~ㅋㅋㅋㅋㅋ
    해외 나와 살고부턴 이런 얘기 한번도 들은적 없었는데 여기 사는 한국 여자애가 나한테 토리야 근데 난 진짜 궁금한데 넌 화장 왜 안 해? 이래서 존나 피꺼솟함 n년만에 다시 듣는 화장고나리 참 반가웠다...ㅋㅋ
  • tory_47 2021.01.26 15:58

    울 엄마도 나한테 이래서...ㅎㅎㅎㅋㅋㅋ

    난 해외살아서 그런 거에 신경 좀 덜 쓰는 게 넘 편해 

    .....

    그래도 저 정도로 무례하게 하는 사람은 아직 못 봤는데

    어후 욕봤네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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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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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4 해외여행 미국에서 팁 결제 주로 뭐로했어? 1 17: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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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2 국내여행 부산 해운대 딱 하루! 혼밥집, 오션뷰 카페, 위스키바 추천해주라! 2 12:28 84
26091 해외여행 싱가포르 달러 환전은 어느 정도 하는 게 좋아? 6 11:20 75
26090 해외여행 비행기 탈 때 목베개 필수라는 토리들아..추천 좀… 6 07:54 271
26089 해외여행 괌은 장점이 뭘까? 11 02:26 346
26088 해외여행 아이있는 방콕여행 호텔 골라줘!! 2 01:07 104
26087 해외여행 로마 공사때문에 그런데 유럽 국가 추천해줄 톨..? 17 2024.09.25 272
26086 해외여행 엄마랑 휴양목적의 여행지.. 11 2024.09.25 295
26085 해외거주 뉴비캐톨 블프까지 살림살이 존버하는 거 무리수겠지? 5 2024.09.25 116
26084 해외여행 내년 추석 호텔... 벌써 다 나간걸까 아직 예약을 안받는걸까? 4 2024.09.25 291
26083 국내여행 밑에 여수 향일암 물어본 톨인데 1 2024.09.25 125
26082 해외거주 한국에서 서른까지 살다 해외 나간 사람 있어? 15 2024.09.25 466
26081 해외여행 지금 말레이 페낭쪽 바투페랑기에 왔는디 바다 와이라노 2 2024.09.25 225
26080 국내여행 여수 3시간정도 여유있으면 향일암 vs 오동도 어디가 괜찮을까? 7 2024.09.25 105
26079 해외여행 10월초 싱가포르 날씨 실화야..? 9 2024.09.25 463
26078 해외여행 남미,,,3주 여행하면 지칠까? 12 2024.09.25 244
26077 해외여행 남미 페루 단기로 가도 괜찮을까? 3 2024.09.25 169
26076 해외여행 대만 버스투어vs택시투어 어떤게 더 나아? 8 2024.09.25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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