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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xpkgFFqCdk







ㅊㅊㄷㅋ

  • tory_1 2020.10.26 19:51
    이거 나다ㅠㅠㅠ
  • tory_2 2020.10.26 19:52
    결국 규칙적이어야 한다는건데.. 쉽지 않군
  • tory_3 2020.10.26 19:52
    저거 자칫하면 게으르고 무기력한 사람과 한끗차이임
  • tory_34 2020.10.26 20:03
    내려오면서 이생각했다...내가 아는 예민한 사람이 그래서
  • tory_63 2020.10.26 20:41
    2222..... 내가 아는사람 저런데... 대인관계를 줄이긴 커녕 자기 무기력한거 주변사람들 굳이굳이 만나서 다 풀고댕김....
  • tory_4 2020.10.26 1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7 01:10:03)
  • tory_5 2020.10.26 19:53
    나다ㅠㅠㅜ.....
  • tory_6 2020.10.26 19:53
    나톨이다 에너지 낮은 데 예민한데 불면증까지 있으니깐
    생활리듬 깨 지고 악순환이 반복됨
  • tory_72 2020.10.26 21:19

    ㄴㄷ 난 약먹은지 2년째야..ㅎ

  • tory_7 2020.10.26 19:53
    나야...... ㅠㅠ
  • tory_8 2020.10.26 19:54
    마지막에 생활리듬 얘기는 예민러,안예민러 누구에게나 중요하다는 뜻이지?
  • W 2020.10.26 19:54
    사람 만나면 정보과다로 피곤하고 집에 돌아오면 혼자 기억 반추하느라 피곤해서 불면증 ㅠㅠ 악순환의 반복 ㅠㅜ
  • tory_13 2020.10.26 19:55
    나다 ㅠㅠㅠ 정말 미치겠어 ...
  • tory_44 2020.10.26 20:10
    커뮤접어 그럼 더 도움되 커뮤해도 정보과다임
  • W 2020.10.26 20:13
    @44 커뮤는 좀 달라 . 여기서 말하는 정보과다라는게 지식같은 정보라기 보단 상대의 미묘한 표정이나 말투 제스쳐 같은 정보라... 그런정보가 자꾸 눈에 들어오니 저 사람이 이 말때문에 기분 나빴구나 하고 혼자 자책하고 그러는거 ㅠ커뮤는 어짜피 다 모르는 사람들이고 얼굴 볼 일두 없으니까
  • tory_72 2020.10.26 21:19

    헐 진짜 나도 기억반추하거든.. 진짜 개피곤. 다음날 영면함..

  • tory_74 2020.10.26 21:23
    맞아 계속 아까 그 말 할때 걔 표정이라든가 내가 이 말 했을 때의 리액션 등등 혹은 내 얘기는 적절했는지 등등 계속 반추하고 ... 피곤해 진짜
  • tory_78 2020.10.26 21:40
    @44 커뮤랑 다름. 상대방의 표정, 제스쳐 이런 대화 이외의 정보를 말하는거야
  • tory_80 2020.10.26 21:46
    @44 222222222
    커뮤는 예민한 사람 다소 편협한 사람에겐 독임
    무향무취로 몸에 들어오는걸 알수도없는 아주 쎈 독.....
  • tory_84 2020.10.26 22:48
    와 나같은 사람이 여기 다들 있었다니ㅜㅜㅜ
    진짜ㅜㅜㅜㅜ
    너무힘들어 사람자체가ㅜㅜㅜ
  • tory_10 2020.10.26 19: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24 09:36:01)
  • tory_84 2020.10.26 22:47
    나도 그래서 앞자리3찍고 얼마 안있다 그만두었어
    밤에 갑자기 숨이 턱막히는 기분이 들더라
  • tory_11 2020.10.26 19:55
    아........나다
  • tory_12 2020.10.26 19:55

    나야나

  • tory_14 2020.10.26 19:55
    와 엄청 공감된다
  • tory_15 2020.10.26 19: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5 23:39:13)
  • tory_16 2020.10.26 19:56
    넘나 내 얘기네... 사람 많은 장소 진짜 개극혐
  • tory_17 2020.10.26 19:56

