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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1.05 03:34
    헐 그럴듯해 나 완전 점좋아하는 톨인데, 점집을 가야겠다 아니다가 비슷한 사안에서도 엄청 갈림. 점쟁이할머니가 갑자기 아이구 딱한것 하더니 복비에서 만원 돌려주면서 맛난거 사먹으라고 하는데 순간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서 아직도 기억남ㅠㅠ
  • tory_1 2021.01.05 03:35
    본글하고는 좀 상관없는 얘긴거 같긴 한데 조상신이 데려가는거라는 얘기에 생각나서 써봤어
  • W 2021.01.05 04:04
    @1

    외할머니라니 와.. 토리가 느낀게 맞을거야 

    그리고 점집 갈때는 너무 고르고 유명한데 수소문 해서 가면 오히려 점사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대

    나랑 인연이 닿은 무당집이 따로 있음 그런 무당을 만나려면 철저히 무의식을 따라가야 한다고 함

    유명한 점집 아득바득 알아내서 가는건 나랑 인연이 없는 곳일 수 있어

    그냥 이유 없이 끌리는데로 가볍게 선택한 곳이 나랑 맞는 점집인거라했음


  • tory_3 2021.01.05 04:10
    @W 와 신기하다
  • tory_8 2021.01.05 16:21
    @W 헐 신기해
  • tory_14 2021.01.06 14:01
    @W 신기하다ㄷㄷ
  • tory_16 2021.01.07 01:23
    @W 직감대로 가는게 좋다는건가??나도 그냥 지금은 별생각 없으니까 있고 나중에 생각나면 가봐야지 ㅋㅋ
  • tory_4 2021.01.05 10:09

    오 신기하다 일리있는듯

  • tory_5 2021.01.05 13:16
    착한 조상신들이네 해꼬지안하구 순순히 불러내다니
  • tory_6 2021.01.05 1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8 18:13:49)
  • tory_7 2021.01.05 14:30
    신기하다 그래서 과거를 잘맞추는건가
  • tory_10 2021.01.05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2 22:51:14)
  • tory_9 2021.01.05 16: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5 22:54:03)
  • tory_11 2021.01.05 19:19
    나도 친구가 가자길래 확 혹해서 목적도 없이 걍 갔는데 거기서 조상에 대한 얘기 이것저것 많이 들었음ㅋㅋㅋ
  • tory_12 2021.01.05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2/05 11:29:33)
  • tory_13 2021.01.06 06:20
    이 글보고 많은 생각이 든다 고마워
    코로나 직전에 여행가라고 했던 그 분 말을 들을걸 그랬어...
    그땐 돈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강같은 조언이었어
    나 결혼 하지 말라고도 했는데 지금 진행중인거 안해야되나 ㅋㅋ
  • tory_17 2021.01.07 10:16
    그분이 조상신이야? 아님 점집? 코로나 전에 여행가라니 .. 넘나 좋은 조언인 것...ㅠㅠ
  • tory_15 2021.01.06 18:08
    과거를 잘 맞추는 이유가 뭘까 싶어서 저렇게 추측했었는데 정답이었나보네 크
  • tory_18 2021.01.07 13:22
    맛집 가려다가 이유없이 끌리는 점집이 있어서 들어간적 있어. 우리 할머니가 할말 있으시다고 나 데려온거라고 하시더라. 되게 속시원한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과거도 거의 맞추심.. (미래는 시간이 한참 지나가봐야 앎)예약 없이 그냥 들어간곳인데, 알고보니 기도 많이 다니시는 분이라 예약을 미리해야하는 곳이더라구. 나갈때마다 예약없이 갔었는데 보살님이 되게 신기해하시더라. 어쩜 소식도 없이 왔는데 딱 손님이 없거나 본인이 기도 안갔을때 온다구. 개인적으로 그분이랑 인연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
  • tory_19 2021.01.07 16:26
    우리 할머니가 할말 있으시다고

    와 진짜 신기해ㄷㄷㄷㄷ
  • W 2021.01.07 2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1 02:33:14)
  • tory_18 2021.01.08 13:22
    @W

    나도 글 읽어보고 신기 했어 ㅋㅋㅋ 내 경험이랑 같아가지구 ㅋㅋ

  • tory_20 2021.01.08 16:08

    아하 신기하다. 나는 조상이 기독교인들이라 점집 궁금하다 가 보고 싶은데 해도 귀찮다... 하게 되는 걸까.

  • tory_21 2021.01.08 23:19
    맞는것같다... 잘 맞는다는 곳 얘기나 주변사람들이 무당썰 풀때 보면 너희 조상님(할머니 혹은 할아버지)이 널 여기로 데려왔다 하는 썰들이 많더라고 적중률도 기가막히고
  • tory_22 2021.01.18 19:47

    적어도 무당이 조상신과 교감을 하는건 사실인거 같아. 지금 저 뒤에 앉아계시다고;; 병으로 젊어서 죽은 여자분이 있고, 할머니가 두 분이 계셨네, 뭐 그런 얘기 꼭 하던데 다 맞는 말이었어.

  • tory_23 2021.04.26 23:20
    이거 신바람 들어서라고 들은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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