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35세 여자가 느끼는 35세 여자들

ㅇㅅaㅇ

ㅇㅅㅇr'

살게 있어야 사지... 물건이 구린데 꼭 사야돼?ㅠㅠ

참 저래 남 후려치고 살아서 행복한가봄.... 쯧

아 그러시던가ㅋ

응..결혼이인생의유일한자랑거리이신분..

에휴

다 필요 없고 통계가 최고시다ㅎㅎ

앗 넵 ㅎㅎ!ㅋㅋㅋ!

뇌속에 남자밖에 없나?
한남 방출금지나 하세요

으이그

자존감을 저렇게 채우면 안되는데..

한남 주작일수도ㅋㅋ

현재 본인 생활에 불만족인가봄. 그러니 저런 글 쓰지.

본인 생활 만족하면 다른 인생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내가 행복한데 남 인생에 무슨 관심있겠어ㅋㅋㅋㅋ

뭔가 남자가 쓴 글 같다

내 나이 40이고 결혼 12년차인데 무슨 30세에 결혼하려고 안달나서 친구들이랑 남자한테 결혼승낙 받는다고 머리를 짜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븅신같네ㅗㅗ

남자가 쓴건가 아니면 자긴 창창한 나이에 엄청빨리 결혼해버렸는데 실제로 결혼안한 여자들이 부러워 미치겠어서 저렇게 긴 글을 정성들여 쓴 건가

진짜 유해하다 유해해...

나만 망할 순 없지. 라는 마인드라고 보이는 건 왜일까? 내 주변에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은 결혼 하라는 말은 안 하던데

저렇게 구구절절 글쓰면서 자기 결혼한거 인정받고싶어하는 느낌이라 제일 불쌍함

나 기혼 35센데 지랄똥을 싸네 인생에 내세울게 결혼밖에없냐;; 못가긴 개뿔 내나이에 결혼안한 애들 대부분 혼자 먹고살길 다 있는 애들인데 ㅋㅋㅋㅋㅋ 뭔 여자가 남자없인 혼자 못사는거마냥 후려쳐놨어

ㅇㅏ ㅇㅖ...

한 십~십오년전쯤에 저런 글 졸라 많이 보긴 했지만...ㅋㅋㅋ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한심하고ㅋㅋ
저러니까 한남한테 자아의탁 하고 살지 싶음

나 35센 기혼자인데 저런 생각 안해봤는데
저건 어떻게 나온 뇌피셜이지?웃기네 ㅋㅋ

예예 그러시던가요~ 개념녀 코르셋 졸라매고 악영향선구자질하는것도 남들이 존나 참아주는걸텐데 저렇게 못감추고 흉자짓을 해요

어릴때결혼하고 정신승리 오지는구나 미혼이 진짜 부러운가봐 힘내렴 ㅉㅉ

뭐라카노 뭐라카노ㅋㅋㅋ 나 만으로 35세인데 피부에 전혀 안 와닿음........ 내 주변에 결혼 안 한 친구 수두룩 빽빽이고요....

결혼 일찍해서 좋겠네요~행복하세요~^^

나도 곧 35지만 생각하는게 참 올드하네.. 그러니 25에 결혼하고 애낳았겠지만...

나 33 기혼인데 하나도 공감이 안돼
아! 공감되는 건 30세 넘어가니 좋은 남자 매물이 진짜 거의 없는거 ㅋㅋ
원래도 좋은 남자가 극히극히극히 드문데 더 없어지는 건 맞음 ㅠ

20년전에 쓰인 글인줄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남자에 목매서 살고있나봐. 35살 충분히 어리고 예쁜 나이니 스스로 노력하고 원하는 인생 살자^^