    진짜 나는 타고난 체력이 크고 에너지 큰 사람들 넘 부러움ㅠㅠㅠ 타고난 몸이 허약 + 정신적으로 예민함 콜라보 되니 살기 쉽지 않아ㅜㅜ

  • tory_24 2020.10.26 19:59
    나야나 체력이 남들보다 떨어지는데 정신은 쓸데없이 예민 ㅜㅜㅜㅜ 그래도 전보단 마니 무뎌졌는데 나이들오서 체력이 더떨어지니까 또 힘드러
  • tory_18 2020.10.26 19:56

    이거 나네....ㅠㅠ

  • tory_19 2020.10.26 19:56

    좋은 글 고마워!

  • tory_20 2020.10.26 19:57

    시끄러운거 엄청 싫어하고 그래서 뷔폐같은 데도 싫어하는데 한 세달 쉬니까 시끄러운게 기분 안나쁘고 활기차더라.... 

    ㅋㅋㅋㅋㅋㅋ예민한거 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나봄

  • tory_21 2020.10.26 19:58
    평소에 무던하단 얘기 많이 듣는 집순이인데 저걸보니 또 내 얘기 같긴한데...
  • tory_22 2020.10.26 1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8 00:35:14)
  • tory_23 2020.10.26 19:58
    내가 이랬는데 운동시작하고 체력 좋아지면서 나았어... 지금은 운동 찬양자 돼서 주변사람들 등산 끌어들이고 웨이트 끌어들이고 하는중. 단점은 반대로 아무 고민없이 현실을 살아가지고 미래 대비를 안해...?... 그래도 자신만 갉아먹던 예전보단 비교되지 않게 좋아 ㅠㅠ
  • tory_41 2020.10.26 20:08
    222 나도. 좀 대책없는데 그래도 해맑음ㅋㅋ
    아무 해결 못하는데 고민하느라 드러누울때보다 나 자신에게 좋은거같아..
  • tory_66 2020.10.26 20:56
    나도.....원래도 아주 예민한편은아니긴햇지만 정말 더 좋아짐
  • tory_85 2020.10.26 22:51
    333 딱 이 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나 진짜 집순이에 침대 위에 미라처럼 누워있던 인간인데.. 그게 내가 집이 좋아서 있던 게 아니고 기력이 딸려서 어딜 나갈 수가 없는 상태였구나를 요즘 느낌
  • tory_25 2020.10.26 19:59

    ㅜㅜ 좋은 글 고마워 삭제하지 말아주라 넘 도움됐음

  • tory_26 2020.10.26 19:59
    진짜 내 얘기다ㅠㅠ 진짜 내 얘기라 고통스럽ㅠㅠ
  • tory_27 2020.10.26 19:59
    앗....
  • tory_28 2020.10.26 20:00
    오오... 맞는 말이다 예민한게 세심하고 배려심 깊을 것 같은데 그게 딱히 좋은게 아닌 것 같다
  • tory_29 2020.10.26 20:00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는 게 예민해서 그런 거였구나... 몰랐다.
  • tory_30 2020.10.26 20:00

    내 얘기 같다 ... 아 ... 

  • tory_31 2020.10.26 20:01
    나도 딱 저래서 너무 힘들어 ㅠㅠ
    예민하고 싶지 않음 ㅠㅠㅠㅠ
  • tory_32 2020.10.26 20:02
    사람 많은 곳 갔다 오면 이삼일은 힘 쭉빠지는거 내얘기.... 코엑스 이런 곳 생각만 해도 숨막혀..
  • tory_33 2020.10.26 20:02
    사람 많은 곳 가면 온몸이 무겁고 소음 많은 곳 가면 진짜 세상 피곤해짐 어쩔 수 없이 그런 장소에 가야되는 상황이면 볼일 이후에 감기 몸살 오는 것처럼 컨디션 안좋아져
    아침점심저녁 취침 기상 시간 다 정해져있고 틀어지면 기분 좋진않음...
    그저께는 미용실 가서 파마해서 저녁에 머리 못감았는데 영 찝찝해서 그날 날밤 새웠다...
  • tory_35 2020.10.26 20:04
    헐... 완전 내얘기.... 집순이지만 누워서 땅굴파고 들어가고 다른사람의 표정 말투 되짚어보는거 완전 나네
  • tory_36 2020.10.26 20:04

