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현실은 저런사람 존재하지도않구요..............
어익후..............
어휴 시벌 저딴 드라마가 나오다니..
어휴..... 절레절레
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저씨 미화, 그들만의 숨은 아저씨 매력을 캐낸다, 다 좋은데.. 왜 상대역이 어린 여자애? 그것도 갓 스물 넘긴 나이 설정인것? 같은 나이대 같은 아저씨끼리는 힐링이 안되니? 같은 나이대 여성으로는 힐링이 부족하나? 어린 남자애로는 힐링이 재미없어? 다 차치하고 멀쩡히 있는 와이프는 장식품이야? 개인적으로 '빻다'라는 말 싫어하는데... 근데 안 쓸수가 없다. 어디서 빻은 설정들로만 골라 가져와서는 자꾸 힐링으로 포장해대니까 너무 싫어.
한때 드라마 남주들은 돈많고 능력쩌는 영앤리치였는데...이제는 돈없고 나이만 많은 아저씨....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시선강간이나 하고 성희롱 성추행하는 아재들이 사랑스럽게 보일리가?
지금도 눈 마주치거나 내 옆자리에 앉으면 죽여버리고 싶은데^^
개소리를 뭐 이렇게 정성스럽게.... 지랄한다 진짜 ㅗㅗ
아니, 사랑스럽고 어쩌고 좋은데 왜 그걸 어린 소녀가 '발견'해야 하냐고.
길거리에 넘쳐나는 흔하디흔한 아저씨들:
여성한테 성범죄 저지르고 개진상부리고 성매매하고 코피노만들고 들통나면 자살함^^ 나가죽어
똑같이 이상한 사람이 있어도 여자 중에 이상한 사람 있으면 맘충 된장녀 김치녀 이렇게 혐오단어 지어 부르고 드라마에서도 그런 캐릭터만 보여주면서 여성혐오 엄청하는데 이상한 아저씨들도 있을게 분명한 아저씨들 무리는 좋고 멋지게 포장하려고 안달이니까.. 중년 아저씨는 나이로도 경제적으로도 약자일 가능성이 극히 낮은데 혐오라고 할수가 없지
한창 된장녀 김치녀 맘충 소리 나돌때 이런 댓글 본적이 없어 신기하네..ㅋㅋㅋㅋ그런 단어 극혐이라고 씁쓸하다고 말해준 인간이 1도 없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드라마에서조차도 된장녀 김치녀 조롱할때 심한 혐오 그만했음 좋겠다 이런 말도 없던데....왜 이제와서 불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된장녀 김치녀 맘충 소리 나돌때 이런 댓글 본적이 없어 신기하네..ㅋㅋㅋㅋ2222 투명하다 투명해ㅋㅋ
그냥 아저씨라서 극혐 하는거 아니잖아. 이 드라마가 흔한 아저씨의 진솔한 이야기를 표방하면서 어린 여자애를 상대로 힐링 포장지 씌우고 미화 하려니까 극혐 소리가 나오지 ㅋㅋ 거기다 시대 흐름도 완전 역행하는 캐캐묵은, 2천년대나 통할법한 소재를 들고 나왔으니 문제. 미투 운동 때문에 가뜩이나 남성, 그것도 권력을 가진 아저씨 나이대 남성에 대한 혐오도가 제일 최극상일때 사랑스러운 아저씨 어쩌고 웅앵웅이라니..
양비론 갖다대지마~~ 아줌마들이 젊은 남성한테 성범죄 저지르고 폭행하고 죽이는 현상이 한국사회에 만연한 것도 아니고ㅋㅋㅋㅋ
그 반대는 지금 난린거 알지? 어디다 비교를해.
음.. 난 32톨한테 동의....
모든 아저씨 아줌마보고 극혐이라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야, 나도 30대 중반을 넘어 나이 들어가는 톨인데 그 나이 맞는 사람하고 연애하고, 어울리면서 그 안에서 힐링하라는 이야기지. 근데 이런 프로들 보면 굳이 나이 어린 아가씨가 힐링하게 해준다니 그에 대한 불편함을 말하는거야. 토리도 포인트를 못 잡네. 제대로 나이들어가는 좋은 어른들(특히 남자) 많아지면 이렇게 다들 부정적이겠어?
4-50대 중년 남성은 이미 사회 기득권층이고요.
사회 기득권을 대상으로 혐오...? 라니?
아주 현대 드라마들은 다 재벌을 싸가지 없이 그리니 재벌 혐오라며 광광 우는 소리 하고 있네.
여기 왕좌의 게임급 판타지 드라마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요..
딱히 ... 어린 여자가 나와서 아저씨를 왜 그런식으로 봐야하는지 1도 모르겠고요.... 힘들고 지치고 삶에 의미가 없는건 알겠는데 그걸 왜 하필 아저씨를 통해서 힐링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 상대 아저씨가 유부남인건 더더욱 모르겠고요.. 능력 좋고 잘생기고 멋있는 사람 만나서 나를 이끌어줄 사람을 만나는게 더 현명하다는건 100이면 100 다 아는 사실일텐데 굳이 능력도 없고 경력도 없는 그저 그런 아저씨한테 뭘 보고 배우라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 그래서 그 아저씨 만나서 정신적으로 힐링하고 여자 잘만나서 떵떵거리면서 놀고 있는거 보면 그 힘든 삶이 나아진데?
아이유같이 핫한스타가 이런걸 선택하는게 제일문제....삼류연예인을 갖다쓰면 그러려니하는데 이건 파급력이 생기잖아.... 배우로써 뭔가 보여주고싶어서 의외의선택을한건 이해가지만 하필 그게 아재미화물.... 환장스러움
일단 주인공 아저씨가 현실성이 없잖아.
왜 굳이 현실 빙의해서 아저씨들 혐오하고, 혐오의대상 미화 시켰다고 까내리지?
토리들아~
잘봐바. 주인공 이선균이야 이선균. 그냥 아저씨가 아니잖아.~
이선균이 뭐 콜린퍼스라도 되는것도아니고 뭐가 그냥아저씨가아니야?? 연예인이라고 뭐 특별한거있나ㅋㅋㅋ 토리 이선균닮았니??
이선균이 아저씨지 그럼 누가 아저씨야..
이선균도 아저씬데요? 이선균이 뭐? 원빈도 아저씬데 이선균이 아저씨가 아님 뭐야? 연예인 콩깍지 씌우고 봐도 그냥 아저씬데?
정우성이어도 짜증날 판에 이선균이 뭐? 걍 아저씨잖아 똑같구만 무슨ㅋㅋㅋㅋ
이선균 = 아저씨
오케?
이선균 비주얼부터 너무나도 아저씬데...
화제성 때문에 잘 될 것 같아 이럴수록 그냥 먹금하고 무관심하는게 나을거같은데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소개글 보니 화딱지 나네
근데 원래 오달수 역은 누구로 대체 된거야? 아님 캐릭터가 빠진건가?
슬감빵에 나왔던 박호산씨로 대체됐다고 본거같아
아저씨들이나 많이 보세요.. 시청률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
zzzzzzzz 재밌네
그 시놉 글귀들 완전 의도가 투명하다 투명해 ㅋㅋ 흔한 아저씨(도태남)들 사랑스럽게 보이게 만들어서 장가들게 하고싶은가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