35세 비혼여성으로서 비웃고 간다 ㅋㅋㅋ

 ㅇㅇ 알게뜸~

응 그래~

아 하기 싫다고요ㅠㅜ 저런글도 강요하는 거야ㅜㅜ 하기 싫은 사람들 후려치지 말라고

누가 보면 어릴 땐 주변에 괜찮은 남자 많은 줄 알겠음ㅋㅋ

저런글 쓰는 기혼자들 글안에 자기합리화가 가득한지 비혼자로선 오히려 그게 안타까움..
나도 3n이지만 성격상 절친이어도 프라이버시는 친구가 말하고 싶을때 말해라하고 캐묻지않는데 가끔 기혼자들은 묻지않아도 결혼생각없다하면 저런 말함 오히려들으면 불안해
그 사람은 새로운 가족이 생긴게 행복한게 아닌가 왜 결혼 경험도 없는 나한테 말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할까?
꼭 남자랑 살아야하고 아기 낳아야하는게 본인 선택이고 가치관이었으면 행복해야지 왜 글이 저리 불행한거야 싶음

내가 혼자 살다 죽든 고독사하는게 진심 걱정되면 안부나 챙김되지 결국 비혼자를 자기합리화에 도구로 쓰고있음
결혼을 선택한 나보다 행복하면 안되고 사회적으로 무책임한 행동이어야하며 심지어 그 상대가 왜 비혼일지는 진심으로 생각도 안해봤으면서 선심쓰는척하지
자기남편이 한남이라 개고생하고 남편쪽 가족때매 고생한다라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친구가 어른스럽지 저런타입이 젤 생각없이 흐름굴러가는데 자기몸 맡겨놓고 남한테서 합리화구실을 찾는 비겁한 타입임

ㅋㅋㅋㅋㅋ그래도 옛날엔 여자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익이었는데 이제는 35까지 올랐나보지? 그래서 결국 35살이 넘으면 무슨 큰일이 생긴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ㅋ

저 글쓴 사람 주변에 친구들이 다 저런 수준인 거 보니 저 글쓴이도 알만한 느낌인데ㅎㅎ 그 나물에 그 밥이지. 게다가 친구라면서 말하는 품새는 무슨 세상천지 원수 묘사하는 것 같아

떨이와 환불제품 ㅋㅋㅋ 본인은 하자없는 제품을 샀다는 부심? ㅋㅋㅋ 행복하길 바라고 글쓴이가 제품 환불하는 일 없길 바래!

우리 언니 34세인데 언니 친구들 한명빼고 다 결혼안했고 걍 존나 재밌고 자유롭게 잘사는데...ㅋㅋㅋ 저사람주변은 그런가보네..... 애잔

만 35세인데 저런거 1도 안느껴짐ㅋㅋㅋ

나 여잔데ㅡ>여자아님

https://img.dmitory.com/img/202010/7qP/8bW/7qP8bWJhdueweWWuUCoc0O.gif

만35세가 아줌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잘읽고갑니다요

인생 최고의 업적이 결혼이였나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위로도 참 우습게 한다ㅋㅋㅋ 응 결혼 안해요^^ 너나 한남 주워먹고 살아

에휴 애잔하다 자존감을 결혼 유무로 채우다니

괜찮은 남자가 절대적으로 없는걸 어떡하란말임.... ㅋㅋㅋ 배고프다고 똥먹냐고~ 한남이랑 결혼할 순 없어서 강제비혼인건데 쟨 한남이랑 결혼해서 힘든가봐 깔깔깔

저러니까 25에 결혼했지..

나 이제 37세인데 아직도 내 주변에 결혼 한 애들보다 안한 애들이 많아서 잘 모르겠음 ㅋㅋ

애 들먹거리는것도 그렇고 진짜 글 빻았다

내 주변엔 결혼하더라도 애는 안낳는 애들도 많던데 건강+자금문제때문에

저기서는 오직 생식 가능 여부에 따라서 애 갖고 안갖고 하는얘기있어서 웃김 ㅋㅋ

어릴때 결혼해서 못해본게 많은 여자의 ‘그래도 내 삶이 더 괜찮아’ 자아 최면 보는 듯...

내세울 게 어릴때 결혼하고 애낳은 거 밖에 없나봄

일 열심히 해야지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이거 미친년인가?