    나도 일할때 빼곤 항상 집에 있어 ㅋㅋㅋ

    집에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해 ㅠ 

  • tory_37 2020.10.26 20:06
    몸이 건강해져서 체력 올라오면 좀 낫더라. 버틸 체력이 있어야 뭐도 하지!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하자!
  • tory_38 2020.10.26 20:06
    나야나 근데 난 집에 가만히 있으면 찐으로 회복됨 아니면 사람 아무도 없는 낮에 공원 산책같은거 하거나 인간이랑 대화하면 얼마나 친하든 상관없이 기빨림.... 그리고 규칙적인건 중요한 거 같애 진짜 직장생활하면서 거의 매일 같은시간에 깨고 씻고 먹고 자고 이렇게 하니까 스트레스 좀 줄었어
  • tory_39 2020.10.26 20:07

    정보과다... 딱나다

  • tory_40 2020.10.26 20:08
    나ㅜ진짜 그래서 친구도 안만나...
  • tory_42 2020.10.26 20: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39:40)
  • tory_43 2020.10.26 20:10

    스크롤 내리면서 와 진짜 나다 와 진짜 나야 하면서 내렸어. 나 대화할 때 진짜 그 사람의 말만 듣는 게 아니고 표정 태도도 다 보면서 엄청 민감하게 캐취하거든...근데 사실 그게 엄청 피곤해. 피곤하니까 약속 잘 안잡고 집에 무조건 빨리 들어가.....진짜 너무 내 얘기다 ㅜㅜ

  • tory_45 2020.10.26 20:11

    누워있음 옛날 생각 나는 거 공감된다 ㅋㅋㅋ 난 초딩 때 했던 실수까지 떠올라서 뒤척거림 ...............ㅋ

  • tory_46 2020.10.26 20:11
    헐 에너지 떨어짐>사람을 피하고 혼자 쉬려고 틀어박히는데 역효과 이거 완전 나라서 개소름 돋는다....역시 운동도 하고 에너지를 만들어야
  • tory_47 2020.10.26 2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30 00:32:24)
  • tory_48 2020.10.26 20:12

    운동을 하고.. 밥 잘먹고.. 그리고 생각을 하지 말아야해 생각을 하지마.. 

  • tory_49 2020.10.26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2:28:17)
  • tory_50 2020.10.26 20:14
    내얘기네...오래된 일이 불쑥불쑥 생각나고 그걸 돌이키며 무의미한 분석하고 괴로워하고.
  • tory_51 2020.10.26 20:15
    와.. 나 사람 많은곳 진짜 싫어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예민한거 마즘..
  • tory_52 2020.10.26 20:15
    나네...수면패턴 조진 것도 나네
  • tory_53 2020.10.26 20:16

    나도 좀 예민한 편임 상대방이랑 대화할때 뉘양스나 표정, 동작에 신경을 좀 씀 나중에 상대한테 물어보면 그런 뜻 아니었거나ㅣ 설사 그런 뜻이었어도 내가 신경안쓰면 그만일 일이었어서 고치려는데 잘 안돼ㅠㅠㅠ  근데 이거 조심해야하는데 이런 이유로 집순이 하게되고 활동량 줄이고 하다가 여러 가지들이 잘못 돌아가다보면 우울증온다? 조심해 토리들아ㅠㅠ 

