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xpkgFFqCdk
ㅊㅊㄷㅋ
ㄴㄷ 난 약먹은지 2년째야..ㅎ
헐 진짜 나도 기억반추하거든.. 진짜 개피곤. 다음날 영면함..
나야나
진짜 나는 타고난 체력이 크고 에너지 큰 사람들 넘 부러움ㅠㅠㅠ 타고난 몸이 허약 + 정신적으로 예민함 콜라보 되니 살기 쉽지 않아ㅜㅜ
이거 나네....ㅠㅠ
좋은 글 고마워!
시끄러운거 엄청 싫어하고 그래서 뷔폐같은 데도 싫어하는데 한 세달 쉬니까 시끄러운게 기분 안나쁘고 활기차더라....
ㅋㅋㅋㅋㅋㅋ예민한거 다 스트레스 때문이었나봄
ㅜㅜ 좋은 글 고마워 삭제하지 말아주라 넘 도움됐음
내 얘기 같다 ... 아 ...
나도 일할때 빼곤 항상 집에 있어 ㅋㅋㅋ
집에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해 ㅠ
정보과다... 딱나다
스크롤 내리면서 와 진짜 나다 와 진짜 나야 하면서 내렸어. 나 대화할 때 진짜 그 사람의 말만 듣는 게 아니고 표정 태도도 다 보면서 엄청 민감하게 캐취하거든...근데 사실 그게 엄청 피곤해. 피곤하니까 약속 잘 안잡고 집에 무조건 빨리 들어가.....진짜 너무 내 얘기다 ㅜㅜ
누워있음 옛날 생각 나는 거 공감된다 ㅋㅋㅋ 난 초딩 때 했던 실수까지 떠올라서 뒤척거림 ...............ㅋ
운동을 하고.. 밥 잘먹고.. 그리고 생각을 하지 말아야해 생각을 하지마..
나도 좀 예민한 편임 상대방이랑 대화할때 뉘양스나 표정, 동작에 신경을 좀 씀 나중에 상대한테 물어보면 그런 뜻 아니었거나ㅣ 설사 그런 뜻이었어도 내가 신경안쓰면 그만일 일이었어서 고치려는데 잘 안돼ㅠㅠㅠ 근데 이거 조심해야하는데 이런 이유로 집순이 하게되고 활동량 줄이고 하다가 여러 가지들이 잘못 돌아가다보면 우울증온다? 조심해 토리들아ㅠㅠ
나네 ㅜㅠ
딸이 나랑 비슷하게 청각쪽이 예민한가보다... 난 어릴때부터 큰소리 내면서 지나가는 버스나 오토바이있으면 움직이질 못하거든 . 원치않게 타고난 부분이라 어쩔수 없지만 그래두 다른 감각은 예민하진 않으니 그나마 다행인 부분 ㅠㅠ 좋은글 가져다줘서 고마워!
이런 사람들은 애 낳으면 절대 안됨. 정신병 걸림=은 내 이야기 에너지 낮고 예민한데 애 생기면 애보는데 체력 다 쏟고 나면 나를 돌볼 시간이 없어짐 그럼 점점 더 예민해짐->애한테 화를 자주냄->자책하게 됨->괴로워서 잠이나 밥을 잘 못먹음->체력이 더 떨어짐->몸도 힘들고 정신들 힘들어짐->예민해짐->아이한테 화를 자주 냄->무한반복. 독박육아라도 하면 진짜 ㅈㅅ하고 싶어짐.
예민한게 유전된다는거 ㅇㅇㅇ! 나 애는 없지만 오은영쌤 프로 챙겨보는데 쌤도 그러시더라.. 기질적인건 유전이 크다고 ㅠㅠ..
타고난 예민함이 직업적인 부분에서는 괜찮을때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컨트롤 하지 못하면 괴로울 뿐이니까..
후천적인 환경에서 나를 이해해주고 무던하게 길러주는 사람을 만나야 괜찮아질텐데 보통은 예민+예민으로 극대화되는 경우가 많으니 ㅠㅠㅠ
완전 나야.. 혼자서 집콕하며 충전하는 시간이 꼭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