  • tory_54 2020.10.26 2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7 15:14:02)
  • tory_55 2020.10.26 2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7 17:17:50)
  • tory_56 2020.10.26 2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4:22:57)
  • tory_57 2020.10.26 20:18
    어..... 나 예민한거였네....
  • tory_58 2020.10.26 20: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48:15)
  • tory_62 2020.10.26 20:35
    동지.,
  • tory_59 2020.10.26 20:31
    와 꿰뚫었음 병원의사쌤이나 전문가들 말 많이 듣고 봤지만 그냥 어느정도 공감했는데 저 분은 그냥 내 상황 간파당한거같어...저분한테 상담한번 받고싶네
  • tory_60 2020.10.26 20:33

    나네 ㅜㅠ

  • tory_61 2020.10.26 20:34
    난 감각적으로 예민한 편은 아니고 감정이나 대인관계에 엄청 예민한 듯
  • tory_63 2020.10.26 20:41
    난 예민하지만 기운이 팔팔넘침...
  • tory_64 2020.10.26 20: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1 20:13:53)
  • tory_65 2020.10.26 20:44
    예민 망땅이라 사람 관계 다 컷트함 ㅜㅜㅜ 근데 저기 말대로 쉬는건 아니고ㅠㅠㅠㅜㅠㅠㅜ
  • tory_67 2020.10.26 20:57
    나도 특히 소리예민한거인정ㅜ
  • tory_68 2020.10.26 21:04
    https://img.dmitory.com/img/202010/5UG/S9x/5UGS9xIG08cc4YEEoGSYqo.jpg
  • tory_68 2020.10.26 21:12
    http://m.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41

    이 링크에서 발췌한거야.. 좋은 내용 많으니 전문 보는거 추천할게

    태어난 감각이 예민해서 필요이상의 정보가 어쩔 수 없이 밀려들어와 고생하는 사람들 많을 것 같어
    나에게도 세상 예민해서 드라이기 소리에도 끔찍해하는 따님이 있어가지고 남일같지 않다 ㅎㅎ 정신적 여유를 충전할 많은 대피소들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화팅! 화팅!
  • W 2020.10.26 21:22
    @68

    딸이 나랑 비슷하게 청각쪽이 예민한가보다... 난 어릴때부터 큰소리 내면서 지나가는 버스나 오토바이있으면 움직이질 못하거든 . 원치않게 타고난 부분이라 어쩔수 없지만 그래두 다른 감각은 예민하진 않으니 그나마 다행인 부분 ㅠㅠ  좋은글 가져다줘서 고마워!

  • tory_68 2020.10.26 21:38
    @W 크으 ㅠㅠ 청각자극 만으로도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다 싶네
    우리 아이는 시력을 제외한 모든 감각이 극예민하셔서
    (외투 속의 티셔츠가 살짝 접히는 것도 못참으시고 코는 개코보다 더 발달 ㅋㅋㅋㅋㅋㅋ)
    늘 우리 딸에게 거대한 쉼터가 되어주고 싶어서 관련 글 보이면 반가워하며 보고있어^^ 좋은 글 올려주어 고마워~!
  • tory_92 2020.10.27 11:41
    전문 다 읽어봤어. 위로가 됐어. 좋은 글 소개해줘서 고마워!!
  • tory_69 2020.10.26 21:05
    소리 예민하고 사람 많은 곳 싫어하는게 다 에너지 때문이었구나.. 생활패턴 엉망인 것도 딱 맞네 고쳐야지 ㅠㅠㅠ
  • tory_70 2020.10.26 21:07
    헐..나네..생각해보니 집에서 쉰다고는 하지만 진짜 이것저것 엄청 생각하고 막 파고들고 그러는데..글고 내가 할 이야기는 꼭 하고간다..이거도 맞는거같아..
  • tory_71 2020.10.26 2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8 18:06:32)
  • tory_73 2020.10.26 21:22
    나다 ㅠㅜㅜ 예민함의 스트레스가 극치까지가서 위염을 얻었지
  • tory_75 2020.10.26 21:26

    이런 사람들은 애 낳으면 절대 안됨. 정신병 걸림=은 내 이야기 에너지 낮고 예민한데 애 생기면 애보는데 체력 다 쏟고 나면 나를 돌볼 시간이 없어짐 그럼 점점 더 예민해짐->애한테 화를 자주냄->자책하게 됨->괴로워서 잠이나 밥을 잘 못먹음->체력이 더 떨어짐->몸도 힘들고 정신들 힘들어짐->예민해짐->아이한테 화를 자주 냄->무한반복.  독박육아라도 하면 진짜 ㅈㅅ하고 싶어짐. 

  • tory_78 2020.10.26 21:48
    나도 예민해서 이런쪽 공부하고 있는데 예민함도 유전이라더라 ㅠㅠ 울 친할머니->아빠,고모->나 이렇게 유전됐는데
    실제로 우리 고모가 자식들 키우는데 예민하니까 화를 자주 내고 애들이 엄마를 두려워하고 나중에 등돌림.. 나도 내 아빠한테 그렇게 커와서 나도 아빠 등돌림
    나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육아할때 고스란히 애한테 영향이 가고 문제가 많을거 같아서 공부하는 중이야
    이 예민함을 어떻게 둥글게 만들고 나를 컨트롤할지 좀 알아간 후에 내 애한테도 예민러로써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려고..
    근데 나도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해 ㅠㅠ
    나같은 예민러는 체ㄹ력떨어지면 더 예민해지는데 육아 잘 할 수 있을까 무서워서 애 낳지말아야하나 하고..
  • W 2020.10.26 21:52
    @78

    예민한게 유전된다는거 ㅇㅇㅇ! 나 애는 없지만 오은영쌤 프로 챙겨보는데 쌤도 그러시더라.. 기질적인건 유전이 크다고 ㅠㅠ..

    타고난 예민함이 직업적인 부분에서는 괜찮을때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컨트롤 하지 못하면 괴로울 뿐이니까..

    후천적인 환경에서 나를 이해해주고 무던하게 길러주는 사람을 만나야 괜찮아질텐데 보통은 예민+예민으로 극대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ㅠㅠㅠ


  • tory_90 2020.10.27 02:40
    ㄹㅇ 아빠 유전인데 아빠는 예민해서 육아 참여도 안했음 엄마 독박육아 ㅋㅋㅋㅋㅋ 엄마 보통사람인데도 육아에 예민하고 힘들어지는데... 아빠가 그시대 남자고 엄마 만나 다행이지.. 육아했음 난리났다... 애 안 낳으려고 생각 중 이미 어려서부터 애 낳기 싫었음 ㅋㅋㅋㅋ 성격 예민해서 살아있는데 뭐 좋다고 애를 낳지?? 가 내 기존 마인드였는데 크면서 다들 나처럼 사는게 아니라 애를 낳는다는 사실 알고 충격.. 체력도 없이 예민해서 노답이야 ㅠㅠㅠㅠㅜㅜㅜ 본문 이미 알고 있던 내 기질 그 자체임 이거 완전 개빡치는 유전임 이거 부모 원망해도 할말 없음 이 기질 유독 한국서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 tory_76 2020.10.26 21:33
    뭐야 이거 그냥 infp자나!
  • tory_77 2020.10.26 2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5:57:58)
  • tory_79 2020.10.26 21:44
    헐 난데..??
  • tory_81 2020.10.26 21:46
    안 그런사람이 있긴 한가?
  • tory_82 2020.10.26 21:47
    난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죠?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인데 정말 적성에 안 맞습니다 ㅜㅜㅜㅜ
  • tory_83 2020.10.26 21:52

    완전 나야.. 혼자서 집콕하며 충전하는 시간이 꼭 필요함

  • tory_86 2020.10.26 23:10
    나 자는시간,일어나는 시간 규칙적이고 하루에 8시간 이상 꼭자고..삼시세끼 다 챙겨먹는데 왜 예민하죠..?ㅠㅠㅋ
  • tory_87 2020.10.26 23:16
    나 이래서 이상형 무던한 사람으로 바뀜ㅠㅠ 우리집 다 예민한데 그중 내가 끝판이라 운동하면 좀 나아질까 싶어 운동도 한다...ㅠ
  • tory_88 2020.10.26 23: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8 18:54:50)
  • tory_89 2020.10.26 23:59
    완전 나다ㅡ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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